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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태민·첸백시’ 소속 원헨드레드 측 “악플+허위 사실 심각... 법적 대응 한다” [전문]

가수 MC몽이 설립한 원헌드레드 측이 아티스트 보호에 나선다. 24일 원헌드레드 측은 “원헌드레드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1NB100, 밀리언마켓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공지했다.그러면서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원헌드레드는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무진, 비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태민, 이수근, 이승기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이자 엑소 멤버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소속된 INB100 모회사다. 이하 원헌드레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항상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4 13:49
뮤직

백현 측 “악의적 비방·명예훼손 강경대응” [전문]

가수 백현 소속사가 악의적 비방 등 명예훼손에 강경대응 한다. 백현 소속사 INB100은 10일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면서도 “안타깝게도 백현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IP 추적을 했고, 이미 일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백현은 지난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표했다. <다음은 INB100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INB100입니다.INB100 소속 아티스트 백현에게 항상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러한 사랑 덕분에 백현은 최근 발표한 미니 4집 'Hello, World'로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백현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IP 추적을 했고, 이미 일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0 17:24
연예일반

영탁 측, 허위사실 유포·모욕·조롱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전문]

가수 영탁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댓글에 대한 선처 없는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5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소속사 측은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영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어비스컴퍼니입니다.항상 아티스트 영탁을 향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입니다.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5 17:42
프로야구

[실무프로젝트] '스포츠 중계' 경쟁 열풍, 나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라

일간스포츠 주최, 실무프로젝트(주) 주관으로 진행한 콘텐츠·엔터 기업 기획자&마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실무프로젝트에서는 스포츠 산업 분야 관련 기사 작성에 관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후 조별 과제로 제출받은 칼럼 중 우수한 것들을 일간스포츠 온라인을 통해 소개합니다. 일간스포츠가 취준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편집자 주> 돈을 내고 스포츠 중계를 봐야 하는 시대다. 프로야구마저 티빙이 독점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지난 4월 무료 중계가 끝났다. 쉽게 말해 한국의 대표 인기 스포츠 축구와 야구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봐야 한다는 얘기다. OTT 업계가 스포츠 중계권을 두고 새로운 경쟁시장을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서비스 형태의 플랫폼을 선호하며 나에게 맞는 플랫폼은 무엇일까.CJ E&M의 자회사 티빙(Tving)은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이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UFC등 다양한 스포츠를 중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등 16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월 5500원으로 이용 가능하고, 또한 타 OTT와 동일하게 경기 하이라이트가 제공되며, 40초 미만 쇼츠 활용에 대한 2차 콘텐츠 가공 역시 허용된다.쿠팡플레이도 스포츠 중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K리그·프랑스 리그앙·스페인 라리가·F1·NFL 등 다양한 종목의 중계와 함께 2022년 토트넘 홋스퍼, 2023년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4년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등 오프라인 스포츠 이벤트를 주관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7890원으로 최근 가격 인상됐다. 하지만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두 가지의 부가서비스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형태다. 스포티비(SPOTV)는 2017년부터 일찍이 스포츠 중계를 시작했는데, 국내 팬들을 위해 EPL, NBA, MLB 등 해외 리그를 중계하고 있다. 9900원의 ‘베이직 이용권’과 1만9900원의 고품질 ‘프리미엄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포츠 전문 채널인만큼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리그의 중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OTT이기도 하다. 가장 낮은 요금제 기준, 각각의 요금제는 만 원 이하로 형성되어 있어 사용자들에게 그리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그러나 3개의 플랫폼을 모두 이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각각의 플랫폼은 서로 다른 리그들을 독점 중계하고 있기 때문에 티빙, 쿠팡플레이, 스포티비를 모두 시청하고 싶다면 한 달에 최소 2만3290원을 오로지 스포츠 시청을 위해 지불해야 한다. 다음은 티빙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 프로야구 중계권을 가져오면서, OTT 업계 1위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한 계획이나 추가 행보가 있는지.A : 콘텐츠 적으로도 1분기에 이재, 곧 죽습니다·피라미드게임·크라임씬 리턴즈·환승연애3가 모두 흥행을 했기 때문에 2·3·4분기에도 티빙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티빙은 CJ ENM의 든든한 지원 아래 내 남편과 결혼해줘·눈물의 여왕 등 수급 콘텐츠가 뒷받침을 이루고 있어 볼 게 많은 OTT라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각인할 예정입니다.Q : 스포츠 중계를 시작했는데, 타 플랫폼처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나 계획이 있는지.A : 현재도 KBO리그 개막 주부터 매주 1경기씩 인터뷰, 앵글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티빙슈퍼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프로야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OTT 사용자에게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물어보았다. 쿠팡 플레이를 이용하는 박영재씨는 “쿠팡 로켓와우를 평소 이용하는데 OTT 영상 시청까지 같이할 수 있어서 안 쓸 이유가 없다”고 답변했다. 쿠팡은 로켓와우 회원으로 가입하면 쿠팡 플레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다.2023년부터 스포티비를 이용하던 김도현씨는 “스포티비가 해외축구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축구팬 입장에서 선택지가 없다. 빅매치의 경우 접속자의 수가 많아서 자주 중계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스포티비가 경기 전에 진행하는 컨텐츠의 경우도 타 OTT에 비해 아쉽다”고 답변했다. OTT는 영화,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시청하길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OTT 업계들도 이를 알고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스포츠 중계권을 따내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그러나 경쟁력을 확보하기 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2024년부터 갑작스럽게 KBO리그 중계가 유료화되면서 사람들의 반발이 커졌다. 지난해까지는 네이버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기에 KBO 팬들은 돈을 내고 보기 아깝다는 의견이다. 이 때문에 일부 스포츠 팬들은 결국 불법 중계로 눈을 돌렸다. 불법 중계의 진입 장벽은 매우 낮다. 포털사이트에 원하는 경기를 검색하면 실시간 불법 중계 사이트가 나온다. 경기 시청 외에 OTT를 이용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굳이 돈을 내고 멤버십을 결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가 OTT 업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경쟁력 확보, 이용자 수 유지 및 증가를 위해서 OTT 업계는 불법 중계에 대한 현실을 인지하고 대처 방안을 세워야 한다. 티빙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물론 경찰, 법률계와 함께 누누티비 등과 같은 불법사이트 차단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고, 신속하고 빠르게 차단할 수 있는 방안들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 웹툰 산업이 불법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검거 후 인식개선을 통해 저작권 캠페인을 펼쳤듯이, 새로운 국가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K콘텐츠(스포츠 포함)도 대국민 인식 변화를 위한 대대적인 저작권 캠페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라고 전했다.실무프로젝트 중계권 2조정리=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7.01 11:40
연예일반

