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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복귀’ 황영웅, 녹음 현장 공개…“목소리 대박이다”

컴백을 예고한 가수 황영웅의 신곡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21일 그룹 여행스케치의 1기 멤버였던 가수 김현아는 자신의 SNS에 “새 앨범 준비 중인 황영웅 님이 녹음 중, 깊이 있는 목소리 대박이다. 가슴 절절한 발라드 심금을 울립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영웅은 편안해 보이는 데님 셔츠를 입고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영웅은 스튜디오에 있는 관계자들과 다정히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는 등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에 황영웅의 팬들은 “황영웅 가수님의 첫 미니앨범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대박 기원”, “녹음하는 모습도 멋있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황영웅은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고 공식 복귀한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트롯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유력 우승 후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방송 도중 학폭, 폭행 및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의혹에 휘말리며 결국 자진 하차했다.이후 지난 3월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황영웅은 6개월 만에 복귀를 확정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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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사생활 논란’ 황영웅, 자숙 끝 활동 재개할까

가수 황영웅이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황영웅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休 TV’에 ‘비상 (원곡 임재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황영웅은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비상’은 지금은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지만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등의 가사에서는 현재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중인 황영웅의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논란이 제기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황영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학교 폭력 의혹은 부인했다.이후 황영웅은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황영웅의 모친은 황영웅의 팬카페에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기에 영웅이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며 황영웅의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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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전과 황영웅 복귀하나..소속사 “힘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사랑 부탁”

가수 황영웅의 소속사가 “황영웅이 힘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알리면서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황영웅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황영웅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팬카페에 황영웅이 노래 연습을 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3월 폭행 및 상해 전과, 학폭 논란 등으로 강력한 우승자로 꼽히고 있던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다. 이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황영웅의 학창 시절 사건이 구체적으로 다뤄지고 팬들이 강력히 항의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황영웅은 당시 해당 팬카페를 통해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며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던 황영웅 측이 15일 첫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더욱이 황영웅이 논란 당시 현 소속사인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내비친 만큼, 이제 복귀 준비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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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황영웅,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억울해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전문]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오늘 기사에서 보신 대로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가수 황영웅이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지난달 3일 상해 전과, 학폭 논란 등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지 약 한 달 만이다.황영웅은 1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팬들을 향한 글을 올렸다. 황영웅은 “부족한 것 많은 제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고 지켜주셔서 고맙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을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꼈다”며 “앞으로 능력이 닿는 한 갚으면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황영웅은 팬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그는 “여러분들께도 저만큼이나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저보다 더 속상해하시고,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또 든든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불거진 과거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이라며 “사실관계를 떠나서 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내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팬들에게는 자신의 논란을 다뤘던 MBC ‘실화탐사대’ 측에 항의를 멈춰달라고 간곡 호소했다. 황영웅은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방송국에 항의하거나 절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는 것은 감사해야 마땅할 일이지만, 지금은 그조차도 너무 괴로운 일”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억울하고 화가 나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끝으로 황영웅은 “마음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한 분 한 분 만나서 손잡고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여러분께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향후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지난달 31일 더 우리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과 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식 계약이 체결된 이후 황영웅의 이슈에 대해 다각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소상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하 황영웅 편지 전문.가장 많은 팬 분들이 모여 계신 이곳에 진작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점이 많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지금 제가 글을 써도 되나 여러 번 고민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께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족한 것 많은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응원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 능력이 닿는 한 여러분께 갚으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노래만 포기하면 그래도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도 생겼습니다.여러분들께도 저만큼이나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저보다 더 속상해하시고,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하고 또 든든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그리고 저의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입니다.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냥 이곳에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여러분이고, 지금도 제가 드린 것에 비해 너무도 많은걸 저에게 해주고 계시지만,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께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이제 더 이상 저에 대한 일로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끄러워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 대한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방송국에 항의를 해주시거나 저를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시는 게 감사해야 마땅할 일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조차도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 저 때문에 여러분이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그 모든 게 지금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그러니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오늘 기사에서 보신 대로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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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과거 잘못 들춰낸 '실화탐사대' 방송에 "현재는 어릴때와 달라..활동 계획 無" [공식]

