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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돌' 박하남매 영종도 농부 변신…입터진 하연 옹알이 풍년

박하남매가 세젤귀 농부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하남매는 아빠 현빈이 직접 가꾼 영종도 텃밭을 찾아 채소 수확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박하남매는 불타는 학구열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빠 현빈과 함께 시계 공부 삼매경에 빠진 하준이는 시간을 그냥 읽는 것도 아닌, 영어로까지 읽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귀여운 청강생 하연이는 어김없이 세상 졸린 하품으로 지루함을 표현했다고 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아빠 현빈은 아이들과 함께 영종도 텃밭을 찾았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일군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위해 농사 패션을 장착한 박하남매의 귀염 뽀짝한 비주얼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패션도 뒷전,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열심히 임했다. 특히 이곳에서 하연이는 폭풍 옹알이를 선보였다. 평소 ‘응’으로 희로애락을 다 표현하던 하연이가 드디어 단어들로 말을 하기 시작한 것. 아빠 현빈과 하준이도 놀라게 한 하연이의 ‘옹알이 풍년’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현빈과 박하남매는 직접 수확한 채소들로 콩국수 먹방도 즐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4:34
경제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강화도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착공을 앞둔 상태다. 총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마지막 잔여 200세대 만 남았다.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이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힘을 합쳐 추진되면서 강화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사업비는 총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한다. 사업 완료 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후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착 가능하며,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의료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강화도 내에는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고,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강화도 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2㎡, 85㎡ 평형대로 구성된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주거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도 함께 마련되며,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돋보인다.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힐링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3.3㎡ 당 620만원이다.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이미 노후 된 곳이 많고, 더군다나 대단지 아파트는 전무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전세 물량도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정호기자 2017.12.28 08:50
경제

강화도 개발 수혜단지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관심

강화도 내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조성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가 지역 개발의 수혜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실제로 총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마지막 잔여 200세대만 남아있는 상태다. 강화도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자리하는 단지는 착공을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2㎡, 85㎡ 평형대를 선보이며,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이 마련되며,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힐링 주거단지로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강화도는 교통과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개선되는 교통망의 가치와 함께 지역 자체적인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지역 내에는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다. 더불어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이 추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은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또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업 완료 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후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달 가능해진다. 더욱이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이미 노후 된 곳이 많고, 더군다나 대단지 아파트는 전무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전세 물량도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으며,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정호기자 2017.12.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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