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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물러설 곳 없는 이요원-추자현 영재학원서 갈등 폭발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추자현이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는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이은표(이요원 분)와 변춘희(추자현 분)이 영재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립이 그려진다. 이은표와 변춘희는 상위동 커뮤니티 1인자와 교육에 무지하던 신입 엄마라는 이유로 가까워지지 못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변춘희와 돈독한 친분을 쌓게 된 이은표는 아들 동석이 영재로 드러나면서 위상이 한없이 높아졌다. 그러나 상위동을 덮친 서진하(김규리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이에 가장 긴밀히 얽힌 이은표와 변춘희는 서로를 모함하고 복수를 계획하며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이에 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일촉즉발 곧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는 두 사람이 포착됐다. 이들은 영재학원에서 강사의 말을 결연하게 듣고 있다. 자신의 아이를 위해 어느 하나 대충 듣지 않고 꼭꼭 삼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러나 곧 착잡한 표정으로 교실을 나가는 변춘희의 얼굴은 의문을 더한다. 상위동 커뮤니티의 1인자 변춘희에게 이은표가 반격을 개시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대립 속에 이은표의 반란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살벌한 대면전이 예고된 ‘그린마더스클럽’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4 14:35
연예

중앙일보플러스, 대한민국 초, 중학생 대상 중앙TEST ‘중앙평가’ 대비서 발간

중앙일보플러스가 대한민국 수학·사고력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제 2회 중앙TEST’를 2월 16일(일) 전국 고사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중앙평가 과목의 대비서가 발간되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현 대한민국의 평가시험 제도는 입시에 임박한 고등학생에 비해 소홀한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등한 기준점을 마련할 수 있는 시험제도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앙TEST는 문제 출제기관과 검수 기관의 이원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측정하고, 전국적으로 동등한 기준의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공신력 있는 평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중앙TEST는 수학 과목의 중앙평가(초4~중3 대상)와 수학사고력과목인 중앙사고력TEST주니어(초1~초3)으로 실시된다. 수학사고력과목의 경우 암기에서 탈피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시험 보는 과목으로 대비서가 따로 발간되지 않는다. 지역접수처는 기존 지역접수처에서 추가로 각 지역별로 KGI한국영재학원(원장 김진희), 예성과학수학전문학원(원장 김선영), 이주현수학과학학원(원장 이주현), 대치한국영재교육센터(원장 최승일), 올림에듀학원(원장 이승철), 스터디153(원장 양재열), 페르마 목동(원장 최진영), 행복한 교육(원장 이승철), 명문학원(원장 ), 유니원수학(대표 김낙중), 마천해법수학(원장 임광열), 위너스수학(원장 장 희), 시매쓰만수학원(원장 정유화), SYM수학과학학원(원장 송가애)등 전국 각지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1.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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