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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옥문아’ 염경환 “아내와 각집살이 후 더 설레… 스포츠카 사줬다”

개그맨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한 염경환이 아내와 각집살이 후 설렘을 되찾았다고 고백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맨에서 매출 30억 원의 쇼호스트로 변신한 염경환과 개그우먼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염경환은 아내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서 ‘각집살이’ 중이라고 밝힌다. 그는 “아내와 밖에서 만날 때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약속을 잡고 만난다”며 “함께 외식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데 오히려 되게 설렌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김지혜가 “오히려 윗집 남자 같은 느낌이라 새로울 것 같다”라고 하자 염경환은 “진짜 설렐 때가 있다”고 거듭강조하며 아내와 각집살이 이후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염경환은 젊은 시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백화점 VIP는 물론 스포츠카까지 선물했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하지만 그는 “아내와 장인어른이 모두 자신의 카드를 쓰고 있다”며 “두 사람만 항상 밝은 것 같고 나만 슬픈 것 같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현재 장인어른과 동거 중인 염경환은 “식성이 아내보다 장인어른과 더 잘 맞아서 고깃집을 가도 장인어른과 내가 같은 테이블에 앉고 아내와 장모님은 따로 앉는다”며 장인어른과의 소울메이트급 케미도 자랑한다. 아내와 ‘각집살이’ 후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은 염경환의 이야기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수습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2 13:23
산업

애플페이 도입에 분주한 유통가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와 애플페이의 국내 첫 파트너사인 현대카드는 한국 애플페이 개시 일정을 오는 20~24일로 잠정 확정했다.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조만간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도 월렛(지갑) 앱에 등록해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애플페이는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모바일 기기를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세계 75개국에서 쓰이고 있지만 국내에는 이제야 도입이 되는 것이다.애플페이가 도입되면 기존에 삼성의 '삼성페이'를 이용하던 갤럭시 휴대전화 이용자들처럼 아이폰 이용자들도 간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다만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이용 가능하다. 실제 결제는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NFC(근접무선통신) 단말기를 갖춘 곳에서만 된다.이에 유통업계는 앞다퉈 NFC 단말기를 도입하고 관련 안내문을 제작하는 등 애플페이 사용화 준비에 돌입했다.롯데마트와 롯데슈퍼·맥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시점에 맞춰 단말기를 준비하고 있다.롯데쇼핑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페이를 론칭 시점에 롯데마트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별로 준비 중"이라며 "공식 출시에 맞춰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홈플러스도 마트와 익스프레스에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를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맹점에 단말기 구매·리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SPC는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NFC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부터 가맹점을 대상으로 NFC 단말기를 보급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대부분의 매장에 단말기가 설치됐다.빽다방을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무인단말기 리더기 교체 비용을 기존 매장에 한해 전액 지원한다. 이디야커피도 지난해 말 NFC 단말기 교체 작업을 시작했다. 이디야도 단말기 교체 비용은 전액 가맹본부가 부담한다. 메가커피도 마찬가지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NFC 단말기 교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다만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에서는 당분간 사용이 불가능할 전망이다.이마트와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국내 도입 이후 상황을 지켜본 뒤 해당 서비스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마트는 NFC 단말기는 있으나 결제 서비스 지원은 되지 않는 상황이다.