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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용인실내체육관 일대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토)에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이 열리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토토 상품 소개와 함께 건전화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현장 프로모션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일반 시민들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소개하고 무료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11일 개시한 이번 2023년 하반기 행사는 국내 프로농구(KBL, WKBL) 및 배구(V-리그), 축구(K리그)를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일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18일에는 용인실내체육관(삼성생명-우리은행전) 일대에서 행사가 전개되고, 다음 주 26일에는 수원KT아레나(수원KT-서울삼성전)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다음 달에도 각 일정에 따라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전국의 경기장에서 행사를 이어 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도 프로축구 및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 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한 경기 선택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 경기 구매’ 방식을 무료(1000원권)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대상경기 승패 맞히기와 같은 각종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최근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프로모션은 상황에 따라 급하게 행사 일정이 조정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며 "이 경우, 많은 시민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11.16 17:27
프로농구

2022-23시즌 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 농구토토 W매치 4회차 발매 개시

2022-23 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회차 발매 파죽지세 우리은행, 연승 여부에 시선집중…18일 오후 6시 50분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WKBL 돌풍의 중심은 단연, 우리은행이다.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 우리은행의 15연승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이번 맞대결 경기 결과에 많은 국내 농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벌어진 BNK썸전에서 68-5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시즌 개막 후 17승1패를 기록하는 동시에 14연승에도 성공했다. 이 날 박혜진, 최이샘 등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박지현과 김단비가 승리를 견인했다. ‘골리앗’ 우리은행과 한 판 승부를 펼쳐야 하는 ‘다윗’ 신한은행의 핵심 선수는 김소니아다. 신한은행 이적 후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19.00점(리그 개인 득점 2위)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본능을 선보이고 있는 김소니아다.더불어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에서 이적해 이번 우리은행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센터 이수정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다만, 리그 선두 우리은행 선수단의 기세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이번 시즌 양팀의 맞대결 전적까지 3전 3승으로 큰 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승부에서도 우리은행이 주도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차승윤 기자 2023.01.18 14:56
스포츠일반

2021-22시즌 WKBL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 연속 발매

23일(일)까지 2021-22 WKBL대상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 연속 발매 전반전 및 최종 점수대 맞히기…경기 시작 10분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3일까지 2021-22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20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17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BNK썸전을 대상으로 발매를 진행하며, 18회차는 21일 오후 7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신한은행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어 19회차와 20회차는 각각 22일과 23일에 벌어지는 KB스타즈-삼성생명전과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발매를 진행하며, 모든 회차는 동일하게 경기 시작 10분전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WKBL을 대상으로 이번주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4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cha.seunyoon.joongang.co.kr 2022.01.19 14:48
스포츠일반

KB 김민정 "여자 추승균? 궂은 일 하는 건 닮았네요"

