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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많은 사랑 감사..덕분에 행복했다"

배우 오연서가 '이 구역의 미친 X' 종영 인사를 전했다. 오연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휘오와 민경이가 행복하길. 가운데 계신 분은 저희 미남 감독님이십니다. '이 구역의 미친 X'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최종회 속 한 장면.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노휘오(정우 분)와 이민경(오연서 분)이 표창을 받는 모습이다. 특히 '이 구역의 미친 X' 연출을 맡은 이태곤 감독이 직접 경찰 간부 역을 소화, 해피엔딩을 기념해 훈훈함을 더했다. 오연서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파트에서 촬영할 때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그럼 진짜 안녕"이라며 촬영에 협조한 주민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경이 못 보내" "시즌2 기다릴래요" "재밌었는데 짧아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는 분노조절 0%의 미친X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미친X 이민경,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 사회적인 문제들과 고민, 관계 등을 함께 담아내며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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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 할까?' 오연서 "그냥 행복해지고 싶다"

사랑스러운 분노유발 ‘미친X’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일상 속 ‘행복’에 대한 소소한 철학까지 힐링 공감 톡터뷰를 공개한다. 1일 낮 12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는 오연서가 톡터뷰이로 나서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달리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김이나와 만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한 ‘시간 순삭’ 힐링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연서는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한밤중 선글라스와 머리에 꽃을 장착한 프로 분노유발러로 열연 중인 이야기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감정적 공감을 전하며, 배우 정우와의 호흡 등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오연서는 현재 작품 촬영을 마치고 백수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홍보 요정을 자처, 작품에 대한 열혈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오연서는 ‘이 구역의 미친 X’ 작품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작품 속 이민경은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못한 일과 감정을 겪은 캐릭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촬영하면서 이태곤 감독에게 "진짜 미친 X 같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뻤다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고. 이어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는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김이나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오연서는 “그냥 행복하고 싶다, 현재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밝히자, 김이나는 행복을 느끼는 방법에 대한 특별한 조언을 전해 오연서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연서는 “김이나 클리닉이다. 프로그램 속의 새로운 코너”라고 격하게 감탄해, 과연 김이나가 오연서에게 어떤 카운슬링을 전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 두 사람은 ‘이 구역의 미친 X’ 드라마 캐릭터를 활용한 SNS 카메라 필터를 체험해보며 즐거워하는 해맑은 모습도 공개해, 두 사람의 은근히 통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 외에도 애완견 ‘콧물이’ 자랑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취향에 대해서도 김이나와 폭풍 공감 타임을 가지며 꽉 찬 20분의 공감 힐링 토크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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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다" 정우-오연서, '이 구역의 미친 X'[종합]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가 화끈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1회당 30분 숏폼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로 시선몰이를 예고했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와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정우(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오연서(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태곤 감독은 "기다림이 지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라고 운을 떼면서 "카카오TV와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분들을 뵙게 됐다. 다른 드라마보다 이번 드라마를 할 때 정말 즐거웠다. 촬영하면서 계속 웃고 즐거웠다. 배우들, 스태프들이 헌신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공중 도덕이 없는 사람을 보고 미친 사람 아니냐고 하지만 결국 우리와 같은 사람일 수 있다. 저 사람은 과연 진짜 미친 사람일까, 우리가 미쳤다고 할 자격이 있나, 무엇이 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었을까란 의문으로 드라마를 시작했다"라고 소개했다. 정우는 소속사에서 대본을 추천받고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배우의 시선에서 작품을 고를 때가 있는데, 때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건강하게 접근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찰나에 이런 순간이 찾아왔다. 대본을 읽으니 굉장히 신선하고 기발했다. 캐릭터 자체가 저돌적이고 솔직하면서도 리얼하게 그려져 있었다. 생활 속 있을 법한 인물로 느껴져 재밌었다. 그간 무거운 소재의 작품을 해와서 지쳐있던 찰나에 만나 큰 고민 없이 택했다. 노휘오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작품을 언급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우는 "심적 부담은 전작에 비해 덜했다. 