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드라마

이은샘-김예림, 앙숙→동지 예고?…‘청담국제고등학교 2’ 티저 공개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7월 3일 오후 5시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오시은(한다솔)이 죽었다. 그리고 나는 오시은을 죽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김혜인(이은샘 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혜인은 누명으로 인해 악몽과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결국 백제나(김예림)를 찾아간 혜인은 “한 번만 도와줘. 제발”이라고 호소하며 두 사람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돈다.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이사랑(원규빈)은 등장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청국고의 새로운 전학생 차진욱(김민규)은 속내를 감춘 채 제나에게 접근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새롭게 부임한 청국고 이사장 서희권(오지호)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여기에 시즌 1에서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이었던 김해인(장성윤)이 돌아오면서 긴장감은 극대화된다. 해인의 컴백으로 인해 사건의 판도가 요동치는 가운데 가해자 민율희(박시우)와 해인과 은밀한 관계였던 박우진(장덕수)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영상 말미 제나의 도움을 받아 혜인이 흙수저 최초로 ‘다이아몬드 6’에 합류하는 장면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또한 오는 7월 5일 오전 00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해외의 경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약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7 15:30
연예

김영철, '철파엠' 찾은 오지호와 유쾌 투샷 "VOD 홍보하러"

개그맨 김영철이 오지호의 '철파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지호가 왔지호! 아 조각상! 장철수! 아 캐릭터도 많고 별명 부자네! 영화 '악몽' 때문에 홍보하러 나왔냐고 했더니 VOD 홍보하러 왔다고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철파엠' DJ 김영철과 배우 오지호의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지난 12일 개봉 후 20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4 11:08
무비위크

오지호 '악몽' 조용히 VOD 서비스

극장보다 안방극장 수요가 그나마 더 높지 않을까. 영화 '악몽(송정우 감독)이 20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제36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는가 싶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장 산업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개봉 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오지호, 지성원, 오광록, 한정수 등 배우들이 열연했다. '악몽'은 VOD 서비스 오픈으로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 구글, 카카오페이지, 왓챠 원스토어, 씨츄, 예스24 등 다양한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극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에게 안방에서는 선택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0 17:43
연예

오지호, '씨네타운' 빛낸 서글서글 미소 (feat. 김영철)

배우 오지호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씨네타운 단골손님 오지호 씨와 함께! 그리고 철업디가 왜 여기서 나와. 오지호씨 만나러 오신 철업디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씨네타운' DJ 장예원, 게스트 오지호와 '철파엠' DJ 김영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오지호는 이날 오전 영화 '악몽' 홍보차 '씨네타운'을 찾아 작품 소개 및 근황, 계획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지난 12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7 13:35
연예

오지호 "마지막 꿈=연출자, 박서준·김다미 섭외하고 싶다" (씨네타운)

'씨네타운' 오지호가 연출자로서의 계획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악몽'의 주역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극 중 연출자 연우 역을 맡은 오지호는 "내 꿈을 역할로 해보니까 재밌었다. 내 마지막 꿈이 연출"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웹드라마와 같은 짧은 작품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웹드라마는 회사와 벌써 논의 중"이라며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연출에 대한) 열망이 더 커졌다"고 말헀다. 작품에 꼭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현재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박서준, 김다미를 꼽기도. 그는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7 11:53
연예

오지호 "유튜브 계획 중, 절친 박찬호랑 같이 하고파" (씨네타운)

'씨네타운' 오지호가 유튜브 운영 계획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악몽'의 주역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유튜브를 하려고 계획 중이다. 올해 한 번 쉴 때 하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가미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건 조금 그렇고 골프장마다 맛있는 맛집들이 많다. 골프도 치고 맛있는 맛집도 소개하고 그런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장예원은 오지호와 절친한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언급하며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서로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오지는 "박찬호 형도 꼬시려 하고 있다. 근데 둘이 만나면 내가 말을 못 한다. 찬호 형은 말을 끊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오지호 분)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지난 12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7 11:46
무비위크

'악몽' 코믹·멜로 벗은 오지호, 광기의 부성애 어떨까

오지호가 미스터리 공포물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몽'이제38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연우로 극을 이끈 오지호가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두 번은 없다'에서 여심을 훔치는데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가진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감풍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오지호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오지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지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불린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진상 역을 맡아 뺀질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코믹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수상한 이웃'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놀이터에 자리잡은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으로 분해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오지호의 스크린 컴백작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오지호는 극중 딸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채 영화를 완성시켜야만 하는 영화감독 연우로 분해 다정한 딸바보의 모습부터 멈출 수 없는 광기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이 진행될수록 광적으로 변해가는 캐릭터를 표현한 그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인물을 그려냈다. 장르 불문, 매 작품마다 배우 오지호의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오지호의 변신에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6 14:03
무비위크

'악몽' 코로나19 피해방지 시사회 취소 "개봉일 변동無"[공식]

'악몽'이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영화 '악몽' 측은 26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달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악몽'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를 취소하게 됐다. 시사회는 온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바,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개봉은 변동없이 추진할 계획. '악몽' 측은 "개봉은 3월 12일 변경없이 개봉한다. 혼돈 없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악몽'은 영화감독이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다. 제3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으로 오지호가 주연을 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6 08:21
연예

오지호 '악몽' 브위셀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영예'[공식]

오지호 주연 영화 '악몽'이 벨기에로 향한다.영화 ‘악몽’(감독 송정우)은 제36회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악몽’은 영화감독 연우(오지호)가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자신이 만드는 영화에서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작품이다.2010년 영화 ‘여의도’로 데뷔한 송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장편작이며, 오지호, 신린아, 차지헌, 황금희, 오광록,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카탈루냐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악몽‘은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브뤼셀 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올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3.16 09: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