황영웅의 새 소속사가 황영웅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읍소했다.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알려진 가수 황영웅의 소속사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이하 우리엔터)는 31일 장문의 공식입장을 통해 황영웅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마녀사냥은 멈춰달라"는 취지를 명확히 전달했다.우리엔터는 우선, 황영웅이 우리엔터와 어떻게 손을 잡게 됐는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이어 황영웅을 둘러싼 논란을 조목조목 언급한 우리엔터는 먼저, 황영웅의 공장 근무가 사실임을 밝혔다. 우리엔터는 특히 "가장 마지막에 근무했던 D사의 동료들 7명과 함께 촬영을 진행, 황영웅씨가 공장 근무 당시 어린 나이에도 근면하게 일하는 기특한 동생이자 동료였다는 점을 인터뷰한 촬영분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황영웅이 과거와 달리 좋게 변했다는 것을 강조했다.또한 지난 29일 유튜버 이진호가 제기한 가족사 의문에 대해서는 "아버지에 관한 방송 내용이나, 어머니에 관한 인터뷰 역시 황영웅씨가 답변한 모든 내용을 방송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 IMF 당시의 일만 부각되어 방송에 나간 탓에 많은 분들에게 드린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두를 다 담지 못한 방송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이어 우리엔터는 학창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해 "황영웅씨는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당사자들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 사과 하고 싶다고 전했다"고 황영웅의 뜻을 전달했다.그러면서 "본인 스스로 학교폭력의 무게에 대해 무지했던 점, 자아가 성립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무분별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 지난날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현재의 황영웅을 겪은 주변 사람들이 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황영웅씨가 '불타는 트롯맨'에 참여할 때는 이미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다른 자세였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며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에는 과거에 대한 후회로 인해 새 삶을 살고 있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우리엔터는 "잘못에 대한 질타는 달게 받겠다. 다만 사실과는 다른 근거 없는 억측과 확대 재생산으로 또 다른 상처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삼가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며 "황영웅씨는 현재 어떠한 활동도 할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알렸다.한편 지난 30일 '실화 탐사대'는 황영웅의 동창과 전 여자친구의 인터뷰를 토대로 황영웅이 과거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포커스를 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대해 황영웅 측은 과거와 달라진 태도와 마음을 읍소하고 있어, 사태가 진정될지 많은 시선이 쏠린다.▼ 다음은 황영웅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더 우리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3월 20일부로 황영웅씨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황영웅씨에 관한 현재 상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황영웅씨는 2021년 11월 고복수 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여러 지방공연을 유치하던 더 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한동안 생활하였으나, 당시 이미 소속된 신인 가수가 많았던 회사 내부의 사정상 정식 계약까지 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더 우리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고향 선후배 사이이던 파인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황영웅을 소개했고, 황영웅씨는 신생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려는 파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이후 황영웅씨는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게 되었고, 하차 할 때 까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한 이후, 가수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한 신생 회사에서 이 문제들을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파인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황영웅씨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더 우리 엔터테인먼트에서 황영웅씨의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결정했습니다.황영웅씨가 더 우리 엔터테인먼트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불타는 트롯맨 경연중에는 더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아니었기에 황영웅씨의 일에 그 어떠한 부분에서도 개입할 권한이 없었으며, 더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의 어떤 커넥션도 없었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황영웅씨는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최종 8인에 올랐기 때문에 불타는 트롯맨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 프로젝트와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와 계약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했기에 그동안 발생한 여러 가지 논란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더 우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식 계약이 체결된 3월 이후 황영웅씨의 이슈에 대해 다각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이 수년이 지난 일이고,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 의한 제보인 경우가 많아 사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말씀을 구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 소상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만, 최근에 불거진 '황영웅씨의 공장 근무 내역'에 관해서는 월급 통장 거래내역,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의 자료를 통해2013년 M사 근무(2014년 군복무)2015년~2016년 H사 근무2017년 J사 근무2018년 CS사 근무2019~2021년 T사 근무2021년 D사 근무약 7년간 여러 업체에서 수습 및 계약직 사원으로 근무했음을 확인했고, 방송상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공장 생산직으로 근무한 것이 총6년이 넘는다는 내용으로 방송되었기에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이라 보여집니다.또한,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당시 울산 VCR 촬영분은, 황영웅씨의 하차로 인해 방송을 타지는 못했으나, 가장 마지막에 근무했던 D사의 동료들 7명과 함께 촬영을 진행, 황영웅씨가 공장 근무 당시 어린 나이에도 근면하게 일하는 기특한 동생이자 동료였다는 점을 인터뷰한 촬영분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대해 추후 다른 의혹이 제기 될 경우, 임금 입금 내역과 VCR 촬영에 참가한 동료들의 증언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아버지에 관한 방송 내용이나, 어머니에 관한 인터뷰 역시 황영웅씨가 답변한 모든 내용을 방송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 IMF 당시의 일만 부각되어 방송에 나간 탓에 많은 분들에게 드린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또한 황영웅씨는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의혹이 발생한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방송 제작사와의 계약 문제나, 소속사 이적 문제등으로 인해 황영웅씨 본인이 어떤 행동을 취하기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 아직까지 직접적인 사과나 행동을 취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당사자들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 사과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무엇보다도 황영웅씨는 모 방송에서 언급 되었던 것과 같이, 본인 역시 다른 친구들로부터 맞기도 하고 돈을 빼앗기기도 하는 학창 시절을 보내며, 본인이 해왔던 일들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지우지 못할 큰 상처가 되고, 또한 사회적 파장을 크게 일으킬만한 사안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본인의 무지함에 대해 가장 괴로워하고, 후회, 반성하고 있습니다.황영웅씨의 지난날의 행동에 대해 가벼이 여기거나 감정에 호소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학폭은 절대로 청소년들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치부할 수 없는 명확한 범죄이며, 우리 사회가 꼭 뿌리 뽑아야 할 사회악이라는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다만, 본인 스스로 학교폭력의 무게에 대해 무지했던 점, 자아가 성립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무분별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 지난날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현재의 황영웅을 겪은 주변 사람들이 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황영웅씨가 불타는 트롯맨에 참여할 때는 이미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다른 자세였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또한 황영웅씨는 그간 방송 경험이 거의 없는 일반인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 일련의 사태에 본인 역시도 많은 죄책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십대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방황하던 본인으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 온 가족들이 또다시 이번 일로 인해 뭇매를 맞게 된 점에 대해 큰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잘못에 대한 질타는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사실과는 다른 근거 없는 억측과 확대 재생산으로 또 다른 상처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삼가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분들께 간곡히 머리 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황영웅씨에게 조건 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함께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황영웅씨는 본인의 과거사로 인해 더 이상 어떠한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조용히 지난 과거를 정리할 수 있도록, 혹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황영웅씨나 저희 회사가 바로잡을 수 있도록 조금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황영웅씨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끝으로 황영웅씨는 현재 어떠한 활동도 할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최근에 불거졌던 팬미팅등도 현재는 전혀 진행할 계획이 없습니다.황영웅씨는 여러 일신상의 이유로 당장에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추스르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황영웅씨의 과거사로 인해 오랜 시간 국민 여러분께 피로감을 전해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앞으로 황영웅씨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사진=MBN 제공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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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불트' 하차했지만 인기 급등 기현상? 팬카페 회원 급등+검색어 총공 불타오르네