업계에서는 신세계 계열 유통기업들의 애플페이 도입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는 2015년 삼성페이가 처음 출시됐을 때도 1년가량 지난 뒤에야 제휴를 맺었다"며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영향과 향후 전략 설정에 대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신세계그룹 관계자 역시 "애플페이 론칭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13 07:00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5년만 첫 외식 데이트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5년 만에 집을 벗어나 첫 외식 데이트를 즐긴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28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현관문 넘어 첫 외식 데이트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철저한 공사구분으로 5년간 계약 관계를 이어온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는 서로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특히 2회 엔딩에서 정지호는 최상은과 슈퍼스타 강해진(김재영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여보 나 배고파. 들어와. 밥 먹자”라고 질투심을 폭발했다. 그동안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정지호였기에 그의 예상치 못한 애정 표현은 안방극장에 더욱 강렬하고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계약 종료를 앞둔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될 것이 예고되는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최상은과 정지호는 가까운 레스토랑을 찾아 편안한 분위기로 저녁을 즐기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5년간 정지호의 집 안에서만 만났기에 집을 벗어나 식사시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이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함께 설렘이 묻어있다. 최상은의 환한 미소에 화답하듯 정지호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부드럽고 스윗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필요한 말 외에는 사적인 대화를 하지 않고 식사에만 집중했던 정지호의 변화가 나타난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0:21
연예일반

도경완, ♥장윤정과 심야데이트 "형이랑 외식"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형'이라 칭하며 심야데이트를 즐겼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형이랑 외식하러 나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외식을 위해 외출에 나선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를 '형'이라 칭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일기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29 13:00
연예

'살림남2' 심하은, 생일 잊은 이천수에 서운함 폭발 '눈물'

심하은이 이천수에 서운함이 폭발한다. 오늘(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아내 심하은의 생일을 잊은 이천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침 늦게 일어난 이천수는 심하은이 끓인 미역국을 보고 "칼칼한 건 없어?"라며 반찬 투정을 한다. 이천수가 택배로 온 꽃과 케이크를 보고도 아내의 생일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무슨 날이야?"라 묻자, 심하은은 "결혼기념일을 챙겨, 생일을 챙겨?"라며 속상함을 표한다. 이천수는 미안함과 민망함에 또다시 자기 방으로 올라가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이천수를 찾아온 딸 주은은 "엄마가 원하는 건 그냥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이라며 둘이서 외식 데이트라도 하라는 조언을 건넨다. 이에 이천수는 회심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심하은을 밖으로 불러낸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심하은이 눈물을 쏟고, 이천수는 머리를 감싸 쥐며 고개를 떨군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이벤트에 실패하고 망연자실해 있는 이천수를 찾아온 주은은 다시 한번 심하은과 화해할 수 있는 조언을 한다. 과연 이들 부부가 화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17:48
연예

100억 CEO 김준희, 수천만원 명품백 자랑.."신혼이라 그른거죠?"

'연매출 100억' 쇼핑몰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데이트를 하며 명품백을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27일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직도 신랑이랑 데이트할 때 너무 설레는데 이거 신혼이라서 그른거죠? 얼마전에 1000일 지났는데도 신혼이라 그른거죠?"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이어 "#매일매일너무설렘 #사진찍어줄때아직도부끄럽 #콩닥콩닥아직도우린연애중 #주말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수천만원대의 H사 명품백을 인증하는 듯해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연매출 100억원으로 알려진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8 09:22
무비위크

'해방타운' 윤혜진, 영화계 대부 父 윤일봉과 부녀 첫 데이트

