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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미니앨범 ‘킹덤’ 4중창 티저 공개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보이스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포르테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킹덤’(KINGDOM)의 4중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멤버별 4개의 영상으로 업로드된 티저에서 포르테나는 올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멤버들은 곡의 후렴구의 일부인 ‘널 스쳐간 순간이 영원이 돼버린 나. 넌 추억의 요람 속에’를 각자의 음역대와 감성으로 소화하며 4인 4색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 멤버들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미니앨범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앞서 포르테나는 컨셉 포토와 타임 테이블, 리릭 티저 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킹덤’은 포르테나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09:43
뮤직

포르테나 ‘세기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게스트 출연 확정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난다.포르테나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망고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오페라의 제왕’, ‘세기의 거장’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 세계가 증명한 실력자이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개최된다.포르테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선택을 받아 소프라노 제니퍼 로우리와 지휘자 유진 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져 있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페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해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떠오르는 한국의 4인조 테너 포르테나와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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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 얻은 기분”…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심사위원에 힘썼다 [종합]

‘싱어게인3’가 2년이란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안방극장을 찾았다. 앞서 시즌1에 비해 시즌2 시청률이 부진했던 상황. 제작진은 탄탄해진 심사위원들을 필두로 차별화를 내세웠다.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이하 ‘싱어게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윤현준CP, 심우진PD와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참석했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2020년 11월 시즌1을 시작, 2021년 12월 시즌2 그리고 약 2년 뒤인 이날부터 시즌3를 시작한다. 시즌3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새로운 심사위원의 투입. 기존 출연자인 MC 이승기, 심사위원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쿤스트가 새롭게 출연한다. 윤현준 CP는 “사실 임재범을 섭외할 때 크게 기대 안 했었다”며 “그런데 녹화하고 나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고 전했다. 이에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하는 임재범은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들을 볼 때 저 자신도 반성하게 되더라”면서 “무명가수들이 멋진 가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Mnet ‘슈퍼스타K’,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경력이 있는 윤종신은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 전문인데 ‘싱어게인3’는 뭔가 다르다”고 말했다.그는 “‘싱어게인’이 매력적인 이유는 각자의 사연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초기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기술이 경이롭게 느껴졌지만, 이젠 시청자분들은 얼마나 매력적으로 내 귀와 가슴을 울리냐가 기준이 됐다. ‘싱어게인’은 이런 면에서 흥미로운 프로”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백지영은 ‘싱어게인3’ 뉴페이스로 합류하면서 긴장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의자에서 뛸 정도로 긴장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저의 눈을 즐겁게 해준 참가자들이 많았다. 탐나는 사람이 3~4명 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새로 합류한 심사위원 중 가장 어린 코드 쿤스트는 ‘싱어게인3’를 라디오 같다고 표현하며 “귀보다 마음으로 듣게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같다. 좋아하는 후배들도 많이 출연하는 만큼, 겸손하게 심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싱어게인3’의 터줏대감 MC 이승기와 규현의 티카타카도 시청포인트다. 이승기는 “규현과는 시즌2까지만 해도 데면데면했다”며 “시즌3부터는 많이 친해졌다. 오래 함께 산 부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규현도 “시즌3에도 간신히 심사위원으로 섭외돼서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이승기와 유독 친해진 기분이다. 티카티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싱어게인’ 시즌1 최고 시청률은 10%, 시즌2는 이보다 하락한 8.7%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윤현준 CP는 “뼈 아픈 결과다”고 인정하며 “시즌3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로 변화를 많이 줬다. 든든한 심사위원들뿐 아니라 아직도 기회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을 2년 동안 찾았다”면서 “이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공개된 ‘싱어게인3’ 선공개 영상에서는 기억에서 잊혀지고 이름을 잃어버린 가수들, 77팀의 무명 가수들이 등장했다. “나 아는 사람 같은데?” “역대급이다” “진짜 도xx아니야?” 등 심사위원들의 격한 반응들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1의 이승윤, 시즌2의 김기태를 이을 새로운 우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지켜볼 일이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26일 첫 방송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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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송가인 보컬 트레이너도 등장…’오빠시대’, 타임슬립 오디션 탄생

