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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알렉산더파이바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2023 부산 오픈 성료

지난 3월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알렉산더파이바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2023 부산 OPEN (이하 파이바컵)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파이바컵 부산에서는 국내 91곳의 명문 브라질리언 주짓수팀에서 830명의 선수들이 경쟁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시합인 만큼 마왕족발, 니온밸리코리아, 서콤스, 맷집왕파이트부스터, 410컴퍼니에서 선수들을 위한 협찬이 들어왔고 김관장박사장, 곰플 주짓수바다, 맷집왕 등 주짓수관련 전문유투버들의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파이바컵을 필두로한 5곳(파이바컵, 프로바컵, 0PMT, 스트릿챔피언십, BEJAYJAY)의 대한민국에 가장 영향력있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사 연합인 K.J.C.F(KOREA JIU-JITSU COMPETITIONFEDERATION)단체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 브라질리언주짓수 팀들 중 가장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경쟁에 특화된 19곳의 컴피티션팀을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했다.창원주짓수아카데미(얼라이언스), 거제주짓수아카데미, 울산 언더독MMA, 거제주짓수팩토리, 주짓수모드사천, 주짓수모드울산, 팀GJ밀양, 또지코리아만덕, MYBJJTEAM, 사천프라이드오브주짓수, 팀매드김해(율하), 모이라트레이닝센터, 팀매드장산, 또지코리아재송, 포항팀아트주짓수, 화승주짓수, 카르페디엠주짓수서면, 김해팀오르카, 진주탑멀티짐 이하 19개의 전문 컴피티션팀이 선정되었다. 이날 830명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초등부 종합 우승은 울산언더독MMA, 준우승에는 팀매드김해(율하)가 선정되었으며, 3위에는 주짓수모드사천이 선정되었다. 중고등부 우승은 주짓수모드울산, 준우승은 거제주짓수팩토리, 3위는 포항팀아트주짓수와 장유MK가온(공동3위)이 선정되었다.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대망의 성인부 부문의 종합 우승은 창원주짓수아카데미(얼라이언스)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주짓수랩남천, 3위는 이희성주짓수부산이 선정되었다.한편, 다음 국제대회는 6월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주짓수 레전드 코브링야 선수가 직접 세미나로 참여하는 코브링야컵이 개최된다. 관련 정보는 파이바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용준 기자 2023.04.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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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유퀴즈’ 조세호에게 길거리 인터뷰 특강

몸으로 뛰는 문세윤-조세호, 잔꾀와 잔머리의 황제성-강재준이 왕족발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쳤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26일 방송된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는 왕족발을 맛있게 먹기 위해, ‘82 개띠즈’가 장충동에서 왕발 찾기에 도전했다. 발 크기가 큰 사람을 찾기 위해 문세윤과 조세호가 ‘세세’ 팀으로, 황제성과 강재준이 ‘제재’팀으로 나뉘어 ‘왕발 시민’을 찾아 나섰다. 본격적인 ‘왕발 찾기’에 나서기 전 제작진은 “단체로 1대4 2단 줄넘기 대결을 펼쳐 승리하면, 전원 막국수를 제공하겠다”며 게임을 제안했다. 이들의 대결 상대로 발재간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라는 9세의 ‘2단 줄넘기 신동’ 신주호 군이 등장했고, ‘82 개띠즈’ 중 2명이 1단 줄넘기 도전으로 난이도를 낮췄음에도 주호 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막국수 획득에 실패했다. ‘82 개띠즈’는 아쉬움에 팀 배틀로 ‘2단 줄넘기’ 대결에 나섰고, 우승 팀에게만 막국수를 제공하는 보너스 게임을 진행했다. 제재팀의 강재준이 동양무예학과 출신답게 ‘줄넘기 신동’을 보고 배운 비법으로 11개에 성공, 13대 8로 제재팀이 막국수를 획득했다. 본격적으로 ’82 개띠즈’는 ‘왕발 시민’ 섭외에 나섰다. 낯가리는 ‘부끄뚱’ 문세윤은 길거리 인터뷰 전문가인 조세호의 특강을 들으며 시민과 소통할 준비를 했다. 반면 제재팀은 발품 대신 전화로 지인을 섭외하려는 잔머리를 굴렸다. 한편 세세팀은 직접 시민들을 만나며 발 사이즈를 물어봤지만, 왕발을 찾는 건 쉽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280mm정도가 되면 모시고 가자”라며 기준을 변경했다. 그렇게 두 팀 모두 280mm의 발 사이즈를 가진 시민들을 모시고 왔지만, 신발 없이 발의 실제 길이를 측정하자 265mm에 그쳐 당황했다. 제재팀은 종료 시간 전까지 새로운 왕발을 찾아 다시 길을 나섰고, 세세팀은 왕발 시민의 발바닥 관상을 봐주기 위해 자리한 ‘족상(발 관상) 전문가’와 족금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조세호의 발바닥을 관찰한 전문가는 “인복이 많고 엄청 좋은 족상이다”라며 극찬했다. 문세윤의 ‘족상’을 본 전문가는 “올해 운세가 엄청 좋다”라고 해 미소 짓게 했다. 이 전문가는 황제성의 족금을 바탕으로 과거 힘들었을 시절에 대한 정확한 묘사를 해 황제성을 놀라게 했다. 결국 문세윤과 조세호가 족발을 획득했다. 