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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비로 대관” 박정민,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에 시각장애인 초대

배우 박정민이 화면해설로 제작된 영화 ‘밀수’에 시각장애인과 보호자(보조인), 종사자 등 100명을 초대한다.이번 시각장애인 초청 화면해설 영화 ‘밀수’ 상영은 박정민이 자비로 영화관을 대관해 더욱 의미가 있다.화면해설 영화는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 감상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도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소리를 적은 자막 해설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시각장애인분들을 이번에 개봉한 ‘영화’ 밀수에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주셨다. 대관 및 행사비를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게 된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박정민은 2020년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잡지 화보 촬영, 2021년 배리어프리 영화 내레이션 기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0 12:28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디오, 꿀바른 목소리 오디오북 낭독도 찰떡!

엑소의 디오가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의 왕관을 차지했다. 디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 이벤트의 최종 집계된 58만1089표 중 27만572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룹의 메인 보컬답게 목소리를 주제로 한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로써 엑소는 리더 수호를 비롯해 백현, 시우민, 카이 등 멤버들이 다양한 위클리 초이스의 주인공에 오르며 건재한 글로벌 인지도를 입증했다. 디오는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아이돌로, 특유의 중저음과 또렷한 발음으로 노래도, 연기도 믿고 보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 알 수 있듯, 낭독과 내레이션 등을 맡았을 때 안정된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줘 청자(聽者)에게 편안함을 주는 화자(話者)다. 디오에 이은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로 이번 투표는 흡사 비주얼 전쟁과도 같았다. 목소리뿐 아니라 둘 다 꽃미남 대표주자이기에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27만3736표를 획득한 차은우는 디오와 고작 1991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벌였다. 엎치락 뒤치락 승부로 투표 종료시까지 누가 1위를 할지 예측이 쉽지 않았다. 국가별, 지역별 세부 결과를 보면 이번 투표에는 전 세계 76개국의 K팝 팬들이 참여했다.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대륙은 아시아로 30개국에서 한 표씩 힘을 보탰다. 가장 참여가 높았던 국가는 단연 한국이었다. 무려 32.9%(421751표)만의 비중을 차지하며 낭독에 찰떡인 스타에게 투표했다. 이어 멕시코, 미국 등 북중미 4개국에서 알찬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들 지역에서 13.7%(7만9411표)나 투표율이 나왔다. 뒤를 이어 유럽(20개국), 남미(14개국) 순으로 이번 위클리 초이스를 응원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6월 30일 시작해 오는 6일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30 17:24
스타

[일간스포츠X뮤빗] ‘낭독에 착붙’ 목소리 가진 아이돌은?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멀티테이너라 불리는 아이돌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 연습으로 다진 노래와 춤은 물론, 나아가 연기까지 섭렵하며 연예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으로 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타고난 목소리 노래만 부르기 아깝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는 노래가 아닌 내레이션, 낭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며 색다른 재능을 보여준다. 수억번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며 훈련된 또렷한 발음과 청자(聽者)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된 톤은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소설 낭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반짝반짝 빛낸다. 또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아이돌이 재능기부의 한 형태로 목소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새로 시작하는 위클리 초이스는 내추럴 본 꿀성대로 낭독자로도 손색 없는 아이돌이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The idol perfect for narrating audiobooks is?)의 투표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마치 낭독을 위해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듯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디오(엑소) ▲미연((여자)아이들) ▲옹성우 ▲주찬(골든차일드) ▲진영(갓세븐) ▲차은우(아스트로) ▲최예나 ▲최유정(위키미키) ▲하성운 ▲황민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13:3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타고난 목소리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

