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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오늘(25일) 첫 방송···정일우·강지영·이학주의 힐링 新케미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싿.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한다. #1. 크런치볼 아이스크림: 신선한 케미와 로맨스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의 꿀맛 케미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야식남녀'. 요리 좀 하는 남자 정일우가 셰프로 변신하고 한국 드라마 첫 작품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강지영,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이학주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지영은 '야식남녀'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드라마"라고 소개했으며 정일우는 "일방통행인 듯 일방통행 아닌 아슬아슬한 관계가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 자신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속에 숨어있는 크런치볼처럼, 경로를 예측할 수 없는 삼각 로맨스에 이목이 쏠린다. #2. 야식 한 상 차림: 무궁무진 야식의 향연 정일우는 "매회 새로운 메뉴들이 나온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좋아하는 야식과 함께 드라마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 팁을 전했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한 시청자들에게 무궁무진한 야식의 향연을 선사하며, 쌓였던 피로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재료를 써는도마소리가 입맛과 기분을 돋우고, 뜨끈한 소면, 겉바속촉 김치전, 새콤달콤 양념치킨 등 셰프 박진성의 섬세하고 현란한 요리 실력으로 탄생하는 야식 메뉴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와 소주, 화끈한 독주가 더해지면서 야식이 주는 행복한 대리만족까지 기대되고 있다. #3. 반주 한 잔: 당신을 위로하는 힐링 토크 야식은 단지 위장의 배고픔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다. 온종일 탈탈 털린 마음까지 채워주는 힘을 갖고 있다. 청춘의 험난한 한 때를 지나는 셰프 진성과 계약직 조연출 김아진, 천재 디자이너 강태완에게도 야식은 그런 존재다. 아진이 기획한 예능프로그램 '야식남녀'를 만들면서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 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면 함께 맛있는 야식을 먹으면서 힘을 낸다. 그들이 야식 속에 쏟아 놓는 이야기는 감동적인 명언도, 별세계 같은 대단한 일도 아니다. 보통의 우리처럼 때론 짜증과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고 곁들인 한 잔 술에 마음속에 담아둔 솔직한 감정들을 꺼내놓기도 한다. 이들이 나누는 일상의 희로애락과 서로를 다독이는 말 한마디가 그래서 더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고된 하루 끝, '야식남녀'가 스크래치 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을 것이다. 한편, JTBC '야식남녀'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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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정일우, 이연복 셰프에게 전수받으며 요리하는 남자 변신

‘야식남녀’의 배우 정일우가 셰프 박진성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일우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극 '야식남녀'에서 사람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심야식당 비스트로의 셰프 박진성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과 캐릭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정일우와 박진성의 싱크로율 때문이다. 정일우는 평소에도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것은 물론,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힐링 셰프로 돌아올 그가 보여줄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일우 역시 남다른 열정으로 이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요리 잘하는 정일우가 아닌, 전문 셰프 박진성으로 보이기 위해 실제 셰프들로부터 특훈을 받으며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정일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 과정이 하나씩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정일우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서 중식도 다루는 법을 배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일우는 이연복 셰프의 특훈에 집중하며 칼질을 연마하고 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가 정일우의 칼질을 보고 뿌듯한 미소와 함께 "이렇게 되어야 되거든"하고 칭찬하는 모습이 그의 수준급 칼질 실력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장진모 셰프와 함께 웍을 연습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정일우는 무거운 웍에 손목이 아파도 열정을 불태우며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연기와 요리 모두에 대한 그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감탄을 부른다. 이처럼 정일우는 셰프 박진성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야식남녀' 속 메뉴에도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며 작품에 큰 애정을 쏟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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