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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태호도 실패한 예능지옥서 살아남은 '솔로지옥' 비결

국내 예능프로그램이 맥을 못 추던 글로벌 OTT 시장에서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7일까지 매주 2편씩 총 8회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이 9일 플릭스패트롤의 전 세계 순위 차트에서 5위다. 넷플릭스가 발표하는 주간 순위 차트에서도 비영어 TV 부문 8위(12월 27일∼1월 2일)다. 한국 예능의 첫 월드 차트 진입이다.‘오징어 게임’ ‘지옥’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돼 세계 정상을 밟아본 드라마와 달리, 예능은 유재석의 ‘범인은 바로 너’, 김태호 PD의 ‘먹보와 털보’ 등도 글로벌 흥행에 실패했다. “웃음 코드가 나라와 문화권마다 달라서”(김성수·정덕현 평론가)다. 그렇다면 ‘솔로지옥’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원·김나현 PD에게 물었다. 두 PD는 ‘솔로지옥’ 제작사인 JTBC 소속으로, ‘장르만 코미디’ ‘트래블러-아르헨티나’(김재원), ‘1호가 될 순 없어’(김나현) 등을 연출했다.‘솔로지옥’의 무대는 외딴 섬 ‘지옥도’다. 8박 9일을 보내는 동안 마음 맞는 짝을 만나면 단둘이 최고급 호텔리조트 스위트룸에서 1박을 보낼 수 있다. 한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솔로 남녀의 감정 변화가 뜨겁다. 두 PD는 프로그램 성공 비결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한 출연자”를 꼽았다. “다른 나라 시청자도 매력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짚었다.특히 남성 3명한테 선택받은 여성 출연자 송지아를 두고 “20대 연애 국가대표”(김나현) “‘핫한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에 답변 같은 인물”(김재원)이라고 표현했다. 김재원 PD는 “기존에 보지 못한 캐릭터다. 주체적이고 패션·뷰티에도 관심이 많으며 내면에 자신을 녹여낼 줄 안다”고 말했다. 유튜버인 송지아는 60만 명이던 구독자가 162만 명까지 폭증하는 등 화제 인물이 됐다.일반인 출연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 검증도 까다로웠다. 모든 출연자가 녹화 전 정신과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지 테스트했다. 김재원 PD는 “넷플릭스가 요구한 검증을 받아 루머·비방 등은 걱정 안 했다”며 “도 넘는 비방이나 성희롱 등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막을 최소화한 것도 글로벌 시청자 공략에 주효했다. 김재원 PD는 “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엔 없는 자막이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디오가 안 들리는 경우가 아니면 자막을 쓰지 않았다. 그러자 출연자 감정이 그대로 전달됐다. 김나현 PD는 “제작진이 느낌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가 판단하게 했다”고 말했다.러닝 타임도 짧게 했다. 김재원 PD는 “해외 연애 리얼리티는 40~50분인데, 한국은 80~90분, 그보다 긴 예능도 많다”며 “‘가능하면 짧게 가자, 길어도 70분까지 가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플래시백 등을 자제했고, 러브라인 외 요소는 과감하게 쳐냈다. 두 PD는 연애 리얼리티 자체 매력도 높이 샀다. “자기 연애는 힘들지만 남의 연애사는 재밌지 않나. 좋아하는 이성이 거절하거나 받아줬을 때의 감정은 숨길 수 없다. ‘데이팅’만큼 ‘리얼’을 담기 쉬운 포맷도 없다”며 “시즌2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영·김정연 기자 jylee@joongang.co.kr 2022.01.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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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7월 가요계 컴백 대전 합류

가수 소유가 7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오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활동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색다른 매력을 담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소유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7일 밝혔다. 소유는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2장의 앨범으로 첫 정규앨범을 완성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2017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파트 ‘리:본(RE:BORN)‘과 ‘기우는 밤‘에서는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을 더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부각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8년 10월 발표한 두 번째 파트 ‘리:프레시(RE:FRESH)‘와 ‘까만밤‘에서는 독보적인 음색과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첫 솔로 댄스곡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수록곡 ‘멀어진다’ 작사에 참여하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하는 등 끊임없이 음악적 발전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매드클라운과 ‘착해 빠졌어’를 시작으로 정기고와 ‘썸’, 어반자카파와 ‘틈’, 백현과 ‘비가와’, 권정열과 ‘어깨’ 등의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했고, 드라마 ‘도깨비’의 OST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는 예뻤다’, ‘라이프’, ‘동백꽃 필 무렵’, ‘오 마이 베이비’,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등 인기 드라마와 예능 OST에 참여했다.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고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론칭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폭넓게 활약하기도 했다. 이처럼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과 OST, 예능, 연기, 크리에이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소유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찾아올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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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오늘(25일) 발매..관전 포인트 셋

