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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영문명 바꾸고 BTS 모델로...글로벌 도약 나선 오뚜기

전통의 ‘라면 강자’ 오뚜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해외 소비자가 더 쉽게 발음할 수 있도록 영문 표기를 기존 ‘OTTOGI’에서 ‘OTOKI’로 변경하고, 주력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의 진을 전면에 내세웠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불어닥친 K라면 열풍에 동참해, 10% 내외에 불과한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해외 특수 못 누린 오뚜기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오뚜기의 매출은 3조5029억원으로 전년 3조4545억원 대비 1.4%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전망치)는 내수 불황으로 전년(2549억원) 대비 5.7% 감소한 2400억원으로 예상됐다.이는 오뚜기의 경쟁사들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지난해 삼양식품 매출은 1조7300억원, 영업이익은 3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133.4% 증가했다.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이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농심은 해외 매출 비중이 37% 수준이다. 삼양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작다 보니 내수 침체 영향을 받아 지난해 실적은 좋지 않았다. 작년 농심 매출은 3조4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31억원으로 23.1% 감소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농심은 부산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해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반면 오뚜기의 해외 매출 비중은 수년째 10%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오뚜기의 해외 진출 국가는 60여 개국에 불과하지만, 농심과 삼양식품은 각각 약 100개국, 80개국에 진출해 있다. 영문 표기부터 바꾼다오뚜기는 앞으로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오뚜기’의 1차 목표는 ‘2028년 해외 매출 1조원’ 달성이다. 이를 위해 오뚜기는 올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우선 영어 사명부터 바꾼다. 기존 ‘OTTOGI’ 대신 해외에서 부르기 쉬운 ‘OTOKI’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영문 상호 및 홈페이지 주소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영문 상호 변경과 함께 오뚜기는 브랜드 로고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새 로고에는 변경된 ‘OTOKI’ 영문명을 삽입하고, 기존 심볼마크 중앙의 캐릭터 형상을 따라 그려진 선을 제외해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라면에 새겨진 BTS 진오뚜기는 글로벌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최근 오뚜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 유명 셰프 등과 직접 만나 ‘K대표 라면’으로서 진라면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여기에 이달부터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BTS 멤버 진을 발탁하고, 올해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캠페인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론칭되며 방탄소년단 진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 컵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내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진라면에 진이 새겨진다.BTS 효과는 이미 해외에서 대박을 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초반 흥행에도 지분이 상당했다. 멤버 지민이 SNS 라이브 방송에서 불닭볶음면을 먹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글로벌 불닭 챌린지’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한 방송에서 지민을 콕 집어 언급하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로벌 오뚜기’로 도약하는 선봉에는 오너 일가가 나서고 있다. 해외 시장 성장의 중심축인 미국법인에 오너 일가가 전진 배치해 있다. 지난해 함영준 회장의 장녀 연지 씨가 오뚜기 아메리카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고, 함 씨의 남편 김재우 씨도 함께 근무 중이다.여기에 시아버지이자 함 회장의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김경호 본부장은 LG전자에서 CIO 정보전략팀장, BS유럽사업담당을 지낸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업계 관계자는 "오뚜기가 진라면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 알린다면 세계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12 07:00
연예일반

‘오뚜기 3세’ 함연지, 유튜브 접고 근황 보니… 美 법인 입사

식품그룹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함연지의 근황이 밝혀졌다.최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가 이달 오뚜기 미국 법인인 오뚜기 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함연지는 지난해 연말 개인 유튜브 중단 소식과 함께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것도 즐겁고 루틴 있는 생활도 잘 맞아서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지난 1월에는 미국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원터 팬시 푸드쇼2024’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함연지가 경영 수업을 받고 ‘오뚜기’ 가업을 물려받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손녀로, 함영준 회장의 1남 1녀 중 장녀다. 함연지의 남편인 김재우 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18:34
경제일반

세계인 입맛잡은 K라면…작년 수출액 '사상 최대'

지난해 한국 라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7일 관세청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5200만 달러(약 1조2000억원)로 잠정 집계됐다.연간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9년 연속 증가세다. 2015년 2억 달러대에서 2018년 4억 달러대로 늘어난 후 2020년 6억 달러, 2022년 7억 달러를 각각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라면 수출량 증가는 한류 열풍으로 ‘K라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결과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알려진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시작으로 K팝 스타들의 소셜미디어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라면을 먹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최대 수출액 경신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해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에 주요 라면업체들은 올해도 해외 실적 확대를 기치로 내세웠다. 업계 1위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지난 2022년 미국 2공장을 완공하며 라면 생산 능력을 이전 대비 70% 이상 확대했다. 여기에 2025년 미국 제3공장을 착공하고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신동원 농심 회장은 지난해 7월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연 매출 15억 달러를 달성하고, 라면 시장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라면 수출 역대 최고치를 견인한 삼양식품은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분기에 밀양 2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는 수출 전용 생산기지인 밀양1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두 공장을 모두 가동할 시 삼양식품의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연간 12억개가 된다. 오뚜기는 해외 매출 비중이 10%대로 삼양식품(67%)·농심(37%)과 비교해 낮은 편이지만 최근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올해 라면 수출국을 60개국으로 확대하고 수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특히 오뚜기는 지난 11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시아버지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시키며 수출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7 16:47
연예

