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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과 다정 셀카 공개 "곧 만나요"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SNS에 "See you soon♥ Hyjin"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성용과 한혜진이 함께 찍은 셀카.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오랜만에 반갑다", "사랑꾼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기성용은 현재 K리그 FC 서울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며 한혜진은 지난해 tvN 2부작 드라마 '외출'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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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혜진, 고심 끝 에이스팩토리 새둥지 "새 출발"

배우 한혜진이 새 둥지를 찾았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에 대한 긍정적 논의를 마치고 새로운 협업에 나선다. 지난 7월 전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3개월 만의 움직임이다. 2017년 나무엑터스 시절부터 동고동락했던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함께 이동하며 의리를 다졌던 한혜진은 3년간 지킴 엔터테인먼트에 터를 잡고 활동, 긴 논의 끝 이별을 결정해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종료 후 다양한 소속사들과 접촉했지만, 최종적으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제작 등 다방면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스팩토리와 함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한 한혜진은 '주몽' '가시나무 새' '따뜻한 말 한 마디', 영화 '26년'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예능 '힐링캠프' MC로 오랜시간 활약하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에는 출산과 육아 등 가정 생활에 집중하며 간간히 의미있는 작품을 통해 인사, 올해 5월 2부작 드라마 '외출'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 반가움을 더했다. 매 작품 믿고보는 존재감을 발휘한 한혜진이 에이스팩토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한혜진이 새 둥지를 트는 에이스 팩토리에는 현재 문정희·박명훈·유재명·윤세아·이규형·이시영·이유영·이주영·이준혁·태인호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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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지킴엔터와 전속계약 만료…아름다운 이별[공식]

한혜진과 지킴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 새' '따뜻한 말 한마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외출'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0 16:51
축구

석달 만의 출격 대기, 설레는 기성용·이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2019~20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가 12일(한국시각) 재개된다. 1일 확정된 재개 일정에 따르면, 기성용(31)의 소속팀 RCD 마요르카는 14일 오전 5시 홈에서 FC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스페인 누적환자 수는 28만명으로, 세계 4위다. 최근 확산세가 둔화했지만 상황은 아주 심각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일 스페인 언론을 통해 “축구도, 인생도, (코로나19)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라리가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복귀가 불발된 기성용은 2월25일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이어 3월7일 에이바르전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1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는 코로나19확산세로 3월12일 중단됐다. 최근 공개된 구자철 유튜브(슛별친)에서 기성용은 영상통화를 통해 스페인에서 ‘나 혼자 사는’ 근황을 전했다. 기성용은 “진짜 두 달 동안 슈퍼마켓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 차도 한 명만 타야 하고, 두 명이 타면 경찰이 도로에서 검사한다. 코로나 테스트도 세 번 받았다. 시온(딸)이 안 본 지 거의 넉 달이 돼간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했고, 2015년 딸을 얻었다. 마요르카는 유럽 유명 휴양지이지만, 스페인 상황이 좋지 않아 가족을 부르지 않고 기성용 혼자 지냈다. 한혜진은 지난달 25일 소셜미디어에 ‘아침에 글씨 계속 물어보고 연습하더니. 아빠한테 편지 좀 보내달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아빠 사랑해. 보꼬시어. 많이 사랑해’라고 딸이 삐뚤빼뚤 적은 손편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기성용은 최근 한혜진이 출연한 드라마 ‘외출’의 촬영장에 아내 몰래 커피차를 보냈다. 드라마 제목을 본떠 ‘아내는 외출 중’이란 문구도 적어 보냈다. 부친 기영옥씨는 “스페인에 가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성용이도 가족이 보고 싶어 힘들 텐데, 내색하지 않고 지낸다”고 전했다. 원래 3월15일 예정됐던 마요르카-바르셀로나전은 3개월 만에 열린다. 출전할 경우 기성용은 10년 만에 메시를 상대하게 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 기성용은 전반 45분간 메시를 맡았다. 한국은 1-4로 졌다. 에이전트 C2글로벌 관계자는 “마요르카의 팀 훈련이 시작됐다. 기성용은 발목이 안 좋아 따로 훈련한다. 개인훈련 도중 다쳤다. 이번 주말까지 상태를 봐야 출전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마요르카는 팀 성적에 비하면 앞쪽 공격력이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면 수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기성용이 나온다면 킥과 패스를 통해 세트플레이와 역습 때 공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팀당 11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의 승점 차는 2다. 마요르카는 강등권인 18위(7승4무16패)다. 라리가는 32일간 매일 경기를 치러, 총 110경기를 7월12일까지 끝내는 게 목표다. 일정이 빡빡한 만큼, 기성용의 출전 기회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성용은 2월 마요르카와 4개월간 단기 계약했다. 원래는 6월30일 계약이 끝난다. C2글로벌 관계자는 “리그에서 아직 관련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다”고 했다. 라리가에는 기성용처럼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가 112명이나 된다. 연기된 일정만큼, 계약도 자동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9)은 13일 오전 5시 레반테전을 앞두고 있다. 머리를 길렀던 이강인은 리그 재개에 맞춰 최근 짧게 자르는 등 심기일전한 모습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06.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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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김정화, 공감백배 워킹맘 연기로 몰입도 높였다