윤혜진이 아버지 윤일봉과 특별한 해방데이를 맞았다. 1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영화계의 대부 윤일봉이 출연한다. 윤일봉은 1947년 영화 '철도 이야기'로 데뷔해 그동안 125편 이상의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한국영화공로상을 수상한 원로배우로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이다. '해방타운'에서의 어느날, 윤혜진은 평소와 달리 차 안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며 해방데이를 시작했다. 이어 “아버지의 운전대를 내가 직접 빼앗았다”라며 아버지를 위해 일일기사를 자처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윽고 등장한 윤일봉은 딸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불안한 마음에 손잡이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혜진은 88세 아버지 윤일봉을 위한 맞춤 코스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곧 바버 숍에 도착했다. 여전히 외출 때 수트 착장을 고집하며 헤어도 직접 손질하는 패셔니스타 윤일봉을 위해 윤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코스였다. 난생 처음 아버지가 머리하는 모습을 본 윤혜진은 그 모습을 놓칠세라 끊임없이 사진을 찍다가 윤일봉의 말 한마디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색부터 면도까지 풀코스를 마친 윤일봉은 직접 눈썹을 그리며 배우 면모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부녀는 윤일봉이 혼자서도 자주 찾는 단골 이태리 식당에 도착했다. 윤혜진은 둘만의 첫 외식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윤일봉은 무용수 시절 딸의 모습을 회상하며 “무대에서 혹여나 실수할까봐 같이 긴장했다”라고 고백해 윤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허재 역시 “나도 웅이, 훈이 경기 못 보겠더라”라며 같은 아버지로서 윤일봉의 부정에 공감했다. 또한 장윤정은 “우리 아버지는 내 공연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최초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윤정 아버지가 딸의 공연을 보지 못했던 속사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윤혜진 부녀의 데이트를 본 백지영은 “(윤일봉이) 우리 아버지랑 너무 똑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얼마 전에 아버지랑 크게 다퉜다”고 운을 띄우다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이 눈물 흘린 사연 역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7 21:59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9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은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을 넓게 갖고 넘어가자. 나에게 손해인지 이득인지 따지는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날이다. 지하철에서 만난 어려운 할머니의 껌을 한 통 사주는 아량을 보이는 것도 좋다. 베푸는 만큼 언젠가 돌아오게 될 것이니 오늘은 허허실실 베푸는 날로 삼자. 모처럼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 것도 인기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다. 기분전환을 위해 외출을 결심했다면 시끌시끌 복작복작 사람들이 많은 곳이 좋지만, 처음 만난 사람과 너무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이트클럽 물고기자리 (2.19 ~ 3.20) 오늘 하루는 입을 닫고 귀를 크게 여는 날! 무조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오늘은 들어주는 날이다. 남친, 여친이 작정하고 그간 서운했던 것을 쏟아놓을 수도 있다. 귀 기울여 들어주면 알아서 풀린다. 조심할 것은 공과 사의 구분을 흐릿하게 했다간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것들이 생길 수 있겠으니 매사에 조심하도록 하고, 동성과 이성을 똑같이 대하자. 어설픈 차별대우에 원성이 높아질 수 있겠다. 오늘 연애의 방식은 기본에 충실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이지색 면바지 양자리 (3.21 ~ 4.19) 성실하게 시간투자를 하는 것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 날이다. 시간투자만큼 확실한 방법이야 물론 없겠지만, 투자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 청색, 푸른색 계열의 코디가 성실한 오늘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줄 것이고, 피로함을 풀어줄 수 있겠다.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겠다. 두고 보기보다 심해지기 전에 얼른 대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조만간 미팅 건수가 잡힐 것 같으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칼국수 황소자리 (4.20 ~ 5.20) 마음이 부들부들 유한 날이다. 평소보다 의리, 의협심, 공경심이 충만해지니 주변사람들이 예의바른 소년/소녀라고 칭찬하겠다. 무리해서 도울 것까진 없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날이니 오늘 하루 경쟁의식같은 것 가방에 집어넣고 이사람 저사람 두루두루 살피자. 오지랖 넓다는 핀잔도 오늘 당신에게는 칭찬임을 잊지말자. 푸른색 계통의 의상이 이미지를 더 편안하게 만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리모콘 쌍둥이자리 (5.21 ~ 6.21) 당신에게 사춘기가 다시 찾아왔나.