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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피프티피프티, 퍼스트브랜드대상 라이징 스타상 쾌거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피프티피프티는 지난 7일 진행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튠’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피프티피프티는 새해 초 수상 소식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멤버들은 “라이징 스타라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5년도에는 더욱더 힘이 되고 힐링 되는 음악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말 틱톡어워즈 ‘베스트 인기상’과 2024 KGMA ‘IS 라이징 스타상’ 수상에 이어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영광까지 안으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연말 데뷔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료했으며 겨울 시즌송 ‘윈터 글로우’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8 08:54
연예일반

[포토] 피프티피프티, 여자아이돌 라이징스타 부문 수상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7/ 2025.01.07 15:57
스타

박민영, 日 팬클럽 창단식·팬미팅 ‘헬로, 마이 빈스’ 성료

배우 박민영이 일본 팬클럽 창단식 기념 팬미팅 ‘헬로, 마이 빈스’(Hello, MY bea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박민영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일본 팬클럽 오픈 기념 ‘2024 박민영 재팬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후 지난 3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렸던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뤄졌다.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던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9월 일본 공식 팬클럽 ‘재팬 빈스’(JAPAN BEANS)를 오픈한 이후 첫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것이다.박민영은 막이 오르자 사랑스러운 핑크드레스를 입고 등장, “팬클럽이 생기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앞으로 저를 이렇게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골랐다며 니시노 카나의 ‘토리세츠’를 열창했다. 이어 박민영은 “박민영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힘들 때 박민영의 미소에 구제받았다”를 비롯해 6살 여자아이의 응원 메시지를 받자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포옹을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박민영은 흰색 미니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선 ‘민영 say’ 코너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그녀의 사생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각각 한 장면을 소개하고, 실제 박민영이라면 어떤 답을 할지 드라마와는 다른 통쾌한 대사를 일본어로 선보여 현장을 열광하게 했다.박민영은 아시아 투어에서 호평을 받았던 명장면 포즈 재현 코너를 다시 선보이며 팬들과 각별한 시간도 가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하는가 하면, 긴장하는 팬들을 다정하게 이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박민영은 마지막으로 일본 팬들의 부탁에 따라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든 일본 팬들을 총칭하는 ‘콩알포즈’로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직접 준비한 머플러를 추첨으로 선택된 팬에게 전달했다. 또 “올해 여러분을 만나 거리가 좁혀진 것 같다. 계속 곁에 있어 달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내남결’에 출연했던 보아의 ‘메리크리’를 엔딩곡으로 선사, 열띤 반응을 일으켰다.그런가 하면 이날 팬미팅에는 박민영이 뮤직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일본 가수 겸 배우 니시지마 타카히로가 깜짝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보내 박민영을 놀라게 했다.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일본 가수 겸 배우 니시지마 타카히로의 신곡 뮤직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민영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촬영에 나설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9 10:23
연예일반

한가인 “딸에게 안방 양보…영어 유치원 효과? 백그라운드 중요”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란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화장실을 소개하러 가던 중 딸 방을 지나가며 “여기가 딸 방이다. 안방을 딸에게 줬다. 여자아이니까 화장실이 붙어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양보했다)”고 말했다.눈길을 끈 건 방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책으로, 여기에는 두꺼운 영어 원서가 포함돼 있었다. 한가인은 “딸이 원서를 읽는다. 다독한 지 오래되니까 속독이 되는 거 같다. 바이링구얼(이중언어 사용자)”이라고 밝혔다.한가인은 “(딸이) 외국에 살다 온 건 아니다. 신당동 출신”이라며 “영어 유치원 때문인 줄 알았는데 유치원 가기 전부터 영어를 잘했더라. 노하우라면 제가 어릴 때 백그라운드 뮤직처럼 (영어) 이야기 동화를 많이 들려줬다. 그게 귀로 들어간 거 같다”고 했다.한가인은 또 딸의 최애 도서인 어린이 과학 동아를 보여주며 “애독자 인터뷰를 신청해서 하기도 했다. 재주가 이쪽에 있는 거 같다”고 자랑했다. 다만 딸을 의사로 키우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의사는 싫다. 그냥 과학적인 거 좋아하니까 연구도 좋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좋다. 근데 의사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저는 (공부) 푸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19:23
예능

