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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5대그룹 유일 공채' 삼성 GSAT 내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삼성의 2022년도 하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2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대상자는 이틀간 오전·오후 총 4개 조로 나뉘어 GSAT 시험을 본다. 시험 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이다. 하반기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삼성 계열사 20곳이 참여한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2020년 상반기부터 GSAT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이 여섯 번째 온라인 시험이다.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을 치르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감독한다. 앞서 삼성은 온라인 예비소집을 시행해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 등을 점검했다. 또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하는 등 시험 당일 문제가 없도록 준비했다. 삼성은 11월에 치르는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삼성은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끝으로 수시 채용으로 전환했다.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공채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22 09:43
산업

삼성그룹, 14~15일 공채시험 GSAT 온라인 실시

삼성그룹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14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삼성 3급(대졸) 공채 지원자 중 서류심사 합격자들은 이틀간 오전과 오후 총 4개 조로 나뉘어 GSAT 시험을 치른다. 올해 상반기 삼성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2020년 상반기부터 GSAT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온라인 GSAT이다. 지난해의 경우 수리 영역과 추리 영역에서 각각 20문항과 30문항 등 총 50문항이 나왔고 시험은 사전 준비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온라인 GSAT를 치른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응시생들은 거치대를 활용해 시험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야 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응시생들을 감독한다. 삼성은 최근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 온라인 GSAT 시험에 대한 안내와 필요한 도구 등이 담긴 '응시자 키트'를 제공했다. 삼성은 6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7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삼성은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향후 3년간 4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5.14 08:33
생활/문화

삼성, 2022년 상반기 공채 실시…21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은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바이오로직스·제일기획·호텔신라 등 18개 관계사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3년 동안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195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채 제도를 도입했으며,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다.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3.13 12:00
경제

‘4대그룹 유일 공채’ 삼성, 6~7일 하반기 GSAT 시작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삼성그룹의 GSAT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지난해 상반기부터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GSAT는 수리·추리로 나눠 종합적 문제 능력을 평가하는 삼성그룹 공통 필기전형이다. GSAT 응시자는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또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함이다. 삼성그룹은 응시자를 분산해 서버 오류를 막기 위해 이틀간 오전, 오후 두 차례에 나눠 총 4회로 분산해 진행한다. 또 먼저 시험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알려줄 수 없도록 회차별 문항도 다르게 출제한다. 삼성은 GSAT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1~12월 중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1.06 10:58
경제

‘코로나 시대’ 첫 온라인 삼성고시…어떻게 치러지나

삼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첫 ‘온라인 삼성고시’를 진행한다. 사실상 재택으로 치러지는 온라인 공채 시험이어서 대리시험이나 커닝 등 부정행위 우려가 높다. 삼성은 이를 막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진행한다. 코로나19 때문에 방식은 기존과 달리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응시자는 집이나 기숙사 등 개별 공간에서 PC에 접속해 GSAT를 풀게 된다. 감독관이 없는 만큼 부정행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은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방지책을 마련했다. 먼저 온라인 GSAT 실시일보다 일주일 앞서 응시자들의 접속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예비 소집을 한다. 응시자들에게 휴대전화 거치대, 개인정보보호용 커버 등을 미리 우편으로 보내고 일주일 전 예비소집으로 확인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휴대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삼성이 마련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한 채로 시험을 봐야 한다.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감독관의 모니터링과 연동된다. 응시자는 스마트폰으로 자신과 PC 모니터 화면, 마우스, 얼굴과 손이 모두 나오도록 촬영해야 한다. 감독관은 원격으로 응시자 모습을 보며 대리시험과 커닝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험은 이틀 간 4회에 나눠서 진행하고, 4회 모두 시험 문제를 다르게 낸다. 응시자를 분산해서 서버 오류를 막고, 먼저 시험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알려줄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험 중에는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응시자가 모니터 화면을 캡처하거나 다른 화면으로 차단하지 못하게 차단한다. 사후 검증도 진행된다. 온라인 시험이 끝난 후 응시자의 문제 풀이 과정을 녹화본으로 재확인하고, 면접 때 온라인 시험과 관련한 약식 시험을 친다. 삼성은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응시자에 대한 페널티도 정했다. 불합격 조치와 함께 5년간 응시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온라인 삼성고시가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다른 대기업들도 온라인 시험을 적극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8 07:00
연예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시험장 위치와 수험표 반드시 확인하세요!