최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포워드 김민정(27·1m81㎝)을 만났다. 김민정은 추승균(47) 해설위원에 빗대 ‘여자 추승균’이라 불린다. 김민정은 “영광이다. 유튜브로 전주 KCC 선수 시절 영상을 찾아봤는데 너무 잘하셔서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미들 슛이 좋고, 수비도 잘하고, 파워도 있고, 허슬 플레이까지 펼친다. 왜 제게 그런 별명을 붙여주셨는지…”라며 쑥스러워 했다. 그래도 ‘닮은 점’을 묻자 김민정은 “팀에서 남들이 하기 어려운 궂은일을 하는 정도”라고 했다. 김민정은 수비와 리바운드 같은 궂은일을 하고 꾸준히 득점을 올린다. 추승균은 ‘소리 없이 강한 남자’라 불렸는데, 김민정은 ‘소리 없이 강한 여자’다. 팀 내 별명은 ‘만두’다. 김민정은 “제가 만두를 엄청 좋아해서, (강)아정 언니(부산 BNK)가 붙여줬다. 게임 중에도 동료들이 ‘만두’라고 콜한다”고 했다. KB는 올 시즌 12승 1패로 단독 선두다. KB 스타즈의 스타 선수 박지수와 강이슬에게 수비가 쏠리면, 김민정이 승부처에서 그 틈을 놓치지 않는다. 김민정은 지난달 4일 아산 우리은행전 69-70으로 뒤진 종료 4.1초 전 ‘위닝 샷’을 넣었고, 지난달 13일 인천 신한은행전 종료 29초 전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했는데 위닝 샷이 됐다. 김민정은 “첫 번째 위닝샷은 드라이브인을 했는데 눈떠보니 림이 앞에 있어 쐈는데 들어갔다. 두 번째는 상대 팀이 지수와 이슬이를 견제할 것 같았고, 눈이 맞은 (허)예은이가 패스를 해줬다”며 “내가 승부처에 강한 선수는 아니다.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 찬스가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춘천여고 출신 김민정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KB에 입단했다. 2019~20시즌까지는 수비 전문 식스맨이었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고, 올 시즌 평균 11.8점, 3.8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10월 31일 하나원큐전에서 개인 최다인 27점을 몰아쳤다. 온양여고 코치를 지냈던 김완수 KB 감독은 “여고 시절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지금처럼 성장한 걸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것”이라고 했다. KB 가드 허예은은 “민정 언니는 저를 포함한 어린 선수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다. 밑 단계부터 시작해 국가대표까지 올랐다. 프로 10년 차인데 쉬는 날에도 제일 먼저 나와 슈팅을 쏘고, 농구만 생각한다. 민정 언니처럼 크고 싶다. 단 연애에 뜻이 없는 것만 빼고”라며 웃었다. 김민정은 “휴가가 한 달이면 가겠는데 본가(춘천)가 멀다. 옛날에 체육관에 살았다면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고 했다. 쌍둥이 동생 김민선도 농구 선수로 단국대, 사천시청까지 뛰고 그만뒀다. 김민정은 “최근 몇 경기 주춤하니 동생이 ‘너 뭐하냐’고 놀리더라. 힘들 때 보러 와주는 고마운 존재다. 휴가 때 가끔 같이 농구 하러 가는데, 진짜 좋다”고 했다. 매일 농구 일기를 쓰는 김민정은 “감독님께 지적받은 걸 적는다. 요즘 아이패드에 기록한다”고 했다. 김민정은 작년 4월에 연봉 1억원에 KB와 3년 재계약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준우승에 그쳤는데, 주전으로 뛰며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올해 스타트를 잘 끊었고 팀이 강해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다”고 했다. 천안=박린 기자 전주=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07 06:00
스포츠일반

농구팬 42%, “이변의 중심 신한은행, 우리은행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전반전,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 예상… 25일 오후 6시 50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2.82%가 홈팀인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30.11%로 나타났고,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7.07%로 가장 낮게 집계됐다. 전반전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홈팀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39.37%로 우위를 차지했고,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도 이와 큰 차이가 없는 39.19%를 기록했다.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 예상은 21.4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70점대, 우리은행이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5.6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신한은행은 상위권인 리그 2위(4승2패)에 올라있고, 우리은행은 3위(3승3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 WKBL 이변의 중심은 신한은행이다.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신한은행은 예상과 달리 최근 2연승을 질주하는 등 분전하고 있다. 한채진, 이경은, 김단비에 이르는 고참 선수들과 한엄지, 김아름 등 미래 자원들이 시너지를 내며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하나원큐와 BNK썸에게 모두 패해 2연패의 늪에 빠졌다. 박혜진, 최은실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시즌 초반부터 우리은행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신한은행이 지난 10월 15일 펼쳐진 양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73-61로 승리했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한은행에게 큰 이변이 없다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1.24 11:28
스포츠일반