황제성 강재준은 족발없이 보너스 미션 성공으로 얻은 막국수만 먹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에 ‘먹요정’ 문세윤은 “음식에도 뗄 수 없는 궁합이 있다. 족발과 막국수는 같이 가야 한다”며 둘 다 먹게 해달라고 요청하면서도, “막국수와 족발은 단가가 다르다”며 제재팀에게 개인기로 차액지불을 요청했다. 황제성은 오징어가 되어 구워지는 마임연기를 선보여 족발 획득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네 사람의 족발+막국수 먹방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양파+족발+쌈장 조합이 내 최애”라며 새로운 맛의 조합, 양파쌈을 소개했고, 이를 맛본 강재준과 황제성은 조세호의 레시피를 인정했다. ‘고끝밥’은 매주 화요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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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왕족발의 단짝 ‘막국수’를 건 처절한 세기의 줄넘기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왕족발을 맛있게 먹기 위해 ‘장충동에서 왕발 찾기’ 미션에 도전한다. 오늘(26일) 오후 8시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는 발 크기가 큰 사람을 찾기 위해 문세윤과 조세호가 ‘세세’ 팀, 황제성과 강재준이 ‘제재’ 팀이 되어 ‘왕발 시민’을 찾아 나선다. 제작진은 “단체로 1대4 2단 줄넘기 대결을 펼쳐 승리하면 전원에게 막국수를 제공하겠다”며 게임을 제안한다. 막국수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 ‘82 개띠즈’는 게임에 나선다. 대결 상대로는 발재간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라는 9세의 ‘2단 줄넘기 신동’ 신주호 군이 등장한다. 2단 줄넘기를 최대 2263개까지 해 봤다는 주호 군의 말에 조세호는 “‘스타킹’ 프로그램이 있다면 나갔을 신동이다. 그런 의미로 스타킹 MC였던 강호동 씨 스타일로 인터뷰 부탁한다”고 문세윤에게 뜻밖의 요청을 한다. 이에 ‘인간 복사기’ 문세윤은 당황하지 않고 카리스마로 장내를 휘어잡는 강호동의 ‘파이팅 폭발’ 스타일을 완벽 복사,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폭소하게 했다. 주호 군의 가벼운 몸풀기 줄넘기를 본 ‘82 개띠즈’는 패배를 직감하며 제작진에게 난이도 조절을 요구한다. 제작진은 “2명은 1단 줄넘기, 2명은 2단 줄넘기”로 선심을 베푼다. 첫 번째로 문세윤이 1단 줄넘기로 도전에 나섰지만, 안정적이던 찰나에 “내가 너 살 빼라고 그랬지?”라는 강재준의 팀킬(?)에 흔들리며 41개 성공에서 그친다. 이어 동양무예학과 출신인 강재준이 자신 있게 2단 줄넘기에 도전했지만, ‘두꺼비 점프’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6개 성공에 그친다. 다음으로 황제성은 “옷이 무겁다”는 이유로 상의 탈의까지 하며 2단 줄넘기에 도전했지만, 단 1개의 성공으로 친구들의 질타를 받으며 퇴장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말근육 몸매’ 조세호가 1단 줄넘기 도전에 나선다. 문세윤은 조세호를 향해 “태극권 하는 아저씨 같다”고 평한다. 조세호가 무려 222개 줄넘기에 성공하자 ‘줄넘기 신동’ 주호 군은 “내가 졌다…”라고 말해, 과연 신동이 몇 개의 줄넘기를 해낼 것인지를 궁금하게 한다. 왕족발의 단짝 ‘막국수’를 건 줄넘기 대결의 결과와 왕족발 먹방 성공은 26일 오후 8시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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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난 일본인이지만 여성" 위안부 기부도

사유리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본명은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다.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올해 41세.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갖고 싶다"고 말했던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4일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젊은 외국인 여성이 출연해 한국에 관해 이야기하는 2006년 KBS 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국내 방송가에 데뷔했다. 고등학교는 컴퓨터와 휴대폰이 금지된 일본 기숙학교를 다녔다. 일본 기독교 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엔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맛본 순대가 맛있어 한국에 왔다"는 사유리는 "처음에 3개월만 한국에 머물 생각이었지만 한국생활이 즐거워 지금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그는 '엽기적'이라고 할 만큼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왕족발'이라는 광고물 옆에서 사진을 찍고 '난 왕 X바리'라고 설명을 붙이기도 했다. 일본인을 멸시하는 표현마저 유머로 뒤집어 활용할 만큼 엉뚱하고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다. MBC '사유리의 식탐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음식 관련 프로그램과는 달리 맛이 없으면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평가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밖에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이상 MBC), '님과 함께'(JTBC) '현장토크쇼 택시'(tvN) 등 수많은 예능 프로에 출연했으며 남성 잡지 '맥심'의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나는 일본인이지만 할머니들과 같은 여성으로서 마음이 아프다"며 위안부 할머니에게 3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도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졌지만『눈물을 닦고』(넥서스북스), 『도키나와코코로』(하서) 라는 책을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글에서는 방송을 통해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사색적이고 진지한 모습이다. 