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스타

변우석, 꾸미지 않아도 시선 ‘집중’ [IS하이컷]

배우 변우석이 ‘잘생김의 정석’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19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브라운 컬러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과한 장식 없이도 단정한 착장이 오히려 변우석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얼굴선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킨다.변우석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화려한 스타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비주얼은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얼굴’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한편 변우석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0 09:44
스타

변우석, 잘생김의 ‘정석’ [AI 포토컷]

배우 변우석이 ‘잘생김의 정석’을 찍었다.19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 브라운 컬러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과한 장식 없이도 단정한 착장이 오히려 변우석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얼굴선을 더욱 부각시킨다.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담백한 표정,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까지 더해지며 현지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화려한 패션쇼 현장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존재감은 단연 변우석이었다. 스타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비주얼은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얼굴’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한편 변우석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6.01.20 09:40
스타

변우석, 비율부터 이목구비까지 ‘완벽’ [IS하이컷]

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기럭지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7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블랙 톤의 레더 재킷과 베레모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여유로운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면 밖 피지컬’을 실감케 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이 더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변우석은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공항과 현지에서 포착된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한편 변우석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14:38
스타

변우석, 이 비율 실화? 밀라노 압도한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기럭지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7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블랙 톤의 레더 재킷과 베레모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여유로운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면 밖 피지컬’을 실감케 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이 더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변우석은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공항과 현지에서 포착된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한편 변우석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6.01.18 14:36
연예일반

[영상] 변우석, ‘가릴 수 없는 잘생김’…빠져드는 스윗 눈빛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전 ‘프라다(PRADA) 2026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1.16/ 2026.01.16 12:56
스타

선재 인기 뜨겁다…변우석, 프라다 새 앰버서더 선정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됐다.4일(한국시간) 프라다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인 배우 변우석을 프라다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카라 폭이 넓은 깔끔한 블랙수트를 소화하며 ‘본업’ 모델다운 아우라를 뿜었다.앞서 변우석은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초청돼 참석하기도 했다. 변우석은 세계적인 모델들 사이에서도 프라다 아이템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며 프라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로써 프라다는 지난해 그룹 엔하이픈에 이어 지난 8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이번 변우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패션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에 도전하며, 이후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던 중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최근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료했으며 차기작을 찾는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18:12
연예일반

변우석 “몸 안 좋았다”…팬미팅 중 눈물, 컨디션 난조에 팬들 걱정

배우 변우석이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변우석은 지난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던 도중 변우석은 눈물을 보였다.변우석은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며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그런 모습이 보일까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류선재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 6일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잡지·광고 촬영, 패션쇼 참석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매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변우석은 최근 배우 김혜윤을 포함한 ‘선업튀’ 팀의 태국 푸켓 포상휴가에도 참석하지 못했다.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얼굴이 반쪽이 됐다. 힘내요. 응원하고 있어요”, “아프지말기 무리하지말기”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3 18:03
산업

[스타의잇템] 글로벌 톱 모델 집결…휠라의 반격 시작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가 한동안 쉼표를 찍었던 스타 마케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에서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의 협업을 공개한 자리에 내로라하는 글로벌 청춘스타가 얼굴을 내비친 가운데, 국내에서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휠라는 지난 23일 지코와 찍은 화보를 선보였다. 지코는 휠라 헤리티지가 담긴 신제품 화이트락 다운 재킷과 밀라노다운 외에도 앞으로 출시 예정인 타르가 클래식 슈즈, 타르가 클럽 LT 슈즈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휠라가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락 다운 컬렉션은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다운재킷으로 구성됐다. 무산소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전설의 등반가 라인홀트 메스너의 1976년 휠라 마운틴웨어 화이트락 라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운틴웨어의 기술력에 현대적 감각의 실용성을 더해 데일리 헤비다운으로 재해석했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운 채취 전 과정에서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해 생산하는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충전재를 사용했다. 지코는 신곡 '새삥'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월간 차트를 점령한 스타다. 이번에 휠라와 진행한 화보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시크함이 묻어난 표정과 유쾌한 포즈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지코만의 카리스마를 우주적인 공간감으로 표현해 뮤직비디오를 떠오르게 하는 화보 영상은 화이트락 다운재킷과 타르가 클래식 슈즈 등 휠라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휠라 X 하이더 아커만 콜라보 컬렉션' 쇼장에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앤드류 가필드, 엠마 달시가 참여했다. 국내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과 변우석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핫한 디자이너로 꼽히는 하이더 아커만과 만나 탄생했다. 휠라의 111년 스포츠 헤리티지와 하이더 아커만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학의 디자인을 결합, 열광적이며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이번 컬렉션은 몸 위를 흐르는 듯한 유연한 실루엣 위에 강렬한 컬러, 유광에 바삭거리는 느낌의 소재 등 이색적인 디자인 요소가 눈길을 끌었다. 휠라와 하이더 아커만이 지닌 독창성과 다양성에 기반을 둬 스포츠 헤리티지를 중심으로 수영에서 러닝, 테니스까지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 개최지인 맨체스터와 영국 특유의 유스 컬처를 반영한 비주얼도 반영됐다. 휠라는 그동안 BTS와 김유정 등 톱스타를 모델로 발탁해왔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글로벌 5개년 전략인 '위닝투게더'에 따라 특별한 빅모델 계약 없이 내부 시스템 정비에 집중해 왔다. 패션가가 휠라의 글로벌 전역에서 시작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배경이다. 휠라 관계자는 "하이더 아커만의 독창성으로 111년 휠라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탄생시킨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전 세계에 공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분야를 선도해 나갈 휠라의 변화와 미래를 더 많은 분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28 07:00
연예