쏘스뮤직 “르세라핌 악플러, 200만원 벌금 형사처벌…선처 無” [전문]

그룹 르세라핌 측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7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했다.이어 “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며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도 알렸다. 쏘스뮤직은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쏘스뮤직입니다.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광범위한 채증 및 고소장 제출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즉각적인 상황 공유가 어려웠던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습니다.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습니다.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합니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07 12:55
연예일반

‘갑질 논란’ 강형욱 측 “직원 메신저 감시? 아들 조롱 메시지에 눈 뒤집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배우자 수잔 엘더 씨가 보듬컴퍼니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동의 없이 감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처음엔 허락 없이 본 게 맞다”면서도 “아들에 대한 조롱 메시지를 보고 눈이 뒤집혔다”고 말했다. 수잔 엘더 씨는 24일 강혁욱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생후 6~7개월짜리 아들에 대한 조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들 모습 대한 비아냥을 보고 눈이 뒤집혔다. ’아들 앞세워서 돈 번다’ 이런 내용도 있었다”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보는 걸) 놓을 수 없었다. 6개월치의 대화를 밤을 새워서 봤다”고 했다. 수잔 엘더 씨는 “일단 우리 회사도 처음에는 PC 카톡을 썼는데 회사 이메일 주소를 중구난방으로 사용하다 보니 회사 메신저 겸 이메일 용을 포털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한 걸로 도입했다”며 “이후 유료로 전환하니까 처음엔 없었던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고, 감사 기능이 있었다. 직원들이 어떻게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지, 몇 용량을 쓰는지 등이 그래프에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날들은 그걸 표시하는 그래프가 이상하더라. 거기에는 직원들이 실제 나누는 대화가 실시간으로 찍혀 있더라”며 “처음에는 ‘직원들 대화가 다 이렇게 다 나오네’ 싶으면서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아서 그 페이지를 나가려 했는데 아들 이름을 봤고 메신저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사이트 직장 리뷰에서는 강형욱 부부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해 “강형욱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명절 선물로 반려견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줬다” 등 부당한 처우를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해당 글들이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4 20:03
뮤직

방예담X윈터 듀엣곡은 ‘오피셜리 쿨’… 히트곡 메이커 켄지 프로듀싱

가수 방예담과 에스파 윈터가 프로듀서 켄지와 손잡았다. 방예담과 윈터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이 다음 달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오피셜리 쿨’은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다채롭게 소화하는 올라운더 방예담, 섬세한 표현력에 파워와 부드러움까지 겸비한 보컬리스트 윈터가 호흡을 맞춘 첫 듀엣곡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은 포털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의 메인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듀엣곡은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고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 번 들으면 귓가에 계속 맴도는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방예담과 윈터의 매력적인 음색도 함께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감성적이면서도 완성된 보이스를 자랑하는 방예담과 윈터의 보컬 조합에 독창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자랑하는 켄지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을지 ‘오피셜리 쿨’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07:25
생활문화