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에도 눈물이 뚝~하고 떨어지는 날이다. 하필이면 왜 당신을 버리고 간 그 사람이 생각나는지. 마음도 허하고 몸도 허하다. 떨어진 낙엽은 책장 속에 고이 끼워 넣어 잘 말려 책갈피 만들고 슬픈 기억은 바람결에 같이 날려버리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도 같지만 이왕이면 혼자서 이겨 내도록 하자. 그런데 오늘은 좀. 힘든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북어 게자리 (6.22 ~ 7.22) 지난 밤 꿨던 꿈 때문인지 과거의 연인이 생각나는 날이다. 그럴 때 일수록 조심하라. 당신의 현재 연인이 눈치 챌지도 모르니까 저녁에 피자를 먹을지 돈까스를 먹을지 닭갈비를 먹을지 오늘은 상대방이 아닌 당신이 정하자. 한번쯤 이런 간단한 문제도 당신이 적극적으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당신을 무엇을 선택하던 주변 사람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거절당한 걱정일랑 하지 마시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젓가락 사자자리 (7.23 ~ 8.22) 모든 사람이 '예'라고 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해도 되는 날. 언제나 '예' 집단 속에 있었던 당신~! 오늘은 당신을 보여주자. 아니오~!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통신호는 잘 지켜야 되겠습니까? "아니오" 라고 이야기 하는 건 좀 곤란하겠다. 때와 상황에 맞춰 '아니오'라고 이야기 하자. 당신의 빠른 두뇌회전과 남들과의 다른 면모가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 줄 것이다.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비넥타이 처녀자리 (8.23 ~ 9.23) 기차 떠난 뒤에 후회해도 절대 후진하지 않는 법! 후회 속에 징징 울지 말고 얼른 다음 기차역에 가서 기다리는 하루로 보내자. 인연이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소홀함 없이 대하자. 그리고 지난 인연에는 지지리 궁상 연연해하지 말 것. 오늘 슬쩍 지난 그/그녀에게 전화라도 해볼라치면 제까닥 걸리기 십상이다. 지금 인연에 충실하고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위에서 눈씻고 찾아보려 하지 말고 이성을 보는 테두리를 넓히자.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이럴껄 그랬나? 그랬어야 했나? 그렇담 이렇게 해야할까? 지난일, 현재의 일 뒤죽박죽 섞여 정신이 하루종일 산만하다. 이럴 땐 노래를 듣거나 어렵지 않는 대중소설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괜한 짜증을 낼 수도 있다.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 것. 이성운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작은 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오랜 만남에 편안해진 사이라 해도 매너를 지키도록 하고 문제가 있거나 의심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애초에 해결하고 확인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징어 땅콩 전갈자리 (10.23 ~ 11.22) 세상만사 짬밥순! 윗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날이다. 앓던 이 빠지듯 고민해결은 물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을 마구마구 던져주시니 쌩유베리 감사~ 자존심을 버리고 새겨듣자. 마무리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 해야 할 일,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듭을 짓겠다는 결심을 세우자. 차일피일 미루면 도로아미타불 될 수 있다. 입맛이 별로 없으니 별식, 외식, 특식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이스크림 사수자리 (11.23 ~ 12.24)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당신! 드라마 한 편 찍을지도 모르겠다. "쩐의 전쟁"!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연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다던가. ^^; 이렇듯 당신을 위해 365일 항시 대기하고 있는 지름신을 주의하고 혹시 지갑에 구멍이 안 났는지도 확실하게 확인하도록 하자. 당신의 눈앞에는 온갖 당신을 유혹하는 것들뿐. 눈을 감고 다닐 수 는 없으니 당신 마음을 단단히 단속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과 바늘 염소자리 (12.25 ~ 1.19) 아침부터 적당히 운이 좋다. 제 시간에 맞춰오는 버스, 알아서 바뀌는 신호등. 그러나 저녁으로 갈수록 당신의 운발이 점점 떨어지니 모든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했다간 당황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오늘 애정운이 별로~ 요즘 작업을 걸고 있는 그/그녀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짝꿍이 있는 당신, 늘 같은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면 오늘은 건드리지 말자. 오늘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차라리 데이트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귀가하는 편이 좋을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로션 2020.11.