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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강 불타는 날개→이도현·고민시 재회…‘스위트홈’ 시즌3, 베일 벗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보도스틸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넷플릭스 측은 25일 살아남은 이들의 치열한 사투를 엿볼 수 있는 ‘스위트홈’ 시즌3의 보도스틸 24종을 공개했다.​‘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먼저 불타오르는 날개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는 현수(송강)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괴물화 사태 이후,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괴물에 잠식되기까지 했던 현수가 이번 시즌에서는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욱(이진욱)은 더 막강한 힘과 완벽한 몸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실험실을 벗어나 스타디움으로 향한 상욱은 생존자들에게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시즌2에서 괴물로 변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이경(이시영)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경은 죄책감과 책임감, 모성애 등 여러 감정이 뒤섞인 혼란스러움 속에서 또 한 번 활약을 펼친다는 귀띔이다. 은유(고민시)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주변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살아남으려 한다. 특히 은유는 지난 시즌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오빠 은혁(이도현)과 기적처럼 재회하며 새로운 서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서로를 마주 보는 은유와 은혁의 스틸은 이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이들 사이의 공기를 예상케 하며 다시 돌아온 은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 돌아온 은혁의 모습은 신인류의 탄생이 괴물화 사태에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화염 속에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 찬영(진영)의 스틸은 살아남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는 그의 용감한 면모를 짐작케 하며, 모든 것이 변한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정의로움으로 활약을 이어갈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스타디움의 생존자들을 통솔하는 까마귀 부대의 탁인환(유오성), 특수감염인과 신인류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드러내는 임박사(오정세), 그리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UDT 출신 중사 김영후(김무열), 인간과 괴물 사이의 경계에 선 심상치 않은 능력의 소유자 아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 각자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홈​’ 시즌3는 스타디움의 실세 지반장(김신록), 자유롭게 거리를 떠도는 하니(채원빈), 그린홈을 떠나 스타디움에서 성장한 영수(최고)의 이야기도 더욱 풀어낼 예정이다.한편 욕망에서 탄생하는 괴물로 K-크리처물의 시작을 알린 시즌1, 장기화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조명하며 세계관을 확장한 시즌2에 이어 대서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스위트홈​’ 시즌3는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13:04
영화

9명의 생존자들, 9개의 진화된 욕망… ‘스위트홈2’ 캐릭터 포스터&스틸

‘스위트홈’ 시즌2가 더욱 강렬해져서 돌아온다.넷플릭스가 13일 ‘스위트홈’ 시즌2의 9인 캐릭터 스틸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괴물화로 아수라장이 돼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9인을 담고 있다. 괴물과 인간의 중간 단계에서 고뇌하는 현수(송강)와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확장된 세계관을 촘촘하게 메우는 새로운 인물들의 날카롭고 비장한 눈빛이 더 커진 세상으로 뻗어 나갈 거대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진화한 욕망, 더 지독해진 괴물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실험체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는 차현수,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의명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이진욱), 남편 상원의 단서를 끝까지 뒤쫓다 홀로 출산을 하게 되는 서이경(이시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오빠 은혁을 찾겠다는 간절한 집념에 휩싸인 이은유(고민시), 생존자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박찬영 이병(진영), 괴물 전담 부대인 까마귀 부대의 냉철한 리더지만 해가 되지 않는 괴물은 죽이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가진 탁인환 상사(유오성), 온갖 실험을 자행하며 괴물화의 비밀과 백신을 연구해온 임박사(오정세), 탁상사와 함께 사람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UDT 출신의 김영후 중사(김무열),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의문의 아이(김시아) 등 시즌1에서 그린홈을 지키며 끝내 살아남았던 인물들이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 어떻게 대립하고 또 뭉치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송강은 “시즌2에서는 차현수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더 성숙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더욱 깊어진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시즌1 말미, 의명이 몸에 들어왔음을 암시하며 새로운 전개의 키를 쥐었던 상욱으로 분한 이진욱은 시즌2에서는 “상욱과 정반대되는, 인간성이 거의 없는 인물을 연기했어야 했다”며 생김새는 같지만 전혀 다른 인물로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원래는 혼자였다가 엄마로서 인생의 희로애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 굉장히 격정적인 인물이 되었다”(이시영), “훨씬 더 차가워졌지만 훨씬 더 따뜻해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잃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버텼다”(고민시)라며 배우들은 각각 그린홈을 벗어나 더 크고 혼란한 세상을 맞이하며 외적인 모습은 물론 각 캐릭터 내면의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에 관해 “진영의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가 찬영에 딱 맞았다. 유오성은 선악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며 김무열은 탁상사의 카리스마에 대적할 만한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졌다”며 이 배우들을 점찍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정세는 미친 과학자에 걸맞은 유쾌함과 조커 같은 미소를 가졌고, 김시아는 오라가 있는 배우” 라고 덧붙여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완성한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예고했다.‘스위트홈’ 시즌2는 다음 달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3 17:13
연예일반