'학폭 논란'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과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하차를 선언했지만, 오히려 인기는 급등해 눈길을 끈다.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일 기준, 회원수 1만1165명을 기록해, 전일 대비 무려 1100명이 넘게 수직 상승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넘어서 축제 분위기가 됐으며 또다시 하루만에 1100명이 넘게 추가로 가입해 식지 않은 황영웅의 인기를 방증한 것. 여기에 팬들은 각종 '스타 서베이' 투표 링크를 공유하며 총공에 나서고 있고, 특히 네이버 검색 총공에서는 '황영웅'과 그가 결승전에서 선보인 신곡 '안 볼 때 없을 때'를 띄우자고 대동단결하고 있다.'안 볼 때 없을 때'는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 처음 출연해 부른 '미운사랑'의 작곡가인 송광호 작곡가가 황영웅을 위해 써 준 곡이다. 또한 송광호 작곡가는 평소 '불타는 트롯맨'의 심사위원인 설운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설운도TV에 같이 고정 출연해 올 만큼, 설운도와 친분이 깊은 작곡가로 유명하다.최근 '국자좌' 신명근이 설운도가 소속돼 있는 루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신명근은 방송 하차 후에 송광호와 같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광호 작곡가 역시,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적으로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중 황영웅을 응원해 왔다. 이렇게 끈끈한 관계와 밀어주기 행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황영웅의 소속사가 어디인지 명확하게 밝혀달라"는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23일 디시인사이드 '불타는 트롯맨' 갤러리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제작진에 "황영웅의 소속사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달라"고 했으나 제작진과 본인인 황영웅은 뚜렷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당시 갤러리는 "해당 마스터는 예선을 거쳐 본선, 준결승, 결승 무대까지 점수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최대 30 점까지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마스터와 같은 소속사가 맞다면, 이는 적절하지 않다"라면서 "같은 소속사임을 지탄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이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제작진을 무책임함을 지탄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까지 1위를 달리던 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은 최근 상해 전과와 데이트 폭행, 학폭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자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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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황영웅 논란부터 47일만 하차까지..격일로 쏟아진 폭로

