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8건
연예일반

'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장동우, '너였다면' 즉석 열창...CD 씹어먹은 줄~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이성종과의 끈끈한 우정을 인증했다. 장동우와 이성종은 5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31대 홍보모델'에 도전, 다양한 미션에 임했다. 특히 '아돌라스쿨3' 출연을 통해 급 유닛(?)을 결성한 두 사람은 서로의 개인활동을 응원해주는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장동우는 "아무래도 오랜 기간 활동을 하다 보니까 서로의 개인 활동을 보게 된다. 서로 전화를 많이 하면서 모니터해준다. 예정엔 이성종이 저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며 상담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너무 잘해서, 오늘 '아돌라스쿨3'에서도 절 이끌어줄 정도"라며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장동우는 한 팬이 "뮤지컬 '또 오해영'을 일곱번이나 봤다. 장동우 님이 부르는 '너였다면'을 듣고 싶어서였다"라는 사전 제보를 '아돌라스쿨3' 제작진에게 보내오자 그는 감사의 의미로 즉석에서 '너였다면'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즉석 무대에서도 완벽한 꿀 보이스를 들려준 장동우는 순식간에 '아돌라스쿨3' 현장을 공연장으로 만들어 준케이, 이기광의 극찬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19:50
뮤직

SF9 재윤→손호영, 뮤지컬 '또!오해영' 3개월 여정 마무리

뮤지컬 ‘또!오해영’이 관객들의 박수 속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또!오해영’은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고 29일 막을 내렸다. 작품은 방영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다. ‘꿈처럼’, ‘너였다면’ 등 원작의 인기 OST에 새로 탄생한 넘버를 더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완성시켰다. 내용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다. 꼬여버린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통해 결핍을 채우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초연부터 함께 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한 손호영(박도경)은 “세 달간의 공연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탄탄한 내용으로 돌아올 ‘또!오해영’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 역시도 여러분들 빨리 만나러 좋은 작품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어디 가지 말고, 아프지 말고 이 자리에서 기다려 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군백기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장동우(박도경)는 “군백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고 만나게 된 ‘또!오해영’은 저에게 ‘봄의 작품’이자 ‘핑크빛 작품’이었다.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창업’에 이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계 유망주로 자리 잡은 SF9 재윤(박도경)은 “지금까지 뮤지컬 ‘또!오해영’과 저 재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타고난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레이나(오해영)는 “그동안 공연을 봐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 ‘또!오해영’이 기분 좋은 봄날이었길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산뜻한 인사를 남겼다.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준 양서윤(오해영)은 “그동안 ‘양해영’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양서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쉬움 담은 인사를 전했다.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길하은(오해영)은 “해영이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찬란한 순간들이 행복했다. 함께 무대에 섰던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분들,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30 08:15
스타

'또!오해영' 손호영→SF9 재윤 "힘든 시기 공연, 이겨내 기뻐"

올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 창작 뮤지컬 ‘또!오해영’이 서울 공연 폐막을 앞두고 배우진의 소감을 전했다. 초연에 이어 박도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너무나 운 좋게 재연에도 함께하게 되었다. 이렇게 뮤지컬 ‘또!오해영’의 두 번째 마지막 공연을 앞두게 되어 기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작품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관객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힘든 시기에 공연을 올렸음에도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겨내며 공연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함께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역 후 ‘또!오해영’을 통해 무대로 복귀한 장동우는 “뮤지컬 ‘또!오해영’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 30대에 들어선 나에 대해 고찰할 수 있던 계기가 되어준 소중한 작품이다. 덕분에 무대에 대한 갈망과 싱그러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욕심을 한껏 채우고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작품으로 첫 현대극 뮤지컬에 도전한 SF9 재윤은 “벌써 ‘또!오해영’의 마지막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꼈다. 남은 공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까지 넘치는 열정을 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 레이나(오해영 분)는 “’또!오해영’이라는 작품이 2022년의 봄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해영이를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던 만큼 준비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고, 그만큼 더 많이 고민하고 애썼다. 이제는 익숙해진 해영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던 동료분들과 따뜻한 스태프분들과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 등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양서윤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함께해 주신 사랑하는 ‘또!오해영’팀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제작사 ‘아떼오드’의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도 공연을 보러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오해영’ 캐릭터를 만들어 낸 길하은은 “만남에는 늘 헤어짐이 동반된다고 하는데, ‘또!오해영’의 헤어짐도 오고야 말았다. ‘또!오해영’과 함께한 2022년의 봄은 절대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라며 아쉬움 담긴 인사를 남겼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공연 중인 이번 재연에서는 기존의 설레는 로맨스에 두 오해영이 가진 결핍을 채워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성장 스토리를 더했다. 이에 극중 폴리 아티스트(음향 효과 전문가)인 박도경이 소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볼거리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로 재탄생 되었다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또!오해영’은 박도경 역에 손호영, 장동우, SF9 재윤이, 오해영 역에 레이나, 양서윤, 길하은이 출연하며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10:14
연예

손호영, 생일 맞아 팬들과 뜻깊은 온·오프라인 모임 갖는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올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기로 했다. 손호영은 오는 26일 생일 당일에 팬들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개최한다. 이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8일 오후 공개됐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솜모임’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이다. 정갈한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이미지 속 손호영은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던 손호영은 올해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생일파티 형식의 공연인 만큼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는 남자 주인공 박도경으로 분한다. 손호영의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53
연예

