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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日 쟈니스, 미성년자 성착취 공식 사과…사실인정은 회피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무소가 창립자이자 전 대표인 고(故) 쟈니 키타가와의 연습생 성착취에 대해 사과했다.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쟈니 기타가와의 조카인 후지시마 쥬리 게이코 쟈니즈 사장은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에서 “창업자의 성폭력 문제로 큰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늦었지만 여러 곳에서 받은 질문은 향후 서면을 통해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쟈니 기타가와는 지난 1962년 쟈니즈 사무소를 설립했다. 스마프와 아라시 등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 ‘J팝 거물’로 불렸다.그러나 지난 3월 영국 공영방송 BBC는 ‘포식자: J팝의 비밀 스캔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쟈니 기타가와의 성착취 파문을 다뤘다. 또한 쟈니스 출신 가수 가우안 오카모토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2012~2016년 쟈니 기타가와에게 15~20회에 걸쳐 성적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후지시마 쥬리 게이코 쟈니즈는 쟈니 기타가와가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개별적인 고발 내용의 사실 여부는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가해 혐의를 명확히 인정하지 않았다. 후지시마 쥬리 게이코 쟈니즈는 “당연히 문제가 없었다고는 일절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로서도 나 개인으로서도 그러한 행위 자체는 결코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당사자인 쟈니 키타가와에게 확인할 수 없는 가운데, 우리 쪽에서 고발 내용에 대해 ‘사실로 인정한다’,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마디로 단언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 대한) 억측에 의한 비방 등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배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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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두 번 확진되고도 보란듯 마스크 내린 일본 아이돌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 코로나 시국 속 ‘턱마스크’로 비난을 사고 있다.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16일과 17일에 걸쳐 그룹 헤이세이점프의 멤버 이노오 케이(伊野尾慧)가 지난 6일 도쿄 도심에서 2명의 여성을 포함해 회식을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이노오는 만취 상태로 두 여성의 자택으로 이동하면서 마스크를 내린 이른바 ‘턱스크’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녔다. 이노오는 첫 회식 이후에도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자리를 더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문춘의 이같은 보도에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노오는 벌써 두 차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02년 8월과 올 1월 코로나19 확진으로 헤이세이점프의 콘서트까지 중단됐다. 또 코로나19 확진자로서 소속사 쟈니스가 진행한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트웬티★트웬티’ 지원 활동도 참여했다. 그럼에도 불구 이노오가 코로나 시국 속 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지고 보건 위생도 무신경한 태도를 보이자 팬들의 분노도 폭발 직전이다. 평소 소속 연예인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는 쟈니스조차 주간문춘에 “본인이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 및 재발 방지의 뜻을 보였다”고 사과했다 이노오 케이는 2001년 쟈니스에 들어와 2007년 헤이세이점프로 데뷔했다. 아이돌치고는 드물게 메이지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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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쟈니스 메리 명예회장 타계… 아이돌왕국 위기론 대두

일본 남성 아이돌 그룹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의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藤島メリー泰子) 명예회장이 폐렴으로 타계했다. 향년 93세. 쟈니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리 명예회장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당사의 명예회장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가 2021년 8월 14일 오전 7시 35분 도쿄의 한 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전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가까운 가족, 친척들만 초대해 거행했다. 코로나19의 상황이라 수많은 소속 연예인들의 조문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메리 명예회장은 2019년 사망한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 쟈니키타가와 사장의 누나다. 고인 역시 쟈니 사장과 함께 미국 LA에서 출생했다. 진언종(일본 불교 종파) 승려의 딸로 태어나 1962년부터 쟈니스의 모든 경영을 진두지휘해왔다. 쟈니스는 소년대, 스맙(SMAP), 킨키키즈, V6, 아라시, 캇툰, 헤이세이점프, 섹시존, 킹앤프린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쟈니 사장에 이어 메리 명예회장의 별세로 현지 연예시장을 주름잡는쟈니스의 입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쟈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국민 아이돌’ 스맙의 해체와 아라시의 무기한 휴식을 비롯해 V6의 해산, 칸쟈니8 멤버의 탈퇴 등 인기를 견인하던 그룹들이 차례로 내홍을 겪었다. 또 선배의 뒤를 이은 후속 그룹들의 인지도가 예전만 못해 아이돌 왕국의 명성이 빛바랬다는 시선이다. 쟈니스는 고인의 장녀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가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쟈니 사장이 생전 후계자로 지명한 타키&츠바사 출신의 타키자와 히데아키도 대표이사로 취임,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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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맙(SMAP) 전 멤버들 방송출연 방해한 일본판 'JYJ' 사건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기획사 쟈니스가 3년 전 자사에서 탈퇴한 멤버들의 방송활동을 방해해온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은 일본의 국민 남성그룹으로 불리던 '스맙(SMAP)'의 전 멤버 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등으로,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쟈니스에서 독립해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쟈니스는 일본의 민영방송사들에게 이들 세 명을 방송에 출연시킬 경우, 향후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식의 '경고성' 발언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쟈니스 소속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지 않을 경우 시청률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쟈니스의 이같은 발언은 방송사에게 사실상 '스맙'의 전 멤버들을 방송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력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NHK에 따르면, 이같은 의혹에 대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상당 부분 사실이라고 보고, 17일 쟈니스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탈퇴한 연예인들에 대한 방송활동 방해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본 공정거래위는 올해 초부터 쟈니스 간부, 방송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의혹 관련 조사를 벌여왔다. 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등은 '스맙'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TV드라마·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이들이 쟈니스로부터 독립한 후에는 그간 고정출연해왔던 민영방송사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폐지됐고, 현재 이들이 출연하는 민영방송사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다. 일본 공정거래위는 탈퇴한 연예인들의 방송활동을 방해한 쟈니스의 행위가 이들이 현재 소속돼 있는 새로운 기획사의 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는 '영업 방해'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쟈니스는 "스맙 전 멤버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방송사에 압력을 행사한 적도, 공정거래위로부터 행정처분이나 경고를 받은 적도 없다"면서도 "행정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향후 이같은 오해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스맙' 전 멤버들의 방송활동 방해를 둘러싼 이같은 논란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 수년간 출연하지 못했던 남성아이돌 그룹 JYJ(재중·유천·준수)의 사례와 유사하다. 이들 세 명은 원래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2009년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며 탈퇴한 뒤 새로운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이후 JYJ는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최고 인기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각종 방송 출연이 가로막혀 영향력 있는 대형기획사의 보복성 출연금지 요청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위해, 방송사들이 SM엔터테인먼트와 관계가 좋지 않은 JYJ 멤버들의 출연을 꺼린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며, 2015년에는 방송사가 제3자의 요청에 의해 정당한 사유없이 특정인의 방송출연을 금지하는 불공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JYJ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JYJ 멤버들의 방송출연과 가수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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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데뷔 동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