수능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은 예비소집일로 전국 시험장에서 수혐표와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 감소한 64만621명이다.수능 응시자들은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진행된다.12일은 예비소집일로 전국 시험장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한다.올해 수능은 영어 영역은 통합형으로 전환됐으나, 국어와 수학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치르므로 수험생들은 A/B형 선택에 따라 자신의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수능 당일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오전 8시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수능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지고 전철과 시내버스는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며, 지각이 우려되거나 수험표를 갖고 오지 않은 수험생은 112로 신고하면 경찰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긴급 이송해준다. 서울시는 수능일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구청이나 주민센터의 차량을 시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등에 배치한다.수능일에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은 이 지점에서부터 차에서 내려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에 네티즌들은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벌써 내일이네",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모두 좋은 결과 거두시길",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수험표 꼭 챙겨... 나중에 쓸모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N 캡처) 2014.11.12 11:47
연예

수능일 전날 12일 수험생 예비소집 '경로 파악 당부'

수능일 당일에 시험장 인근에 차량통제가 실시되어 무료수송차량도 대기 예정이다.오는 11월 13일 치러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인근 200m에는 차량통제가 시행된다고 한다.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하루 전날인 12일 예비소집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장을 미리 방문해 버스 노선이나 인근 지하철 역사 출구, 도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두기를 당부했다. 또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13일 수능일 당일, 서울지하철 전 노선은 평시 아침 7~9시인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6~10시까지 확대하고 이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8회 늘림과 동시에 지하철역별로 안내요원 총 159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시내 마을버스 또한 출근시간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택시도 추가 운행된다. 시내 · 마을버스는 06시~08시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04시~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천대를 추가 운행토록 한다. 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수험생 무료 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8백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이 승차를 요구하면 인근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줄 예정이다.수능시험 차량통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예민하지 마라",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전 국가적인 사업이구나" "수험생들 아침 꼭 챙겨드세요" "시험보는데 이런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일 것임"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연합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08:33
연예

수능시험 당일 인근 교통통제, 무료수송차량 '800대 대기'

수능일 당일에 시험장 인근에 차량통제가 실시되어 무료수송차량도 대기 예정이다.오는 11월 13일 치러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인근 200m에는 차량통제가 시행된다고 한다.서울시는 이에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13일 수능일 당일, 서울지하철 전 노선은 평시 아침 7~9시인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6~10시까지 확대하고 이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8회 늘림과 동시에 지하철역별로 안내요원 총 159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시내 마을버스 또한 출근시간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택시도 추가 운행된다. 시내 · 마을버스는 06시~08시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04시~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천대를 추가 운행토록 한다. 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수험생 무료 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8백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이 승차를 요구하면 인근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줄 예정이다.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하루 전날인 예비소집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장을 미리 방문해 버스 노선이나 인근 지하철 역사 출구, 도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두기를 당부했다. 수능시험 차량통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예민하지 마라",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전 국가적인 사업이구나" "수험생들 아침 꼭 챙겨드세요" "시험보는데 이런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일 것임"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연합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08:30
연예

수능시험 당일 서울시 특별교통대책 마련, 어느 정도일까?

수능일 당일에 시험장 인근에 차량통제가 실시된다.오는 11월 13일 치러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인근 200m에는 차량통제가 시행된다고 한다.서울시는 이에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13일 수능일 당일, 서울지하철 전 노선은 평시 아침 7~9시인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6~10시까지 확대하고 이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8회 늘림과 동시에 지하철역별로 안내요원 총 159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시내 마을버스 또한 출근시간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택시도 추가 운행된다. 시내 · 마을버스는 06시~08시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04시~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천대를 추가 운행토록 한다. 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수험생 무료 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8백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이 승차를 요구하면 인근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줄 예정이다.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하루 전날인 예비소집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장을 미리 방문해 버스 노선이나 인근 지하철 역사 출구, 도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두기를 당부했다. 수능시험 차량통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예민하지 마라",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전 국가적인 사업이구나" "수험생들 아침 꼭 챙겨드세요" "시험보는데 이런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일 것임"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연합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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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당일 13일, 시험장 인근 200m 차량 통제 실시

수능일 당일에 시험장 인근에 차량통제가 실시된다.오는 11월 13일 치러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인근 200m에는 차량통제가 시행된다고 한다.서울시는 이에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13일 수능일 당일, 서울지하철 전 노선은 평시 아침 7~9시인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을 6~10시까지 확대하고 이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8회 늘림과 동시에 지하철역별로 안내요원 총 159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시내 마을버스 또한 출근시간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택시도 추가 운행된다. 시내 · 마을버스는 06시~08시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04시~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천대를 추가 운행토록 한다. 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수험생 무료 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8백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이 승차를 요구하면 인근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줄 예정이다.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하루 전날인 예비소집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장을 미리 방문해 버스 노선이나 인근 지하철 역사 출구, 도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두기를 당부했다. 수능시험 차량통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예민하지 마라",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전 국가적인 사업이구나" "수험생들 아침 꼭 챙겨드세요" "시험보는데 이런 거는 우리나라가 최고일 것임"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연합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4.11.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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