[신년] 김무열·윤승아·벤… 부모로 새 출발, 계묘년 2세 탄생 앞둔 스타들

“우리가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소중한 우리 딸 많이 사랑해.” 배우 송재희는 결혼 5년 만에 어렵사리 가진 2세를 기다리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송재희의 SNS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에 대한 애틋함, 기다림, 행복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 출산이 예정된 연예계 스타들이 적지 않다. 특히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스타 커플들이 눈길을 끈다. 송재희-지소연 커플과 김무열 윤승아 커플이 대표적이다.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이 1명에 못 미친다. 인구 절벽으로 이어지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상황이지만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임신, 출산의 기쁨, 육아의 행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법하다.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송재희, 지소연은 결혼 5년 만에 2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가진 과정을 최초 공개했다. 지소연은 방송에서 1년 6개월 이상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너무 신기한 게 임신을 하고 나니 힘들었던 시간이 하나도 기억 안 나더라”고 설렘을 전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험관 시술로 염원하던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송재희는 SNS를 통해 만삭의 아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정말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아 눈앞에 없지만, 존재만으로 우리 부부를 더 하나 되게 하고 더 행복한 우리의 이때를 이 사진들로 기억할 수 있게 됐으니까”라고 했다. 김무열-윤승아 커플은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 소식으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2012년 교제 인정 후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둘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윤승아도 SNS 계정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예비엄마 윤승아가 게시한 영상에는 김무열이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 안녕, 아빠야. 젬마야 6개월 있다가 봐”라고 태아에게 인사했다. 또 반려견을 향해 “여긴 오빠고”라고 덧붙이며 아기의 성별을 조심스레 암시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인 윤승아는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스포츠스타 김동현은 새해 가족이 한 명 늘어난다. 자녀가 둘에서 셋으로 가장의 무게가 더해진다. 김동현은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저희에게 셋째가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토봉이’라는 태명도 언급한 김동현은 “아이가 토끼띠다. 그리고 내 (개명 전) 이름이 봉이니까 ‘토끼 같은 봉이’라고 해서 ‘토봉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셋째까지 낳고 싶었는데 딱 셋째까지 낳게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동생을 예뻐할지 질투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동현은 10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송하율과 2018년 결혼 후 아들 단우, 딸 연우를 얻었다. 두 아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꽃미남 펜싱 국가대표’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준호는 지난해 1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와이프 배 속에 은우 동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둘째 태명은 은우 동생이란 뜻의 ‘은동’이다. 김준호는 아내가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가족에게까지 기쁨을 함구했다. 김준호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다.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가수 벤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벤은 지난해 7월 SNS에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고 있다”는 글과 아기 신발 사진을 올렸다. 벤은 2021년 6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예정일은 1월 말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4 06:40
연예

