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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박수홍, 기저귀 갈기 도전 “웬 카레가...” 당황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박슬기의 딸 리예를 돌보며 기저귀 갈기부터 목욕시키기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해 든든한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지난 8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0회는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딘딘이 함께했다. 이중 박수홍은 박슬기의 두 딸을 만나 육아 트레이닝을 받으며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고, 니꼴로는 딘딘, 유선호 삼촌과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의 추억을 남겨 흐뭇함을 자아냈다.이날 박수홍은 백일해 예방 주사를 맞고, 임신 31주 차 전복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빠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 박수홍은 전복이의 다리가 유독 길다는 말에 “롱다리가 완전 나야”라며 자신을 닮은 딸을 만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은 박슬기의 두 딸 4세 소예, 생후 5개월 리예를 만나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수홍은 곧 태어날 전복이와 동갑인 리예를 안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너무 감동이다. 전복이를 안으면 펑펑 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힌 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며 뱃속에 있는 전복이를 떠올리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도 울림을 선사했다.이어 박수홍은 스타킹을 쓰면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같다는 말에 딸 전복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수홍은 “유재석 씨가 고생할 때도 난 번듯한 역할을 맡았다”며 20대 때도 안 써본 스타킹을 스스럼없이 썼고,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싱크로율 200%를 일치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박슬기 부부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 소예의 공주 놀이에 동참해 메이크업을 받기도 하고, 리예와는 까꿍 놀이를 하며 평온하게 두 딸을 돌봤다. 하지만 박수홍은 기저귀 갈던 순간, 난생처음 마주한 갓난아기의 거대한 응가 양에 깜짝 놀랐다. 박수홍은 “웬 카레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제가 우유를 너무 많이 드렸나요?”라며 극존칭을 하며 당황했다. 박수홍은 리예를 씻기고, 로션까지 발라주며 제대로 육아 트레이닝을 경험하며 예비 아빠로서 제대로 된 신고식을 했다. 박수홍은 “아기는 예외 없이 천사다. 부모가 수호천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전복이의 수호천사 예약”이라고 선언해 흐뭇함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니꼴로는 딘딘 삼촌이 준비한 ‘K-여름방학’을 제대로 만끽했다. 니꼴로는 경상북도 문경의 용추계곡으로 향했다. 니꼴로는 4개월 만에 재회한 유선호를 향해 “선호 삼촌”이라고 정확히 이름을 기억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인생 첫 계곡과 마주한 니꼴로는 상어 튜브에 탑승해 야무지게 손잡이를 잡고 웃음꽃을 피웠다. 이 가운데 입수 전문가 딘딘이 “니꼴로, 익사이팅한 거 원해?”라며 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니꼴로는 철부지 삼촌의 짓궂은 장난에도 울지 않고 씩씩하게 물놀이를 즐겼고, 나아가 상어 흉내를 내는 유선호에게도 용맹 무쌍하게 맞서 기특함을 안겼다.이어 니꼴로, 딘딘, 유선호는 검정 고무신, 꽃무늬 일바지, 밀짚모자를 입고 촌캉스를 즐겼다. 니꼴로는 귀여움을 뽐내며 시골 패션까지 접수한 ‘얼굴 천재’의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니꼴로는 밭에서 직접 먹을 채소를 수확했고, 터프하게 깻잎을 따고 자기 바구니에 차곡차곡 모으며 야무진 손놀림을 보였다. 이에 딘딘과 유선호는 니꼴로에게 “저거 따 봐”라며 입으로만 열일을 해 어딘가 반전된 상황이 웃음을 선사했다. 니꼴로는 스윗한 삼촌 유선호가 밀어주는 대야 썰매를 타며 시골의 재미를 느꼈다. 니꼴로는 “니꼴로가 끌어볼래요. 딘딘 삼촌 타 봐”라며 딘딘을 닮은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였다. 또한 니꼴로는 저녁상을 준비하는 유선호를 유심히 관찰하고 직접 상 차리기에 나섰다. 니꼴로는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건 어디에 놓아야 되지?”라고 질문을 해가며 삼촌들을 도왔고, “딘딘 삼촌, 다 했어요!”라고 뿌듯함을 드러내는 애교까지 겸비한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삼촌들과 계곡부터 촌캉스까지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낸 니꼴로의 해맑은 웃음은 안방극장에도 힐링을 전했다.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수홍 씨 전복이 태어나면 예쁘게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수홍 씨가 리예 안을 때 같이 눈물 났어요. 빨리 전복이를 건강하게 만났으면”, “수홍 씨 너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는 게 웃기기도 하고 노력하는 게 보기 좋아요”, “니꼴로 자기가 다 해보겠다고 하는 거 기특해”, “니꼴로 그 사이에 더 쑥쑥 큰 것 같아. 말도 더 잘해”, “니꼴로 얼굴 천재, 언어 천재 못 하는 게 뭐야”, “니꼴로 해맑게 웃는 것만 봐도 절로 웃음이 지어짐”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07:43
예능

박수홍 “저는 아홉 얼려놨다”…‘전복이’ 만나기 전부터, 둘째 계획 고백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수홍이 53세 인생 처음으로 생후 5개월 된 박슬기의 딸 리예의 기저귀 갈기와 분유 먹이기에 도전하며 육아 선 체험에 나선다.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40회는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딘딘이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뱃속에 있는 딸 전복이와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의 모습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박수홍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딸 전복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육아 훈련으로 ‘아빠 박수홍’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간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이날 박수홍은 박슬기의 딸 리예의 분유 먹이기에 도전한다. 박수홍은 떨리는 손으로 젖병을 잡고 리예가 먹는 모습에 초집중을 한다. 이때 리예가 손으로 젖병을 톡톡 치기 시작하자, 박수홍은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급기야 박수홍은 4세 소예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박수홍이 리예의 기저귀 갈기에 도전하며 실전 육아에 입성한다. 박수홍은 리예의 기저귀를 오픈하는 순간, 예상 밖의 거대한 응가 양에 깜짝 놀라고 만다. 박수홍은 “웬 카레가…”라며 갈 길 잃은 두 손으로 당황한다. 결국 박슬기 옷에 묻어버린 응가로 목욕 사태까지 이어지자, 박수홍은 “제가 우유를 너무 많이 드렸나요?”라며 리예에게 시종일관 극존칭으로 대해 배꼽을 잡게 한다. 박수홍은 만 53세에 겪는 첫 육아 도전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안영미는 사이좋은 소예, 리예 자매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한다. 안영미는 “저희는 5척이 있습니다”라며 2세 계획을 고백하자, 박수홍은 “저는 아홉을 얼려놨다. 신에게는 아직 9척이 있습니다!”라고 호탕하게 응수해 웃음을 선사한다고.이처럼 딸 전복이를 만나기 위해 서툴지만 노력하는 아빠 박수홍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18:19