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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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30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은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을 넓게 갖고 넘어가자. 나에게 손해인지 이득인지 따지는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날이다. 지하철에서 만난 어려운 할머니의 껌을 한 통 사주는 아량을 보이는 것도 좋다. 베푸는 만큼 언젠가 돌아오게 될 것이니 오늘은 허허실실 베푸는 날로 삼자. 모처럼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 것도 인기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다. 기분전환을 위해 외출을 결심했다면 시끌시끌 복작복작 사람들이 많은 곳이 좋지만, 처음 만난 사람과 너무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이트클럽 물고기자리 (2.19 ~ 3.20) 오늘 하루는 입을 닫고 귀를 크게 여는 날! 무조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오늘은 들어주는 날이다. 남친, 여친이 작정하고 그간 서운했던 것을 쏟아놓을 수도 있다. 귀 기울여 들어주면 알아서 풀린다. 조심할 것은 공과 사의 구분을 흐릿하게 했다간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것들이 생길 수 있겠으니 매사에 조심하도록 하고, 동성과 이성을 똑같이 대하자. 어설픈 차별대우에 원성이 높아질 수 있겠다. 오늘 연애의 방식은 기본에 충실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이지색 면바지 양자리 (3.21 ~ 4.19) 성실하게 시간투자를 하는 것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 날이다. 시간투자만큼 확실한 방법이야 물론 없겠지만, 투자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 청색, 푸른색 계열의 코디가 성실한 오늘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줄 것이고, 피로함을 풀어줄 수 있겠다.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겠다. 두고 보기보다 심해지기 전에 얼른 대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조만간 미팅 건수가 잡힐 것 같으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칼국수 황소자리 (4.20 ~ 5.20) 마음이 부들부들 유한 날이다. 평소보다 의리, 의협심, 공경심이 충만해지니 주변사람들이 예의바른 소년/소녀라고 칭찬하겠다. 무리해서 도울 것까진 없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날이니 오늘 하루 경쟁의식같은 것 가방에 집어넣고 이사람 저사람 두루두루 살피자. 오지랖 넓다는 핀잔도 오늘 당신에게는 칭찬임을 잊지말자. 푸른색 계통의 의상이 이미지를 더 편안하게 만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리모콘 쌍둥이자리 (5.21 ~ 6.21) 당신에게 사춘기가 다시 찾아왔나.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에도 눈물이 뚝~하고 떨어지는 날이다. 하필이면 왜 당신을 버리고 간 그 사람이 생각나는지. 마음도 허하고 몸도 허하다. 떨어진 낙엽은 책장 속에 고이 끼워 넣어 잘 말려 책갈피 만들고 슬픈 기억은 바람결에 같이 날려버리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도 같지만 이왕이면 혼자서 이겨 내도록 하자. 그런데 오늘은 좀. 힘든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북어 게자리 (6.22 ~ 7.22) 지난 밤 꿨던 꿈 때문인지 과거의 연인이 생각나는 날이다. 그럴 때 일수록 조심하라. 당신의 현재 연인이 눈치 챌지도 모르니까 저녁에 피자를 먹을지 돈까스를 먹을지 닭갈비를 먹을지 오늘은 상대방이 아닌 당신이 정하자. 한번쯤 이런 간단한 문제도 당신이 적극적으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당신을 무엇을 선택하던 주변 사람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거절당한 걱정일랑 하지 마시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젓가락 사자자리 (7.23 ~ 8.22) 모든 사람이 '예'라고 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해도 되는 날. 언제나 '예' 집단 속에 있었던 당신~! 오늘은 당신을 보여주자. 아니오~!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통신호는 잘 지켜야 되겠습니까? "아니오" 라고 이야기 하는 건 좀 곤란하겠다. 때와 상황에 맞춰 '아니오'라고 이야기 하자. 당신의 빠른 두뇌회전과 남들과의 다른 면모가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 줄 것이다.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비넥타이 처녀자리 (8.23 ~ 9.23) 기차 떠난 뒤에 후회해도 절대 후진하지 않는 법! 후회 속에 징징 울지 말고 얼른 다음 기차역에 가서 기다리는 하루로 보내자. 인연이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소홀함 없이 대하자. 그리고 지난 인연에는 지지리 궁상 연연해하지 말 것. 오늘 슬쩍 지난 그/그녀에게 전화라도 해볼라치면 제까닥 걸리기 십상이다. 지금 인연에 충실하고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위에서 눈씻고 찾아보려 하지 말고 이성을 보는 테두리를 넓히자.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이럴껄 그랬나? 그랬어야 했나? 그렇담 이렇게 해야할까? 지난일, 현재의 일 뒤죽박죽 섞여 정신이 하루종일 산만하다. 이럴 땐 노래를 듣거나 어렵지 않는 대중소설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괜한 짜증을 낼 수도 있다.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 것. 