눈물을 닦고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기브앤드테이크'라는 말은 서로 주고받는다는 뜻이지만, 여기서 '기브'라는 말이 앞에 먼저 오는 것을 눈여겨봐야 한다. '나도 주니 너도 줘'가 아닌 내가 먼저 주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비혼모 된 사유리 "나를 위해 살아왔지만 앞으로 아들 위해 살겠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일본서 정자 기증받아 3.2kg 아들 출산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2020.11.17 08:26
생활/문화

요기요 5주년 맞이 '탑5' 통계 발표…1인 최다 주문 1744회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서비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축적된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요기요 Top 5’ 통계를 발표했다.지난 2012년 6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한 요기요는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주요 서비스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앞으로의 서비스 발전 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이번 통계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먼저 지난 5년 간 가장 많은 주문을 한 소비자는 총 1744번 요기요를 통해 음식을 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간 꾸준히 하루에 약 한 번씩 음식을 주문한 셈으로, 111개의 음식점에서 1485가지의 메뉴를 시켰다. 이어 2위는 1575번, 3위는 1380번, 4위는 1362번, 5위는 1276번으로 음식을 배달 받았다.가장 많은 주문 배달 음식은 짜장면이었으며 2위는 짬뽕, 3위는 간짜장, 4위는 볶음밥 등으로 중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1인분 주문이 늘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요기요는 한 그릇의 배달 음식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1인분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1인분 주문의 57%가 중식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5위는 양념치킨이 차지해 '국민 배달 음식' 치킨의 인기를 입증했다.요기요 클린리뷰도 크게 활성화돼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을 돕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배달앱 최초로 주문과 결제까지 완료한 경우에만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 제도를 채택하고, 특허청으로부터 '요기요 클린리뷰'를 등록상표로 인정받았다.5년 간 가장 많은 클린리뷰를 작성한 소비자는 총 642개의 리뷰를 등록했으며 2위는 440개, 3위는 421개, 4위는 415개, 5위는 414개로 집계됐다.요기요가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 중 가장 큰 소비자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슈퍼레드위크였다. 슈퍼레드위크는 매달 다른 인기 프랜차이즈들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요기요만의 혜택 프로그램이다.배달 음식 할인 혜택을 받은 소비자들의 수는 2016년 12월 6일이 가장 많았다. 이 날은 bhc 할인, 7번가피자 할인, 피자헛 할인, 생애첫페이코 결제 할인 혜택이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제공됐다. 2위인 2016년 11월 13일, 3위인 2016년 12월 13일, 4위인 2016년 12월 27일, 5위인 2017년 3월 7일 역시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 날이었다.우수음식점 중 ‘만점 리뷰’가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춘희네족발’이었다. 요기요는 주문건수, 주문성공률, 평점, 클린리뷰 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월 1000개의 우수음식점을 선정하고 혜택을 제공한다.클린리뷰 1000개, 평점 4점 이상 우수음식점 중 만점인 5점 클린리뷰가 가장 많은 곳은 춘희네족발 1905개, 인천 서구 석남동 ‘장충동일품왕족발보쌈’ 1728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도야족발 신사점’ 1551개, 인천 연구수 연수동 ‘류중화요리’ 1471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신화불닭’ 1241개로 집계됐다.요기요는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문표에 배달음식을 담고 응모하면 요기요가 대신 주문해 주는 이벤트로, 총 5500만원 상당의 음식과 쿠폰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6.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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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창업브랜드 STORY] ⑤ ㈜훌랄라 - 천하제일왕족발,천족

