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6人6色 매력 발산 ‘셀카놀이’ 화제
8번째 미니 앨범 'AGAIN'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셀카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6人6色의 다른 표정과 스타일로 매력을 뽐냈다. 리더 큐리는 핑크색 머리띠와 민소매를 입고 양치질 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보람은 카메라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오종혁의 여자'로 화제를 모은 소연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은정은 핑크색 볼터치와 헤어롤로 깜찍함을 더했다.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명인 효민은 검은 오버사이즈 모자로 패션리더의 모습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지연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몽환적인 눈빛의 셀카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 10월 10일 'Sexy love'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 'Ag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넘버 나인'(No.9), '느낌 아니까' 로 TV 음악 프로그램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엔터팀
2013.10.2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