이성운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작은 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오랜 만남에 편안해진 사이라 해도 매너를 지키도록 하고 문제가 있거나 의심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애초에 해결하고 확인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징어 땅콩 전갈자리 (10.23 ~ 11.22) 세상만사 짬밥순! 윗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날이다. 앓던 이 빠지듯 고민해결은 물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을 마구마구 던져주시니 쌩유베리 감사~ 자존심을 버리고 새겨듣자. 마무리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 해야 할 일,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듭을 짓겠다는 결심을 세우자. 차일피일 미루면 도로아미타불 될 수 있다. 입맛이 별로 없으니 별식, 외식, 특식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이스크림 사수자리 (11.23 ~ 12.24)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당신! 드라마 한 편 찍을지도 모르겠다. "쩐의 전쟁"!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연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다던가. ^^; 이렇듯 당신을 위해 365일 항시 대기하고 있는 지름신을 주의하고 혹시 지갑에 구멍이 안 났는지도 확실하게 확인하도록 하자. 당신의 눈앞에는 온갖 당신을 유혹하는 것들뿐. 눈을 감고 다닐 수 는 없으니 당신 마음을 단단히 단속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과 바늘 염소자리 (12.25 ~ 1.19) 아침부터 적당히 운이 좋다. 제 시간에 맞춰오는 버스, 알아서 바뀌는 신호등. 그러나 저녁으로 갈수록 당신의 운발이 점점 떨어지니 모든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했다간 당황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오늘 애정운이 별로~ 요즘 작업을 걸고 있는 그/그녀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짝꿍이 있는 당신, 늘 같은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면 오늘은 건드리지 말자. 오늘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차라리 데이트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귀가하는 편이 좋을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로션 2020.09.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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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8월 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은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을 넓게 갖고 넘어가자. 나에게 손해인지 이득인지 따지는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날이다. 지하철에서 만난 어려운 할머니의 껌을 한 통 사주는 아량을 보이는 것도 좋다. 베푸는 만큼 언젠가 돌아오게 될 것이니 오늘은 허허실실 베푸는 날로 삼자. 모처럼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 것도 인기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다. 기분전환을 위해 외출을 결심했다면 시끌시끌 복작복작 사람들이 많은 곳이 좋지만, 처음 만난 사람과 너무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이트클럽 물고기자리 (2.19 ~ 3.20) 오늘 하루는 입을 닫고 귀를 크게 여는 날! 무조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오늘은 들어주는 날이다. 남친, 여친이 작정하고 그간 서운했던 것을 쏟아놓을 수도 있다. 귀 기울여 들어주면 알아서 풀린다. 조심할 것은 공과 사의 구분을 흐릿하게 했다간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것들이 생길 수 있겠으니 매사에 조심하도록 하고, 동성과 이성을 똑같이 대하자. 어설픈 차별대우에 원성이 높아질 수 있겠다. 오늘 연애의 방식은 기본에 충실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이지색 면바지 양자리 (3.21 ~ 4.19) 성실하게 시간투자를 하는 것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 날이다. 시간투자만큼 확실한 방법이야 물론 없겠지만, 투자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 청색, 푸른색 계열의 코디가 성실한 오늘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줄 것이고, 피로함을 풀어줄 수 있겠다.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겠다. 두고 보기보다 심해지기 전에 얼른 대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조만간 미팅 건수가 잡힐 것 같으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칼국수 황소자리 (4.20 ~ 5.20) 마음이 부들부들 유한 날이다. 평소보다 의리, 의협심, 공경심이 충만해지니 주변사람들이 예의바른 소년/소녀라고 칭찬하겠다. 무리해서 도울 것까진 없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날이니 오늘 하루 경쟁의식같은 것 가방에 집어넣고 이사람 저사람 두루두루 살피자. 오지랖 넓다는 핀잔도 오늘 당신에게는 칭찬임을 잊지말자. 푸른색 계통의 의상이 이미지를 더 편안하게 만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리모콘 쌍둥이자리 (5.21 ~ 6.21) 당신에게 사춘기가 다시 찾아왔나.