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를 공개한다. 25일 공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LAYERS’는 옹성우가 자신만의 페이스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컴백 전 6개의 티저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옹성우의 미니앨범 'LAYERS'는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에 대한 ‘공감’을 불러낼 앨범이다.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진솔함을 더했다. 아울러 각 곡에 '이끌림', '위로', '공허함', '깨달음', '호기심'이라는 감정 키워드를 녹인 이번 앨범은 리스너들에게도 음악을 통한 다양한 감정의 레이어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Gravitate(이끌림)' 키워드를 가진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는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나타난 새로운 용기와 이끌림'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이나믹한 전개와 감정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사운드와 옹성우의 탄탄한 보컬은 강렬한 전율을 전할 것이다. 앨범 퀄리티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1일 공개된 'LAYERS TEASER'(레이어스 티저)에서 자신의 여러 가지 내면을 '그림자'로 표현한 옹성우는 'LAYERS'라는 앨범이 가진 뜻을 특별하게 비주얼화한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5일에 걸쳐 공개된 다른 티저 이미지들도 각 트랙이 가진 감정 키워드와 서사를 시각화했다. 더불어 압도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진한 여운을 남긴 옹성우의 연기는 뮤직비디오 전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옹성우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을 연기해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AAA’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이를 입증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 ‘힐링 막내’로 활약 중인 옹성우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집사부일체’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25일 오후 6시 음반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옹성우 1st Mini Album 'LAYERS' Online Showca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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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감동 두배 OST, 로코베리→소유 참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에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진다. 지난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의 첫 번째 OST인 하림의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을 시작으로 4곡의 음원이 추가로 공개된다. Part.1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은 하림이 여행을 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직접 담아 쓴 곡이다. 자신의 짐을 오롯이 짊어진 채 길 위에서 스스로를 마주한 배낭여행의 경험에서 그는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만든 이유들은 다름 아닌 자신의 욕심 때문이었다고 노래를 통해 고백한다.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두 번째 OST 음원은 드라마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의 OST로 유명한 작곡가 로코베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노래를 부른다.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세 번째 OST 음원은 히트곡 메이커 키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소유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후 공개되는 Part.4는 로코베리가 만들고 음색 요정 로시가 노래를 부른다. Part.5는 '비긴어게인2'에서 뛰어난 작곡과 기타 실력을 선보인 뮤지션 적재가 작사, 작곡과 노래에 참여한다. '트래블러'의 OST 다섯 곡은 모두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자연과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감각 있는 음악과 함께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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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 bien!"..'트래블러' 아르헨티나로 간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어설프지만 유쾌한 일탈의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무한 매력과 예측불가 돌발사건으로 꽉 찬 여행 첫 날이 공개됐다. 서울에서 딱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세 사람의 눈빛에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이 깃들어있었다. 공항에서 마주한 뜻밖의 소녀팬들, 탱고 음악을 불러준 택시 기사, 현지인의 도움으로 찾아낸 숙소까지 순탄치 않은 여정에도 늘 웃음이 함께했다. 자신들을 환영해준 모든 낯선 것들에게 “Muy bien!”(아주 좋아!)를 외치는 세 청춘의 해맑음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피어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는 트래블러 3인방 그 자체”라던 최창수 PD의 전언처럼 순수하게 여행을 만끽하는 이들은 1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또 세 사람은 탱고의 고향 ‘라 보카’를 방문해 이국적인 카미니토 거리를 구경,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즉흥 탱고식을 치렀다. 셋이라서 가능했던 용기 있는 일탈을 벌인 것. 이어 영화 ‘해피투게더’를 떠올리며 같이 교감했고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의 진수인 바비큐 아사도로 찰진 먹방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랜드마크 오벨리스코를 비롯한 에비타 벽화, 유럽풍 건축물, 열정적인 사람들, 낭만이 흐르는 골목 등 생소하지만 매혹적인 도시의 풍경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는 세 트래블러의 설레는 시선으로 더욱 아름답게 비춰졌다. 깊어가는 저녁과 함께 다음날 계획 세우기에 나선 옹성우는 오랜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언급해 강하늘과 안재홍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튿날에는 또 어떤 미지의 즐거움을 만나게 될지 그리고 막내의 소원에 두 형이 함께하게 될지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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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화 '돈' 향한 애정 "보내기 아쉽지만 다음을 위해"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류준열은 10일 자신의 SNS에 "보내기 아쉽다고 보내지 않으면 다음은 없으니까, 그 아름다운 다음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류준열의 영화 '돈'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 폭우 속에 거리를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만 봐도 영화를 위한 류준열의 열정이 가득 느껴진다.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며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과 유지태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호평을 받으며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일찍이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돌파한 '돈'은 최근 3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한편, 류준열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개봉할 새 영화 '전투'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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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준열-이제훈 '쿠바의 향기를 맡아보아요'

배우 류준열, 이제훈을 비롯한 제작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래블러'는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류준열과 이제훈이 약 2주간 쿠바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1일 11시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1/ 2019.0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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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준열 '차분한 어퍼컷 세리머니'

배우 류준열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래블러'는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류준열과 이제훈이 약 2주간 쿠바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1일 11시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1/ 2019.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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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훈 '빅하트 제작 중'

배우 이제훈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래블러'는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류준열과 이제훈이 약 2주간 쿠바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1일 11시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1/ 2019.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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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훈 '눈부신 브이'

배우 이제훈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래블러'는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류준열과 이제훈이 약 2주간 쿠바에서 제작진의 도움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21일 11시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2.21/ 2019.0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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