'떡볶이집 그 오빠' 김무열 목소리 깜짝등장…전화로도 분량 확보

역시 센스 넘치는 배우다. 김무열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영화 ‘보이스’의 김선·김곡 감독이 예약 손님으로 찾아온다. 쌍둥이인 김선·김곡 감독은 한결같이 옆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두 사람이 들려주는 영화 ‘보이스’ 및 ‘보이스’ 배우들 이야기, 외모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김곡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변요한, 김무열 등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이 호평을 모았다. 김선·김곡 감독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영화의 주제로 잡은 이유, 보이스피싱 범죄의 민낯을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울인 노력 등을 공개한다. 또 김선·김곡 감독은 ‘보이스’에 출연한 변요한, 김무열 두 배우에 대한 극찬도 했다. 두 감독은 “변요한이 영화의 액션을 거의 직접 소화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김무열에 대해서는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선·김곡 감독과 ‘떡볶이집 그 오빠’ 오빠들은 김무열과 깜짝 전화 통화에 성공했다. 김무열은 거침없지만 솔직한 발언들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선·김독 감독이 또 함께 작품을 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오빠들의 질문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한다는 후문. 김선·김곡 감독은 물론 세 오빠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김무열의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23:11
무비위크

[무비IS] 천명관·손원평, 메가폰을 잡은 스타 작가들

스타 작가들이 차례로 메가폰을 잡았다.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스타 작가들이 글이 아닌 영상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도터'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하는 손원평 감독과 '뜨거운 피'로 정통 느와르에 도전하는 천명관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도터'는 실종 후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동생 유진(송지효)과 낯선 그녀를 의심스럽게 지켜보는 오빠 서진(김무열) 그리고 그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작가이자 감독 타이틀을 갖게 된 손원평은 소설 '아몬드'와 '서른의 반격'으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등단한 지 약 3년 만에 한국 문학계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알고 보면, 그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영화인이었다. 2001년 영화지 씨네21을 통해 영화평론가로 데뷔했으며, 2005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2007년 '너의 의미', 2011년 '좋은 이웃' 등 단편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으로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제7회 서울 국제여성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터'는 손원평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 베스트셀러 작가의 시나리오에 전도 유망한 감독의 연출이 더해진 셈이다. 첫 촬영에 돌입하며 손원평 감독은 "영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작품, 자랑스러운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손 감독이 스릴러로 충무로 문을 두드린다면, 감독이 된 천명관 작가는 정통 느와르로 승부를 본다. 정우가 주연을 맡은 '뜨거운 피'가 그의 첫 작품이다.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천 감독은 자신의 소설이 아닌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첫 영화를 만든다. 천명관 감독은 작가로서 많은 팬을 거느린, 등단한 지 벌써 16년이 된 소설가다. 2003년 단편 '프랭크와 나'가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다음해 장편 소설 '고래'가 곧바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2010년 낸 '고령화 가족'은 송해성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사실 그 또한 문단 데뷔 이전에 영화계에 몸 담고 있었다. 오랫동안 충무로를 떠돌며 감독 데뷔를 꿈꿨으나 결국 무산돼 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고. 천명관은 "뜨거운 이야기다. 동명 원작소설 '뜨거운 피'가 담아낸 정통 느와르의 서사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감독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02 08:38
연예

'꼬무-꼬앨' 커플 김무열♥윤승아, "우리 결혼해요~"

김무열-윤승아 4월 4일 결혼 "따뜻한 격려 부탁드려요"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가 4월 4일 결혼한다.양 측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밝혔다.이어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끝으로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사회·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맺었다.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자 윤승아 측은 혼전 임신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5일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이 상의 끝에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2011년 11월 지인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열애 공개는 김무열의 취중 트위터로 들통났다.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배우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 두 분야 모두 실력을 인정받았다. 브라운관에서는 KBS2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07)로 처음 시작, '별순검'(07) '일지매'(08) '아내가 돌아왔다'(10) 등에 출연했다.반면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06) '히어로'(10) '장난스런 키스'(10) '몽땅 내 사랑'(11) '해를 품은 달'(12) '황금의 제국'(13) '로맨스가 필요해3'(14)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10) '굿바이 마이 스마일'(11) '이쁜 것들이 되어라'(14)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 '솔드 아웃'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 촬영을 마쳤다.윤승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김무열과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일간스포츠DB/KBS2 '해피투게더3' 캡처]'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2015.01.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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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4월 4일 결혼 "3년 연애, 이젠 부부의 연 맺으려 합니다"

