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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영지 ‘스몰 걸’, 레드벨벳·투어스 꺾었다…‘음중’ 1위

가수 이영지의 ‘스몰 걸’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이영지의 ‘스몰 걸’이 레드벨벳의 ‘코스믹’, 투어스의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꺾고 이번 주 1위를 차지했다. ‘음중’ 방송 출연 없이도 이뤄낸 쾌거다.최근 발매한 이영지의 첫 EP 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 곡인 ‘스몰 걸’은 큰 키, 큰 목소리, 강한 성격을 가졌지만 이런 자신도 사랑해 줄 수 있냐고 묻는 자전적 노래다.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이날 ‘음중’에는 조현아, 레드벨벳, 이채연, 스테이씨, 키스 오브 라이프, 라이즈, 투어스, 엔씨티 위시, 올아워즈, 비비업, 우아, 이븐, 블리처스, 트렌드지, 배드빌런 등이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7:30
연예일반

스키즈→아일릿…‘음악중심 in JAPAN’ 트위터 조회수 105만 돌파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일자별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일본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지난 19일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측은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일자별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이 개최되는 6월 29일과 30일 라인업이 공개되자 해당 게시물은 105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반응에 예매처인 로손티켓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29일에는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앤팀,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아일릿, 엔씨티 위시, 엔믹스, 엔싸인, 플레이브, 스트레이 키즈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한편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인기곡으로 이뤄진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1:14
예능

NCT 위시, 데뷔 21일 만에 초스피드 ‘더 쇼’ 1위[TVis]

그룹 NCT 위시가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NCT 위시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 첫 출연해 바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싱글의 타이틀 곡인 ‘위시’와 ‘세일 어웨이’로 무대를 꾸몄다.NCT 위시는 음원 및 음반점수 4980점, 동영상, 방송, 사전투표 1960점, 실시간 투표 301점을 기록하며 총점 7241점으로 1위에 올랐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20:01
연예일반

손 떨고, 어색하게 인사.. 라이즈vs투어스 ‘신인의 맛’ 승자는?