WKBL대상 농구토토 W매치 5개 회차 연속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9~2020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개 회차(19~23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하나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19회차다. 19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20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W매치 20회차는 당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21회차와 22회차는 각각 21일과 22일 벌어지는 하나은행-BNK썸전과 신한은행-KB스타즈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23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삼성생명-BNK썸전에서 W매치 23회차를 발매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WKBL을 대상으로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5일 동안 연속으로 발행되는 W매치 게임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2020.02.18 15:09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W매치 55회차, WKBL PO 1차전 우리은행-삼성생명전 대상 발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먼저 웃는 팀은 어디가 될까?'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홈)-삼성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55회 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1경기 양 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합산) 점수대를 맞혀야 하는 W매치 게임에서 이번 회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라는 점에서 승리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이 2018~2019시즌 WKB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난다. 이번 시즌에 우리은행은 27승8패를 기록하며, KB스타즈에 이어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19승16패로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세 팀의 전력이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매번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오던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점이다. 매우 낯선 광경이지만 그만큼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대한 동기부여는 강하다고 할 수 있다.시즌 순위에서 삼성생명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도 5승2패를 기록해 우세함을 자랑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맞대결 승부에서 평균 득점 72.6점을 기록해 62.3점을 올린 삼성생명보다 약 10점을 더 득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전으로 끝나는 플레이오프의 특성상 1차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양 팀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우리은행이 안방의 이점까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5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와 더불어 농구토토 W매치는 전 WKBL 플레이오프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다. 이어지는 삼성생명-우리은행전(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56회 차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최용재 기자 2019.03.12 13:10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W매치 44회차, 신한은행?우리은행전 대상 발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과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전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26일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7일 오후 7시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4회 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W매치는 양 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합산) 점수대를 맞히는 게임이다.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 승부를 펼친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신한은행이 승리할 경우 시즌 맞대결 첫 승. 반대로 원정팀 우리은행이 승리하면 맞대결 7전 전승의 압도적 상대 전적을 기록하게 된다.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팀은 우리은행이다. 현재 리그 2위(23승8패)에 올라 있는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리그 선두 KB스타즈와 경기에서 59-74로 패했지만, 전력은 여전히 탄탄하다. 반면, 신한은행은 리그 최하위 6위(5승26패)에 머물러 있다. 지난 24일 펼친 삼성생명과 경기에선 87-75로 승리했다. 7연패의 사슬을 끊어 낸 것은 고무적이지만 리그 최하위의 운명은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더불어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신한은행과 맞대결한 6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강한 모습을 보여 줬다. 6승1패를 기록했던 2017~2018시즌 맞대결 성적까지 고려하면 압도적인 상대 전적 결과다.리그 순위 및 양 팀의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는 신한은행이 이번 경기에서도 임영희·김정은·박혜진 등 우리은행의 핵심 선수들을 봉쇄하지 못한다면 지난 승부 같은 결과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은 한판이다.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4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배중현 기자 2019.02.26 13:21
스포츠일반

2018-19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차 연속 발매

케이토토가 2018~2019시즌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80·81·82회 차)를 연속해서 발매한다.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인 80회 차는 19일 오후 7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우리은행전이 대상이다. 농구토토 W매치 80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81회 차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21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 경기는 강팀 간의 맞대결로 주목받는다. 리그 3위 삼성생명은 2위 KB스타즈를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고,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이번 주에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82회 차는 23일 오후 5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25-29·30-34·35-39·40-44·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50-59·60-69·70-79·80-89·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가는 국내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국내 여자 프로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주영 기자 2018.12.18 14:01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OK저축은행-우리은행전 대상 발매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4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1경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합산) 점수대를 맞혀야 하는 W매치 게임에서 이번 회차의 관건은 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히는 OK저축은행의 선전 여부다. 모두가 알듯이 우리은행은 WKBL을 대표하는 최강팀이다. 외국인 크리스탈 토마스가 골 밑에 버티고 있으며, 박혜진과 임영희,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수들의 파워는 타 팀을 압도한다. 올 시즌의 경우 박지수를 앞세운 KB스타즈와 우승 여부를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이를 상대하는 홈팀 OK저축은행은 WKBL 위탁운영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시즌을 맞이했다. 팀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투지는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르고 있다. 외국인 선수인 다미리스 단타스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팀을 활기차게 이끌고 있다. 실제로 첫 경기에서는 KEB하나를 상대로 89-85로 승리를 거두며 가능성을 보였다.현재 OK저축은행은 1승2패 그리고 우리은행은 2승이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경험, 등 많은 분야에서 우리은행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시즌 복병으로 떠오를 수 있는 OK저축은행이 저력을 발휘한다면 다소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한판이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최용재 기자 2018.11.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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