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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지연 로맨스 시작…‘얄미운 사랑’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이정재, 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얄미운 사랑’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자리를 잃은 엘리트 기자가 각자의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쌍방 성장기다. 하루가 멀다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스캔들이 색다른 웃음과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이정재와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임지연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가람 감독과 정여랑 작가를 비롯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 김현진, 진호은, 김법래, 조희봉부터 특별출연하는 오연서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이정재는 멜로 장인을 꿈꾸는 형사 전문 국민 배우 임현준으로 6년 만의 안방 복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정재는 유쾌하고 노련한 코믹 연기로 임현준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임지연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려 자리를 잃어버린 기자 위정신을 연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김지훈은 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지 ‘스포츠은성’ 사장 이재형으로 분했다. 모두에게 다정하지만, 한 여자에게만 직진하는 사랑꾼으로 위정신을 만나 변화하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스포츠은성 소속의 전무후무한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으로 변신했다. 유일하게 위정신을 넉다운시킬 수 있는 신들린 말발의 소유자로, 이재형의 전 연인이기도 하다.최귀화는 데뷔 때부터 임현준과 함께한 매니저 황대표를 맡았으며, 전성우는 임현준을 국민 배우로 만든 ‘착한형사 강필구’ 시리즈의 작가 박병기로 변신한다. 김재철은 이재형의 배다른 형이자 돈이라면 못할 게 없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대호 역을 맡았다, 임현준의 과거 인연 글로벌 스타 권세나로 특별출연한 오연서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나영희는 70년대 섹시 스타이자 임현준의 모친 ‘애숙으로, 전수경은 이재형의 친모이자 재벌가 사모라는 후광을 업은 현직 배우 오미란으로 분한다. 임현준의 동생으로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품은 의대생 임선우 역은 김현진이, 위정신의 늦둥이 동생이자 배우 지망생 위홍신은 진호은이 맡았다. 여기에 손해볼 짓은 절대 하지 않는 스포츠은성 소속의 홍국장은 김법래가, ‘착한형사 강필구’의 제작사 대표 손대표는 조희봉이 연기한다.‘얄미운 사랑’은 2025년 하반기 방송된다. 2025.08.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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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삼식이 삼촌’→이정재 ‘애콜라이트’…디즈니플러스, 2024년 라인업 공개

디즈니플러스가 올해를 빛낼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디즈니플러스는 19일 2024년 공개될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공략할 것을 밝혔다.◇인물과 서사에 집중해 그려내는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지난달 첫 공개 이후 몰입감 넘치는 액션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서사로 호평받은 ‘킬러들의 쇼핑몰’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왕좌를 두고 밑바닥 마이너리거들의 반란을 그려낼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 주연의 ‘로얄로더’가 오는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또한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는 물론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주지훈, 한효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배종’,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이자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 탄탄한 배우진이 혼돈의 1960년을 배경으로 원대한 계획의 시작을 그려낼 ‘삼식이 참촌’, 완벽한 상류층을 꿈꾸는 여자 김하늘과 그를 보호하는 보디가드 정지훈이 만난 ‘화인가 스캔들’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를 찾아간다.뿐만 아니라 디즈니플러스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유재석, 권유리를 필두로 김동현, 덱스가 새롭게 합류해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기발한 미션을 수행한다.여기에 ‘마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만난 ‘폭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팀장으로 분한 김혜수와 사회성 제로 낙하산 PD로 완벽 변신한 정성일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아낸 ‘트리거’, 좌천된 엘리트 형사와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강남 비-사이드’, ‘무빙’을 잇는 또 하나의 ‘강풀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자 김희원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명가게’ 등이 디즈니플러스의 2024년을 풍성하게 채운다.◇놓칠 수 없는 국내 화제작 스트리밍도 디즈니플러스에서이 밖에도 국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들 역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된 후 벌어지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마인드의 플렉스 수사기를 그린 ‘재벌 X 형사’에 이어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후 사건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김남주, 차은우 주연의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다음 달 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또한 1958년을 배경으로 부패 권력을 깨부수는 박영한 형사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제훈, 이동휘 주연의 ‘수사반장 1958’도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콘텐츠로 완성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스튜디오가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신규작들도 디즈니플러스를 찾아온다.먼저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엑스맨 애니메이션 시리즈 ‘X-Men ‘97’,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아가사: 다크홀드 다이어리’(Agatha: Darkhold Diaries),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3이자 이정재의 출연 소식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콜라이트’가 디즈니플러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외에도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6번째 콘서트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실황 등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들도 순차적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즐길 수 있다.가업이었던 샌드위치 식당을 운영하게 된 후 오합지졸 주방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는 젊은 셰프의 이야기를 그리며 에미상, 골든 글로브를 휩쓴 ‘더 베어’가 시즌3로 돌아오며 시즌1으로 리부트돼 15대 닥터의 이야기를 그려낼 BBC 레전드 시리즈 ‘닥터 후’도 디즈니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공개된다.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 진짜 용사가 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거대한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그려낸 ‘이수라’, 모든 문명을 붕괴시킨 대재앙 이후 인류와 AI 휴머노이드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려낸 ‘신듀얼리티 느와르’ 파트2, 물을 잃은 세계를 배경으로 사막 어딘가 환상의 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드래곤볼’ 시리즈인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샌드 랜드’가 2024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공개한 주요 로컬 콘텐츠 라인업은 지난해 디즈니의 아태지역 작품들이 보여준 저력과 뛰어난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엄선된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창의적인 콘텐츠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카지노’, ‘무빙’을 비롯한 한국 오리지널 작품의 연이은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탄탄한 로컬 라인업과 우수한 글로벌 콘텐츠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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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tvN '킬힐' 출연 확정…홈쇼핑 사장 현욱 役

