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국민 영수증' 김원효, 쇼윈도 부부설 나온 '영수증 공개'

김원효의 영수증을 탈탈 털어버렸다. 8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효의 영수증을 들여다봤다. 이날 김원효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아내 심진화와 1년 동안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고 영수증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박영진은 "항간에 쇼윈도 부부설이 돌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원효는 "심진화가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하며 쇼윈도 부부설을 일축했다. 이어 공개된 김원효의 영수증에는 패션 아이템 구매 목록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옷은 색깔별로 구매한 흔적이 있어 "'사장님 미쳤어요?'라는 세일 문구는 사실 '우리가 미쳤다'는 뜻이다"는 박영진의 깔깔이 조언을 이끌어냈다. 김원효의 영수증에 심진화를 위한 결제는 정수기 렌털 자동이체 뿐이었고 MC들은 "사랑꾼 이미지가 센데 아내를 위한 소비가 이것밖에 없다" "그래서 쇼윈도 부부설이 나오는 거다"라고 공격했다. 당황한 김원효는 "(결제 내역을) 몇 개 지운 거 아닌가? 영수증 때문에 이혼하면 진짜 웃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2:00
연예

'영수증' 김원효 "코로나19 끝나면 ♥심진화와 세계여행 가고파"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쇼윈도 부부설을 부인한다.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5회에는 김원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원효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아내 심진화와 1년 동안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 이때 필요한 자금과 돌아온 후 생활할 여유 자금을 모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박영진은 "항간에 쇼윈도 부부설이 돌더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김원효는 "심진화가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부인한다. 이에 옆에 있던 김숙이 "정말 찍고 찍고 또 찍는다"며 심진화와 라오스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공해 김원효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이 외에도 박영진은 "마흔파이브 활동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한 벌당 80만 원인 의상을 제작했다. 김원효가 '행사를 다니면 다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제작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입었다. 지금 그러면 탈퇴각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김원효의 영수증을 살펴본 김숙은 "사랑꾼 이미지가 센데 아내를 위한 소비가 없다"라고 지적하고, 당황한 김원효가 "몇 개 지운 거 아닌가? 영수증 때문에 이혼하면 진짜 웃기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넷플릭스,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 영수증'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14: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