김무열-윤승아 4월 4일 결혼 "따뜻한 격려 부탁드려요"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가 4월 4일 결혼한다.양 측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밝혔다.이어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끝으로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사회·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맺었다.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자 윤승아 측은 혼전 임신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5일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이 상의 끝에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2011년 11월 지인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열애 공개는 김무열의 취중 트위터로 들통났다.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배우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 두 분야 모두 실력을 인정받았다. 브라운관에서는 KBS2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07)로 처음 시작, '별순검'(07) '일지매'(08) '아내가 돌아왔다'(10) 등에 출연했다.반면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06) '히어로'(10) '장난스런 키스'(10) '몽땅 내 사랑'(11) '해를 품은 달'(12) '황금의 제국'(13) '로맨스가 필요해3'(14)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10) '굿바이 마이 스마일'(11) '이쁜 것들이 되어라'(14)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 '솔드 아웃'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 촬영을 마쳤다.윤승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김무열과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일간스포츠DB/KBS2 '해피투게더3' 캡처]'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2015.01.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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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이제 연인아닌 부부, "우리 결혼하게 됐어요~"

김무열♥윤승아, 3년여 열애 끝 4월 4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윤애리)가 4월 4일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양 측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밝혔다.이어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끝으로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사회·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맺었다.또한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배우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브라운관에서는 KBS2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07)로 처음 시작, '별순검'(07) '일지매'(08) '아내가 돌아왔다'(10) 등에 출연했다.반면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06) '히어로'(10) '장난스런 키스'(10) '몽땅 내 사랑'(11) '해를 품은 달'(12) '황금의 제국'(13) '로맨스가 필요해3'(14)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10) '굿바이 마이 스마일'(11) '이쁜 것들이 되어라'(14)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 '솔드 아웃'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 촬영을 마쳤다.윤승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김무열과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덫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일간스포츠DB]'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2015.01.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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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열애' 김무열-윤승아 "저희 결혼합니다"

김무열♥윤승아, 3년여 열애 끝 4월 4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윤애리)가 4월 4일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양 측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밝혔다.이어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끝으로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사회·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맺었다.또한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배우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브라운관에서는 KBS2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07)로 처음 시작, '별순검'(07) '일지매'(08) '아내가 돌아왔다'(10) 등에 출연했다.반면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06) '히어로'(10) '장난스런 키스'(10) '몽땅 내 사랑'(11) '해를 품은 달'(12) '황금의 제국'(13) '로맨스가 필요해3'(14)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10) '굿바이 마이 스마일'(11) '이쁜 것들이 되어라'(14)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 '솔드 아웃'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 촬영을 마쳤다.윤승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김무열과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덫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일간스포츠DB]'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2015.01.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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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3년여 열애 끝 4월 4일 결혼... "속도위반 아니에요!"

김무열♥윤승아, 3년여 열애 끝 4월 4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윤애리)가 4월 4일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양 측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밝혔다.이어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끝으로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사회·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맺었다.또한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배우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브라운관에서는 KBS2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07)로 처음 시작, '별순검'(07) '일지매'(08) '아내가 돌아왔다'(10) 등에 출연했다.반면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06) '히어로'(10) '장난스런 키스'(10) '몽땅 내 사랑'(11) '해를 품은 달'(12) '황금의 제국'(13) '로맨스가 필요해3'(14)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10) '굿바이 마이 스마일'(11) '이쁜 것들이 되어라'(14)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 '솔드 아웃'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 촬영을 마쳤다.윤승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김무열과 애칭은 없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일간스포츠DB]'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윤승아와 결혼''김무열' 2015.01.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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