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709건
산업

롯데온 '뷰티 AI' 출시 "고객 취향 무엇이든 물어보온"

롯데쇼핑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은 고객 취향에 맞는 뷰티 상품을 찾아주는 신규 서비스 '뷰티 AI(인공지능)'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의 구체적인 용도와 조건 등을 넣어 질문하면 그에 딱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구매를 희망하는 상품의 온오프라인 가격 비교에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온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6일까지 뷰티 추천 댓글 이벤트를 한다.황형서 롯데온 뷰티실장은 "온오프라인 구매 과정에서 모두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3 09:01
영화

‘소년의 시간’ 내 아이는 어쩌다 여혐에 물들었나 [정시우 SEEN]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전엔 ‘내 자식이 맞고 다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내 자식이 가해자 입장에 놓이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부모들도 많다는 얘기를. ‘보통의 가족’,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처럼 범죄에 연루된 자녀를 둔 부모를 그린 콘텐츠가 부쩍 많아진 것도 이런 현실의 반영일 것이다. 내 자식이 괴물이라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공포물로 다가갈 드라마가 있다. 영국에서 날아든 넷플릭스 4부작 드라마 ‘소년의 시간’이다.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 아님에도, 공개 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자식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국경이 따로 없음을 보여준다. 드라마는 13살 소년 제이미(오언 쿠퍼)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시작된다. 같은 학교 여학생 케이티를 살해한 혐의다. 제이미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결백을 주장하는 아들 앞에서 아빠(스티븐 그레이엄)가 할 수 있는 건 일단 믿어주는 것. 그러나 그 믿음은 CCTV가 남긴 증거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진다. ‘소년의 시간’은 반전으로 관객 뒤통수를 치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 반전이라는 무기를 쓰지 않고도 연신 시청자를 얼얼하게 한다. 청소년을 가해자로 만든 사회적 환경을 현미경처럼 해부한 덕이다. 제이미는 왜 여학생을 죽였는가. 그 배경을 추적하다 보면 하나의 단어와 마주하게 된다. ‘인셀’(incel)이다.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를 뜻하는 인셀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 남성을 지칭한다. 이들의 은거지는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 번식 경쟁에서 탈락했다는 좌절감을 공유하며 여성(특히 페미니즘) 혐오를 키운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2018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할 만큼 인셀은 이미 서구권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의 분노가 오프라인 현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흉악 범죄로 표출되고 있어서다. 제이미가 바로 그 사례다.비단 외국만의 문제일까.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 뉴스가 끊이지 않는 국내 상황이 오버랩된다. 가해자 절대다수가 1020 세대로 알려진 딥페이크 방도 떠오른다. ‘일베’는 말해 무엇하랴. 제이미와 범죄 심리학자의 핑퐁 대화만으로 한 회를 꽉 채운 3회 에피소드는 SNS 세계에서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어떻게 왜곡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범죄에 다다르는가에 대한 ‘해부학적 보고서’라 할 만큼 촘촘하다. 이때, 드라마가 전략적으로 쓴 ‘원테이크 촬영’(장면 전환 없이 이어가는 기법)이 인물들의 복잡 다단한 심리를 옆에서 지켜보게 하는 효과를 안긴다. ‘소년의 시간’이 충격을 넘어 무력감을 안기는 것은, 어른들이 아이들 정서를 전혀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2회에서 형사 루크(애슐리 월터스)는 피해자 케이티가 평소 제이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단 것을 증거로, 두 아이가 친구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시쳇말로 헛다리다. 보다 못한 형사의 아들(제이미 또래)이 나서서 온라인 세계의 문법을 풀어준다. 케이티가 제이미에게 보낸 (빨간색 아닌) 하트 이모지는, 호감이 아니라 조롱의 의미라고. 케이티가 제이미를 '인셀'이라고 몰아붙이며 사이버불링을 조장했다고. ‘상위 20% 남자가 80%의 여성을 차지한다’는 20:80법칙, 남성들은 여성이 남성을 이용하려고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빨간 약’ 이론도 튀어나온다.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가 싶어 ‘벙찐’ 표정이 되는 형사의 얼굴은 아마도, 이 장면을 시청하는 대다수 어른의 표정일 것이다. 청소년들의 문해력 논란이 있을 때마다 조롱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소년의 시간’을 보다 보면 진짜 심각한 것은 아이들 언어에 대한 어른들의 얕은 독해력이란 생각까지 든다. 이 언어의 간극은 무슨 수로 메울 것인가.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소년의 시간’은 그 의미를 정반대에서 고찰하게 한다. 한 아이를 침몰시키는 데에도 마을 전체가 가담할 수 있다고. 누가 이 아이를 무너뜨렸나? 사회, 학교, 부모, 시스템…그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제이미는) 근데 자기 방에 있었잖아. 우린 안전하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하는 아빠의 한탄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지켜낼 수 없는 냉혹한 현실도 알려준다. 혐오 범죄를 그저 개인의 일탈로 바라본다면, 상황은 개선될 수 없다는 사실도. 정시우 칼럼니스트 2025.04.03 06:05
산업

