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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올림픽 메달 5개 이탈리아 전설→성화 봉송 일절 배제 논란…IOC “정치 공직자는 제외 원칙”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근 이탈리아 현지서 논란이 된 ‘성화 봉송 주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조직위는 14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조직위는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선정 방식과 관해 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실비오 파우너의 발언과 관련해 몇 가지 해명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실비오 파우너는 이탈리아 출신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지난 1992년부터 1998년 3차례 동계 올림픽서 5개의 메달을 거머쥔 전설적인 선수다. 이 종목에서만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로 품었다. 특히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당시 크로스컨트리 4x10㎞ 계주 우승의 일원으로, 이탈리아 동계 스포츠의 전설적 장면을 함께한 장본인이다.하지만 파우너는 최근 자국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성화 봉송 주자에서 배제된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논란이 됐다. 전날(13일) 가제타 스포르트에 따르면 그는 “나는 성화 봉송과 관련해 어떤 회의도 하지 않았다”며 “자국 챔피언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 믿기 어려운 모욕으로 여긴다”고 공개 비판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과거 동계 올림픽서 메달을 획득한 스타들이 이번 성화 봉송에서 전면 배제된 점을 언급하며 거듭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항의해야 하는 건 내가 아니다. 나는 오히려 사과를 기대한다”며 자국 스포츠협회와 조직위를 겨냥하기도 했다. 현재 성화 봉송 주자로는 테니스, 모터사이클 등 다른 종목의 전 스타 선수는 물론, 영화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인물이 채택된 거로 알려졌다. 파우너는 일부 동료를 제외한 동계 스포츠 스타들이 배제됐다고 주장한다.매체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보디 스포츠 장관 역시 “조직위에 정보 요청을 했다.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며 “원칙적으로 스포츠 역사를 만든 사람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 객관적으로 당황했다”라고 전했다.하지만 이날 조직위는 “파우너의 스포츠 경력에 대해 최대한 존경을 표하지만, 그는 현재 정치 공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성화 봉송에 초청되지 않은 거”라고 발표했다. 파우너는 현재 자치단체 부시장을 맡고 있다. 조직위가 공개한 성화 봉송 자격 제외 요건에 해당한다는 의미다.조직위는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성취는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로 남았다. 조직위는 스테파니아 벨몬도, 아르만 죄게글러 같은 동계 스포츠의 위대한 아이콘을 초청했다. 그밖에 많은 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6.01.14 09:29
뮤직

[단독] 신인상 휩쓴 하츠투하츠, 2월 말 컴백

그룹 하츠투하츠가 2월 말 컴백한다.1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2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피지컬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미니 1집 ‘포커스’를 선보인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예고한다.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8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2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은 이후 6월 디지털 싱글 ‘스타일’, 10월 미니 1집 ‘포커스’까지 숨 가쁜 컴백 러시를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통통 튀는 에너지와 밝은 매력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성과도 눈에 띈다. 데뷔 싱글 ‘더 체이스’는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 40만 장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고, 미니 1집 ‘포커스’ 역시 초동 42만 장을 돌파하며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빠르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하츠투하츠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IS 라이징스타’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25 MAMA’, ‘MMA 2025’ 등 주요 K팝 시상식에서 총 7관왕을 달성하며 신인 그룹 중 가장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냈다.하츠투하츠는 오는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인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된 이번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3월 19일 미국 뉴욕, 22일 LA에서 ‘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열고,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08:48
연예일반

엑디즈, ‘2025 KGMA’서 2관왕… 역시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025 KGMA’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이하 ‘2025 KGMA’)에서 베스트 밴드와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나란히 수상하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기세를 입증했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저희 행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다. 빌런즈(팬덤명)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 타이틀곡 ‘ICU(아이씨유)’로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ICU’는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이 곡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폭발하듯 쏟아지는 비트와 기타 리프로 만들어내는 80년대 하드 록의 거친 에너지가 특징이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 한 해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공연 강자’ 서사를 빛내고 있다. 먼저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해 ‘글로벌 K팝 슈퍼 밴드’ 잠재력을 입증했고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무대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단독 공연으로는 2025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로 포문을 열었고 7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섬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를 진행했다.기세를 이어 여섯 멤버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5 11:42
프로야구