굉장히 심플하고 현장에 갈 때 즐기러 가는 마음이 컸다. 즐기기까지의 준비과정은 분명히 필요했다. 대사량이 엄청났다. 생각했던 것보다 현장에서 연기할 때 에너지 소모가 컸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촬영하며 힐링이 됐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tvN '응답하라 1994' 이후 첫 드라마인 만큼 정우가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노휘오의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솔직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공감됐다. 겉모습은 투박하고 거칠지만 내면엔 연민이 있다. 강해보이는 사람이 더 여리고 따뜻하지 않나. 노휘오 역시 그런 사람이다. 감정의 증폭이 크니 더 크게 매력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자신의 경험과 맞닿아있는 캐릭터라 더 공감되기도 했다. 정우는 "배우라는 직업 자체엔 불안함과 함께 생활하고 살아나가야 하는 숙명이 있다. 불안함 속 연기를 할 때 날 것 같은 혹은 리얼함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데 그것과 함께 생활할 때 밸런스 조절이 쉽지 않더라. 한때는 그런 불안감이 생활을 지배한 적이 있다. 지금은 극복해서 밸런스 조절을 잘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노휘오도 불안감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이 아닌가 싶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팬분들 덕분에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었다. 노휘오도 그렇게 치유해간다. 그런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오연서는 "일단 제목부터 강렬했다.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고 이태곤 감독님이 연출한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다. 감독님과 미팅 후 감독님의 매력에 더 빠졌다.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파트너도 정우 선배님이라 안 할 수가 없겠다 싶었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오연서는 정우와 호흡을 맞추며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아이디어를 내면 선배님이 팁을 주기도 하고 배우로서의 고민도 많이 들어주곤 했다. 선배님이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편인데 너무 웃겨서 NG가 나곤 했지만 노휘오의 날 것 느낌이 더 살았다. 덕분에 더 빨리 이민경이 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우도 기분 좋게 화답했다. "배우로서의 태도가 훌륭한 친구다. 감독님의 OK가 났는데도 본인이 나서서 좀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치켜세웠다. 이 작품엔 정우와 오연서 외에도 탄탄한 출연진이 함께한다. 배우 안우연, 악뮤 수현, 백지원, 이혜은, 이연두, 정승길이 활약하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강아지 감자가 정우와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오늘(24일) 오후 7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카카오TV 2021.05.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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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배우로서의 숙명 어떻게 극복했나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가 노휘오에 공감했던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와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정우는 "배우라는 직업 자체엔 불안함과 함께 생활하고 살아나가야 하는 숙명이 있다. 불안함 속 연기를 할 때 날 것 같은 혹은 리얼함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데 그것과 함께 생활할 때 밸런스 조절이 쉽지 않더라. 한때는 그런 불안감이 생활을 지배한 적이 있다. 지금은 극복해서 밸런스 조절을 잘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노휘오도 불안감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이 아닌가 싶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팬분들 덕분에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었다. 노휘오도 그렇게 치유해간다. 그런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정우(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오연서(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24일) 오후 7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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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 배우로서 자세가 훌륭한 후배"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와 오연서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와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 이후 첫 드라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것. "노휘오의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솔직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공감됐다. 겉모습은 투박하고 거칠지만 내면엔 연민이 있다. 강해보이는 사람이 더 여리고 따뜻하지 않나. 노휘오 역시 그런 사람이다. 감정의 증폭이 크니 더 크게 매력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정우와 호흡을 맞추며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아이디어를 내면 선배님이 팁을 주기도 하고 배우로서의 고민도 많이 들어주곤 했다. 선배님이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편인데 너무 웃겨서 NG가 나곤 했지만 노휘오의 날 것 느낌이 더 살았다. 덕분에 더 빨리 이민경이 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우도 화답했다. "배우로서의 태도가 훌륭한 친구다. 감독님의 OK가 났는데도 본인이 나서서 좀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정우(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오연서(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24일) 오후 7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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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우-오연서, '이태곤PD 다정하게'