‘오빠시대’가 국내 유일 8090 음악 오디션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6일 MBN ‘오빠시대’가 드디어 첫 방송됐다. 8090 타임슬립 오디션 ‘오빠시대’는 그 시절 소녀들을 열광하게 했던 그 감성을 2023년 안방으로 그대로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추억 여행 시간을 선물했다.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3.5%(전국 기준, 2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는 종편 동 시간대 1위애 해당하는 기록으로, 아시안게임 중계까지 누르고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를 돌파했다.이날 방송은 MC 지현우와 약 7개월간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58팀의 오빠들이 선보이는 ‘젊은 그대’ 무대로 시작됐다. 단체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춤과 노래를 소화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오프닝 쇼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오빠시대’ 1라운드는 11인의 ‘오빠지기’(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 주영훈, 이본, 배해선, 나르샤, 김수찬) 중 10인 이상의 라이트를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11인 모두의 라이트가 켜지면 ‘올라잇’, 즉 만점이다. 하지만 탈락하더라도 관객인 ‘오빠부대’ 250인 중 200인 이상의 표를 받으면 ‘슈퍼패스’로 2라운드에 자동 진출한다.첫 방송부터 놀라운 가창력으로 올크라운을 받은 오빠들이 속출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 송가인은 물론 ‘오빠지기’ 김수찬까지 가르친 적이 있는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년 만의 오디션이라는 그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깔끔한 음색과 완벽한 기교로 소화하며 첫 무대, 첫 올라잇의 주인공이 됐다.또 다른 올라잇의 주인공 안성현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선곡, 섹시한 보이스로 선보이며 첫 소절부터 “우승후보”라는 평을 들었고, 성북동 라이브 카페 록스타 이동현은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른 뒤 구창모로부터 “김현식에게서 받은 느낌을 다시 받았다”는 극찬과 함께 올라잇을 받았다.아울러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로 무대에 오른 류지호는 흥 폭발 무대로 발라드 전설 변진섭까지 춤을 추게 만들어 올라잇을 받았으며, ‘오빠지기’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을 준비한 김정우는 카주, 카혼 등 여러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올라잇 오빠 대열에 합류했다.‘팬텀싱어’ 우승 그룹이자,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속된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이벼리는 록 장르인 옥슨80의 ‘불놀이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그룹 오션(5tion)의 긴 머리 오빠 이현은 오랜만의 무대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출연부터 화제가 됐던 두 오빠는 최고의 무대로 올라잇을 받으며 이름값을 증명했다.이 밖에도 반전 쇳소리 보이스의 소유자인 피노키오의 현재 객원 보컬 황가람, 시원한 록 보컬로 ‘형 부대’를 몰고 다녔다는 신공훈,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오빠지기’를 놀라게 한 사이다 보이스 윤희찬이 올라잇을 받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더불어 강백호와 함께 야구를 했다는 강속구 오빠 권의빈, 고라니 소리처럼 우렁찬 무대를 꾸민 도봉산 고라니 오빠 강소망,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노래하는 지리산 심청이 오빠 최효동, 순창에서 온 태양초 오빠 이덕현, 학창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란 평범하지 않은 사연으로 모두의 심금을 울린 캔디오빠 박지후 등이 합격했다.‘오빠지기’의 선택을 못 받았지만 ‘오빠부대’의 선택으로 기사회생한 사례도 있었다. 13세의 나이에 이용의 무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틀 이용 임승현과, 김광석 역할로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해 온 최승열이 그 주인공. 한번 탈락의 아픔을 맛본 뒤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오빠시대’를 향한 간절함과 열정이 느껴졌다. ‘오빠시대’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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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 리베란테, 최연소 타이틀 부담無 ..“상금2억 부모님께” [IS인터뷰]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우승소감을 밝혔다. 리베란테는 JTBC ‘팬텀싱어4’ 우승 직후인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우승 실감이 안 난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K-팝 등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남성 4중창을 결성하는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이다.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해 팬층을 모으고, JTBC 간판 오디션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시즌4까지 방송됐다. 앞서 리베란테는 지난 2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포르테나(준우승)와 크레즐을 제치고 역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평균나이 25.7세로 ‘팬텀싱어’ 시리즈 통틀어 ‘역대 최연소’ 우승팀이다. 리더 김지훈은 “사실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저희 팀이 결승 1차에서 3위였기 때문에 결승 2차 때 저희 표정을 보면 ‘당장 집에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느낌’”이라면서 “리베란테팀을 믿고 의지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팬텀싱어4’ 우승자들에게는 상금 2억원과 전 세계 음반 동시 발매 및 투어 콘서트 개최 등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리베란테 멤버들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은 “제가 물린 주식이 있어서 이것부터 처리를 해야 될 것같다”고 말해 현장을 빵터지게 했다. ‘역대 최연소’우승팀이라는 타이틀에 부담감을 없었을까. 진원은 “사실 나이가 어린 게 자랑은 아니다. 어려서 미숙하긴 하지만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 모두 ‘최연소’ 타이틀보다는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하면서 “팬들이 부담없이 계속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보였다.리베란테에서 이국적인 미모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진원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MBN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1위를 차지한 손태진과 사촌관계인 것. 그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형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대 위에서 절대 흥분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웃음) 형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고 이야기했다.리베란테 팀 내에서 막내인 노현우는 경연당시 형들 때문에 눈치 본 적은 없냐는 질문에 잠시 웃음을 보이더니 “오히려 형들이 더 피곤했을걸요? 제가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거든요”라고 능청스레 답했다. 그는 “형들과 함께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성숙해졌다. ‘팬텀싱어4’를 통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베란테 멤버 중 유일하게 군입대를 하지 않은 김지훈은 “만약에 군에서 저를 부르신다면 건강한 남자답게 씩씩하게 다가올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리베란테 팀에 저의 모든 소명을 다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리베란테 멤버들은 모두자리에 일어나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찬 구호를 외쳤다. 한편 ‘팬텀싱어4’는 응원에 힘입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시작한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팬텀싱어4’ 콘서트 서울 티켓은 오는 6월 8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되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전국투어는 서울 공연 이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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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에피소드7 오늘(6일) 발매

