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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박성광 "예비신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

예비신랑 박성광이 벌써부터 각방 위기에 처했다. 23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3회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한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예비신부에 대해 "나한테는 진짜 예쁜 사람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팔불출의 면모를 보인다. 5월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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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77억의 사랑' 박성광, 5월 결혼 앞둔 핑크빛 설렘 한가득

박성광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함박 미소로 등장했다. 알콩달콩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연애 스토리가 심쿵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월 결혼하는 그는 "너무 많은 축복을 해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예비신부 이솔이는 '배우 출신'이라고 소개됐지만 웹드라마 이후 활동하지 않고 있고 현재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광과 이솔이의 첫 만남은 지인의 소개팅.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지인이 소개해준다면서 보여준 사진이 그 친구라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는 것.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야기에 미소가 자연스레 번졌다. "고백을 한 건지 안 한 건지 모르겠어서 고백을 하려고 한강에 갔다. 그 순간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니 '오빠 하려는 거 하지 마!'라고 하더라. 그렇게 고백을 못했는데 뽀뽀는 그 친구가 먼저 했다"고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주제는 '혼전계약서'와 관련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박성광은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만약 쓰게 된다면 양가 부모님께 공평하게 효도하기, 광복이와 여자친구가 친해지기 위해 하루 한 번 함께 산책하기 등의 조항을 넣고 싶다고 했다. 여자친구가 예비 시댁에 잘하는 것만큼 친정에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광복이와 여자친구 두 사람을 아끼는 마음 역시 드러났다. 박성광 주위에 '여사친'이 많이 예비신부와의 다툼이 없냐는 질문이 나왔다. 박성광은 "나한테 자기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했었다. 그런데 아니더라. 오나미한테도 질투하더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오나미와 예비신부 역시 절친한 사이. 박성광은 어떤 애칭으로 불리냐고 묻자 "여보야"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면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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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박성광도 기부 동참 "어려운 상황에 죄송하고 감사"

개그맨 박성광도 기부로 마음을 전했다. 박성광은 28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너무 과분한 축하를 받아 죄송하고 감사하다"면서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는 5월 서울 모 호텔에서 7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1000만원을 기부한 박성광은 "작지만 마음을 보태어 본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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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솔직고백 “하하에게 설렌 적 있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예비신랑 하하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신보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하하는 지난주 코너를 연습할 때 나에게 '예쁘다' '연기 잘한다' '매력 넘친다'고 칭찬하더니 별을 그렇게 사로잡았냐"고 물었다. 이어 "11월 30일에 결혼을 한다고 들었다. 갑자기 결혼을 발표했는데 정말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이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성광이 '도대체 왜 이러냐'며 입을 막자 신보라는 "부러워서 그런다. 사실 그때 잠깐 설랬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보라의 솔직한 고백?' '이번주에 하하 얘기를 할 것 같았다' '하하 나쁜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보라와 하하는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2TV 캡처 2012.08.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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