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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자폐·지적장애 子 완치’ 정정아 “잘 크고 있어” [전문]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판정 및 완치 판정 소식을 전한 후 심경을 밝혔다. 정정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임이가 이제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는 게 결론이었는데 자폐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많이 나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이제는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며 “아이 일이라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들도 있고 좀 더 예의주시 해야 되지만 잘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일이라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들도 있고 좀 더 예의주시 해야 되지만 잘 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 20일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아들의 얘기를 전한 바 있다. 정정아는 “2년 전 같으면 입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해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방송에 얘길 했다”며 “방송에 얘기를 한 이유는 저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고 또 주변의 시선이 힘든 적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좀 더 따뜻한 시선 아래에서 잘 컸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의학적인 용어로 아이들을 너무 테두리에 가둬서 키우게 되는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모님들께 이런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좋아지는 예우도 너무 많으니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잘 이겨 나가보자고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뭐든지 궁금하고 뭐든지 알고 싶죠? 그 마음 잘 알기에 성실히 제가 아는 것들은 답변드릴 테니 미안해 하지 마시고 편하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시라”며 “마지막으로 그리고 오늘도 하루 종일 육아에 지쳐 힘들어. 쓰러져도 아이의 웃음 한 번에 또다시 일어나는 기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육아 맘 대디들 응원한다”고 적었다. 이하 정정아 SNS 글 전문지난 방송과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방송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하셨을텐데 기사만 보고 놀라신 분 분들이 많아서요.내용: 하임이가 29개월에 자폐 판정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는 자폐 플러스 지적장애 판정을 받아서 2년 동안 하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2년 동안 치료센터도 다니고 매일매일 아이와 교감하면서 놀아주고 주변의 기도와 노력으로 아이는 2024년 4월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언어 치료만 하고 있는 중이에요.결론: 하임이가 이제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는 게 결론이었는데 자폐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많이 나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이제는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이 일이라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들도 있고 좀 더 예의주시 해야 되지만 잘 크고 있어요방송을 하게 된 이유: 2년 전 같으면 입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해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방송에 얘길 했습니다. 방송에 얘기를 한 이유는 저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고 또 주변의 시선이 힘든 적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좀 더 따뜻한 시선 아래에서 잘 컸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요즘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의학적인 용어로 아이들을 너무 테두리에 가둬서 키우게 되는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모님들께 이런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점 그리고 좋아지는 예우도 너무 많으니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잘 이겨나가 보자고 하는 마음으로 글 올렸습니다.부탁말씀: 개인적으로 DM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 치료 방법 뭐였는지? 또 어떤 곳에서 치료를 했는지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요.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의 경우 치료이지. 모든 아이의 경우에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판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더 잘 파악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저희 아이가 자폐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여기저기 많이 사이트도 찾아보고 질문도 많이 했거든요.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뭐든지 궁금하고 뭐든지 알고 싶죠? 그 마음 잘 알기에 성실히 제가 아는 것들은 답변드릴 테니 미안해하지 마시고 편하게 DM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그리고 오늘도 하루 종일 육아에 지쳐 힘들어. 쓰러져도 아이의 웃음 한 번에 또다시 일어나는 기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육아 맘 대디들 응원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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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격리 해제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날 임창정이 완치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으며 이에 따라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지난 9일 확진 사실을 전달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에 따라 정규 17집 컴백 활동도 모두 올 스톱됐다. 확전 받기 전날인 8일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우려를 모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임창정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래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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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인기가요' MC 복귀 "24일 출연"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SBS '인기가요'에 복귀한다. 18일 '인기가요' 측은 "안유진이 24일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MC에서 잠정 하차했었다. 이후 안유진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에 집중했으며 9월 16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이 자리를 비운 기간 동안에는 스테이씨 멤버 시은, 있지 멤버 유나 등이 스페셜 MC로 자리를 대신했다. 다시 '인기가요'로 돌아온 안유진은 앞으로 트레저 지훈, NCT 성찬과 함께 MC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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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코로나19 완치 판정…소속사 측 "퇴소 후 휴식중" [전문]

가수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코로나19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유진은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안유진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안유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스케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 8월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격리 기간 동안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진행, 지난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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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6인 코로나19 완치 판정 "10월 정규 1집 컴백" [전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16일 엔하이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완전체 엔하이픈, 보고 싶었어요 엔진(팬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습실에 모여 있는 엔하이픈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빌리프랩은 위버스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16일 기준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발매 소식까지 전했다. 소속사는 '엔하이픈의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8월 25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격리 중인 지난 2일 다섯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일 니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선우는 여러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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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4인만 코로나 19 완치 "차훈은 치료중" [전문]

밴드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훈은 아직 치료 중이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의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네 멈버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의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 아래 격리 조치 해제하고 치료소에서 퇴소했다. 소속사는 "현재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훈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엔플라잉 멤버들 중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5일에는 김재현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차훈은 지난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 드립니다. 앞서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습니다. 이에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차훈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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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 후 스케줄 시작" [전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원영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장원영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서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원영은 8월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인 안유진 역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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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영빈, 코로나19 완치 "오늘(1일) 치료센터 퇴소"[공식]

루미너스 영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루미너스 영빈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측은 1일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알렸다. 영빈 측은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단됐던 루미너스 발매 활동도 곧 재개할 예정이다.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른손더블유아이피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루미너스 영빈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드립니다. 앞서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였습니다. 현재 영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정입니다. 루미너스의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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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도영·소정환, 코로나19 완치 판정 "활동 재개" [전문]

코로나19에 확진됐던 트레저 멤버 도영과 소정환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도영과 소정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알려드린다"며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 또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지난 7월 29일부로 자가격리에서 완전히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도영과 소정환은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지난달 23일과 26일 퇴소한 뒤, 자발적으로 약 1주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도영과 소정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트레저는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레저 멤버 도영과 소정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 또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7월 29일부로 자가격리에서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도영과 소정환은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지난달 23일과 26일 퇴소한 뒤, 자발적으로 약 1주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해왔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트레저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gang.co.kr 2021.08.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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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어제(14일) 코로나19 완치 "치료센터 퇴소"[공식]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알렸다.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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