연예일반

정해인, ‘갯차’ 감독·작가 만난다… ‘엄마친구아들’ 출연 [공식]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았다. 그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다.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로,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돼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눠 먹는 사이였던 그들이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되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2023년 한해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서울의 봄’ 특별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해 냈다. 또한 팬미팅 ‘열 번째 계절’을 개최하며 서울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2023년이 믿고 보는 정해인의 해였다면 202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2’로 악역 계보를 잇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정해인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3 08:30
경제

환절기 피부 보습, ‘우유’로 해결해요!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나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피부 컨디션이 급작스럽게 바뀌어 각종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는 어느 때보다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세안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우유 세안이나 우유마스크 또한 수분과 보습의 두 가지 효과를 줄 수 있어 좋다. 한편, 우유는 고대부터 피부미용에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클레오파트라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 서양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각인되어 있는데, 고대 이집트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는 우유로 목욕하며 피부를 관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고대 로마황제인 네로의 아내 포파이아는 여행할 때에도 항상 우유 목욕을 하고, 평소에는 발효된 요거트를 활용해 요거트 스킨케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우유가 왜 피부미용이 좋은 것일까? 우유 속 AHA(Alpha Hydroxy Acids, 알파하이드록신산)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락틱산 또는 락트산으로도 불리는 AHA 성분은 우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 보습 인자로,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건강한 각질을 생성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주고 피부 면역도 강화시킨다. 보통 간편하게 활용할 때는 세안 마지막 과정에 우유로 헹구는 방법을 많이 쓴다. 보다 큰 효과를 원할 때는 다른 재료들을 섞어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또 단순히 우유로 세안하는 것보다 우유를 거즈에 적셔 팩 하듯이 얼굴에 얹었다가 20분정도 후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환절기 푸석해진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 ‘우유 팩’ 2선을 소개해 화제다. ■ 우유+꿀 팩 〈재료〉 우유, 꿀, 밀가루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꿀 1 : 우유 4 비율로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2.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20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Tip. 팩이 너무 묽은 경우 밀가루의 양을 늘려 농도를 조절해준다. ■ 우유+상추 팩 〈재료〉 우유, 상추분말, 밀가루, 꿀 〈만드는 법〉 1. 그릇에 상추분말 1큰술, 밀가루 1.5큰술, 우유 1큰술, 꿀 1큰술을 담고 잘 섞어준다. 2.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15~20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2 18:03
연예

음문석, 황치열 신곡 '안녕이란' MV 출연···절친의 '특급 의리'

배우 음문석이 절친인 황치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배우 음문석이 절친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타이틀 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밝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 황치열과 음문석은 다정하게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목욕탕 앞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먹고 있는 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치열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황치열과 음문석이 친구로 출연,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스토리 안에서의 열연을 예고했다. 음문석의 이번 출연은 실제 절친 황치열과의 특별한 의리로 성사됐다. 거의 매일 만날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 올 초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황치열의 신곡 '안녕이란'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리스너들이 순식간에 빠져들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지난 2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은 타이틀 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을 비롯해 'You are the reason',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비가와 (Rain)',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I Didn’t Know)', 황치열의 자작곡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만큼 (Unforgettable)'까지 짙은 이별 감성이 담긴 6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음문석이 출연한 황치열의 신곡 '안녕이란' 뮤직비디오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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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야구 외길인생" 황재균, 반려견과 함께 한 '나혼자산다'