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에도 눈물이 뚝~하고 떨어지는 날이다. 하필이면 왜 당신을 버리고 간 그 사람이 생각나는지. 마음도 허하고 몸도 허하다. 떨어진 낙엽은 책장 속에 고이 끼워 넣어 잘 말려 책갈피 만들고 슬픈 기억은 바람결에 같이 날려버리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도 같지만 이왕이면 혼자서 이겨 내도록 하자. 그런데 오늘은 좀. 힘든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북어 게자리 (6.22 ~ 7.22) 지난 밤 꿨던 꿈 때문인지 과거의 연인이 생각나는 날이다. 그럴 때 일수록 조심하라. 당신의 현재 연인이 눈치 챌지도 모르니까 저녁에 피자를 먹을지 돈까스를 먹을지 닭갈비를 먹을지 오늘은 상대방이 아닌 당신이 정하자. 한번쯤 이런 간단한 문제도 당신이 적극적으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당신을 무엇을 선택하던 주변 사람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거절당한 걱정일랑 하지 마시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젓가락 사자자리 (7.23 ~ 8.22) 모든 사람이 '예'라고 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해도 되는 날. 언제나 '예' 집단 속에 있었던 당신~! 오늘은 당신을 보여주자. 아니오~!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통신호는 잘 지켜야 되겠습니까? "아니오" 라고 이야기 하는 건 좀 곤란하겠다. 때와 상황에 맞춰 '아니오'라고 이야기 하자. 당신의 빠른 두뇌회전과 남들과의 다른 면모가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 줄 것이다.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비넥타이 처녀자리 (8.23 ~ 9.23) 기차 떠난 뒤에 후회해도 절대 후진하지 않는 법! 후회 속에 징징 울지 말고 얼른 다음 기차역에 가서 기다리는 하루로 보내자. 인연이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소홀함 없이 대하자. 그리고 지난 인연에는 지지리 궁상 연연해하지 말 것. 오늘 슬쩍 지난 그/그녀에게 전화라도 해볼라치면 제까닥 걸리기 십상이다. 지금 인연에 충실하고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위에서 눈씻고 찾아보려 하지 말고 이성을 보는 테두리를 넓히자.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이럴껄 그랬나? 그랬어야 했나? 그렇담 이렇게 해야할까?. 지난일, 현재의 일 뒤죽박죽 섞여 정신이 하루종일 산만하다. 이럴 땐 노래를 듣거나 어렵지 않는 대중소설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괜한 짜증을 낼 수도 있다.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 것. 이성운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작은 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오랜 만남에 편안해진 사이라 해도 매너를 지키도록 하고 문제가 있거나 의심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애초에 해결하고 확인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징어 땅콩 전갈자리 (10.23 ~ 11.22) 세상만사 짬밥순! 윗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날이다. 앓던 이 빠지듯 고민해결은 물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을 마구마구 던져주시니 쌩유베리 감사~ 자존심을 버리고 새겨듣자. 마무리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 해야 할 일,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듭을 짓겠다는 결심을 세우자. 차일피일 미루면 도로아미타불 될 수 있다. 입맛이 별로 없으니 별식, 외식, 특식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이스크림 사수자리 (11.23 ~ 12.24)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당신! 드라마 한 편 찍을지도 모르겠다. "쩐의 전쟁"!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연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다던가. ^^; 이렇듯 당신을 위해 365일 항시 대기하고 있는 지름신을 주의하고 혹시 지갑에 구멍이 안 났는지도 확실하게 확인하도록 하자. 당신의 눈앞에는 온갖 당신을 유혹하는 것들뿐. 눈을 감고 다닐 수 는 없으니 당신 마음을 단단히 단속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과 바늘 염소자리 (12.25 ~ 1.19) 아침부터 적당히 운이 좋다. 제 시간에 맞춰오는 버스, 알아서 바뀌는 신호등. 그러나 저녁으로 갈수록 당신의 운발이 점점 떨어지니 모든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했다간 당황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오늘 애정운이 별로~ 요즘 작업을 걸고 있는 그/그녀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짝꿍이 있는 당신, 늘 같은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면 오늘은 건드리지 말자. 오늘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차라리 데이트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귀가하는 편이 좋을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로션 2020.08.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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