창업은 종종 탑 쌓기에 비유된다. 높은 탑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기반을 다지는 데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일단 기반이 단단히 다져지면 아무리 높은 탑이라도 수월하게 올라가기 마련이다. 안전한 땅을 골라 다지고 다져서 지반을 튼튼히 하고, 그 곳에 기초를 박고 든든한 반석을 놓아 뿌리깊은 나무처럼 탑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이것이 끝나면 탑 쌓기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 한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창업에 있어서도 그 기반이 되는 시장 및 상권환경, 창업 아이템, 소비자 동향 등에 대한 면밀하고 꼼꼼한 조사와 연구가 선행 된다면 창업성공의 절반은 따 놓고 들어간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 시장에서는 많은 창업의 석공들이 기반도 없이 높은 탑을 쌓으려 하거나, 이 곳, 저 곳 기반만 닦다가 포기해 버리는 사례들이 너무도 많다. 일간스포츠는 창간 44주년을 맞아 우수 창업 브랜드들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본 지면에 소개된 일곱 브랜드들은 그 간 일간스포츠를 통해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우수 창업 아이템들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공든 탑’을 위한 훌륭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훌랄라 - 천하제일왕족발,천족제2의 강남으로 불리는 분당, 그 중에서도 가장 상권이 발달한 정자역 인근. 유독 여성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업소 한 곳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문을 연 족발전문점 ‘천하제일 왕족발, 천족’(이하 천족)이 바로 그 곳이다.‘여성고객을 사로잡으면 남성고객은 따라온다.’ 라는 타겟전략으로 시작된 천족은 고급스러운 카페형 인테리어에 족발과 샐러드를 접목시킨 특색 있는 메인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 특히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천족은 다양한 소스를 개발하여 메인메뉴인 왕족발은 물론 매운불족발·깻잎 양념족발·마늘왕족발·골뱅이족발 등 다양한 족발메뉴를 구비했으며, 매운홍합칼국수, 주법밥 등 족발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천족의 또 다른 강점이다.특히 또 하나 천족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 방문 시간대를 세분화해서 매출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저녁 9시 이후부터 판매되는 다섯 가지 이브닝 세트 메뉴는 1만 5천원부터 3만 1천대의 메뉴에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세트 메뉴이다. 세트 구성이 좋은 만큼 고객의 호응 또한 열광적이어서 퇴근시간, 저녁시간이 지난 9시 이후에도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처럼 오픈 첫 달부터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천족은 2013년 현재 1000호점을 돌파한 숯불바베큐 치킨의 신화 ㈜훌랄라(대표 김병갑)의 자매브랜드이다. 문의 1899-2117.J비즈팀 2013.09.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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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창업 대상] ‘낙동강 청둥오리’ 웰빙과 레스토랑

( 주 ) 지 유 비 비 아 이 ( w w w .nakdongkangmd.co.kr)는 21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및 물류 유통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강산 감자탕과 금강산 왕족발/보쌈 브랜드의 가치 관리 능력을 극대화 시켰고, 차별화된 사전사후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낙동강 청둥오리’라는 새로운 브 랜드를 출시하였다.건강 보양 청둥오리가 서식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낙동강 유역의 청정 농장에서 사육하여 공급하는 최고의 건강식으로 90일 사육을 통해 약 1.6㎏의 무게를 가지고, 운동량을 활발하게 하여 영양분을 장기 섭취시켜 강한 면역성과 저항력을 강하게 하였다. 또한 고기 속에 셀륨이라는 항암 물질을 생성 시키는 특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 의하면 청둥오리는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으로 기운을 보강해주어 여름철 더위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피곤할 때 좋고, 중풍이나 고혈압을 예방하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빈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 및 임산부와 노약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문의: 1577-5257 2011.05.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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