[IS 현장] "문구 덕후 모여라"…29CM '인벤타리오' 가보니

29CM의 첫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이하 인벤타리오)가 2일 막을 올렸다.무신사의 온라인 편집매장 29CM와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포인트오브뷰의 운영사 아틀리에 에크리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문구, 사무용품, 가구, 조명, 홈데코 브랜드가 참여한다.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홀은 인벤타리오 개막을 앞두고 참관객들이 몰렸다. 69개 브랜드가 제시하는 문구 트렌드에 관심이 쏠렸다.인벤타리오는 ‘물품 및 문건에 관한 기록물과 목록’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이번 페어는 ‘도구와 이야기를 수집하는 거대한 저장소’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외 고감도 문구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큐레이션 전시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문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기록하고 창의적인 문구 브랜드를 목록화하는 문화의 장이라는 의미를 행사명에 담았다. 29CM가 이번 행사를 연 배경에는 사무·학습 용품 중심이던 문구 시장이 최근에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개인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흐름이 있다. 특히 29CM의 주요 고객층인 2539 세대 여성 사이에서는 문구를 자기표현과 창작의 경험을 확장하는 매개체로 소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가격대가 다소 높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이라면 기꺼이 구매하며, 미술·수집 등 취미 목적의 고기능 문구에도 관심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실제 29CM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문구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3년 대비 3배 증가했다. 29CM 관계자는 "무신사의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 전략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의 일부인 워크스타일 영역에서도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공간은 크게 '29CM 브랜드관' '포인트오브뷰 전시관' '인벤타리오 특별관(콜라보 전시관)' '브랜드 부스' '워크룸(참여 콘텐츠 스팟)'으로 구성된다. 각 관마다 마련된 특색 있는 기획을 통해 대형·신진 문구 브랜드, 아티스트·문구 브랜드 간 콜라보 상품은 물론, 문구를 통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20대 대학생 최은민 씨는 "종이에 좋은 구절을 하나씩 따라 써보면 문장력·어휘력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해지는 걸 느꼈다"며 "취미로 여러 문구용품을 모으고 있는데 이번 행사장에 오니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29CM은 이번 행사가 오프라인에서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 유의미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9CM 관계자는 "취향 소비의 최전선에 있는 문구인들이 신규 고객으로 다수 유입될 경우,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서 충성 고객으로 전환될 잠재력이 크다"며 "29CM는 기존에 강점을 보유한 여성 패션을 넘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큐레이션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안민구 기자 2025.04.02 16:37
산업

29CM 이구갤러리 서울, 디자이너 브랜드 ‘르바’와 팝업 전시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르바(LEVAR)와 함께 팝업 전시를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르바는 2020년 29CM에 입점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다. 기본에 충실한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실루엣의 제품을 선보이며 ‘손이 자주 가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얻었다. 올해 2월 기준 르바의 29CM 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매 시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이구갤러리 서울 전시 테마는 ‘웬에버 르바’(Whenever levar)로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추구하는 르바의 브랜드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보다 기존 옷장 속 아이템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편안한 아름다움을 공간에 그대로 반영했다. 29CM는 이번 팝업 기간에 이구갤러리 서울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르바의 2025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일부를 주차별로 10% 할인하는 타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르바의 전시 테마와 잘 어울리는 14개 여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노운베러, 락피쉬웨더웨어, 모트, 비터셀즈, 엔오르, 포에토 등이 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구갤러리 르바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CM 웹과 앱에서 ‘이구갤러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구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29CM의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2022년 첫 공간을 오픈 이후 대구와 판교 지점을 추가 오픈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여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1 17:59
산업

