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호중, 연이은 구설수에도 '광고 모델'로 맹활약! SNS 속 턱시도 자태에 '시선집중'
김호중이 연이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 광고를 위해 SNS에 홍보성 사진을 게재하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김호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루렉 CJ오쇼핑 런칭을 축하드려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좋은 곳에 기부 고맙소 오오오케이!!"이라는 글과 함께 잡지 표지 사진처럼 디자인된 사진을 한장 올려놨다. 이 사진 속에서 김호중은 검은색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고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사진 하단에는 'OOO 전속모델 김호중'이라는 문구도 들어가 있어서 광고 관련 컷임을 알 수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 매니저와의 공방으로 힘들텐데 정신력이 대단하다", "판매 수익금이 기부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겠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전 매니저와의 갈등 문제, 병역 특례 논란, 스폰서 의혹 등이 제기돼 연일 이슈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전 매니저, 몇몇 기자와 유튜버 등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주원 기자
2020.07.1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