‘팬텀싱어4’의 감동을 음원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의 일곱 번째 음원 앨범 에피소드7이 6일 공개됐다.이번 앨범에는 오스틴 킴, 김광진, 이기현, 이동규 ‘암모니아 애버뉴’(Ammonia Avenue)와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의 ‘나 하나 꽃 피어’까지 2곡이 수록돼 있다.약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4’는 7년여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답게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대한민국 최초의 콘트랄토, 팬텀키즈, 국악계 라이징 스타 등 다양한 스펙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한층 높아진 룰과 심사 기준을 뒤엎는 괴물 실력자들의 무대는 다시 시작된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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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팬텀싱어4’ 두 번째 음원 공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의 두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팬텀싱어4’ 음원 에피소드2가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앨범에는 김우성, 이해준, 김지훈의 ‘워리어즈’(Warriors), 김성현, 김모세의 ‘대지의 노래’(Canto Della Terra), 크리스 영, 이세헌, 윤현선, 임규형의 ‘헤이 차일드’(HEY CHILD), 정승원, 진원, 오스틴 킴, 이동규의 ‘일 칸토’(Il Canto)까지 모두 4곡이 수록돼 있다.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남성 4중창 프로젝트 ‘팬텀싱어4’는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실력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급 시즌’을 입증하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몰입도와 재미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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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현, 새 싱글 ‘어떤 하루’ 발매..3년 만의 컴백

