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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준영·제이미·오데트 ‘일당백집사’ OST 2차 라인업 공개

‘일당백집사’의 감동을 더할 OST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이 SNS 채널을 통해 이준영, 제이미(JAMIE), 오데트(Odett)의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2차 라인업에는 현재 드라마 ‘일당백집사’ 남자 주인공 태희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과 가수 제이미, 신예 R&B 감성 보컬 오데트가 이름을 올렸다. 작품에서 달달한 로맨티시스트 면모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은 이번 OST를 통해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태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할 예정이다. 가창 라인업과 함께 ‘다시 오늘’(A Fine Day), ‘언제나 널 비춰줄게’, ‘안녕 마이 프렌드’로 구성된 곡명 역시 공개됐다.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이번에도 곡 장르와 가창자를 유추하는 재미를 더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준일, 빅스 켄(KEN)이 각각 명품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뒤를 이을 주자들에게도 기대가 모아진다.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작품의 인물 관계성 및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음악으로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2차 OST는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9 16:52
연예

유재석 수입관리, “아내 섭섭하지 않게 말 잘해”

‘유재석 수입 관리’ 개그맨 유재석(42)이 결혼 후에도 수입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27일 ‘소문난 7공주’ 특집으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백설공주로, 하하가 신데렐라, 노홍철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정형돈이 '백조의 호수' 오데트 공주, 길이 인어공주, 정준한가 엄지공주, 박명수가 라푼젤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이날 멤버들과 통장관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결혼 후 통장관리는 내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왕자님(나경은)이 서운해 하지 않냐”고 묻자 유재석은 “잘 이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수입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자 하하도 “내가 용돈을 준다”고 덧붙였다. 반면, 정준하는 자신의 아내가 통장 관리를 한다고 말해 멤버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유재석 수입 관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수입 관리, 유재석이 알아서 잘 쓰겠지”,“유재석 수입 관리, 벌이가 워낙 많아서 직접 리해야 할 듯”, “유재석 수입 관리, 저축 잘할 것 같다”, “유재석 수입 관리, 역시 매사에 철두철미하구나”, “유재석 수입 관리, 내가 아내면 섭섭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무한도전 캡쳐 2013.07.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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