"메이저리거의 올림픽 참가 위해"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 5개 참가국 미정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 야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3일(한국시간) "2028년 LA 올림픽 야구 경기는 7월 14일(현지시간) 시작해서 7월 20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6개국이 출전하는 2028년 LA 올림픽 야구는 올림픽 개회식(7월 14일)에 하루 앞선 13일 막을 올린다.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20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14일에만 경기가 없다. 대회 조직위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기 쉽도록 일정 편성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기준으로 MLB 올스타 휴식기는 7월 15~18일이었다. MLB 사무국은 2028년 올스타 휴식기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메이저리거의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두 대회 만에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야구는 LA 다저스의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경기 방식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한다.조 2위와 3위는 다른 조 2, 3위와 엇갈려 준준결승을 치르고, 승리 팀이 4강에 진출해 조별리그 1위 팀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개최국인 미국 이외 5개 본선 참가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의 경우 개최국 일본 이외에 5개 참가국은 유럽-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지역 예선 우승팀 2개국, 2019년 WBSC 프리미어12 상위 2개국, 최종 예선 대회 우승국으로 구성됐다.한편 12일 발표된 야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일본-대만-미국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이형석 기자 2025.11.13 09:07
프로야구

'야구장 안전' 국정감사서 다룬다…KBO 사무총장 참석 예정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구장 시설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7일 국회에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국감에 나선다. 국감 대상 기관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윤리센터, ㈜한국스포츠레저 7개 기관이다.관심을 끄는 이슈는 야구장 구조물 추락으로 관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야구장 시설 안전 문제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박근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을 증인으로 불러 야구장 안전사고 대책을 질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29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경남 창원NC파크에서 관중 A씨가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추락한 구조물에 머리를 다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숨졌고, A씨의 동생은 쇄골이 부러져 치료받았다. 또 나머지 한 명은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NC 구단과 창원시는 야구장 구조물 안전 진단과 보강 작업을 거쳐 사고 2개월여 만에 NC파크에서 경기를 재개했다.또 지난 5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선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경기를 앞두고 1루쪽 4층에 있던 간판 볼트 연결 부위 중 한쪽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경기 전이라서 인명 사고는 없었다.이밖에 9월 17일에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 전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기둥이 강풍 여파로 넘어져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자격정지 이력을 가진 이사를 국가대표팀 임시 총감독에 선임해 논란을 빚었던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철인3종협회 관련 사안도 국감에서 다룬다.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등이 빙상연맹 이수경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고, 같은 연맹의 박세우 전무와 김홍식 전 상근부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빙상연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6개월여 앞둔 지난 8월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그러나 김 이사가 2019년 자격정지 1년 중징계를 받은 이력으로 규정상 국가대표 감독 자격이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연맹이 사임을 권고했고, 김 이사가 이를 거부하고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다.또 철인3종 꿈나무 합숙 훈련에서 미성년 선수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맹호승 대한철인3종협회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이밖에 대한탁구협회 인센티브 및 각종 의혹과 관련해 이태성 탁구협회장과 협회 사무처장을 지낸 정해천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안희수 기자 2025.10.24 10:28
산업

모나용평,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모나용평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박인준 대표이사는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 상무보·상무·전무, 신정개발투자 대표이사, 모나용평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 기획, 재무 관리, 개발 사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리조트 경영 전문가다.2016년 모나용평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속 배당을 이끌어 주주 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확보에 기여했다.특히 박 대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모나용평 올림픽 TFT 팀장으로서 올림픽 특구사업자 지정 업무를 총괄하며 성공적 개최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등 7개국 국가환영관과 미국 NBC, 유로스포츠(Eurosport) 등 글로벌 방송사의 올림픽 기간 시설 입주를 성사시켜 의미 있는 임대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글로벌 홍보 효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올림픽 조직위원회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숙박·선수촌 임대·광고 계약을 성사시켰고,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분양 사업을 총괄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모나용평의 프리미엄 콘도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통해 대규모 개발 사업과 리조트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회사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핵심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는 “모나용평은 국내 리조트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는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성장, 차별화된 사계절 콘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 투자자와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4:27
스포츠일반

LA 올림픽, 역대 최초 경기장 명명권 판매…“수익원 확보한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경기장 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전망이다.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2028 LA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5일(한국시간) “경기장 명명권(命名權·네이밍 라이츠)을 판매해 추가 수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그동안 올림픽을 상업적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엄격한 조처를 해왔다. 명명권 판매도 금지했다.하지만 IOC는 조직위의 건의를 받아들여 명명권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경기장 이름을 판매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LA 올림픽 조직위는 이미 일본 모터 그룹 혼다, 미국 미디어그룹 컴캐스트와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혼다는 배구가 개최될 예정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의 명명권을 갖고 있는데, 이 경기장은 올림픽 때도 ‘혼다 센터’로 불린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주차장에 설치될 스쿼시 특설 경기장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컴캐스트 스쿼시 센터로 불릴 전망이다.김희웅 기자 2025.08.16 11:25
뮤직

