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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종민, 10년만 오징어 조업에 급정색…“예비신부도 알아” (1박2일)

김종민이 10년 만에 오징어 조업이 걸린 게임에 앞서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텔레파시 눈치 게임을 마친 후 무사히 식사를 먹은 멤버들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느긋하게 놀다 지쳐 잠이 든 멤버들에게 ‘ㅇㅈㅇ게임’이라고 적힌 명함이 도착한 것.가장 먼저 눈치 챈 조세호와 이준은 멤버들에게 “뭐가 왔어”라며 보여준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오징어 같아”라고 말한다. 명함 뒷면의 번호로 전화를 걸자 수화기 너머 제작진은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밖으로 나와주세요”라며 불러냈다.허겁지겁 나온 멤버들이 어리둥절해 하자 제작진은 오징어 조업 복불복 미션을 통해 두 명은 잠시 후 울진의 먼 바다로 조업을 떠나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전 겪어본 김종민은 “잠시후요?”라며 웃음을 싹 지워낸다. 새벽 1시에 출항해 5시에 돌아온다는 설명에 조세호는 “그때 자고 바로 기상미션을 하는건가”라고 물었고 제작진이 고개를 끄덕이자, 이준은 “그게 무슨 기상이냐 안 기상 미션이지”라고 지적했다.게임은 총 4라운드로 각 라운드마다 1명씩 구제된다.이긴 사람은 종일 푹 잘 수 있는 베네핏에 조세호는 “꼭 이겨보고 싶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경험자인 김종민은 “과격해진다고 삐지면 안된다”라고 멤버들에게 말했고, 문세윤은 “결혼 전에 이런 과격한 거 참가해도 되나. 형수님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거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예 알고 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9:04
예능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 신부 최초 공개… “김지원 닮았다”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올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김종민과 김준호의 국내 최초 동반 축하 파티가 공개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와 김종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미우새’ 아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우새’ 아들들은 두 예비 신랑에게 고난과 역경의 혹독한 ‘결혼 신고식’을 예고했다. 특히 돌싱인 탁재훈과 이상민, 임원희는 “결혼은 부메랑이다”, “겹경사긴 한데 불안한 경사다”라며 결혼 생활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두 사람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4월 20일에 결혼한다고 공개 발표한 김종민은 “내가 결혼한다고 하자 준호 형이 급하게 따라 했다”라며 김준호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6월 결혼이었지만 김준호보다 빨리 결혼하기 위해 날짜를 두 달이나 앞당겨 4월 20일에 결혼한다”라고 밝히며 결혼 날짜를 두고 벌인 신경전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예비 신부를 궁금해하는 아들들을 위해 김종민은 드디어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을 본 아들들은 “배우 김지원 씨를 닮았다”라며 예비 신부의 뛰어난 미모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미우새’ 아들들은 방송 최초로 김종민의 예비 신부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는 예비 신부의 말에 아들들은 “종민이가 프러포즈를 안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예비 신부의 폭탄 발언에 아들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뒤집어졌다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예비 신부의 발언은 어떤 내용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다가 ‘미우새’ 아들들은 예비신부도 모르던 종민이 숨긴 경제권까지 폭로해 김종민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김준호와 김종민의 결혼 축하 파티 현장은 26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4 16:15
연예일반

천둥 “큰누나 산다라박, 결혼생각 없어”(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3남매 20년 만에 첫 완전체 방송에 나선다.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 미미가 첫 출격한다.그런 가운데 ‘아이돌 시월드’의 구성원인 천둥의 큰누나 투애니원 산다라박, 그리고 작은누나 박두라미도 함께 자리해 ‘결혼 관련 근황’을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천둥에 대해 “늘 내가 업어 키웠다고 하는, 정말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라고 애틋함을 표현했고, 박두라미는 “2살 차이 남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의지도 됐다”며 든든해했다.이런 누나들을 뒤로 하고(?) 먼저 결혼을 발표하게 된 천둥은 “큰누나는 결혼 생각을 안 한 지 좀 됐고 둘째 누나도 이별한 지 좀 됐다”며 막내인 자신이 ‘첫 타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천둥의 ‘예비신부’ 미미는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언니들과 정말 친해지고 싶다”면서도 “그냥 비연예인 언니였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라며 ‘아이돌 대선배’ 시누이에 대한 ‘팬심’과 ‘어려움’이 공존하고 있음을 털어놨다.또 녹음실에서 천둥 없이 산다라박, 박두라미, 미미 3명만 남게 된 상황도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적’만이 흘렀고, 미미는 시누이들의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결국 어색한 웃음이 정적을 깬 뒤 박두라미는 “우리 원래 웃기만 하잖아”라며 겨우 한 마디를 건넸다. 하지만 그 뒤에도 세 사람은 또다시 침묵을 지켜 긴장감을 자아냈다.시누이도, 예비 신랑신부도 모두 아이돌인 천둥과 미미 커플의 ‘아이돌 시월드’ 본격 입성기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1 10:09
연예

'푸른거탑' 배우 김호청, 9세 연하와 행복한 웨딩마치...본식 사진 공개

배우 김호창이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7일 “김호창이 26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히며 다양한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웨딩 사진에서 김호창은 턱시도를 입고 9세 연하의 신부와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주례 없이 진행된 예식에서 사회는 '푸른거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백봉기가 맡았다. 이어 박진주, 김지수가 축가를 불렀다.김호창은 “(예비 신부도) 예술을 하던 친구여서 항상 나를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해줬고, 어떤 일이든 감사해하며 함께해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8세 때부터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김호창은 국립극단 최연소 객원단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산부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49일’,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푸른거탑’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달콤한 원수’, ‘남자친구’,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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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창, 9살 연하 비 연예인과 3월 결혼

