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정현, 딸 위한 백일상 차리는 열혈맘..예비맘 손예진도 '축하'~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딸을 위한 백일상을 직접 차려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수 준비한 딸 백일 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울 축복이 서아 백일 상"이라면서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창고에있는 청자들도 꺼내서 꽃장식을 해봤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범보 의자는 조카한테 물려받고요, 월 배너와 앙증맞은 상은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꽃시장도 가보고 대여 안하고 직접 차려봤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돌상에 올릴 꽃들을 직접 가위로 다듬고 잘라 예쁜 상을 꾸몄다. 또한 '백일'(百日)이라고 쓰인 월 배너를 벽에 거는 모습도 보였다. 이정현이 만든 꽃꽂이와 청자로 장식된 딸 서아의 백일상에는 백설기로 올려진 백일 떡과 백일 케이크 등이 올라가 있었다. 사진을 접한 '임신부' 손예진은 "백일 축하해~ 이쁜 공주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예진 역시 올 연말 현빈과의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배우 문정희도 "대단한 엄마, 세젤예 서아야! 축복해"라고, 엄지원 역시 "슈퍼맘, 이쁜 서아 백일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낳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3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