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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재산 1000억 보유설 억울함…“더하기만 하면 1조 있어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재산 천억설'에 대해 해명했다.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김재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주우재는 “요새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뭐 할 거 없다. 그냥 혼술도 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다. 원래 집에서 밥해 먹으면 그냥 하루가 끝난다”고 말했다.이에 주우재는 “다 해 드시는구나”라고 놀라워했고, 김재중은 “나는 시켜먹는 거 너무 아깝다”고 답했다.주우재는 “형 돈 많지 않냐. 돈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아껴야 잘 사는 거야 임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주우재는 “형 같은 사람이 써줘야 경제 순환이 되지 않겠냐”라고 거듭 질문하자, 김재중은 “세금 내잖아”고 잘라 말했다.이에 주우재는 “형처럼 천억씩은 있고 싶지 않다”며 김재중의 재산을 넌지시 떠봤고, 김재중은 놀라며 “이 채널에서 나 한 번만 좀 풀게 해주라.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이 웃긴다.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 목록에 넣더라”고 억울해 했다.김재중은 이어 “나도 차를 바꿔탔을 거 아니냐.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다. 있던 걸 팔고 다른 걸 사기도 한다. 그걸 전부 재산 목록에 집어넣으면 솔직히 1조 있어야 한다. 그렇게 벌 수가 없고, 그런 구조도 안 된다. 빼기도 해야 하는데 더하기만 하신다”고 해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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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공감+콘텐츠’ 삼박자…주우재, ‘패션 유튜버’로 입지를 굳히다 [클라우트 랭킹]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오늘의 주우재'가 유튜브 패션 분야 인기 1위의 주인공이 됐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오늘의 주우재는 지난 10일 조회수 14만 회, 좋아요 2천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사한 작업실을 최초 공개하는 '랜선 집들이' 영상이 34만 회, 평소 가방에 휴대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왓츠인 마이백' 영상이 21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2019년 개설된 '오늘의 주우재'는 현재 109만 명(16일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골드 버튼을 획득한 인기 패션 유튜브 채널이다. 주우재는 모델 출신의 전문적인 패션 지식과 솔직하고 객관적인 제품 평가, 편안하고 재미있는 영상 스타일로 친근함을 느끼게 하며 채널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오늘의 주우재의 메인 콘텐츠는 패션 아이템 추천, 스타일링 노하우 공유 등이다. 동시에 먹방 ASMR, 일상 브이로그, 연예인 초대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 '초대석' 코너에 그룹 DAY6(데이식스)를 완전체로 초대하여 찐팬 모드를 발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2위는 남성 패션을 소개하는 '깡스타일리스트’, 3위 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 소속 패션 및 뷰티 크리에이터 '류스펜나'(RYU'S PENNA), 4위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 대표가 운영하는 '앨리스펑크'(AliceFunk), 5위는 20·30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핏더사이즈'가 랭크됐다. 2024.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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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유튜버’ 연웨이, 패션 유튜버 1위 달성 [클라우트 랭킹]

떠오르는 패션 크리에이터 '연웨이'(Yeonway)가 유튜브 패션 분야 2월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연웨이는 지난 2월에 조회수 2740만 회, 좋아요 140만 개를 기록하며 패션 유튜버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 1월 187위에 비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연웨이는 지난달 총 10개의 영상을 업로드했으며, 평균 조회수는 300만 회를 넘었다. 특히 '스타일링만으로 귀티 나는 패션'과 '긴 치마, 미니스커트로 변신시키기' 영상은 각각 3147만 회와 3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연웨이는 현재 직장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11번가, 틱톡에 이어 현재는 유명 쇼핑 플랫폼에서 마케터로 경력을 쌓고 있다. 구독자 27.6만 명(14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과 유튜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연웨이 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스타일링 팁, 연예인 및 캐릭터 패션 따라잡기, 엄마와 딸의 패션 등이 있다. 여성스러운 룩부터 스트릿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연웨이의 능력은 그녀의 채널이 인기 채널로 성장하게 된 비결로 꼽힌다. 한편 2위는 인스턴트펑크 대표이자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김지혜 디렉터의 '앨리스펑크'(AliceFunk), 3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오늘의 주우재', 4위 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 소속 패션 및 뷰티 크리에이터 '류스펜나'(RYU'S PENNA), 5위는 남성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깡스타일리스트'가 뒤를 이었다. 2024.03.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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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유튜버’ 연웨이, 포텐셜 터졌다…스타일링 쇼츠 ‘2700만뷰’ 돌파 [클라우트 랭킹]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연웨이'(Yeonway)가 유튜브 패션 분야 인기 랭킹 1위의 주인공이 됐다.유튜브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연웨이는 지난 2월 조회수 2740만 회, 좋아요 140만 개를 돌파하며 패션 유튜버 인기 랭킹 정상에 올랐다. 지난 12일 '스타일링만으로 귀티 나는 패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검정 가죽 원피스에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2725만 회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연웨이 채널 역사상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연웨이는 지난 2022년 디저트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옷으로 표현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패션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 개설 2년 만에 구독자 25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 회(4일 기준)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패션 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든 영상을 쇼츠로 제작하며 짧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대중적인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연웨이 채널의 대표 콘텐츠로는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유행 패션 소개, 스타일링 팁 등이 있다. 여성스러운 룩부터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연웨이의 능력은 패션 유튜버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위는 인스턴트펑크 대표이자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김지혜 디렉터의 '앨리스펑크'(AliceFunk), 3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오늘의 주우재', 4위 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 소속 패션 및 뷰티 크리에이터 '류스펜나'(RYU'S PENNA), 5위는 남성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깡스타일리스트'가 랭크됐다. 2024.03.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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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9세 연하 여친과 결혼 결심 이유? “큰 안정감 느껴” (‘오늘의 주우재’)