배우 김호창이 결혼한다.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6일 “김호창이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예비 신부는 9살 연하로,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비 연예인이다. 김호창은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김호창은 “(예비 신부도) 예술을 하던 친구여서 항상 저를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해줬고, 어떤 일이든 감사해하며 함께해 줬다”면서 예비 신부의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호창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산부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49일’,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다. 김호창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푸른거탑’이다. 이후 ‘달콤한 원수’, ‘남자친구’, ‘불새 2020’ 드라마를 비롯해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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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전진 결혼 축하+회식자리 공개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

방송인 장성규가 예능 '부럽지' 회식 자리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SNS에 "충재허재 그리고 아재의 만남. 진이형 덕분에 부럽지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결혼 미리 감축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회식자리에서 전 농구감독 허재, 신화 전진과 함께한 모습.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장성규는 "회식자리에 오신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이라고 덧붙이며 자리에 전진 예비신부도 함께했음을 알렸다.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전진은 지난 25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 3년 차 전진은 "친한 후배와의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 자체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느낄 정도였다"고 애정 어린 자랑을 늘어놨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새신랑'이라고 축하를 해줬다"며 신혜성이 사회를 맡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진과 예비신부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는 다음 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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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새 신랑 김건모의 집 공개..예비신부 깜짝 등장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국민 가수’ 김건모의 이사집이 최초로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민 가수’ 김건모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먼저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되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이날 멤버들은 김건모의 이사집에도 방문했다. ‘새 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김건모에게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했고, 김건모는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노래를 불러주었다. 김건모가 직접 연주하는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환상적인 노래 실력에 멤버들은 감동에 젖어들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신청곡에 김건모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 가수’답게 방구석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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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풍 "예비 신부, 9세 연하 직장인…이말년·주호민이 사회"

웹툰작가 김풍이 9세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한다. 김풍은 '형식 파괴 결혼식'을 예고했다.김풍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일단 예비 신부는 김풍보다 9세 어린, 회사 생활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언제부터 사귀었는지, 결혼 결심을 언제 했는지는 김풍도 예비 신부도 모른다. 김풍은 "만나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만났다. 아는 동생으로 보고 있었다. 알고 지낸지는 2년 정도 됐다. 서서히 스며들었다"고 말했다.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서로 편하고, 잘 맞았기 때문. 김풍은 "'우리 며칠이다' 이런 걸 둘다 모른다. 특별히 기념일을 정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서운해하지 않는다. 결혼식 반지도 안 한다"고 밝혔다.동료 웹툰 작가인 이말년과 주호민이 사회를 본다. 김풍은 "경건한 결혼식이 아니다"며 "거룩하게 했다가 이혼한 분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식사부터 하고 결혼식을 한다. 항상 결혼식에 가면 '밥은 언제 먹나' 그게 불만이었다. 그래서 밥부터 먹이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유현수 셰프의 식당으로 결혼식장을 정했다고 한다.한편 김풍은 웹툰 '찌질의 역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최근 제주 항공과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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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가수 조문근, 21일 결혼

Mnet '슈퍼스타K' 시즌1 출신 가수 조문근이 결혼한다. 조문근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조문근은 예비신부와 약 2년 6개월 간 교제했고 결혼을 결심했다. 웨딩화보 촬영까지 마쳤고, 예식 준비에 한창이다.예비신부와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조문근이 음악 작업을 하는 공간이 있는 건물에 예비신부도 출퇴근 중. 자연스럽게 마주쳤고 근처 커피숍 사장님의 소개를 받아 정식으로 교제를 했다. 조문근은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준우승을 했다.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고 2014년부터 조문근 밴드를 꾸려 활동 중이다. 김연지 기자 2019.04.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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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행복·감동 전송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가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다.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는 '웨딩싱어즈' 특집을 담았다. 건강이 좋지 않은 신부 아버지에게 행복한 결혼식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하하와 별은 부산 웨딩홀을 찾았다. 사전에 신랑과만 연락해 신부에게도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했다.신부는 하하와 별이 등장하자마자 결혼식 내내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손을 떨 정도로 놀란 모습이었다. 하하와 별도 결혼식 내내 눈물을 보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결혼식을 올렸던 별은 더욱 감정 이입이됐는지 눈물을 흘리다가도 신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웃음 지었다.'웨딩보이즈' 팀인 황광희, 정용화, 이준은 선생님을 위해 사연을 보낸 학생을 만났다. 윤두준은 해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이날 웨딩보이즈는 선생님에게 특별한 결혼식 선물을 하고 싶어 사연을 신청했다는 여학생과 함께 웨딩보이즈는 몰래 예식장에 잠입했다. '웨딩보이즈'가 식장에 나타나자 하객들도 깜짝 놀랐다. 예비 신랑과 신부도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결혼식이었다.다음 주엔 정준하, 정성화,정상훈 등 '정트리오' 팀과 박명수,장범준 등 '장앤박' 팀, 이적,유재석,김희애 등 '특급 달팽이' 팀이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깜짝 축가 선물을 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5.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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