황재균이 나 홀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바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자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새집을 공개한다. 깔끔한 성격을 닮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알찬 취미 공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정갈하게 진열된 유니폼과 트로피들이 등장, 15년 야구 외길인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공간까지 공개된다. 이와 함께 황재균은 새 가족 껌딱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를 소개한다. 운동부터 목욕까지, 세심한 노하우로 반려견 케어에 몰두한 그는 온종일 허리조차 펴지 못한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린 탓에 머리가 산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뽕’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털 손질에 집중하며 ‘개아빠’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황재균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쿡방에 돌입, 신개념 종이컵 계량법을 선보이며 고난도 음식인 갈비찜과 떡볶이, 잡채에 도전한다. 그는 ‘황금손’답게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막힘없이 요리를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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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균, 취향 200% 반영한 NEW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반려견들과 바쁜 하루를 보낸다. 내일(1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자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새집을 공개한다. 깔끔한 성격을 닮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알찬 취미 공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정갈하게 진열된 유니폼과 트로피들이 등장, 15년 야구 외길인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공간까지 공개된다고. 그런가 하면 황재균은 새 가족인 '껌딱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를 소개한다. 운동부터 목욕까지, 세심한 노하우로 반려견 케어에 몰두한 그는 온종일 허리조차 펴지 못한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린 탓에 머리가 산발이 되었음에도, 강아지의 '뽕'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털 손질에 집중하며 '개아빠'의 진면모를 드러낼 예정. 한편 황재균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쿡방에 돌입, 신개념 '종이컵 계량법'까지 선보이며 고난도 음식인 갈비찜과 떡볶이, 잡채에 도전한다. 그는 '황금손'답게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막힘없이 요리를 이어간다고 해, 과연 넘치는 자신감만큼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황재균의 일상은 내일(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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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7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호~ 오늘 당신의 작업능력은 짱! 학업, 이성문제, 기타 등등 맘만 먹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느낌이 좋다. 불도저같이 팍팍! 밀어붙여보자. 주저하고 있던 당신, 오늘 그 사람, 그녀의 맘을 한 번 뚫어볼까? 멘트 확실히 준비하고, 앞뒤 상황파악 한 후 화끈하게 들이대면 웬만해서 오늘은 다 넘어온다. 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에 상추쌈 물고기자리 (2.19 ~ 3.20)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이것저것 벌려봤자 급한 마음에 실수만 하는 날이다. 한 템포 늦춰 진행해도 별 무리 없는 일들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촐랑대지 말 것. 오늘, 당신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 쓸데없이 객기를 부추기는 말들에 괜히 현혹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괜히 당신이 얄미워 그러는거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죽가방 양자리 (3.21 ~ 4.19) 순간의 결정력이 오늘 당신의 운을 좌우한다. 당신의 직감, 카리스마 오늘 잘 먹힌다. 여러 명이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서서 상황정리를 해보자. 점심메뉴를 못 고르고 이러저러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먹고싶은 메뉴를 제안해보자. 대부분 좋아할 것이니. 주변환경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목욕을 시켜준다거나 집청소를 해주고, 책상정리도 한 번 해보자. 정신이 맑아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황소자리 (4.20 ~ 5.20) 여럿이 모인 자리, 당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지금이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조금 쑥스럽다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응, 대략 좋다. 오늘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쯤이야. 훗날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K!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쌍둥이자리 (5.21 ~ 6.21)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온 몸이 신경통이다.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수업시간에도 졸기 일쑤, 움직일 때마다 안 부딪치는 곳이 없다. 결국엔 이곳저곳 멍투성이. 웬만하면 움직이지 말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게 오히려 낫겠다. 그래도 꼭 나가야 한다면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먼저 비켜 설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코디를 하자. 