배우 김재철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홈쇼핑 사장으로 변신했다. 김재철이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을 확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젠틀한 사장으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 세계를 그리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쇼호스트들의 경쟁과 권력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김재철은 극 중 UNI 그룹의 장남이자 UNI 홈쇼핑 사장 현욱 역을 맡았다. 현욱은 재벌가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덕에 신사적이고 깔끔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홈쇼핑 사장답게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하는 등 전 작품들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연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 무사 형설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 뿐만 아니라 JTBC '허쉬'에서 미스터리한 빌런 박명환으로, SBS '하이에나'에서는 능청스러움이 돋보였던 케빈 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은 찍으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재철이 '킬힐'에서 어떤 연기와 몰입감으로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2.0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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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엘리트 재벌 며느리 윤지민, 파격 숏컷 '고상한 카리스마'

윤지민이 숏컷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윤지민은 14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회에서 엘리트 재벌가 며느리 고상아로 출연, 엘리트 며느리로서의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극 중 윤지민이 연기하는 고상아는 윤세리(손예진)의 작은 올케이자 윤세형(박형수)의 아내로 고위급 정치인 집안의 딸로 태어나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다. 그녀는 남편을 회장 자리에 앉히고자 시누이인 윤세리를 경계하는 고상아를 완벽히 소화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상아는 후계자 발표를 기대하며 세리의 본가를 찾게 되고, 윤세준(최대훈), 도혜지(황우슬혜)와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이어 그녀는 오빠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윤세리의 등장에 싸늘한 표정으로 세리를 쳐다봐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실종되자, 그녀는 윤세형에게 “비었잖아. 자리가 지금 비었다고”라는 대사로 윤세리를 제치고 후계자에 설 것을 부추기는 등 야심에 가득 찬 고상아의 이면을 한껏 드러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데뷔 이래 첫 숏컷 변신에 나서 첫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윤지민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권력 앞에서 누구보다 냉혹한 ‘고상아’로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사랑의 불시착’에서 보여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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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화·김형범, '작신아' 캐스팅 확정…신스틸러 활약 기대[종합]

배우 서경화와 김형범이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캐스팅을 확정지었다.26일 서경화와 김형범 소속사는 각각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서경화는 극중 재벌가 회장 이효정(백도규)의 아내이자 이엘리야(백아현)의 엄마역활로 출연을 하며 냉정함과 차가움속에 다양한 모습일 예정이다.서경화는 올해 KBS 2TV '황금빛 내인생' '사자'에 이어 '작은신의 아이들'까지 얼굴을 비추며 신스틸러 활약을 기대케 했다.김형범은 극중 최성기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성기는 생활안전과에 장기근속하며 대민 안전보다는 제 한 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자주 승진대상에서 누락되는 현실적인 인물이자, 수사는 젬병임에도 의외의 넒은 인맥을 자랑해 반전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캐릭터.그간 유쾌하고 능글능글한 역을 선보였던 김형범은 '작신아'에서도 킬링 포인트로 만들 예정이다.'작신아'는 팩트와 논리, 숫자만을 신봉하는 엘리트 형사 강지환(천재인)과 신비로운 직감을 지닌 막내 형사 김옥빈(김단)이 베일에 싸인 음모를 추적해 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3월 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8.02.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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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드라마 '사자' 출연 확정[공식]

