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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h 그래미어워드] 리한나, 제이지♥비욘세에 쌍둥이 임신 축하
팝스타 리한나와 랩스타 제이지가 그래미어워드 파티에서 만났다.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제59회 그래미어워드'가 개최된다. 총 32개 분야 8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스타들은 하루 앞서 열린 브런치 파티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반갑게 서로를 알아보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리한나가 발랄한 주황빛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그는 환한 미소로 제이지와 인사했다. 제이지는 와인컬러의 슈트를 입고 깔끔한 신사룩을 완성했다. 리한나는 쌍둥이를 임신한 제이지 비욘세 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는 후문.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에는 비욘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올해 리한나는 '안티(Anti)' 앨범과 음원 판매, 콘서트 투어, 기업(푸마, 삼성, 디올) 계약 수입 등을 통틀어 총 7500만 달러(약 859억원)를 벌어들였다.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비욘세(9개 부문 후보) 다음으로 최다 후보가 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게티이미지
2017.02.13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