데이식스, 10주년에도 쉼 없다… 8월 단독 콘서트→9월 정규 앨범 발표 [공식]

‘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가 단독 콘서트와 새 정규 앨범으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데이식스 공식 SNS 채널에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소개 영상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어나운스먼트 : 더 데케이드 오브 어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9월 5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더 데케이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보는 2019년 10월 22일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새 앨범 발매에 앞서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를 개최하고 컴백 전야제를 보낸다. 국내 밴드 사상 첫 입성을 기록하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년간 함께해 온 마이데이(팬덤명)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2015년 9월 7일 데뷔한 데이식스는 올해 신곡 발표와 여러 공연을 통해 소통하며 ‘K팝 대표 밴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 올렸고 같은 달 9일~11일, 16일~18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회 단독 공연으로 총 9만 6천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월드투어 <포에버 영>’ 대미를 장식했다. 7월 18일~20일, 25일~2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데이식스 4TH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로 팬들과 만났다.한편 데이식스의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는 9월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더 데케이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07:13
스포츠일반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접수 시작…1호 등록자는 '레전드' 현정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참가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홍규·이태성)는 접수 개시를 알리며,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현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이번 대회 1호 선수라고 24일 밝혔다. ‘선수’ 현정화가 간만에 테이블 앞에서 실전을 뛴다.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탁구 레전드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탁구선수권 풀-하우스’의 주인공이다. ‘풀-하우스’는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든 종목을 우승한 경우를 뜻하며, 이를 완성한 선수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한국 유일의 ‘국제탁구연맹(ITTF) 명예의 전당’ 멤버이기도 하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40세 이상 동호인 및 전·현직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탁구축제다. 출신 성분 관계없이 40세 이상 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오픈대회다.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이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운영된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 생활체육 탁구대회로서 최근인 2024 로마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9개국 61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현정화 위원장의 참가신청은 각별한 상징성이 있다. 한국탁구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가 서렸다. 또한 그 자체로 모두가 함께 경쟁하며 나누는 대회 성격을 잘 보여준다. ‘레전드’ 현정화를 향한 동호인들의 도전은 참신한 흥미 요소가 될 것이며, 역시 선수출신인 페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과의 한판 승부가 성사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현 위원장은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동호인,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즐기며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설렌다.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평생의 추억이 되고, 탁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매 대회마다 빼놓지 않고 참가하는 페트라 쇠링 회장이 이번 대회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간 중 한판 승부가 성사된다면 정말 뜻 깊은 경기가 될 것 같다. 강릉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Serve Your Dream”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2026년 6월 초 강릉 오발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약 4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국제대회 기회가 많지 않은 국내 동호인들에게도 각국에서 온 동호인들과 직접 기량을 겨뤄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24일 접수를 시작한 참가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올해(2025년) 안에 등록하는 경우 ‘얼리버드’ 혜택으로 210달러, 내년(2026년)부터는 270달러가 부과된다. 숙박, 수송 등 부가서비스는 추후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2025.07.24 13:54
스포츠일반

'이번엔 녹슬지 않겠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메달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16일(한국시간) 공개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랑데 운하에 자리한 팔라초 발비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메달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탈리아 수영의 전설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와 패럴림픽에서 15개의 메달을 수집한 프란체스카 포르첼라토가 참석해 메달을 직접 소개했다. 이들은 보트를 타고 메달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는 퍼포먼스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한껏 표현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가 만나 하나가 된다"는 주제를 담은 이 메달은 이탈리아조폐인쇄국(IPZS)이 제작했다. 금메달은 순은에 순금 6g을 덧입혀 총 506g, 은메달은 순은 500g, 동메달은 구리 420g으로 제작된다. 모든 메달은 IPZS가 자체 생산 폐기물에서 회수한 금속을 활용해 제작하며,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유도 가열로에서 주조된다.2024 파리 하계 대회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수여된 전체 메달 5084개의 4%를 교체했다. 메달을 받은 지 일주일만에 녹이 생기는 듯 손상이 심했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해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을 더 견고하게 제작할 방침이다. 라파엘라 파니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브랜드 감독은 "이번 메달은 이탈리아 정신을 바탕으로, 순수성과 본질로의 회귀를 표현한 디자인"이라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상징으로 결합해 강력하고 통합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조반니 말라고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 메달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심장박동이자, 꿈이 형태를 갖춘 상징"이라며 "수상자는 단지 승리의 증표가 아니라, 이탈리아 정신의 한 조각을 간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패럴림픽은 같은 해 3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245개, 패럴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137개다.김식 기자 2025.07.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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