뉴이스트 렌(최민기)이 드라마 '사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8일 드라마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에 따르면 렌은 극중 여훈으로 출연한다.'사자' 속 여훈은 나나(여린)의 친구같은 남동생. 비밀이 많은 집안에서 비타민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어린 시절부터 골목대장같은 씩씩한 누나의 든든한 편이 돼주며 여린이 사고를 칠 때도 늘 그의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제작사 관계자는 "렌의 맑으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가 누나를 곁에서 바라봐주는 여훈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보여 적극 캐스팅했다"며 "가수는 물론 연기 영역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렌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KBS 2TV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하는 등 노래뿐 아니라 연기 실력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겸 배우다. '사자'에서는 귀여우면서도 철든 막내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사자'는 이로써 박해진과 나나가 각각 1인 4역의 남자주인공 강일훈과 강력반 형사 여린으로 곽시양이 엘리트 경찰 최진수·경수진이 사회부 기자이자 여린의 친구인 박현수·조현재는 강일훈의 형인 재벌가 부사장 강일권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드라마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액션 추리극.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을 완성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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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곽시양·경수진, 드라마 '사자' 주연 합류

배우 곽시양과 경수진이 '사자' 주연진으로 합류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곽시양·경수진이 드라마 '사자'에 나온다"고 밝혔다.곽시양은 극중 경찰대 수석 출신의 엘리트 최진수를 연기한다. 참을성이 지나치게 많고 차분한 성격에 머리를 잘 쓰지만 지독한 몸치다. 정보과 자리를 포기하고 현장을 경험하겠다며 강력반으로 왔지만 현장 경험보다 딴 곳에 관심이 많다.경수진은 사회부 기자 현수를 맡는다. 남들 사연 어디든 파고 파면 뭐가 나와도 나오고 소설 쓰면 꽤 팔린다. 특히 부자들 스캔들은 짭짤하게 돈이 된다. 정작 그런 자신도 재벌가의 숨겨진 딸이면서 말이다.'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들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 현재 박해진과 나나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며 박해진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결혼의 여신' '모던파머' '용팔이' 등을 만든 오진석 PD가 연출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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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얼반웍스와 전속계약…김지영·김병옥과 한솥밥[공식]

배우 윤지민이 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얼반웍스 이엔티 측은 2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다.1996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한 윤지민은 2014년 JTBC '귀부인'에서 재벌가 입성을 꿈꾸는 고아 출신 쇼호스트 유화영과 2013년 JTBC '네 이웃의 아내'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자유분방한 모습의 지영 역을 소화했다. 특히 2010년 KBS 2TV '추노'와 2011년 SBS '무사 백동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무사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2014년 결혼과 출산 이후 2년의 공백이 있었던 윤지민은 얼반웍스 이엔티로 거처를 옮기자마자 22일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차기작을 검토 중인 윤지민은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얼반웍스 이엔티는 "윤지민이 2년 만에 연예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복귀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다. 그녀의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얼반웍스 이엔티는 윤지민 외에도 김지영, 남성진, 이엘, 김병옥, 최규환, 강예빈 등이 소속돼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3.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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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수능 응원, 훈훈 미소와 함께 "학생분들 화이팅"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민우는 오늘(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응원영상을 공개하며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긴장해 있을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노민우는 시크한 블랙 패션과 훈훈한 미소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민우는 "바로 내일 수능입니다. 긴장 풀고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본인이 하고자 했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노민우는 "학생여러분 수능 화이팅"을 외치며 보조개 패인 미소를 지어 수능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민우의 수능 응원 영상에 네티즌들은 "노민우 수능 응원, 수능 응원 상큼하네" "노민우 수능 응원, 노민우 점점 더 잘 생겨지는 듯" "노민우 수능 응원, 노민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완벽한 엘리트 요리 전문기자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노민우 공식유튜브 캡쳐] 2014.11.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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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수능 응원, 보조개 미소와 함께 "수능 화이팅"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민우는 오늘(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응원영상을 공개하며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긴장해 있을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노민우는 시크한 블랙 패션과 훈훈한 미소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민우는 "바로 내일 수능입니다. 긴장 풀고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본인이 하고자 했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노민우는 "학생여러분 수능 화이팅"을 외치며 보조개 패인 미소를 지어 수능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민우의 수능 응원 영상에 네티즌들은 "노민우 수능 응원, 수능 응원 상큼하네" "노민우 수능 응원, 노민우 점점 더 잘 생겨지는 듯" "노민우 수능 응원, 노민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완벽한 엘리트 요리 전문기자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노민우 공식유튜브 캡쳐] 2014.1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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