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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신애라·오연수 육아에 큰 도움”(‘슈돌’)

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김태희 씨 같은 경우에는 (딸끼리) 둘째랑 1살 차이 밖에 난다. 그래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최치우는 “신애라,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이날 최지우는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들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더라. 여자아이랑 또 다른 심쿵이 있다고 한다”며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이를 듣던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2세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우는 9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낳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13:26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화끈한 축하공연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3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팬들 매료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3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화려한 군무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2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고척돔 축하공연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2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메이저리거를 홀리는 축하무대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2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 각선미 자랑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1
메이저리그

[포토]여자아이들, 화려한 축하공연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 경기전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 하고있다. 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1 20:01
연예일반

“I am the top” (여자)아이들의 정체성..전소연 [RE스타] ②

역시 전소연이다. 리더, 메인 래퍼, 프로듀서까지.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역시 전소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전소연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2’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앨범 제목부터 자신감이 넘친다. 정규 2집이라는 의미에서 숫자 ‘2’를 사용했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심플한 제목이 (여자)아이들답다는 반응이다.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누드’가 마린린 먼로를 오마주했다면 전소연이 적극적으로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에선 비욘세의 기운이 느껴진다. 모든 멤버들이 화려한 데님 점프수트에 레더벨트와 부츠를 매치해 팝스타 느낌을 뽐낸다. 전소연은 이번 정규앨범을 특히 신경 썼다고 밝혔는데, 멤버들을 위해 하나에 1000만 원 상당의 커스텀 마이크도 사비로 선물했을 정도다. 놀라운 건 ‘슈퍼 레이디’ 도입부다. 전소연이 “I am the top, super lady”라고 힘차게 외치는 구간은 마치 호랑이의 포효를 듣는 기분이다. 반전인 건 팀 내 메인 래퍼인 전소연이 ‘슈퍼 레이디’에서 가장 높은 음역대를 소화했다는 점이다. 당초 메인 보컬인 민니에게 해당 파트를 주려고 했으나, 음역대가 맞지 않아 전소연이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메인 래퍼가 높은 음역대의 노래부터 프로듀싱까지 척척 해내니 ‘올라운더’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러나 이런 전소연에게도 방황의 시기는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발레를 했었던 그는 콩쿠르에 나가서 입상까지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그룹 빅뱅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다. 이후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실력을 쌓아가던 전소연은 진로에 대해 고민한다. ‘그냥 댄서나 할까’그렇게 잠시 스트릿 댄서 생활을 하던 전소연은 열심히 준비했던 한 댄스 실기시험에서 떨어지게 되자 낙담하게 된다. 몇 달 뒤 전혀 계획에 없던 걸그룹 오디션을 보게 되는 데 바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전소연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건 2016년 1월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다. 당시에도 뛰어난 랩 실력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나 데뷔 조에 들어가진 못했다. 그래도 전소연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같은 해 7월 Mnet 여성 래퍼 경연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당찬 성격을 보였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래퍼로서 인정받았다. 이후 약 2년 뒤 2018년 5월 전소연은 (여자)아이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포지션은 당연히 메인레퍼였다. 그런데 데뷔곡 ‘라타타’부터 프로듀싱을 맡더니 ‘한’, ‘세뇨리따’, ‘Uh-Oh’, ‘덤디 덤디’, ‘화’, ‘톰보이’, ‘누드’, ‘퀸카’까지 단순히 작사 작곡을 넘어 (여자)아이들 정체성까지 만들었다. 전소연 프로듀싱 덕에 (여자)아이들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걸그룹이 됐다. 덕분에 올해로 데뷔 7년 차인 (여자)아이들은 여전히 성장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젠 전소연을 ‘아이돌’이란 단어로만 부르기엔 부족하다. 전소연은 지난달 31일 한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됐는데 싱어송라이터를 제외하고 여자아이돌 중에서 정회원이 된 사례는 흔치 않아 더욱 의미있다.하재근 음악 평론가는 “전소연은 단순히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팀 방향성과 정체성까지 만든다. (여자) 아이들 감독 같은 존재”라면서 “그간 K팝신에서 여자 싱어송라이터가 적었는데 그 모델을 전소연이 만들고 있다. 이는 K팝의 위상을 올려주는 동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4 06:00
연예일반

비비 ‘밤양갱’ 입소문 제대로 탔다.. 각종 음원 차트 1위

가수 비비의 ‘밤양갱’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유튜브 데일리차트 1위, 멜론 HOT100 1위를 비롯해 애플뮤직 TOP100,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일간차트 기록 역시 유튜브, 멜론, 지니 등에서 서서히 상승하는 추세로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다.‘밤양갱’은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그간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을 해온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왈츠의 몽환적인 매력과 비비의 보컬과 판타지 동화같은 뮤직비디오, 장기하 음악 특유의 말맛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전달해준다는 평이다.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달달하면서도 쓸쓸한 사랑의 극복 레시피와도 같은 매력이다.지난 13일 발매와 함께 매서운 입소문은 가속이 붙고 있다. 이효리, 여자아이들 소연 등 아티스트들도 다양한 ‘밤양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비비는 각종 지상파,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더블싱글 ‘밤양갱’은 지난해 8월 ‘홍대 R&B’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그 당시 ‘사랑의 ERA 시작’이라고 표현된 시리즈의 연장선 격이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인 비비의 새로운 색채가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비비는 오는 20일 또 다른 수록곡 ‘슈가러쉬(Sugar Rush)’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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