‘불타는 트롯맨’ 1위를 달리던 황영웅이 결승 2차를 앞두고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지 47일,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지 18일 만이다.3일 새벽 황영웅은 자신의 SNS에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적었다. 특혜 의혹부터 폭행 논란까지 한 달이 넘도록 폭로가 지속되자 마침내 하차를 결정한 것이다. 황영웅에 불미스런 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 1월 17일부터다. 한 유튜버가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인 조항조가 사실상 황영웅의 소속사인 우리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 같은 특혜 의혹은 황영웅 인기와 화제에 가려져 수면 위로 떠올라 크게 달궈지진 않았다. 그렇게 ‘불타는 트롯맨’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던 황영웅의 몰락은 지난달 14일 해당 유투버가 다시 황영웅이 ‘상해’ 문제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본격화됐다.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황영웅 폭행 피해자가 나타나 생일날 피를 흘릴 때까지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결국 치료비 포함 300만원에 합의했지만 “내가 아는 황영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받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바로 다음날인 2월 23일에도 추가 폭로가 나왔다. 황영웅이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으며 고등학교까지 학교 폭력을 자행했다는 의혹이다. 황영웅의 양 팔에는 이레즈미 문신이 있고, 고등학교 3학년 당시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주변 학생들은 그를 마주치면 욕설과 주먹질을 당했다는 것.논란이 확산되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논란이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면서도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영웅은 폭로 이틀 뒤인 2월 25일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거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불타는 트롯맨’ 하차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것. 제작진 역시 “황영웅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옹호했다.그러나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영웅에 대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폭로가 계속됐다. 2월 27일 MBN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라며 자신이 황영웅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폭로 영상에는 그와 같은 중학교 동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백XX라고 기억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다.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 게 눈에 훤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의혹이 쏟아졌지만 황영웅은 2월 28일 밤 방영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제가 다음주 최종 1위가 됐을 때는 제가 상금에 대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싶다. 이런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폭로는 계속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영웅이) 약한 친구, 장애친구들, 그런 애들만 때렸다. 잘 나가는 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스스로 그랬다. 마치 ‘더 글로리’의 손명오라고 생각하심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로가 계속되자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도 취재에 나섰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천상중학교 2010년도 졸업생 혹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2013년도 졸업생분들을 찾고 있다. 졸업생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결국 황영웅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이날 하차 입장문에서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밝혔다.다만 황영웅의 하차와는 별개로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도 그가 하차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만큼, 황영웅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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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활동 시작

가수 조항조가 새 싱글을 냈다. 조항조의 새 싱글 '인생아 고마웠다'가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랑이 아닌 인생에 대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당신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라는 주제로 출발한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쓸쓸한 첼로연주 그 후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쓸쓸하게 다가온다.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작사가, 편곡자 최철훈이 의기 투합했다. 조항조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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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나영, 진성-조항조 한솥밥

신인 가수 나영이 '트로트 레전드' 진성, 조항조와 한 식구가 됐다. 29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을 할 것이다. 나영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나영은 트로트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나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KBS2 ‘노래가 좋아’ 2관왕, MBC ‘편애중계’, KBS1 ‘아침마당’, KNN ‘골든마이크’ 본선 등으로 실력을 자랑했다. 나영은 지난 11월 데뷔곡 ‘버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세미 트로트 ‘버스’는 신나는 레트로 사운드의 곡이다. ‘버스 떠났어요’라며 어장관리를 하는 연인에게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주는 경쾌함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11월 김연자의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첫 공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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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20일 홈쇼핑 게스트 나선다

가수 진성이 홈쇼핑 게스트로 나선다. 진성은 20일 오후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되는 새싹보리 브랜드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슈퍼푸드로 손꼽히고 있는 새싹보리 제품을 소개한다. 방송에서 진성은 경험이 곁들여진 다양한 건강 지식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센스를 발휘할 계획이다. 최근 새 앨범 ‘못난놈/지나야/상팔자’를 발매한 진성은 현재 SBS ‘트롯신이 떴다’, MBN ‘보이스트롯’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홈쇼핑 방송은 20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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