SF9 재윤 "첫 연극 '환상동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SF9 재윤이 첫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재윤은 지난 12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환상동화'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극 중에서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재윤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광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련한 애드리브와 다채로운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다는 평이다. 소속사를 통해 재윤은 "제 인생에서 처음 연극에 도전했는데, '환상동화'를 만나 연극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자리 잡힌 거 같다.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제 추억 속에 '환상동화'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거 같다. 많이 이끌어주시고 보듬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또 응원해주신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애정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상동화'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의 보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도 선보인 재윤은 3월 9일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을 앞두고 있다. 3월 11일~12일엔 뮤지컬 '창업' 부산 공연을 이어가며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피, FNC엔터테인먼트 2022.02.14 09:10
연예

SF9 재윤, 뮤지컬 '또! 오해영' 박도경 역 캐스팅

SF9 재윤이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뮤지컬계의 유망주로서 입지를 굳힌다. 그룹 SF9의 보컬이자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재윤이 뮤지컬 '또! 오해영'의 박도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2020년 초연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다. 주인공들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힘을 전달하는 힐링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극 중 재윤이 연기할 박도경 역은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까칠한 성격에 예민함까지 가진 인물이다. 재윤은 이전 작품들을 통해 카리스마, 까칠함, 분노 연기 등 다양한 감정과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완벽남의 이미지와 디테일이 필요한 예민한 연기를 어떻게 재윤만의 방식으로 풀어갈지 기대가 더해진다. 재윤은 뮤지컬 '창업'과 연극 '환상동화'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창업'에서는 이방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단단한 성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연극 '환상동화'에서는 사랑광대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장착한 연기와 애드리브로 호평을 받았다. 재윤이 출연을 확정한 뮤지컬 '또! 오해영'은 3월 8일부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1.13 17:25
연예

산다라박, 첫 뮤지컬 '또!오해영' 소감 "좋은 추억과 경험 쌓아 행복"

산다라박이 뮤지컬 '또!오해영'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산다라박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열린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박도경의 전 약혼녀 ‘또해영’ 역으로 활약했다. 극중 예쁜 외모와 능력을 가진 완벽한 여자 또해영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냈다. 그동안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진중함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선보였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랑에 대한 갈증과 자신의 속마음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또해영의 내면을 안정적인 감성 연기로 그려낸 것. 뮤지컬을 마치며 산다라박은 “몇 회 전부터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마음이 이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동안 연습했던 장면들이 스쳐가기도 하고,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끝나고 나면 마음 한 편이 허전할 것 같지만, 너무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게 돼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에 도전한 이유와 소감을 묻자 그는 “’또 오해영’이라는 작품과 OST를 좋아해서 용기 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처음 연습 한 달 동안은 잘할 수 있을지 고민도 됐지만 함께 하는 배우분들과 친해지고, 대본도 점점 맞춰가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12시간씩 연습 나가는 것도 연습실 가는 게 즐거워서 기다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무언가에 이렇게 푹 빠져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첫 뮤지컬인 만큼 작은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초반엔 식사나 에너지 배분에 시행착오를 겪었다. 혹시나 체할까봐 긴장해서 밥을 안 먹고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무대에서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그날 마침 ‘꿈처럼’ 원곡 가창자인 벤이 온 날이었다. 그때의 아쉬움이 커서 이후부터는 밥을 열심히 먹었다”며 웃음과 함께 작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산다라박은 6월 방송 예정인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_리뷰ON’을 통해 뷰티 MC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1 11:09
연예

산다라박X우영, 2세대 아이돌의 훈훈 투샷 "너무 오랜만"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2PM 우영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SNS에 "전역하고 오랜만에 만난 우영이! 너무 오랜만이다~! 막공은 진작에 매진이라 실질적으로는 어제가 지인들이 올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잊지 않고 와줘서 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우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 2NE1, 2PM으로 활동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들의 만남에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나름 또 서프라이즈로 '어게인 앤 어게인' 춤을 엄청 열심히 췄는데..우영이 왈 '누나 미안 진짜 몰랐어'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하하하. 2PM 춤 너무 어려워"라며 공연 중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3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우영은 지난 2월 전역 후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30 22:55
연예

산다라박, 치타·배윤정·제아 뮤지컬 응원 인증샷 "사랑합니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동료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사랑하는 치타, 윤정언니 그리고 제아언니! 다들 너무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제아언니는 두 번째 관람. 캐스트 바뀌니까 또 아예 새로운 공연 본 거 같으시다는~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가수 제아와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프듀 선생님들이다", "다들 멋있다", "공연 끝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31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30 14:07
연예

엄정화X이하늬, 산다라박 뮤지컬 응원 "멋진 앞날 응원, 멋졌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엄정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다라의 첫 뮤지컬 공연. 드디어 볼 수 있었던 오늘. 반짝이는 다라의 모습에 참 기쁜 밤이다. 차근차근 내딛는 멋진 앞날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다라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의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모습.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롤모델 엄정화 언니가 공연을 보러 와주셨다"며 "공연이 곧 끝나가는 걸 기억해주시고 진짜로 와주셨다. 너무 감사해요. 행복해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8 11: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