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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최민환 옹호 글 삭제 →오종혁과 다정한 셀카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멤버 최민환을 옹호한 뒤 근황을 전했다.이홍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은 ‘사랑이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선배 가수인 오종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랑이 그래요’는 과거 오종혁이 발표한 솔로곡이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26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한 팬이 “이미 성매매 혐의로 내사 착수까지 했다는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하자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며 대립각을 세웠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앞서 최민환과 파경을 맞은 라붐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민환이 한 유흥업소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을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민환은 출연하고 있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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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치료 중인 오종혁과 한 컷 '훈훈'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오종혁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따. 이홍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형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종혁은 구안와사로 치료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이홍기는 많이 회복한 오종혁 근황을 전하며 의리를 드러냈다. 이홍기와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캐스팅됐다. 뮤지컬은 오는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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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구안와사 근황 "빛의 속도로 회복중"

오종혁이 회복 중인 건강 상태를 전했다. 12일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은 SNS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 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 조금만 더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구안와사 투병 중인 사진을 올렸다. 얼굴에 침을 다수 맞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오종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종혁은 양방과 한방의 서로 다른 치료법을 공개하며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오종혁은 SNS에 '내 인생의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인지. 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 왜'라며 발병 소식을 전했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 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오종혁은 지난달 28일 막을 올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하지 못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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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상혁, 서운함 토로하다 배슬기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

김상혁이 배슬기에 서운하다고 고백하던 중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 2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김상혁이 배슬기에 서운함을 토로한다. 사석에서 만난 배슬기가 자신을 모른 척했다는 것. 그러나 오히려 김상혁이 배슬기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 중 사돈 맺고 싶은 사람을 뽑는다.김상혁은 과거 예능 촬영 당시 일화를 털어놓는다. 클릭비 멤버들과 예능에 출연했던 그는 긴장한 나머지 울먹거리는 오종혁을 목격, 김구라는 99년도에 데뷔해 벌써 20년 차가 된 그의 경력에 "경력이 대단하네"라며 감탄한다.뿐만 아니라 4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상혁은 결혼 전 고민을 밝힌다. 게스트들이 뜻밖의 조언을 건넨다. 특히 결혼 선배 이수영이 현실적인 조언을 날려 웃음바다로 만든다.김상혁이 배슬기에게 무릎을 꿇은 이유와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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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재범X오종혁X지숙, 취미·노래·외모 다 가진 능력자(종합)

가수 오종혁과 지숙, 박재범이 남다른 취미와 근황 등을 전했다.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박재범, 오종혁, 지숙이 출연했다.앨범 소개가 이어졌다. 듀엣곡 '시들어'에 대해 오종혁이 "꽃이 시드는 것처럼 사랑이 시드는 느낌이다. 헤어지는 과정을 노래에 담았다"고 했고, 지숙과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인연으로 듀엣송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VERYTHING YOU WANTED'에 대해 박재범이 "19곡이 수록된 R&B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 곡 드라이브, 올라잇이다. 작업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수록했다. 이번 앨범에 로꼬, 그레이, 엘로, 후디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꿀라이브가 있었다. 박재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느껴지는 노래에 이어 상반된 매력이 느껴지는 지숙과 오종혁이 듀엣송 무대가 펼쳐졌다. 오종혁은 감기로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목격담이 이어졌다. '작년 군산 웨이크 보드 대회에 참가한 일'에 대해 오종혁이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등을 했다. 저는 케이블 기구를 이용해 탔고, 분야가 다양하다"고 했고, 지숙이 "연예인 중에서 본인이 짱이라고 하더라"며 엄지를 들었다. SNS에 올린 상장과 상금도 자랑했다. 또 오종혁은 박재범의 말버릇 아무래도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클릭비 활동'에 대해 오종혁이 "작년에 앨범을 한번 냈다. 다음 앨범은 좀 더 여유를 가지자고 상의했다"며 "아무래도 멤버들이 다 나이가 있다 보니 환상만을 가지고 할 수가 없다. 각자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라 기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준비를 하자고 했다. 저희는 준비하기 시작하면 바로 나온다"며 웃었다.'피부 비결'에 대해 오종혁이 "어렸을 때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형들이 '나이 들면 괜찮다'라고 하더라. 진짜 나이 드니깐 좋아진 것 같다"고 했고, 정찬우가 "홍경민 씨가 결혼하고 피부가 더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종혁이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네요"라며 웃었고, 컬투가 결혼할 상대가 있는지 묻자, 오종혁은 "한참 남은 것 같다"며 웃었다.박재범의 선행이 전해졌다. 정찬우가 '3년간 학교 축제비를 받지 않고 장학금으로 기부 한 일'을 묻자, 박재범이 "행사를 간 거의 모든 학교를 그렇게 한 것 같다. 대학 행사나 축제가 재미 있어서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제 몸값이 안 맞아서 고민했다"며 "그대로 받으면 제 몸값이 되어 버리고 낮출수도 없어서 봉사를 선택했다. 좋은 일도 하고 공연도 할수 있으니까"라며 수줍게 웃었다.'금손 취미'에 대해 지숙이 "요리, 메이크업, 게임, 사진 찍기도 즐기고, 컴퓨터 만지는 것도 좋아한다"며 "간단한 차 정비도 한다. 워셔액 넣기부터 와이퍼 갈기, 에어콘 필터 같은 것은 직접하면 저렴하게 할수 있다. 엔진오일 쪽은 보통 일이 아니라 못했다"며 남다른 취미를 드러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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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클릭비 멤버 김상혁 언급 “한 명은 사고쳤고…”

가수 오종혁(30)이 클릭비 멤버들의 극과극 근황을 전했다.오종혁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클릭비 멤버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는 게 바빠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 한다. 일단 한 명은 사고를 쳤다"며 얼마 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멤버 김상혁을 언급했다.이어 "우연석은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 오히려 그게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하더라"며 "드러머였던 하현곤은 '하현곤팩토리'로 앨범을 계속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를 치던 노민혁은 '애쉬그레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며 "김태형은 배우로 활동 중인데 소식이 뜸하다. 에반(유호석)은 군복무 중이다"라고 말했다.오종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월 22일 22개월간의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1월에는 마지막 훈련을 받기 위해 제대일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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