가수 곽동현이 컴백한다.오는 20일 곽동현은 3년 만에 새 싱글 ‘어떤 하루’를 발매한다.JTBC ‘히든싱어’, Mnet ‘팬텀싱어’ 등에서 남다른 고음역대와 넓은 스펙트럼의 보컬 능력을 선 보였던 곽동현은 이후 ‘싯다르타’, ‘위윌락유’, ‘창업’, ‘클림트’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중이다. 곽동현의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락발라드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인정받는 ‘나만의 그대 모습’의 주인공인 B612 서준서가 직접 작곡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이는, 곽동현이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나만의 그대 모습’을 부른 인연으로 만나게 된 두 아티스트가 전격 의기 투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타이틀곡 ‘어떤 하루’는 호소력 짙은 곽동현 특유의 보컬과 청자의 폐부를 찌르는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려한 곡 전개로 이별의 아픈 감성을 담아 내고 있다.또한,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든 곡, ‘나만의 그대 모습’이 그룹 ‘악퉁’의 리더 추승엽의 다이나믹한 편곡과 원곡자 서준서의 프로듀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이번 앨범에 실렸다.원곡자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작품이 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한편 곽동현은 싱글 발매 하루 전인 19일에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선보이기 위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고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써 넓은 활동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곽동현은 ‘어떤 하루’를 통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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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팬텀싱어4’와 콘서트-음원-매니지먼트 사업 계약 체결

쇼플레이가 3년 만에 돌아온 JTBC ‘팬텀싱어4’의 콘서트-음원-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팬텀싱어4’의 프로그램 음원유통과 7월부터 진행 예정인 전국투어 콘서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매니지먼트는 쇼플레이가 맡는다. ‘팬텀싱어4’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잼과 계약을 체결해 그 어떤 시즌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팬텀싱어’는 시즌1을 시작으로 2021년 스핀오프 버전의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진행하며 탄탄하게 팬덤을 확보해온 프로그램이다. 역대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은 현재까지도 방송, 음원 발매 및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쇼플레이는 ‘히든싱어7’, ‘두번째세계’, ‘뉴페스타’, ‘뜨거운씽어즈’, ‘싱어게인’ 등 JTBC 인기 프로그램들과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음원 제작을 맡아왔다. 또한,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등 인기리에 방영한 프로그램의 콘서트 및 임재범, 정동원, 이승윤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다수 제작했으며, ‘뉴페스타2022’, ‘리슨어게인페스티벌2022’ 페스티벌까지 기획,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공연 제작사다.‘팬텀싱어4’ 상위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도 쇼플레이와 JTBC 스튜디오잼이 공동 계약을 체결한다. 쇼플레이는 ‘싱어게인1’의 우승자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매니지먼트를 1년간 담당했으며, 정동원, 남승민, 송유진 등 가수와 배우 최홍일 등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한편,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JTBC에서 방송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6 14:53
예능

‘팬텀싱어4’ 윤종신 “‘더 글로리’ 나중에 봐도 돼..우린 시청률 중요” 폭소

가수 윤종신이 ‘팬텀싱어4’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김형중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했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K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펼쳐지는 시즌4에서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윤종신은 ‘팬텀싱어4’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던 중 같은 날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윤종신은 “오늘 ‘더 글로리’가 오픈되는데, ‘더 글로리’는 플랫폼이다. 나중에 몰아보기를 해도 되고, 내일 봐도 된다. 우리는 편성 프로그램이라 시청률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또 윤종신은 이날 일본과 대결하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도 말하면서 “야구도 빨리 끝날 거다. 쉽게 이긴다고 하더라. 두 포인트가 관전 포인트다. 꼭 ‘팬텀싱어4’를 관전해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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