불합격vs”저는 좋았어요”…첫방 ’더 딴따라’ 차태현‧김하늘 의견 갈렸다

KBS2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가 첫 회부터 차태현과 김하늘의 의견이 갈린데 이어 모두의 평을 뒤집는 편해준의 반전의 무대를 공개하며 재미와 현실성을 모두 갖춘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1회는 로컬 라운드로 부산과 전주 지역에서의 오디션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국악부터 노래, 댄스, 트로트, 연기까지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 마스터와 함께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한 영탁, 선미, 백호의 현실적인 조언과 멘트가 참가자와 마스터의 격을 없애고 선후배 케미를 선보여 앞으로 나올 딴따라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첫 로컬 라운드는 부산이었다. 할머니부터 3대가 국악인인 나영주 여자아이들의 ‘화’를 국악 버전으로 한 노래와 안무를 곁들인 무대를 준비했다. 색다른 소리로 완성된 무대가 박진영을 비롯한 모든 마스터의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박진영 마스터는 “무대에 서있는 자체로 너무 스타성이 있어”라는 말을 시작으로 “국악도 예사롭지 않은데 트렌디한 음악과 끼를 더 보여줄지 양쪽 다 보고 싶다”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확인 후 스페셜을 건넸다. 나영주 참가자는 모든 마스터들의 ALL 스페셜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이어 두 번째 참가자 윤준성은 부모님의 애창곡인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해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 마스터는 “준성이가 100곡 불러줘도 들을 수 있어. 이유는 천천히 생각해 볼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탁 스페셜 마스터는 “여기는 더 딴따라다. 목소리가 주는 흡입력이 강했다”며 합격의 스페셜을 건넸다. 마스터 5인의 ALL 스페셜을 받아 합격의 길을 걸었다.세 번째는 참가자는 조혜진으로 크리스토퍼의 Bad를 현대무용과 힙합을 코레오그라피한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 마스터는 상기된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아주 못하니? 들어주지 못할 정도만 아니라면 너무 특별한 것이다. 이 정도 실력은 현역에서도 탑 급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심사평과 함께 “You are very very special”을 건넸다. ALL 스페셜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이어진 네 번째 참가자는 일본에서 온 4대 딴따라 야마우치 모아나. 외증조 할아버지부터 가수의 피가 흐르는 딴따라 참가자로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아름다운 음색의 노래를 선보였다. 하지만 웬디, 차태현 마스터의 마음까지는 사로잡지 못했다. 마지막 박진영 마스터의 심사에 “모든 음을 조심스럽게 내니 답답하다. 그런데 반대로 말할 때와 노래할 때 목소리가 똑같다 그래서 말할 때 노래하는 것 같은 게 장점”이라는 심사와 함께 “You can be special”이라 전하며 모아나 참가자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결정지었다.이어진 다섯 번째 참가자는 15살 일본에서 온 최연소 참가자 니와타 시호였다. 보아의 ‘발렌티’를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 마스터는 춤실력에 높은 평가를 내렸지만 “오늘 무대는 본인은 실력을 보여주러 왔고 우리는 감동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코드가 안 맞았다”라며 탈락을 전했다. 다음 참가자는 싱어송라이터 서정은. 박화요비의 ‘그런일은’을 선곡했다. 박진영 마스터에게 “중저음이 가장 큰 장점이다. 벌스가 너무 좋아요”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이어 전주 로컬 라운드가 시작됐다. 전주 라운드에는 전라도 출신 선미와 백호가 스페셜 마스터로 합류했다. 선미는 “서 있기만 해도 반짝반짝한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백호 또한 “춤, 노래, 연기 잘하는 사람 많으니 본인 매력이 잘 보이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각자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전주 라운드의 첫 번째 참가자는 연기 참가자 최종원. ‘프로듀사’의 한 장면을 연기한 그에게 차태현과 김하늘의 서로 다른 심사평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하늘 마스터가 불합격을 건넨 반면 차태현 마스터는 “흉내 내면서 발전하는 거다. 중간중간 사투리가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이고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다”라며 최종원 참가자의 잠재력을 인정해 준 것. 4 마스터의 스페셜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다음 두 번째 참가자는 마치 ‘여자 박진영’이 나타난 듯 모든 마스터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재능러 딴따라의 무대였다. 신시연 참가자는 노래의 주인인 박진영과 백호 마스터의 엘리베이터를 선곡해 노래 원곡자들 앞에서 무대를 하게 된 상황. 당황도 잠시 마스터들을 휘어잡는 익살스러운 무대를 펼쳐 모든 마스터들의 환호를 불러 모았다. 박진영 마스터는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김하늘 마스터는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손을 들고 발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모든 마스터의 극찬을 받으며 ALL 스페셜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전주 라운드의 마지막 참가자는 배우 준비생 편해준이었다. 그러나 편해준이 연기를 하기 시작하자 마스터들의 표정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연기에 들어가자 목소리가 평범해 져버린 것 박진영과 차태현 마스터의 연속된 불합격을 통보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차태현은 “일단 실패했어”라며 탈락을 전달할 분위기였다. 그 순간 반전이 펼쳐졌다. 김하늘 마스터가 “저는 좋았거든요”라며 차태현과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김하늘은 “사실 이런 연기는 감정을 그렇게 표현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거든요?” 감정연기 잘하셨어요. 몰입도도 좋았어요”라며 모두의 의견을 한 순간에 뒤집은 것. 쉽지 않았던 참가자의 감정연기에 엄지와 함께 ‘You are special’을 건넸다. 이에 백호 스페셜 마스터가 참가자에게 다른 무대를 요청했고, 참가자는 박원의 ‘노력’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감정 전달로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를 들으며 탈락의 버튼을 합격으로 바꾸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연이어 펼쳐지며, 한 순간에 스튜디오는 환희로 가득찼다. 극적인 반전을 만든 편해준 참가자는 연기가 아닌 노래로 ALL 스페셜을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차태현은 편해준에게 못 알아본 것을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딴따라’의 첫 회는 여타 오디션과 다른 지점을 명확히 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연기 국악등 다양한 참가들의 모습이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또한, 박진영 마스터, 차태현, 김하늘, 웬디와 스페셜 마스터 영탁, 선미, 백호까지 마스터들이 참가자들을 존중하며, 선후배 케미를 형성하며 흥미로운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함께 웃고, 반전 결과에 납득하며 새로운 오디션 문화를 형성해 갔다. 이 같은 분위기는 향후 마스터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과의 케미까지 기대를 더했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5%, 전국 2.4%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4 10:18
해외축구

