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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오늘(25일) 발매..관전 포인트 셋
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를 공개한다. 25일 공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LAYERS’는 옹성우가 자신만의 페이스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컴백 전 6개의 티저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옹성우의 미니앨범 'LAYERS'는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에 대한 ‘공감’을 불러낼 앨범이다.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진솔함을 더했다. 아울러 각 곡에 '이끌림', '위로', '공허함', '깨달음', '호기심'이라는 감정 키워드를 녹인 이번 앨범은 리스너들에게도 음악을 통한 다양한 감정의 레이어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Gravitate(이끌림)' 키워드를 가진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는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나타난 새로운 용기와 이끌림'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이나믹한 전개와 감정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사운드와 옹성우의 탄탄한 보컬은 강렬한 전율을 전할 것이다. 앨범 퀄리티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1일 공개된 'LAYERS TEASER'(레이어스 티저)에서 자신의 여러 가지 내면을 '그림자'로 표현한 옹성우는 'LAYERS'라는 앨범이 가진 뜻을 특별하게 비주얼화한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5일에 걸쳐 공개된 다른 티저 이미지들도 각 트랙이 가진 감정 키워드와 서사를 시각화했다. 더불어 압도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진한 여운을 남긴 옹성우의 연기는 뮤직비디오 전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옹성우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을 연기해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AAA’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이를 입증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 ‘힐링 막내’로 활약 중인 옹성우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집사부일체’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25일 오후 6시 음반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옹성우 1st Mini Album 'LAYERS' Online Showca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5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