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보와 스위티가 결별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힙합씬을 대표하는 커플로 사랑받았다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이별을 털어놨다. 스위티는 "배신에 상처를 입었다. 오래 전에 감정적으로 정리했고 평화와 자유를 찾아 떠났다"고 적었고, 이에 퀘이보는 "이 것을 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알겠다"면서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당신은 내가 생각했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응수했다.
SNS로 설전이 오간 이별에 항간엔 퀘이보가 스위티에 선물한 커스텀 벤틀리를 회수해갔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 벤틀리는 스위티의 싱글 '아이시 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에 21일 TMZ는 "가까운 소식통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를 회수해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