펜타곤 신원 유토 우석 패션쇼 모델됐다… 2022 서울패션위크 디지털쇼 런웨이

그룹 펜타곤의 신원, 유토, 우석이 패션쇼 모델이 됐다. 세 사람은 ‘2022 F/W 서울패션위크 디지털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모델로 참여한다. 얼킨은 업사이클링과 예술문화,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펑키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남긴 신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렇게 멋진 브랜드랑 같이 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말했고, 유토는 “좀 떨렸지만 프리하게 잘 걸은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석은 “막중한 임무를 맡았는데 멋지게 찍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불러달라”며 여유를 부렸다. 신원, 유토, 우석이 참여한 얼킨 런웨이 영상은 23일 오후 5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펜타곤은 4월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팬미팅을 가진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3 13:44
연예

"터닝 포인트"…'청춘기록' 빛나는 박보검의 기록

박보검의 빛나는 도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tvN 역대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8.2% 최고 10.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불투명한 미래에 방황하기도 하지만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청춘들의 눈부신 오늘은 뜨거운 공감과 설렘을 선사했다. 청춘의 페이지를 채워가는 이들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한 안길호 감독과 따뜻하면서도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하명희 작가의 대사는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청춘의 성장을 지켜보는 가족,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에 눈물을 삼키기도 하는 청춘 사혜준(박보검)을 그려낸 박보검의 열연이 빛났다.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루려는 그의 소신이 때로는 무모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 빛나는 내일이 기대된다. 첫 회부터 공감을 자극하는 청춘 어록을 쏟아낸 사혜준. 이에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는 공감 모먼트를 짚어봤다. 배우 꿈꾸는 모델 7년 차 사혜준의 팍팍한 오늘 "계속 공격받고 있어 현실한테" 화려한 런웨이를 내려온 사혜준은 인지도 없는 배우이자,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하는 보통의 청춘과 다르지 않았다. “어쩌다 이렇게 됐냐?”는 톱스타 박도하(김건우)의 비아냥에도 그는 “내 꿈은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놈이다. 이런 놈도 되는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주먹을 불끈 쥐고 견뎌왔다. 사혜준은 유독 자신에게만 버거운 현실인가 싶다가도 어느 순간 훌쩍 커버린 친구 동생(조유정)을 보며 “어떻게 시간만 공평할 수가 있냐?”라고 자조했다. 무슨 일 있냐는 원해효(변우석)에게 “계속 공격받고 있어. 현실한테”라고 담담히 털어놓는 사혜준. 그가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박보검은 불투명한 미래에 방황하고,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는 사혜준의 복합적인 감정을 진폭 큰 연기로 빚어내며 흡인력과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이제는 방향을 수정할 때, 터닝 포인트 맞은 청춘 “허락되지 않는 것을 나도 거절한다”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했던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사혜준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수정하기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갖게 되는 꿈을 꿨었다”는 그의 독백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지만 쉽지 않았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한테 허락되지 않는 것을 나도 거절한다”는 그의 독백은 씁쓸했다. 사혜준은 군대를 터닝 포인트로 꿈을 접겠다고 다짐했다. "진심이냐"는 이민재(신동미)의 물음에 “진심은 아니고 현실적인 결정이야”라는 사혜준의 대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혜준은 주변의 냉소적인 반응, 달콤한 유혹에도 “혼자 할 수 없음 그만둬야죠”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잡으며 꿋꿋하게 꿈을 키워왔다. 누구보다 간절했고, 최선을 다했던 사혜준이기에 그 선택이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그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자신과 마주한 청춘, 현실 직시 “비교하며 경쟁하지 않는 걸 좋은 성품이라고 속였다” 이제는 꿈을 포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 사혜준. 하지만 이민재와 떠난 밀라노 패션쇼는 뜨거운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혜준은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진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감독의 지지에도 인지도에 밀렸다는 것. 사혜준은 현실을 직시했다. 같은 꿈을 키워나가기에 늘 비교당해왔던 친구 원해효에게 느낀 자신의 감정도 되돌아봤다. “설명할 수 없지만, 안에서부터 뭔가가 치미는 그거. 그게 뭔지 알았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멋지다’. 비교하며 경쟁하는 걸 좋은 성품이라고 속였다. 이제 후련하다”라고 비로소 자신을 마주했다. 사혜준의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게 파고들었다. 마음을 정리한 사혜준,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닥뜨린 그의 내일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가족은 내 편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바꿔야지 생각을.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잖아” 사혜준에게 가족은 차가운 현실을 이겨내는 유일한 버팀목이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는 불안하고 초라한 현실은 그마저도 흔들고 있다. 집안의 ‘우환덩어리’가 되어 버린 사혜준 앞에 날아든 입영통지서로 인해 쌓아온 서러움이 폭발했다. 영화 오디션에 떨어졌다는 말에도 위로보다 ‘군대 가면 되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빠, 형의 반응은 그야말로 상처였다. “가족은 특별하다고 생각했거든. 뒤에서 내 평가하는 사람들이라면 나도 바꿔야지 생각을.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잖아”라고 섭섭함을 토해내는 붉어진 눈시울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걱정 어린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자격지심에 더 아픈 말로 맞받아치는 가족. 청춘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하는 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공감대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6: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