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플러스가 대한민국 수학·사고력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제 2회 중앙TEST’를 2월 16일(일) 전국 고사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중앙평가 과목의 대비서가 발간되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현 대한민국의 평가시험 제도는 입시에 임박한 고등학생에 비해 소홀한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등한 기준점을 마련할 수 있는 시험제도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앙TEST는 문제 출제기관과 검수 기관의 이원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측정하고, 전국적으로 동등한 기준의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공신력 있는 평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중앙TEST는 수학 과목의 중앙평가(초4~중3 대상)와 수학사고력과목인 중앙사고력TEST주니어(초1~초3)으로 실시된다. 수학사고력과목의 경우 암기에서 탈피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시험 보는 과목으로 대비서가 따로 발간되지 않는다.
지역접수처는 기존 지역접수처에서 추가로 각 지역별로 KGI한국영재학원(원장 김진희), 예성과학수학전문학원(원장 김선영), 이주현수학과학학원(원장 이주현), 대치한국영재교육센터(원장 최승일), 올림에듀학원(원장 이승철), 스터디153(원장 양재열), 페르마 목동(원장 최진영), 행복한 교육(원장 이승철), 명문학원(원장 ), 유니원수학(대표 김낙중), 마천해법수학(원장 임광열), 위너스수학(원장 장 희), 시매쓰만수학원(원장 정유화), SYM수학과학학원(원장 송가애)등 전국 각지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