'외출' 김정화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워킹맘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지난 4일과 5일 방송된 tvN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에서 김정화는 자녀를 회사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오민주역으로 분했다. 극 중에서 민주는 한때는 입사 동기였고 같은 워킹맘이었지만, 현재는 직급이 하나 위인 한혜진(한정은)에게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아이 때문에 먼저 자리를 뜨는 한혜진을 두고 심기 불편해진 손경원(조부장)이 눈치를 주자 회식에서 빠져나갈 타이밍을 놓쳤다. 한혜진이 너도 회사 어린이집 시간 다 되지 않았냐고 묻자 김정화는 "네가 지금 나가는데 어떻게 같이 나가니"라며 예민하게 받아쳤다. 그런가 하면 회사 동료들과 함께 아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한혜진의 이야기가 나오자 표정을 굳히며 "친정 엄마가 살아계셨어도 나이 드신 엄마 고생시키면서까지 성공하고 싶진 않네요. 엄마가 무슨 죄예요"라고 얘기했다. 2회 극 말미 김정화는 한혜진에게 둘째 아이 임신으로 인한 퇴사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불편해하고 예민하게 대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같은 워킹맘이지만 자신과 처지가 다른 한혜진을 보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던 것. 이어 "미운 건 잠깐이었던 것 같아. 너라고 엄마한테 아이 맡기는 게 마음 편했겠니"라고 위로했다.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단 채 "이렇게 그만둘 거 뭐 하러 그렇게 아등바등 대학 가고, 취직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어. 우리 엄마 나 취직했을 때 진짜 좋아하셨는데… 지금 이렇게 그만두는 거 알면 엄청 슬퍼하시겠지"라고 말하며 워킹맘으로서 느끼는 허탈감을 드러내 씁쓸함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오민주 캐릭터를 통해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법한 감정을 절제된 표현으로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워킹맘'이라는 세 글자에 담긴 수많은 감정과 복잡 미묘한 심리를 덤덤하게 그려내 많은 공감을 이끌고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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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 복잡한 표정 머금은 한혜진 스틸 공개

'외출' 한혜진이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한다. 29일 tvN은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 주인공 한혜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외출'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에게 갑작스럽게 비극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날의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혜진은 극 중 결혼 14년 차 워킹맘 한정은을 연기한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과 여느 평범한 가족처럼 열심히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스틸 속 한혜진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눈물진 얼굴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건 앞에 선 엄마이자 딸·아내로서 가진 복잡한 감정들을 머금고 있는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외출'은 총 2부작으로 5월 4일·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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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표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 메인 포스터 공개, 기대감↑

세 모녀 이야기를 담은 작품 '외출'의 메인 포스터가 됐다. 22일 tvN은 가정의 달 특집극인 '외출' 속 '세 모녀' 한혜진·김미경·정서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외출'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외출'은 tvN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5일 양일간 선보이는 가정의 달 특집극. 가족, 특히 엄마와 딸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으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을 예고한다. 한혜진은 극 중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어렵게 얻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고 싶은 워킹맘 한정은을 연기한다. 김미경은 워킹맘 딸을 도와 손녀를 키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한혜진의 친정엄마 최순옥을 맡았으며 정서연은 한혜진의 딸 이유나를 연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외출에 앞선 꽃단장을 하는 '세 모녀' 한혜진(한정은)·김미경(최순옥)·정서연(이유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 모녀' 한혜진·정서연은 오랜만의 봄 외출에 한껏 들뜬 듯 각각 엄마가 딸의 머리를 만져주며 행복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을 바라보는 김미경의 다정한 미소에는 왠지 모를 애틋함이 스쳐있어 세 모녀의 외출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특히 '우리가 기다리는 너와의 봄, 외출'이라는 카피라이터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지나 세 모녀가 기다리는 봄은 어떤 모습일지, 세 모녀만의 잊지 못할 특별한 외출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김태훈이 세 모녀와 함께 봄 외출을 준비할 한혜진의 남편이자 정서연의 아빠 이우철로 분한다. 김태훈과 한혜진이 선보일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2 10:12
무비위크

[화보IS] 한혜진 "한국선 배우 영국선 엄마..난 화려하지 않은 사람"

tvN 드라마 '외출'의 주연을 맡아 2년 만에 작품 활동에 나서는 배우 한혜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뉴 모던 우먼’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백리스 니트 톱과 턱시도 재킷, 와이드 팬츠는 물론이고 볼륨 있는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까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상들을 소화했다. 한혜진은 드라마 '외출'에서 결혼 14년차 워킹맘 한정은 역으로 변신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작품이 정말 좋다. 어렵고 센 작품이라 오래 고민하다가 용기를 갖고 도전한 것”이라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외출'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중심축인, 여성 서사가 두드러지는 드라마”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한혜진은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일상과 근황에 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영국과 한국에서 배우와 엄마로 사는 삶을 균형 있게 사는 법에 대해 그는 “일이 있을 땐 일에 집중하고 일이 없을 땐 엄마와 아내로 사는 삶에 집중한다”며 “원래 내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은 사람” “영국 생활을 통해 더 단순해졌다”고 허심탄회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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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한혜진, 화보 촬영장서 뽐낸 우아한 미모

배우 한혜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화보 촬영장에서 스타일링을 수정 중인 모습. 변함없이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기성용은 해당 게시물에 '살아있네 살아있어ㅎㅎ♥'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외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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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달심 한혜진? 돌아온 톱모델

본업 능력 끝판왕이다. 한혜진이 톱모델 포스를 자랑한다.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특별한 외출이 펼쳐진다. 이미 세계적인 톱모델로 잘 알려진 한혜진이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하고 허당미(美) 넘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왔기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모델 자태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최근 녹화에서 한혜진은 우아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H라인 스커트까지 고급진 스타일링으로 등장, ‘역시 한혜진’이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의 모델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고.이처럼 한껏 멋을 낸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이혜정과 패션계를 사로잡은 미다스의 손인 디자이너 박승건을 만난다. 한혜진을 비롯해 패션계의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인 만큼 이들이 모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또 한혜진은 자신의 과거 영상과 화보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던 것도 잠시 이혜정과 함께 불꽃튀는 워킹 대결을 펼칠 전망.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 워킹을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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