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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 오토디자인어워드, 10월 20일까지 출품작 공모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21 오토 디자인 어워드’가 10월 20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주제는 ‘전동화 세계, 메타 모빌리티’이며,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지난 2016년 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전 세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디자이너, 일반인 등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다. 2021 오토디자인어워드는 19세 이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U-19’ 부문과 20세 이상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일반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팀(4명) 또는 개인 단위로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공모 주제에 맞는 자동차 디자인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국내외 30여 명의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합산 점수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등 30개 작품이 선정되며, 총 시상금은 460만 원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8.26 14:52
연예

2018 부산모터쇼 내달 7일 개막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3일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부산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며 벡스코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이 주관한다.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관련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 차량 규모는 200여 대다.완성차 업체에서는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 한국GM, 르노삼성 등 5개 국내 브랜드가 부스를 마련한다. 쌍용차는 지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지 않는다.수입차 업체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미니,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도요타, 렉서스, 닛산 등 10개 브랜드가 부산을 찾는다. 전기차 브랜드 에디슨모터스도 처음 부산에 부스를 마련한다.하지만 국내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0여 개 가운데 절반만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일각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안방잔치'에 머무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논란에도 부스를 마련한 직전과 달리, 올해는 참가하지 않는다. 캐딜락도 불참을 결정했다. 선보일 신차가 없다는 게 이유다.포드와 링컨 등 미국차 브랜드도 참가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혼다, 볼보, 푸조·시트로엥, 포르쉐 등의 브랜드도 이번 모터쇼에서 만날 수 없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시 차량이 지난 행사와 비교하면 30여 대 줄었고, 세계 최초 공개 모델도 현재는 없는 상태"라며 "자칫 반쪽짜리 행사에 그치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 역시 "올해 부산모터쇼는 월드 프리미어나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등 신차 라인업이 예년만 못해 주목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국산차 위주의 안방잔치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실제 올해 행사에는 일부 아시아 프리미어 만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모터쇼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여러 완성차 브랜드들과 (행사 참가)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달 중순 최종 참가 업체와 출품되는 신차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모터쇼 조직위는 신차 부재를 만회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VIP 대상 브랜드나이트와 미디어 초청 갈라 디너 등이 대표적이다.또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을 비롯해 캠핑카쇼, 자동차생활관, 퍼스널모빌리티쇼, 오토디자인어워드, RC카 경주대회 등도 준비 중이다.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는 "올해 모터쇼는 자동차 생활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된 만큼 완성차 전시 외에 관련 부대행사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국민을 위한 자동차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입장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인 옥션 티켓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9000원, 청소년 6000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5.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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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잡아라"…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8)’가 개최된다. 17일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아름다운 창작, 자동차(Car, the Maximized Beauty)’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참가자는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px,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메인 이미지 1장은 필수 제출 사항이며,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디자이너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부터는 그동안 이어진 참가자들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팀 단위로도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기존 개인 단위 참가도 그대로 유지된다.2018 오토디자인어워드는 19세 이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U-19’ 부문과 20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이 중 대상 1편을 포함해 총 31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1080만원이다.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특히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수상자가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동차 업계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수상작은 오는 6월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지난 2년 간 유망한 잠재 디자이너들을 다수 발굴하며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뛰어난 실력을 지닌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4.17 16:48
경제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7)’가 개최된다.23일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응모 작품은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19세 이하의 ‘U-19’ 부문과 20세 이상의 ‘일반 부분’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부문 19편, U-19 부문 5편, 특별상 3편, 대상 1편 등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된다. 이들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된다.시상금은 총 1530만원이며,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일반 부문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1명 100만원, 장려상 17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U-19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 경기도 고양시장상과 르노삼성자동차, 스타트업 전기차 회사인 새안 브랜드 등에서 특별상이 제공된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11개 국가에서 338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한 한불휘 씨가 중국 장성기차 하발모터스 디자이너에 합격했으며, 김경범 장려상 수상자는 중국 광저우오토그룹 디자이너로 채용됐다. 또 김재형 부산시장상 수상자는 연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합격하기도 했다.2017 오토디자인어워드의 심사위원은 자동차 업계 디자이너와 리서치 업계, 학계 등에서 총 20명(국내 14명, 해외 6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8월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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