“평생 익숙해지지 말아죠.”그런 말이 있다. 갓 데뷔한 아이돌은 신인인데, 팬은 경력직이라고. 지난해 9월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와 올해 1월에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를 두고 나오는 팬들의 외침도 마찬가지다. 무대 위에서 긴장하고 팬들과 첫 만남을 어색해 하는, 신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풋풋함을 느끼고 싶어서다. 라이즈는 지난 1월 15일 KBS2 ‘이효리의 더 레드카펫’에 출연했다. 가요계 대선배 이효리와 첫 만남에 잔뜩 긴장한 라이즈. 이효리가 “인스타그램은 누가 관리하냐”고 묻자 일본인 멤버 쇼타로가 답한다. “콘텐츠 팀이요.(웃음)” 이에 당황한 멤버들이 “우리 멤버들이 같이 관리하는 거잖아요~”라며 급하게 상황을 수습한다. 사실 팬들도 알고 있다. 신인 아이돌들의 공식 SNS 계정은 소속사 측에서 따로 관리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순수하게 “콘텐츠 팀”이라고 답하는 아이돌은 그간 없었다. 이것도 신인이기에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는 120만 회, 좋아요 수는 3.6만 개다. 투어스 표 ‘신인의 맛’도 만만치 않다. 데뷔 이후 첫 공식 팬 사인회에서 긴장한 듯한 멤버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단체 인사를 할 때 손에 들고 있는 큐카드를 다 떨어트리고, 팬들에게 “투어스 노래 들어보셨느냐”며 엉뚱한 질문도 한다. 특히 MBTI 내향형(I)으로 알려진 리더 신유는 팬에게 90도로 인사하고,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수많은 누나팬의 입덕을 유발했다. 또 최근 음악방송 1위 후 도훈이 웃고있는 얼굴과 반대로 공약으로 내건 편지를 들고 있는 손이 엄청나게 떨리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와 라이즈 두 그룹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무대 위에서는 신인처럼 보이지 않는 다는 거다. 데뷔부터 완성형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칼각안무와 안정된 라이브. 프로 같은 실력과 반대로 무대 밑에만 가면 말 그대로 ‘멍뭉미’가 가득하다. 이런 요소가 팬들에게는 더욱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성적도 좋다. 라이즈는 타이틀 곡 ‘겟어 기타’가 수록된 첫 데뷔 앨범이 초동 판매량 101만 6849장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You play me like dun dun dun’ 가사에 맞춰 기타를 치는 듯한 안무는 숏폼 챌린지로도 유명세를탔다.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러브 119’ 역시 멜론 2월 월간 차트에서 5위를 차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지의 ‘응급실’을 샘플링했는데 원곡보다 빠른 템포로 전개돼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안겨줬다. ‘러브 119’는 공개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일간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등 여전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 기세를 몰아 라이즈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러브 119’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투어스도 ‘역대급’ 신인 성적표를 써 내리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더니 멜론, 바이브, 벅스, 스포티파이 코리아, 애플뮤직 코리아, 지니뮤직, 플로 등 대다수의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톱10’에 올랐다. 또 데뷔 한달만에 ‘뮤직뱅크’, ‘쇼! 챔피언’, ‘더 쇼’ 등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7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에서 여전히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보다 높은 성적이다. 아직 투어스의 다음 컴백 일정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화력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더 높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신인같지만, 신인답지 않은 두 가지 매력을 지닌 투어스와 라이즈. ‘5세대 그룹’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청량함이 매력인 또 다른 신인도 등장했다.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을 끝낼 막내 그룹 NCT 위시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4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처음 만났다. 데뷔 타이틀 곡 ‘위시’를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다소 형식적인 대답을 보였지만, 이마저도 신인다웠다. 무대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안무를 보였는데 “NCT 만큼 춤 잘춘다”는 프로듀서 보아의 말이 납득이 갔다.NCT 위시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데뷔 싱글 ‘위시’의 한국과 일본 선주문 수량이 37만여 장으로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으며 일본 언론과 미국 포브스, 그래미닷컴 등 주요 언론으로부터 연일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8 05:40
연예일반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의 끝.. NCT 위시, 올해 신인상 노린다 [종합]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을 끝낼 신인 보이 그룹 NCT 위시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위시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가요계 선배인 보아가 프로듀서 자격으로 자리에 참석했다. NCT 위시는 한국에서 처음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풋풋한 매력으로 ‘신인의 맛’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위시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로 이루어진 6인조 보이그룹이다. 시온, 재희가 한국인이고 다른 멤버들은 일본인이다. 이들은 ENA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됐다. 데뷔 싱글 ‘위시’(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위시’와 NCT 위시 멤버들의 소원을 표현한 수록곡 ‘세일 어웨이’(Sail Away)로 구성됐다. 두 곡 모두 각각 한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지난달 28일 공개됐다. 갓 데뷔한 신인인데 성적은 그렇지않다. 지난 1일 기준 ‘위시’가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레코초쿠에서도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의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타이틀 곡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대형 구성과 소원을 비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NCT 위시는 NCT의 ‘무한 확장 체제’ 세계관의 문을 닫는 마지막 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무한 확장 체제’ 콘셉트를 내걸고 NCT를 데뷔시켰다. 멤버 수의 제한 없이 새로운 멤버가 자유롭게 영입됐다. 7년간 NCT U, NCT 드림, NCT 127, NCT 웨이브이까지 데뷔했다. NCT 위시는 막내 그룹이지만, 큰 부담감을 지고 있다. 그룹의 성공 여부에 따라 NCT 무한 확장 체제 종결에 대한 실질적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라는 마스터 키를 사용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보아가 NCT 위시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보아는 “프로듀싱한다는 소식에 놀랐을 거다. NCT 위시는 저의 직속 후배이기도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더 마음이 쓰였다”면서 “한국과 일본 동시에 오가며 활동하는 그룹이다 보니 제가 옛날에 일본에서 활동했던 게 떠오르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NCT 위시의 메인 컬러는 ‘청량’이다. 데뷔곡 ‘위시’는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이 특징이며 안무는 이에 반해 파워풀하다. ‘역시 NCT는 NCT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칼각안무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시’ 무대는 “NCT 만큼 춤 잘춘다”는 보아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연이었다. NCT 위시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에도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군더더기 없는 칼각안무를 자랑했다. 또 흰색 의상에 파랑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NCT 위시만의 풋풋함을 극대화했다. 청량함이 돋보이는 ‘위시’ 뮤직비디도 화제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구성과 화려한 색감의 배경이 시선을 끈다. 시온은 “스페인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가는 곳마다 절경이었다. 어느 하나만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배경이 예뻤고, 그만큼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4일 기준 ‘위시’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63만 회를 달성했다. 신인이라고 하면 존경하는 선배가 누구인지 늘 궁금하다. NCT 위시는 동반신기, 엑소 카이, NCT 마크 등 다양한 가수를 언급하며 “선배들처럼 큰 무대, 많은 팬분들 앞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 목표는 올해 신인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4 15:02
연예일반

[포토] 엔씨티 위시, 칙칙폭폭 기차 안무

그룹 엔씨티 위시(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위시(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4/ 2024.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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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씨티 위시, 멋지게 소화해 낸 '위시' 무대

그룹 엔씨티 위시(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위시(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4/ 2024.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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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씨티 위시 사쿠야-유우시, '리쿠' 앞에서 만든 커플 하트

그룹 엔씨티 위시(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위시(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4/ 2024.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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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씨티 위시 유우시, 매력적인 보이스

그룹 엔씨티 위시(NCT WISH) 유우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위시(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4/ 2024.03.04 14:46
연예일반

[포토] 엔씨티 위시, 하늘을 콕콕 찔러~

그룹 엔씨티 위시(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위시(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4/ 2024.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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