그룹 세븐틴이 일본 데뷔 앨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세븐틴이 지난 5월 30일 발매한 ‘WE MAKE YOU(위 메이크 유)’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에서 발매 첫 주만에 127,985장의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또 발매 첫 주 동안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굳건히 자리하며 지난 5월 28일부터 3일까지 집계 기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쟈니스 인기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 2위에 올라, 현지에서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확실히 증명해 냈다.세븐틴은 일본 ‘도쿄 도요스PIT’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스포츠 닛폰,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현지의 수많은 언론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은 발매 첫 날 오리콘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 부분 2위에 단번에 진입, 단 하루 만에 9만 5천 장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세븐틴의 인기는 앨범 판매량으로 보여지는 것 뿐만이 아니다. 일본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의 유명 패션몰 시부야 109에서 세븐틴의 일본 데뷔를 기념하는 광고가 게재되었다. 도쿄와 오사카의 번화가에 세븐틴 카페, 팝업스토어 입점 등 일본 현지에서 K-POP 대표 아이돌로서 위상을 실감케 하며 자리매김 중에 있다.이렇듯 현지에서 열렬한 반응을 모으고 있는 세븐틴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황지영기자 2018.06.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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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데뷔앨범 일주일 출하량 21만장 '역대급 성과'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역대급 성과를 내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5일 출하량 기준 21만장을 돌파했다. 일본에 데뷔하자마자 싱글도 아닌 앨범으로 단 7일만에 21만장 판매고를 달성, 트와이스의 인기 열풍을 짐작케한다.앞서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2일부터 '역주행' 1위에 올라 사흘 연속 해당 차트 정상을 고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정문에는 트와이스의 대형 사진이 도배됐고, 앨범 판매 코너에서도 트와이스의 앨범이 매진 사례를 기록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집계 기준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2위에 랭크됐다. 현지 대표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칸쟈니에이트의 앨범에 이은 기록으로,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 수립이다.이 밖에 ‘#TWICE’는 일본,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타이, 페루 총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Apple Music, LINE MUSIC, AWA, mora, d힛츠 등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 아이튠즈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는데 특히 트와이스가 일본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한 앨범을 통틀어 주간차트 1위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7.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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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is] '킨키 키즈' 도모토 츠요시 "불화설? 변명도 귀찮다"

데뷔 20주년을 맞는 일본의 인기 듀오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같은 멤버 도모토 코이치와의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27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도모토 츠요시는 잡지매체 ‘여성세븐’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는 소감에 “킨키 키즈든 솔로 활동이든 기본은 같은 음악이다. 브랜드는 달라도 스탠스는 변하지 않는다. 음악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도모토 츠요시는 도모토 코이치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 사이가 나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서로 간섭을 하지 않을 뿐”이라며 “취미도 관심사도 전혀 달라 코이치를 도저히 이해할 수는 없다. 나름의 고집 같은 것도 있어 이해가 되지 않지만 부정은 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없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니 ‘그렇구나’ 하고 들어준다”고 밝혔다. 도모토 츠요시는 또 “킨키 키즈는 2인조로 활동하고 있고, 같은 방향을 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장소에 서 있다. 그래서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가 나쁘다는 도시 전설이 만들어진 지 20년이 되니 변명하는 것도 귀찮다”며 “이 관계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코이치는 코이치고 나는 나대로 인생을 사는 가운데 킨키 키즈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도모토 츠요시는 “데뷔 20주년은 우리가 주역이라기보다는 팬과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축하하는 게 부끄러워 20주년을 특별하게 하는 것보다 ‘맛있는 식사를 함께 먹을 수 있어 고맙다’ 정도의 평범한 느낌이 좋다”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킨키 키즈는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으로 1997년 ‘유리의 소년’으로 데뷔한, 도모토 츠요시와 도모토 코이치 구성의 2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36번째 싱글 ‘장미와 태양’을 발매, 첫 주부터 19만 3천여 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해내며 오리콘 1위에 등극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데뷔 당시부터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작성하며 오리콘 1위를 기록한 이래 킨키 키즈는 싱글 발매 연속 1위라는 자신들의 기록을 여전히 스스로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글. 정영식 기자사진.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영상 캡처 2016.07.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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