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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플랫, 이상형으로 (여자)아이들 전소연 언급 “함께 작업하고파”

‘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가 이상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왕중왕전’ 특집으로 200회를 맞아 역대 우승자인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갑경, 배우 황보라, 가수 지플랫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 중 지플랫은 솔직하게 이상형으로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을 언급한다. 앞서 지플랫은 지난 출연 당시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이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제가 ‘이 사람이다’고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다”며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힌다. 이어 지플랫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이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지플랫은 “‘톰보이’(TOMBOY)를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 전소연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최연소 우승자 지플랫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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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봉원 조갑경 황보라 지플랫 뜬다! 200회 특집 왕중왕전 진행

‘대한외국인’ 10단계를 격파한 최정예 부대들이 진검승부를 예고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7대 우승자인 이봉원은 단 한 번의 탈락 없이 10단계에 올랐고, 52대 우승자인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의 복수를 위해 도전했다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32대 우승자 황보라는 1단계 탈락자 특집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고, 33대 우승자 지플랫은 젊은 패기로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달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우승자들에게 왕중왕전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묻는다. 이에 지플랫은 “시간이 지난 만큼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올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황보라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이 좋은 기운으로 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봉원은 “진정한 우승자는 나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하며 ‘대한외국인’ 찐 애청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고,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이 나의 우승을 제대로 인정 안 한다”며 두 번째 우승을 예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외국인’ 팀은 8단계에 앉았던 알파고가 6단계, 6단계에 앉았던 모에카는 4단계, 5단계에 앉았던 안젤리나가 2단계로 내려오는 등 강력한 피라미드 재배치로 한국인 팀과 치열한 빅 매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역대급 ‘왕중왕전’ 퀴즈 대결은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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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6인 가족, 남양주 평내동 '안 4워서 다행' 선택

'구해줘! 홈즈' 덕팀의 '안 4워서 다행이야'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겹쌍둥이 6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부부는 9세, 5세 겹쌍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원했다. 특히, 성향이 정반대인 9세 쌍둥이 딸들의 공간 분리를 간절히 바랐으며,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봉원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장동민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봉센조 하우스'였다. 넓은 마당을 품은 전원주택으로 실내는 유럽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특히 천연대리석으로 시공한 바닥과 약 5.4m의 높은 층고는 웅장함과 개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집주인의 센스있는 다양한 소품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다산 다복한 집'이었다. 다산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 구축은 기본, 테마파크 조경팀이 설계한 놀이터가 3개나 있었다.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구조로 넓은 실내에서는 한강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안방의 발코니를 부부만을 위한 아늑한 홈카페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덕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안 4워서 다행이야'였다.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이었다. 역대급 크기의 현관을 지나 등장한 정남향의 넓은 거실은 채광이 가득했으며, 활용도 높은 널찍한 발코니까지 있었다. 특히, 방이 4개 있어 의뢰인의 바람대로 확실한 공간분리가 가능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감성 잡았어~!'였다. 감성 카페 스타일의 외관을 지닌 신축 단독주택으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천마산 군립공원이 있었다. 인테리어 일을 오래한 집주인이 설계에 참여한 만큼 최신 인테리어들이 등장했다. 화이트&우드의 따뜻한 감성은 기본, 나무로 뒤덮은 천장과 세로 창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또, 걸레받이와 몰딩을 없애는 무몰딩, 무문선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복팀은 '다산 다복한 집'을, 덕팀은 '안 4워서 다행이야'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공간 분리가 필요했던 겹쌍둥이 6인 가족 의뢰인은 덕팀의 '안 4워서 다행이야'를 최종 선택, "주변의 인프라와 아이들의 통학거리 그리고 각자 사용할 수 있는 방의 개수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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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하이라이트] ‘투혼’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업그레이드 外