올팩코리아, 신제품 휴대용 핸드무선진공포장기 출시

포장재제조 전문기업 ㈜올팩코리아 해피락(Happy lock)이 핸드무선 진공포장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진공포장기는 집게타입의 160g밖에 안되는 초소형으로 개발되었다. 야외 휴대용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퍼백의 진공밸브를 통하여 내부 공기를 흡입하여 음식물 등을 진공상태로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을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손쉽게 진공 보관이 가능하여 요긴하게 쓸 수 있어 좋은 생필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충전은 핸드폰 충전기를 이용하고, 지퍼백은 다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올팩코리아는 각종 포장기계와 농.수산물 및 식품 포장재 제조설비 전반을 갖추고 앞선 연구 개발로 포장업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자사브랜드 ”해피락(Happy lock)을 9년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이어가며 기업가치를 높혀가고 있다. 이어 품질경영인증을 비롯해 환경경영, 수출유망중소기업, 메인비즈, 혁신기술, 뿌리기업, 벤처기업, 병역특례, 이노비즈, 유망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확보하여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팩코리아 강운석 CEO는 “그동안 제조중심의 B2B에 중점을 두었으나, 유통의 중요성과 온라인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포털사이트수준의 초대형 종합포장 전문몰을 구축중이다”라고 말했다.이어서 “포장기계부터 포장 관련 소비재는 물론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포장에 관한 모든제품을 논스톱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품목을 최대화하였으며, 주문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설계 하였고, 포장 업계 국내 최고 대형몰로서 최다품목 보유, 정직하고 우수한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직판점, 도매, 소매 및 소분 포장 위탁배송까지 수행함으로써, 고객사에 대한 편의 제공과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2.21 14:28
연예일반

“배우로도 못 올라 봤는데”…이동욱 ‘핑계고 시상식’ 대상 [종합]

배우 이동욱이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 개최됐다. ‘핑계고 시상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뜬뜬’ 토크 프로그램 ‘핑계고’에 출연한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연말 시상식이다. 2022년 11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영상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후보가 결정됐다.시상식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이동욱, 지석진, 홍진경, 송지효, 오나라, 이미주, 권나라, 양세형, 남창희, 샤이니 키, 이동휘, 조세호 등이 참석했다. 100%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 대상은 이동욱에게 돌아갔다. 이동욱은 11만 8399표 중 7만 2344표를 받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동욱은 이날 리얼인기스타상과 작품상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이동욱은 이날 “장난도 치고 싶었는데 장난이 안 쳐진다. 더군다나 이건 투표로 뽑아준거라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로도 대상 후보에 못 올라봤는데 유튜버로 인정해줘서 감사하다. 어디 가서 프로 유튜버라고 할 수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보통 대상에 걸맞은 연기나 작품을 말하는데 대상에 걸맞은 웃음 보여주겠다. 더 양질의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최우수상은 지석진과 조세호가 공동 수상했다. 조세호는 “최우수상을 데뷔하고 나서 처음 받는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핑계고’에서 토크하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명예 계원으로서 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가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1년 전쯤 될 거다. 재석이랑 그냥 털었던 게 이렇게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시고, 계원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세호랑 같이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우수상을 받은 홍진경은 “그 어느 방송국에서 상 받은 것보다 기쁘고, 영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처음으로 시상한 부문은 바로 신인상. 배우 공유, 유연석, 김은희 작가, 코미디언 이용주, 세븐틴 호시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연석이 신인상을 받았다.스케줄 상 시상식에 불참한 유연석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사실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상을 줘 너무 감사하다. 내가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핑계고’에서 신인상을 받으니 감격스럽다”며 “여기에서 신인상 받으면 포털사이트에도 올라가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정은 선배님, 이성민 선배님이 출연했을 때 나의 닭발라면이 논란이 됐다는 걸 들었다. 그건 내 레시피가 아니다. ‘핑계고’에 나가서 닭발라면을 끓일 테니 다시 한번 맛보고 평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17 14:47
연예일반

NCT 마크, 미성년자 악플러 이례적 선처→사과문 공개 [전문]

그룹 NCT 마크가 미성년자 악플러를 선처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온라인 신고 센터 ‘광야 119’를 통해 “마크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유포된 게시글 등의 자료를 취합해 모욕죄로 고소했으며 그 결과 경찰에서 1인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무관용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그러나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 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려고 한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하고 싶다는 마크의 의사에 따라 이번 사건은 예외적으로 공식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약속을 거듭 받은 후 형사 처벌받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사건 외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다수의 고소 및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린다. 아티스트에 대한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하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악플러의 사과문에 따르면 해당 악플러는 지난해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크의 외모를 비하하는 글과 함께 심한 욕설을 게재해 지난 7월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해당 악플러는 “한 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담당 형사님이 SM엔터테인먼트로 연락을 해줬다. 내가 미성년자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마크에게 전달해주십사 요청해줬다”며 “며칠 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답을 줬다. 마크가 내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과 미성년자인 점, 그리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헤아려 선처해주겠다고 연락을 줬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마크가 그 글을 직접 볼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고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도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다시는 그런 글을 쓰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 한 번 더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했다.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중 NCT 멤버 마크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유포된 게시글 등의 자료를 취합하여 모욕죄로 고소하였으며, 그 결과 경찰에서 1인의 피의자를 특정하였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하여 무관용으로 대응하고자 하였으나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 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려고 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처하고 싶다는 마크의 의사에 따라 이번 사건은 예외적으로 공식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약속을 거듭 받은 후 형사 처벌을 받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이번 사건 외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다수의 고소 및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아티스트에 대한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하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고소와 관련해 진척 사항이 있는 경우 팬 여러분께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 것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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