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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뉴스룸에서 '카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어떤영화인가보니...
영화 '카트'의 주연을 맡은 배우 염정아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의 부당해고 이야기를 다룬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출연한다. 극중 두 아이의 엄마이자 비정규직 모범 계산원 선희 역을 맡은 염정아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는다. 최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하며 한국 영화사에 의미있는 도전을 하고 있는 심재명 대표도 '카트'의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카트'는 대부분 여성으로 이뤄진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다룬 작품. 회사의 일방적 해고 통보 앞에 무력했던 사람들이 파업을 통해 함께 일어서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염정아·문정희·김영애·김강우·도경수(엑소 디오)·천우희·지우 등이 출연하며 영화는 오는 13일에 개봉한다.염정아 뉴스룸 등장에 네티즌들은 "손석희랑 만남 궁금해지네", "어떤 얘기를 할까?", "카트 재미있을 거 같아", "꼭 봐야지!", "염정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