▶1/29일SBS '짝-언니들이 온다'29일 오후 11시 15분'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된다'는 5명의 골드 미스들이 출연한다. 연봉 1억 이상인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 여자1호(36),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 여자2호(34),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여자 3호(36), 10년차 어린이집교사 여자4호(34), 음악 치료과정을 공부 중인 여자 5호(36) 등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짝 찾기가 시작된다.▶1/30일SBS 'K팝스타3, 감동의 콜라보레이션 무대'30일 오후 3시 35분출연: 양현석·박진영·유희열 등'K팝스타3' 중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무대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특히 '이큐'(버나드박·샘김·김기련)의 '마이 에브리싱' 무대와 '2분의1'(짜리몽땅·피터한)의 '날 떠나지마'가 맞붙었던 지난 12일 '죽음의 조' 경연이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K팝스타3' 출연자들의 '시청자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도 특별한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KBS 2TV '투혼' 30일 오후 4시 10분출연: 김창렬·윤형빈·샤이니 민호·B1A4 바로 등지난 추석 방송 이후 호평 받은 '투혼'이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업그레이드 됐다. 남성 연예인과 일반인이 팀을 결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닭싸움 대결을 펼치는 것 뿐만 아니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태권소녀' 태미·'얼짱 파이터' 송가연·개그우먼 김혜선 등도 출연해 '여성 닭싸움 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MC는 이경규·조우종 아나운서가 맡는다.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30일 오후 8시 45분출연: 서경석·문희준·이진 아나운서스타의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빼닮은 스타 닮은꼴들이 출연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목소리·외모·캐릭터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스타 닮은꼴부터 어설프게 닮은 '얼핏 닮은꼴'까지 다양한 일반인 출연진이 나와 웃음을 안긴다. 방청객들은 물론 조형기·이봉원·김현철·손진영·나르샤·홍진영·정은지·낸시랭 등 예리한 패널들의 냉혹한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JTBC '고부 스캔들'30일 오후 9시 45분출연: 임채원·사미자 등임채원의 남편이 팔에 깁스한 어머니를 위해 간병인을 보낸다. 임채원을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아닌 간병인이 집에 오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며느리가 고생할까봐 간병인을 보낸 아들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시어머니는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간병인을 돌려보낸 시어머니는 임채원을 찾아가 돌발 선언을 한다. 한편 사미자는 남편과 자신을 차별하는 며느리에게 쓴소리를 쏟아낸다. ▶1/31일SBS '설날특집 도전천곡'31일 오전 9시 10분출연: 이휘재·장윤정·쟈니윤 등쟈니 윤-쥴리아 윤, 손준호-김소연, 이무송- 노사연 부부 등 설날특집을 맞아 연예인 부부들이 짝을 이뤄 출연한다. 특히 최근 18세 연하 아내와 한국에 정착한 '원조 국민MC' 자니윤은 데뷔 55년만에 처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쟈니윤의 'LA표 썰렁개그' 또한 설 분위기에 걸맞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KBS 2TV '밥상의 신'31일 오후 6시 20분설연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당길 예능프로그램. 왕으로 분한 신동엽이 6명의 패널들과 퀴즈를 푼다. 퀴즈를 맞히면 3첩 반상에서 왕의 밥상까지 전국 팔도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신동엽·장항선·김신영·박은혜·김준현·강민경이 MC로 나선 가운데 태진아·최양락·홍진영·김지선·김종민·민아 등 전국 팔도 출신 연예인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MBC '사남일녀'31일 오후 10시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하늬가 남해에 살고 있는 노부부의 아들·딸이 돼 4박 5일일 동안 함께 생활한다. 물고기잡이 배에 함께 올라 멀미와 씨름하며 일손을 돕는가 하면 마을회관에서 함께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다. 이하늬는 숨겨왔던 댄스본능을 마음 껏 발산, 수준급 섹시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막내 딸로 함께 참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JTBC '국경에서 본 북한'31일 오전 7시 화제의 다큐멘터리 '국경에서 본 북한'이 재방송된다. 중국 쪽에서 북한 국경을 1년간 관찰하며 북한의 현재 모습과 변화상을 재조명한다. 북한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중국에서 바라본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과 도시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뿐만 아니라 국경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중국 주민간의 물물거래 모습 등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2014.0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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