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남궁민 vs 김래원..올 여름 안방극장 로맨스‧스릴러 대결 [줌인]

무더운 여름, 장르물과 로맨스물이 안방극장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남궁민의 사극 로맨스물 ‘연인’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고, 배우 김래원의 스릴러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그 외에도 진실 추적드라마 ‘오랫동안 당신 기다렸습니다’, 로맨틱코미디 ‘소용없어 거짓말’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무더위 식혀줄 스릴러…‘오당기’‧‘소옆경2’ 출격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ENA ‘오랫동안 당신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드라마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진실 추적에 나선 나인우(오진성), 김지은(고영주), 권율(차영운)과 비밀을 감춘듯 의심을 자아내는 배종옥(유정숙), 이규한(박기영), 정상훈(배민규) 등의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당기’는 MBN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과 권민수 작가, 배종옥, 이규한이 4년 만에 의기투합해 관심을 높인다. 여기에 통쾌한 액션과 화끈한 전개로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한 한 감독의 전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 김지은, 정상훈까지 추가로 합류해 연기 구멍 없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 나인우, 권율까지 합세했다. 한 감독은 “전개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군상들이 그려내는 ‘기다림’의 실체가 제목과 어떻게 부합되는지 유추하는 것”이라며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또 다른 스릴러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인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는 내달 4일 첫방송된다. 드라마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리는 이야기다. ‘소옆경2’는 ‘1회 1사이다 드라마’로 불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소옆경’의 두 번째 시즌이다. 무엇보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을 포함해 시즌 1의 주요 배역인 서현철, 우미화, 강기둥, 손지윤, 지우 등이 다시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 또 연기파 배우 백은혜와 오의식이 시즌 2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출연해 이들이 일으킬 색다른 시너지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소옆경2’에서는 시즌 1 엔딩에서 서론을 던진 연쇄 방화가 본격적으로 담길 전망”이라며 “소옆경 히어로들이 예측 불가한 범죄들로 시민들을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자와 그들에게 맞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뜨거운 업무협조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상큼한 비주얼 커플부터 남궁민 10년만 사극까지오는 31일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과 김소현이 상큼한 비주얼 케미로 그려낼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내용이다. 드라마는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 더한다. 서로의 구원이 되는 목솔희, 김도하의 유일무이한 관계성을 그릴 김소현과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황민현과 김소현이 첫방송 전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을 통해 설레는 비주얼 케미를 발산한 가운데 남성우 감독은 “너무나도 다른 목솔희와 김도하가 알아가는 과정을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애틋함이 느껴지게끔 연출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드라마 ‘연인’은 내달 4일 포문을 연다. 드라마는 남궁민(이장현)의 10년만 사극 복귀작이자, 남궁민과 안은진(유길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 멜로다. 극중 남궁민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전쟁 속에서도 견디고 또 견뎌내는 인물 이장현의 처절한 마음을 그려낼 예정이다. 남궁민은 “항상 사전정보 없이 대본을 읽었을 때 첫 느낌이 좋은 작품을 선택해 왔다. 대본을 보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고증을 기반으로 한 분장, 의상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려 노력했고 전쟁 이야기라서 액션 장면을 생동감 넘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 최선을 다해 신경썼다”고 전했다.‘연인’은 단순한 로맨스 장르를 넘어 진한 휴머니즘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황진영 작가는 “‘연인’에는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부자간의 정, 벗들의 우정, 우직한 충심, 서로 애틋해하는 백성들 등 여러 색깔의 인간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며 “수많은 인물들이 서로 사랑해서 욕망하다 좌절하고 미워하고 끝내는 회한에 빠지는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26 06:04
연예

연기파 김소현 '검은태양' 합류…억척 주부 국정원 요원[공식]

배우 권소현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권소현은 MBC '검은 태양'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과 인사한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등이 함께 한다. 극중 권소현은 국정원 현장 지원팀 요원 구효은 역을 맡아 작품에 힘을 보탠다. 구효은은 정보 요원이기보다 억척스러운 주부에 가까운 인물이다. 권소현은 영화 ‘미쓰백’을 통해 지난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는 기간제 교사 송지선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 tvN ‘마인’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권소현이 ‘검은 태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권소현은 “좋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시청자에게 더 나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MBC ‘옥중화’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2021.05.27 21:12
무비위크

[포토]김소현,청순한 발걸음

영화 '오빠생각' VIP시사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다.김소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생’과 ‘변호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고, 연기파배우 고아성과 이희준, 아역으로 이레와 정준원이 출연했다. 오는 21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1.18./2016 2016.01.18 20:12
무비위크

[포토]김소현,상큼한 미소

영화 '오빠생각' VIP시사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다.김소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생’과 ‘변호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고, 연기파배우 고아성과 이희준, 아역으로 이레와 정준원이 출연했다. 오는 21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1.18./2016 2016.01.18 20:12
무비위크

[포토]김소현,청순미 넘치는미모

영화 '오빠생각' VIP시사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다.김소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생’과 ‘변호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고, 연기파배우 고아성과 이희준, 아역으로 이레와 정준원이 출연했다. 오는 21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1.18./2016 2016.01.18 20:12
무비위크

[포토]김소현,청순미 물씬

영화 '오빠생각' VIP시사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다.김소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생’과 ‘변호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고, 연기파배우 고아성과 이희준, 아역으로 이레와 정준원이 출연했다. 오는 21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1.18./2016 2016.01.18 20: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