저녁메뉴는 원기회복을 위해 삼겹살이나 갈비가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드 립스틱 게자리 (6.22 ~ 7.22) 기분이 꿀꿀한 날. 기분전환을 위해 돈까지 꿔서 갈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서 꾼 돈이 벌써 얼마?!^^;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만약 돈이 생긴다면 차라리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해라. 이참에 신뢰도 얻고 훗날 당신에게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의 피로는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가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사자자리 (7.23 ~ 8.22)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신경 쓰고 외출하려는 당신을 어머니가 부른다. 동생이 부른다. 할머니가 부른다. 결론은? 오늘 당신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돌덩이가 길을 가로 막는다. 돌멩이도 아닌 돌덩이다. 혹시 밤새 나쁜 꿈을 꿨거나, 설거지 하다 그릇을 깬 당신이라면 무조건 집에 있기를 권한다. 그래도 바빠서 나가야 한다면? 우산을 필수!! 비구름이 당신을 따라 다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체크무늬 우산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눈 크게 뜨고 오늘 당신을 유혹할 누군가를 찾아내자.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돈문제와 관련한 투명할수록 좋으니 괜한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말고 양보하고 베푸는데 힘쓰자.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나 후에 다 제곱 세제곱이 되어 돌아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면바지 천칭자리 (9.24 ~ 10.22)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겠으니 뒤늦게 후회말고 용기를 낼 것! 다만, 이성문제에 관한 한 반대로 느긋함이 필요하겠다. 서두르기 보다는 기다리고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은 날이다. 직접 만나는 데이트 약속보다는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더 잘 맞겠으며 섣부른 고백보다는 어색함을 없애는 것에 힘을 쏟는 편이 좋겠다.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머니 꽉 붙들어 잡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오늘 하루, "당신은 갈등의 중심에 서다"의 주인공! 쉴 새 없이 여기저기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삼가고, 무슨 일을 하든 차례대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단계 건너뛰었다가 두 단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니 밟아야 할 절차들은 빼먹지 말고 거칠 것. 연인 사이 위험한 조짐이 보인다. 작은 불꽃이 폭탄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겠으니 몸을 사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스크 팩 사수자리 (11.23 ~ 12.24) 머리 위에 더듬이(?)를 세우고 레이더를 돌려라~ 삐릿삐릿!! 처음 보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어쩌지 못하는 그들의 과잉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 하라. 산으로 갈 지 모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알람시계 염소자리 (12.25 ~ 1.19) 마음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니 오늘,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린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무젓가락 2020.11.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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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18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호~ 오늘 당신의 작업능력은 짱! 학업, 이성문제, 기타 등등 맘만 먹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느낌이 좋다. 불도저같이 팍팍! 밀어붙여보자. 주저하고 있던 당신, 오늘 그 사람, 그녀의 맘을 한 번 뚫어볼까? 멘트 확실히 준비하고, 앞뒤 상황파악 한 후 화끈하게 들이대면 웬만해서 오늘은 다 넘어온다. 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에 상추쌈 물고기자리 (2.19 ~ 3.20)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이것저것 벌려봤자 급한 마음에 실수만 하는 날이다. 한 템포 늦춰 진행해도 별 무리 없는 일들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촐랑대지 말 것. 오늘, 당신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 쓸데없이 객기를 부추기는 말들에 괜히 현혹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괜히 당신이 얄미워 그러는거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죽가방 양자리 (3.21 ~ 4.19) 순간의 결정력이 오늘 당신의 운을 좌우한다. 당신의 직감, 카리스마 오늘 잘 먹힌다. 여러 명이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서서 상황정리를 해보자. 점심메뉴를 못 고르고 이러저러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먹고싶은 메뉴를 제안해보자. 대부분 좋아할 것이니. 주변환경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목욕을 시켜준다거나 집청소를 해주고, 책상정리도 한 번 해보자. 정신이 맑아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황소자리 (4.20 ~ 5.20) 여럿이 모인 자리, 당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지금이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조금 쑥스럽다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응, 대략 좋다. 오늘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쯤이야. 훗날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K!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쌍둥이자리 (5.21 ~ 6.21)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온 몸이 신경통이다.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수업시간에도 졸기 일쑤, 움직일 때마다 안 부딪치는 곳이 없다. 결국엔 이곳저곳 멍투성이. 웬만하면 움직이지 말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게 오히려 낫겠다. 그래도 꼭 나가야 한다면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먼저 비켜 설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코디를 하자. 