'재벌3세' 함연지, 리모델링한 한강뷰 아파트 공개...서울 시내가 다 보여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함연지가 최근 리모델링 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다.함연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로 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 팬은 "집 너무 궁금해요.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함연지는 바로 한강과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거실 사진을 올려놓으며, "이거 드디어 내일 올라오지요. 사진 스포일러"라고 친절하게 답했다.해당 사진에서 함연지는 헤링본으로 된 거실 바닥과 창 너머로 보이는 한강, 서울 시내를 담아 재벌3세의 고급스런 일상을 보여줬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 회장인 함영중 회장의 장녀다. 오뚜기 지분도 약 1.19%를 보유하고 있는 재벌3세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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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함연지, 과감 브라톱 입고 쇼핑 중? 너무 앞서간 봄패션~

'오뚜기 2세' 함연지가 앞서간 봄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0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SS 컬렉션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초대해주셔서 보구 왔지요"라며 "꽃을 한 아름씩 선물해 주시니 봄이네 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함연지는 화이트 컬러의 브라톱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고 주위를 둘러보는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함연지의 자신감에 시선을 쏠렸다.함연지는 "하얀 옷 전시돼 있던 옷 입어본 거예요"이라며 자신이 입은 의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꽃보다 더 환해요", "우리 연지님이 꽃이죠", "긍정바이러스만 주는 예쁜 연지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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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긍정에너지 전파..잘록 허리 라인에 '눈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월요병을 날려버리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여러분, 저한테 최근 도움 되었던 문구에요. 한번 크게 소리내어 따라 읽어보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함연지는 "내 머릿속 마인드는 신성한 장소이다. 나는 반드시 이 곳을 보호할 것이다. 이 곳은 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해로운 생각, 다른 이들의 비난을 마구 쏟아버릴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 오늘 나는 내 마인드를 존중하기로 선택한다"라고 덧붙이며 긍정 마인드를 강조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크롭티에 슬림한 팔과 다리를 드러낸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함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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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도도女 변신 "그런 느낌 나나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차갑고 싸늘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꾀했다.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 웹드라마에서의 역할은 햄연지와 180도 다른 쇼윈도 부부로 사는 차갑고 싸늘한 여자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연지는 "메이크업에서 그런 느낌이 나나요?"라고 팬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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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핸들에 대체 무슨 짓을? 형형색색 스티커에 '경악'

'오뚜기 3세' 재벌가 자제로 유명한 함연지가 블링블링한 자동차 핸들을 공개해 화제다.함연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마음에 들고 귀여워서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함연지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직접 꾸민 자동차 핸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자동차 핸들 위에 형형색색의 보석 큐빅 스티커를 한가득 붙여 놓은 것인데, 핸들의 형태와 독특한 스티커로 인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작은 스티커 하나로 행복해하는 함연지의 소탈한 모습에도 호의를 보냈다.이에 대해 함연지는 "엄마랑 문방구 1000원짜리 큐빅 스티커를 사서 차 핸들을 같이 꾸미고 놀았다"며 "아침에 차 타다가 너무 예뻐서 눈물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반짝반짝한 하루 되세요. 보석 같은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면서 유튜브,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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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재벌3세' 함연지, 섹시 의상입고 늘씬 각선미 자랑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섹시 의상을 입고 늘씬 각선미를 뽐냈다.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어렸을 때 무서운 강아지한테 쫓겼던 경험 때문에 (20분동안 동네에서 쫓겨서 울면서 달림) 강아지 무서워하다가 7년 전 아리가 저희 친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함연지는 "순댕 순댕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집 인절미 카스테라예용"이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함연지는 늘씬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운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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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재벌3세' 함연지, 호랑이 타투 공개...배-쇄골-팔, 문신 몇개야?

'오뚜기 재벌3세'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파격 타투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함연지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IM BREAKING BAD.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 물로 붙이는 거"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함연지는 팔뚝에 강렬한 호랑이 타투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함연지는 "여러분 저는 물 문신을 몇 개나 했을까요? 못 맞히면 뒷골목으로 따라와"라는 글과 함께 다른 타투들도 추가로 공개했다. 실제로 함연지의 배, 쇄골 부위에는 다른 커다란 타투가 눈에 띄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리얼하네요", "색다른 매력 발견했어요", "진짜인 줄 알고 깜놀", "재밌는 일상, 웃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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