쿠팡, 서울시와 '소상공인 기획전'

쿠팡은 서울시 지역상생사업인 서울동행상회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8개월 동안 '서울과 지역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을 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전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고객에게 품질 좋은 지역의 상품을 보다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쿠팡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우수 상품을 전국 고객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쿠팡이 '서울과 지역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참여 업체 수는 작년 20여 곳에서 올해 50곳 이상으로 늘어났다.경기도 이천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도라지를 생산하는 길경농원의 도라지청, 전북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 충북 보은 구록원의 수세미도라지배즙, 충북 충주 유기샘의 아몬드 바삭대추 등을 선보인다.쿠팡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쿠팡은 일본 로켓직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로켓직구 일본 슈퍼세일'도 한다.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일본 현지 인기 아이템 1만6000여종을 최대 70%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인다.일본 로켓직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품 수는 1년 만에 약 2000종에서 1만6000여종으로 8배가량 증가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1 17:53
산업

일리윤, ‘헬로키티’ 협업 한정판 기획세트 나왔다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한정판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민감 보습 랜드에 여행 온 헬로키티’라는 콘셉트로, 일리윤의 베스트셀러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 각 제품을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100시간 보습 여행’으로 기획세트를 꾸몄다. 13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 로션으로 등극한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민감 피부 진정에 탁월하며 100시간 지속하는 롱래스팅 보습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기획세트는 600ml 대용량으로 선보이며, 헬로키티 미니 키링 파우치를 굿즈로 증정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헬로키티 뽀오얀 피부 비결’로 기획세트를 꾸민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세정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워시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해 세정 시 자극이 덜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본품 500ml 용량에 리필 500ml를 더한 알뜰 세트로 구성했다. 헬로키티의 상징인 레드리본 헤어 고정시트를 굿즈로 담았다. ‘헬로키티 미미 자매의 매끈한 피부 비결’로 꾸민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는 비타민C 성분으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보디워시다. 곱게 간 호두껍질 파우더와 부드러운 포도씨 파우더를 함유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담아 씻은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이번 기획세트는 본품 400ml 2개로 구성했으며, 헬로키티 헤어 고정시트를 굿즈로 증정한다. 또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한정판 기획세트를 포함해 일리윤 제품 4만 원 이상 결제 완료 및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헬로키티 피크닉 폴딩박스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6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일리윤 헬로키티 한정판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31 17:27
연예일반

'트렌드웨이브 2025' 초호화 라인업에 이어 中 무형문화재 작가들과 협업 공개

5월 3일 개최되는 'Trend Wave Festival 2025(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중국 무형문화재 작가들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트렌드웨이브 2025'를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 예고했다.3만 2천 명의 트렌드 서퍼와 함께 K-CULTURE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축제이자 K-POP 아티스트와 댄스 퍼포먼스팀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웨이브 2025'가 색다른 협업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의 대국 장인 칭호가 따르는 공예 미술가 차오아이친이다. 차오아이친은 평생을 백자에 문화적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풍화신(風火神)의 딸'이라 불리는 도자기 대가로 알려져 있다. 차오아이친이 ‘트렌드웨이브 2025’와 협업하는 찻잔은 소수만 제작되는 데다가 오프라인에서만 판매되던 것으로, 실제로는 1,800위안(한화 약 36만 원) 정도이다. 차오아이친은 이번 협업에 대해 "젊은이들이 전통 문양과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결합한 찻잔을 들 때, 진정한 문화적 가치는 보이는 것이 아닌 문명의 전통이 담고 있는 온도라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현대 예술가 쩡용(회화·영화·음악 크로스오버 창작자) 또한 '트렌드웨이브 2025' 협업 소식을 알렸다. 화가이자 음악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쩡용은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템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 초청된 독립 영화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梦剧院 Dream Theater>가 그려진 후드티 역시 '트렌드웨이브 2025'와 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그는 "인천은 아시아 문화의 교차점으로서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대화가 이루어지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내 작품과 한국 K-POP 창작자들이 영감을 주고받아 예술이 미술관을 넘어 거리로 나가 더 활기찬 풍경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예술가가 '트렌드웨이브 2025'와 협업한 찻잔과 후드티는 '트렌드웨이브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이 한·중 젊은이들 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잇고,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두 예술가와의 협업 공개로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국내외 컬쳐링 파트너사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K-TREND를 알리고 인천을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 알렸다.'트렌드웨이브 2025'는 오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3.31 14:07
산업