'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황당 사연

'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황당 사연 '기쁜 나머지 이름으로 문신까지 새겼지만, 친자식이 아니었다.'3류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스토리가 브라질 출신의 축구 기대주 비니시우스 토비아스(20·샤흐타르 도네츠크)에게 '현실'이 돼버렸다.글로벌 매체 비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토비아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비인스포츠에 따르면 올처 비니시우스는 인스타그램에 '득녀'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여자친구 잉그리드 리마가 자신과의 사이에서 딸을 임신했다는 내용이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찬 토비아스의 글엔 딸의 이름 '마이테'를 새긴 문신 사진도 있었다. 그러나 이달 8일 여자아이가 태어난 뒤 상황은 바뀌었다.토비아스는 출산이 이뤄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인스타그램에 언급도 하지 않았다.팬들은 잉그리드와 토비아스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며 걱정했다.며칠 뒤 '진실'이 드러났다.잉그리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비아스가 마이테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DNA 검사에서 확인됐다고 전전했다.잉그리드에 따르면 둘은 한동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했는데, 그 시기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잉그리드는 "그때 나도, 토비아스도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면서 "그러다 마이테가 세상에 왔다. 우리는 DNA 검사를 하기로 했고, 결론은 마이테가 토비아스의 딸이 아니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잉그리드와의 불안정한 관계는 토비아스의 프로 경력에도 영향을 미친 거로 보인다.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인 토비아스는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갔다.지난해까지 레알 마드리드 2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군 콜업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올해 들어 부진했고 결국 6월에 도네츠크로 돌아가야 했다. 오른쪽 풀백인 토비아스는 올 시즌 벤치와 선발을 오가며 정규리그 10라운드까지 3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 중이다. 2024.10.19 10:59
스타

이연희 11일 득녀…결혼 4년만에 엄마 됐다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엄마가 됐다.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3 10:15
연예일반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신애라·오연수 육아에 큰 도움”(‘슈돌’)

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김태희 씨 같은 경우에는 (딸끼리) 둘째랑 1살 차이 밖에 난다. 그래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최치우는 “신애라,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이날 최지우는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들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더라. 여자아이랑 또 다른 심쿵이 있다고 한다”며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이를 듣던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2세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우는 9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낳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13:26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화끈한 축하공연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3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팬들 매료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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