방송인 조세호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두 명 없으니까 진짜 여행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조세호는 결혼 결심 계기를 묻는 질문에 “그 분을 떠올렸을 때 내가 큰 안정감을 느끼더라”며 “나를 존중해주니까 고마웠다. 또 내 이야기를 들어주니까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더할 나위 없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며 “그 분의 이야기도 들어야겠지만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올 하반기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조세호의 연인은 1991년생으로 조세호보다 9세 연하다. 비연예인 회사원이며 조세호와는 패션에 대한 관심 등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 본명 조세호로 활동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웹예능 ‘핑계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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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접수’ 주우재, 패션 분야 1위…‘홍김동전’ 케미로 조회수 폭발 [클라우트 랭킹]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가 유튜브 패션 분야 인기 1위에 올랐다.유튜브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오늘의 주우재'는 지난 21일 조회수 23만 회, 좋아요 3000개를 넘어서며 패션 유튜버 인기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함께 활약했던 조세호, 장우영과의 일본 고베 여행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여행 패션, 쇼핑하는 일상 등을 보여줬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54만 회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지난 2019년 일상 브이로그 업로드와 함께 개설된 오늘의 주우재는 현재 106만 명(22일 기준)을 보유한 패션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모델 출신인 주우재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패션 아이템 추천,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선보이며 유튜브 대세로 떠올랐다. 동시에 일상 브이로그, 연예인 초대석, 고민 상담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구독자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한편 2위는 디자이너 출신의 패션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보라끌레르'(Bora Claire), 3위 인스턴트펑크 대표이자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김지혜 디렉터의 '앨리스펑크'(AliceFunk), 4위 구독자 75만 명을 보유한 '김나영의 nofilterTV', 5위는 남자패션을 다루는 '깡스타일리스트'가 랭크됐다. 2024.0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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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4년 연속 구독자 수 1위 [클라우트 랭킹]

패션 크리에이터 강대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깡스타일리스트'가 패션 분야 구독자 1위를 차지했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구독자 126만(20일 기준)을 보유한 깡스타일리스트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오늘의 주우재(104만)를 제치고 구독자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깡스타일리스트는 지난 2016년 키 작은 남자를 위한 패션 팁을 업로드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후 채널을 개설한 지 약 5년 만인 2021년에 구독자 90만을 달성하며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로 성장했고, 현재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깡스타일리스트는 남성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쌓은 실력을 기반으로 남성 코디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어 구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3위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한 패션 디자이너 장명숙이 운영하는 밀라논나(89.7만), 4위는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의 옆집언니 최실장(89.5만), 마지막으로 5위는 패션 룩북을 소개하는 소신사장(80.8만)이 랭크됐다. 2024.01.23 08:34
연예일반