형지엘리트, FC서울과 상품화 계약 유니폼 등 굿즈 선봬

형지엘리트가 K리그 프로 축구단 FC서울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 단장한 오프라인 굿즈샵, ‘팬파크’를 공개했다.이로써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 스포츠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K리그1까지 협력 구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형지엘리트는 이번 계약으로 FC서울의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 상품과 인형, 키링 등 잡화류까지 다양한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출시된 25시즌 유니폼은 현재 FC서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새롭게 준비한 FC서울의 오프라인 굿즈샵인 ‘팬파크’도 문을 열었다.형지엘리트는 다수의 스타 선수 선수를 보유하며, 오랜 골수팬은 물론이고 신규 팬층까지 폭넓게 유입되고 있는 FC서울에 맞춰 앞으로 팬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선 가족 단위 팬들을 겨냥해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고,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상품을 원하는 팬들을 공략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형지엘리트가 가진 상품 기획력과 디자인 능력 등 노하우를 총동원해 구단과도 긴밀히 협력하면서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형지엘리트는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해 패션 브랜드 ‘바르사’를 지난해 론칭했다. 또 K리그2 ‘부천 FC 1995’의 굿즈를 제작하는 등 축구와 관련한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축구뿐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스폰서십 계약으로 선수단 유니폼 및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굿즈를 공급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30 16:53
산업

성시경 ‘경탁주 12도’, 공식몰서 1년 365일 상시 판매 돌입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공식몰에서 상시 판매에 돌입 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28일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탁주 12도’를 언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상시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상시 판매 첫날인 지난 26일 기존 생산량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물량을 판매했음에도 오픈되자마자 가파르게 주문량이 증가하더니 준비했던 물량들이 전체 소진됐다.‘경탁주 12도’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공식몰 사이트 오픈 후 확실히 구매가 편해졌다“, ”새벽에 일찍 배송 되어 너무 좋다“라고 입을 모으며 상시 판매로 인한 편의성 증대에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인생 막걸리다. 계속 재구매 중“, ”성시경 믿고 구매했는데 최고다“, ”만족할 만큼 좋은 제품“이라고 고품질 제품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며 흡족한 반응들을 보였다.‘경탁주 12도’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평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브랜드 측은 첫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무료 배송 쿠폰을 지급하고, 공식몰에서 첫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쿠폰으로 기본 배송비 3500원을 할인(도서산간 지역 추가 배송비 부과)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경탁주 12도’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시 판매 체계를 구축했으며,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세심한 관리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경탁주 12도’는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 그리고 ‘경초이스(Kyung Choice)’ 인증이 붙은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인기를 확장하고 있다.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도 상시 판매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맛과 품질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술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28 14:56
프로야구

쏟아지는 암표, KBO와 10개 구단이 나섰다 "피해 최소화 노력"

KBO와 10개 구단이 암표 근절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KBO 리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성행하고 있는 암표 매매의 심각성에 대해인지하고 각 구단 별 대응책 공유 등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미 10개 구단은 각 구단의 티켓판매처와 공조해 온라인상에서의 예매 아이디당 구매 횟수와 수량을 제한하고 매크로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한 캡차(CAPTCHA)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크로 의심 아이디를 적발해 차단 조치 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암표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KBO와 10개 구단은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 암표 매매로 불편을 겪고 있는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 등 관련 정부 부처 및 경찰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오프라인에서의 감시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5.03.28 11: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