타고난 목소리 노래만 부르기 아깝다.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멀티테이너라 불리는 아이돌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 연습으로 다진 노래와 춤은 물론, 나아가 연기까지 섭렵하며 연예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으로 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는 노래가 아닌 내레이션, 낭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며 색다른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억번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며 훈련된 또렷한 발음과 청자(聽者)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된 톤은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소설 낭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반짝반짝 빛낸다. 또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아이돌이 재능기부의 한 형태로 목소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새로 시작하는 위클리 초이스는 내추럴 본 꿀성대로 낭독자로도 손색 없는 아이돌이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The idol perfect for narrating audiobooks is?)의 투표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마치 낭독을 위해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듯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디오(엑소) ▲미연((여자)아이들) ▲옹성우 ▲주찬(골든차일드) ▲진영(갓세븐) ▲차은우(아스트로) ▲최예나 ▲최유정(위키미키) ▲하성운 ▲황민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08:30
연예

이진호·이용진·써니, SM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이용진·이진호·소녀시대 써니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지난 13일 업로드된 '특별한 체험단’ 은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인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가 용진호, 써니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체험과 동시에 출연자들은 만 18세에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겪는 일들과 사회의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이들 ‘열여덟 어른’ 이 더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일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6월 안연주 캠페이너가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 만든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 오디오북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참여했던 써니는 “보육원에서 자랐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며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진·이진호도 “여러분 각자의 방식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열여덟 어른’ 들에게는 더 ‘잘’ 살고 싶은 이유가 된다” 며 “자립이 고립이 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들의 특별한 하루는 카카오같이가치 프로모션 페이지 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연진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이용자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열여덟 어른’ 의 자립을 지원하는 모금함에 기부 참여도 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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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다큐3일' 내레이션…목소리 위로

배우 유인나가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인나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이하 '다큐 3일') '여전히 찬란한 하루' 편의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미 '다큐 3일' 내레이터로서 여러 번 참여한 바 있는 유인나의 안정적인 내레이션이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는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하루를 진정성 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그들의 삶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며 지친 하루 끝, 작은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유인나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꿀디' '유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인나는 다수의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아온 것은 물론, MBC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AI스피커와 음성 서비스,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에 참여하는 등 '목소리 활약'을 이어오며 꿀 보이스와 명확한 딕션, 뛰어난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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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다큐 3일' '여전히 찬란한 하루' 편 내레이션 참여

배우 유인나가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인나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여전히 찬란한 하루' 편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미 '다큐 3일' 내레이터로서 여러 번 참여한 적 있는 유인나의 안정적인 내레이션이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본연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하루를 진정성 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그들의 삶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며 지친 하루 끝, 작은 위로를 건넨다.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꿀디' '유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인나는 다수의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아온 것은 물론 MBC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AI스피커와 음성 서비스,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에 참여하는 등 목소리 활약을 이어오며 꿀 보이스와 명확한 딕션, 뛰어난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45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10 09:06
연예

한지민, 새내기 같은 풋풋함 "오디오북 녹음했어요"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한지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법륜 스님의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오디오북 녹음했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오디오북 내레이션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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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청각장애 아동들 위해 5000만원 또 기부[공식]

배우 유인나가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16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유인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1억3000만 원을 전한 바 있다. 유인나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7명의 아동들이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되었고, 추가로 6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및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도운 것은 물론,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하기도 했다. 유인나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단체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새해전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7 12:52
연예

'TV가요20' 성우 김영민 별세…향년 61세

성우 김영민(본명 김제용) 씨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한국성우협회는 김영민 전 협회 홍보이사가 26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한국성우협회 홍보이사와 KBS 성우극회 부회장을 지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3층 7호에 차려졌으며 조문은 27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발인은 29일이다. 방송작가 겸 작사가로 일하다 1983년 KBS 공채 성우 18기로 데뷔한 김 전 이사는 SBS TV '생방송 TV가요20', 'SBS 8 뉴스', MBC TV '기인열전' 등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외화에서는 미키 루크와 웨슬리 스나입스를 전담해 유명하다. 지난해 4월에는 현직 성우들과 함께 오디오북 전문회사 '오디오북위즈'를 설립하기도 했다. 1984년 KBS가사대상, 1996년 SBS 인기성우상, 2011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2013년 한국성우협회 우정상,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 성우대상 등을 수상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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