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할리우드IS] 퀘이보 "전 연인 스위티에 준 커스텀 자동차 회수 안 해"

퀘이보와 스위티가 결별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힙합씬을 대표하는 커플로 사랑받았다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이별을 털어놨다. 스위티는 "배신에 상처를 입었다. 오래 전에 감정적으로 정리했고 평화와 자유를 찾아 떠났다"고 적었고, 이에 퀘이보는 "이 것을 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알겠다"면서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당신은 내가 생각했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응수했다. SNS로 설전이 오간 이별에 항간엔 퀘이보가 스위티에 선물한 커스텀 벤틀리를 회수해갔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 벤틀리는 스위티의 싱글 '아이시 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에 21일 TMZ는 "가까운 소식통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를 회수해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3 14:46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메간 폭스, 이혼→열애 사실이었다..머신건켈리와 키스 포착

배우 메간 폭스(34)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LA의 한 바에서 데이트를 즐긴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30)의 차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메간 폭스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부부는 각자의 연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모델 코트니 스터든과 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그래스'에서 머신 건 켈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여러 차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아 파경설에 휩싸였고, 그런 가운데 머신 건 켈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 지난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직접 머신 건 켈리를 언급하며 메간 폭스와 이혼을 인정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한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의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난 뒤 거리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그들을 악당으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피해자로 보지도 말아달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7 07:28
연예

[경마] 가정의 달 5월 “말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한국마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째 주말(11~13일)과 둘째 주말(18~20일) 6일에 걸쳐 경마문화축제를 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경마문화축제는 말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마문화축제로, ‘다채로운 문화공원·역동적인 문화공원·행복한 문화공원’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도심 속 마문화 허브로서 서울경마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으로는 ‘로데오 리그’로 인공 말 안장에서 벌이는 로데오게임을 리그제로 운영한다. 리그로 운영돼 보다 박진감 있으면서도 첨단 로데오 시뮬레이터에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아이와 여성도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다. 19일 가족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도전 경마 골든벨’ 은 말에 관한 상식 50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짜리 경마 구매권을 증정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여성3인조로 구성된 바이올린·첼로 보컬 카린의 현란한 전자현악 공연과 여성5인조 걸그룹 큐빅의 섹시댄스, 전자바이올린 피리 해금 가야금 연주가 돋보이는 여성4인조 국악그룹 별의 퓨전국악, 여성5인조 걸스힙합팀 스위티의 신명나는 힙합댄스가 진행된다. 가족끼리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알록달록 문화체험존’도 열린다. 가훈 쓰기를 비롯해 나무꾼놀이· 판줄타기 등 전통문화체험의 시간이다. 어린이 미술대회도 있다.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이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지를 받아 말과 경마공원을 소재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오후 4시까지 주최 측에 제출하면 된다.시상을 통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 포니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전세계10여 종의 특색있는 말을 만나볼 수 있다. 경품 행사도 다양하다. 오는 20일 코리안더비(G1) 우승마를 맞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 TV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적중 꼴찌마를 잡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2.05.11 13: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