이태곤PD와 배우 정우, 오연서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 구역의 미친 X’는 분노조절 0%의 미친X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미친X 이민경,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코믹 로맨스로 24일 첫 공개된다. 2021.05.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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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정우-오연서 "강렬한 제목+신선한 대본에 끌려"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가 작품의 신선함에 끌렸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와 오연서,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정우는 "대본을 소속사에서 추천받았다. 배우의 시선에서 작품을 고를 때가 있는데, 때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건강하게 접근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찰나에 이런 순간이 찾아왔다. 대본을 읽으니 굉장히 신선하고 기발했다. 캐릭터 자체가 저돌적이고 솔직하면서도 리얼하게 그려져 있었다. 생활 속 있을 법한 인물로 느껴져 재밌었다. 그간 무거운 소재의 작품을 해와서 지쳐있던 찰나에 만나 큰 고민없이 택했다. 노휘오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오연서 역시 공감했다. "일단 제목부터 강렬했다.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고 이태곤 감독님이 연출한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다. 감독님과 미팅 후 감독님의 매력에 더 빠졌다.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파트너도 정우 선배님이라 안 할 수가 없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정우(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오연서(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24일) 오후 7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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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X오연서 ‘이 구역의 미친 X’, 넷플릭스서 전세계 시청자 만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구역의 미친 X’ 측은 "24일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7시에 카카오TV에서 먼저 공개되며 2시간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등 글로벌 전역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6일 밝혔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정우(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오연서(이민경),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우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온 오연서의 만남으로 역대급 코믹 케미를 예고하며 올 상반기 강력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AKMU(악뮤) 수현(수현)과 매력적인 비주얼의 안우연(상엽)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배우들까지 뭉쳐 진정한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유별난 두 남녀 이야기를 코믹하고 재치있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세상 모든 것에 분노가 치솟고 한번 치솟은 분노는 조절 조차 안되는 남자 정우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오연서가 사사건건 얽히고설키며 터지는 스토리는 코믹한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극과 극의 캐릭터가 가진 성향을 맛깔스럽게 살려낼 두 배우의 연기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또 서로 만나기만 하면 불꽃을 팍 튀기며 앙숙처럼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겪게 될 미묘한 감정의 찰나까지 예고돼 이 두 남녀에게 벌어질 다채로운 일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청춘시대’, 검사내전‘ 등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태곤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되고 있어 올 봄 어떤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일상에 유쾌한 기운을 퍼트릴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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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안우연, 후너스 전속계약…복귀작 '이구역의 미친X'[공식]

안우연이 전역 후 활발한 열일 행보를 보인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말 만기 전역한 안우연은 최근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안우연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안우연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자랑하는 배우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안우연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로 연기 복귀 소식도 동시에 알렸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청춘시대’ 시리즈와 ‘검사내전’ 등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첫 디지털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이 구역의 미친X’는 매회 25분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2021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극중 안우연은 휘오와 민경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게임 프로그래머 상엽 역을 연기한다. 안우연은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상엽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한 안우연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후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청순시대2’ ‘식샤를 합시다3’ ‘더 뱅커’ 등에서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로맨틱한 엘리트 훈남부터 잔망미 넘치는 아이돌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던 안우연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차화연, 이장우, 윤소이, 안세하, 김법래, 고세원, 박광현, 박은석, 강기둥 등 배우들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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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연, 후너스엔터行···전역 후 복귀작은 '이 구역의 미친X' [공식]

배우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안우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안우연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자랑하는 배우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우연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을 통해 연기 복귀에 나선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청춘시대' 시리즈와 '검사내전' 등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첫 디지털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이 구역의 미친X'는 매회 25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2021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극 중 안우연은 휘오, 민경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게임 프로그래머 상엽 역을 연기한다. 안우연은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상엽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한 안우연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후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도봉순'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청순시대2' '식샤를합시다3' '더 뱅커' 등에서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로맨틱한 엘리트 훈남부터 잔망미 넘치는 아이돌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던 안우연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군 제대 후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혀온 안우연이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차화연, 이장우, 윤소이, 안세하, 김법래, 고세원, 박광현, 박은석, 강기둥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은 물론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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