주우재, ‘확신의 올라운더’ 입증…예능→드라마 종횡무진 활약

방송인 주우재가 예능과 드라마, MC, 노래, 유튜브,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라운더’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방송계 주우재의 꽉 찬 활약을 모아봤다.#예능 – ‘치트키’주우재는 올 한 해 KBS '홍김동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놀면 뭐하니', KBS joy '연애의 참견', TVING '만찢남' '마녀사냥 202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고정 프로그램만 7개에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독보적 캐릭터와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인 마인드를 장착한 주우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주우재는 ‘KBS 연예대상-쇼&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 ‘MBC 연예대상-인기상과 우수상’,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올해의인기스타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드라마 – ‘감초’주우재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꽃미모 노숙자에서 벼락부자까지 '파란만장 대환장' 인생을 사는 지현수 역을 맡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주우재 특유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린 연기는 캐릭터와 맞아떨어지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먹방과 몸 개그, 코믹 분장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은 웃음과 재미를 전하며 드라마 속 코믹 감초의 좋은 예를 남겼다. #MC – ‘될성부른 떡잎’주우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 대상’ MC로 발탁됐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탄탄하게 다져 온 실력으로 주우재는 생애 첫 생방송 MC임에도 수준급 진행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주우재는 다수의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순발력과 재치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이끌었다. 그는 신동엽, 조이현과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애드리브로 될성부른 MC계 떡잎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유튜브 – ‘대세’주우재는 유튜브에서 일찌감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는 구독자 100만이 넘는 메가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업로드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웹 콘텐츠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입담과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친근한 매력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웹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물론,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유튜브계를 주름 잡았다.#광고 - '블루칩'주우재는 모델 출신다운 훈남 비주얼과 탁월한 비율에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트렌드세터의 강점이 더해져 광고계에서 활약했다. 패션, 뷰티, 식품, 가전제품, 금융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와 협업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로도 광고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며 광고계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노래 – ‘폼 美쳤다’주우재는 올해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NEVER’, ‘놀면 뭐하니’ 속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의 ‘세이 예스’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그룹 원탑과 함께 MBC ‘음악중심’ 무대에 진출한 주우재는 훤칠한 비주얼과 수준급 가창력, 유연한 춤선, 매력 어필 엔딩 포즈 미션을 성공하며 호응을 받았다. 또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한 주우재가 감미로운 가창력으로 발라드 곡을 선보여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31 14:22
예능

[줌인] ‘홍김동전’, MZ세대 입소문 타고 유튜브 천만뷰 돌파·OTT 역주행 바람

‘홍김동전’이 MZ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튜브와 OTT 등의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면서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출연 효과까지 톡톡히 보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13일 기준 영상과 쇼츠(짧은 동영상)를 포함해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한 ‘린쟈오밍’ 에피소드는 업로드 5개월 만에 1000만뷰, ‘연예인이 돈을 빌리는 방법’은 6개월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고 지난 2월 업로드된 출연자들의 ‘수면 위내시경’ 풀버전은 200만뷰를 넘었다. 지민 출연 후 화제성도 높아졌다.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홍김동전’은 지난 3월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에 올랐다. 또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1일 신규 유료 가입 첫 재생 콘텐츠 예능 장르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미스터 트롯’과 ‘전지적 참견 시점’을 제치고 ‘오늘의 톱 2O’ 중 8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홍김동전’은 지난달 30일 지민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제성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지민 출연 전 ‘홍김동전’은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 지난해 8월1일주 기준 77위를 기록한 뒤, 올 1월9일주 55위, 2월27일주 42위, 3월13일주 33위, 31일주 12위를 기록하며 일찍이 흥행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 같은 화제성과 비교해 ‘홍김동전’의 시청률은 지난해 11월27일을 제외하고 1~2%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머물고 있다. 유튜브, OTT 등 플랫폼 다양화로 인해 더 이상 실시간 시청자수를 나타내는 시청률만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측정하는 수치가 아닌 데다, MZ세대를 겨냥한 ‘홍김동전’이 KBS의 주된 시청자층과 충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13일 32회차를 선보인 ‘홍김동전’은 요즘 예능프로그램이 빠르게 사라지고 등장하는 방송 환경에서 굳건히 회차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몰래 카메라, 야외 취짐 등 고전적 콘셉트로 익숙함을 안기는 동시에 출연자들의 낯선 케미, 예상치 못한 전개의 즐거움, 세련된 연출 등이 MZ세대에게 먹혀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4 06:05
연예일반

‘홍김동전’, 뜨거운 입소문 통했다…77위→8위 ‘드라마틱 OTT 역주행’

KBS2 ‘홍김동전’이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홍김동전’은 ‘오늘의 TOP 2O’ 중 8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는 3위 ‘나 혼자 산다’, 7위 ‘도시 횟집’을 잇는 순위이며 ‘미스터 트롯’과 ‘전지적 참견 시점’보다 높고 KBS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첫 재생 콘텐츠 예능 장르에서 4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수직 상승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OTT ’왓챠’ 서비스에서도 시청 가능해 확장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앞서 ‘홍김동전’은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 지난해 8월1일주 기준 77위를 기록한 뒤 올 1월9일주 기준 55위, 2월27일주 기준 42위, 3월13일주 기준 33위, 31일 기준 12위를 기록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다섯 멤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하는 특급 케미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흙수저 시대를 빗댄 ‘수저 게임’, 스스로의 낮은 시청률을 비튼 ‘시청률 모의 전투’ 등 사회의식을 기반한 신선한 소재로 2049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위험한 초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홍김동전’의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위트가 돋보이는 영문 제목 Beat Coin(동전을 이겨라)까지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해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섰다.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비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다섯 멤버와 스태프의 마음이 닿은 거 같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우리의 몸을 불살라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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