저녁메뉴는 원기회복을 위해 삼겹살이나 갈비가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드 립스틱 게자리 (6.22 ~ 7.22) 기분이 꿀꿀한 날. 기분전환을 위해 돈까지 꿔서 갈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서 꾼 돈이 벌써 얼마?!^^;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만약 돈이 생긴다면 차라리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해라. 이참에 신뢰도 얻고 훗날 당신에게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의 피로는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가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사자자리 (7.23 ~ 8.22)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신경 쓰고 외출하려는 당신을 어머니가 부른다. 동생이 부른다. 할머니가 부른다. 결론은? 오늘 당신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돌덩이가 길을 가로 막는다. 돌멩이도 아닌 돌덩이다. 혹시 밤새 나쁜 꿈을 꿨거나, 설거지 하다 그릇을 깬 당신이라면 무조건 집에 있기를 권한다. 그래도 바빠서 나가야 한다면? 우산을 필수!! 비구름이 당신을 따라 다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체크무늬 우산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눈 크게 뜨고 오늘 당신을 유혹할 누군가를 찾아내자.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돈문제와 관련한 투명할수록 좋으니 괜한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말고 양보하고 베푸는데 힘쓰자.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나 후에 다 제곱 세제곱이 되어 돌아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면바지 천칭자리 (9.24 ~ 10.22)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겠으니 뒤늦게 후회말고 용기를 낼 것! 다만, 이성문제에 관한 한 반대로 느긋함이 필요하겠다. 서두르기 보다는 기다리고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은 날이다. 직접 만나는 데이트 약속보다는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더 잘 맞겠으며 섣부른 고백보다는 어색함을 없애는 것에 힘을 쏟는 편이 좋겠다.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머니 꽉 붙들어 잡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오늘 하루, "당신은 갈등의 중심에 서다"의 주인공! 쉴 새 없이 여기저기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삼가고, 무슨 일을 하든 차례대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단계 건너뛰었다가 두 단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니 밟아야 할 절차들은 빼먹지 말고 거칠 것. 연인 사이 위험한 조짐이 보인다. 작은 불꽃이 폭탄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겠으니 몸을 사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스크 팩 사수자리 (11.23 ~ 12.24) 머리 위에 더듬이(?)를 세우고 레이더를 돌려라~ 삐릿삐릿!! 처음 보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어쩌지 못하는 그들의 과잉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 하라. 산으로 갈 지 모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알람시계 염소자리 (12.25 ~ 1.19) 마음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니 오늘,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린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무젓가락 2020.09.18 00:02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7월 20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호~ 오늘 당신의 작업능력은 짱! 학업, 이성문제, 기타 등등 맘만 먹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느낌이 좋다. 불도저같이 팍팍! 밀어붙여보자. 주저하고 있던 당신, 오늘 그 사람, 그녀의 맘을 한 번 뚫어볼까? 멘트 확실히 준비하고, 앞뒤 상황파악 한 후 화끈하게 들이대면 웬만해서 오늘은 다 넘어온다. 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에 상추쌈 물고기자리 (2.19 ~ 3.20)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이것저것 벌려봤자 급한 마음에 실수만 하는 날이다. 한 템포 늦춰 진행해도 별 무리 없는 일들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촐랑대지 말 것. 오늘, 당신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 쓸데없이 객기를 부추기는 말들에 괜히 현혹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괜히 당신이 얄미워 그러는거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죽가방 양자리 (3.21 ~ 4.19) 순간의 결정력이 오늘 당신의 운을 좌우한다. 당신의 직감, 카리스마 오늘 잘 먹힌다. 여러 명이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서서 상황정리를 해보자. 점심메뉴를 못 고르고 이러저러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먹고싶은 메뉴를 제안해보자. 대부분 좋아할 것이니. 주변환경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목욕을 시켜준다거나 집청소를 해주고, 책상정리도 한 번 해보자. 정신이 맑아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황소자리 (4.20 ~ 5.20) 여럿이 모인 자리, 당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지금이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조금 쑥스럽다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응, 대략 좋다. 오늘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쯤이야. 훗날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K!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쌍둥이자리 (5.21 ~ 6.21)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온 몸이 신경통이다.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수업시간에도 졸기 일쑤, 움직일 때마다 안 부딪치는 곳이 없다. 결국엔 이곳저곳 멍투성이. 웬만하면 움직이지 말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게 오히려 낫겠다. 그래도 꼭 나가야 한다면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먼저 비켜 설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코디를 하자. 저녁메뉴는 원기회복을 위해 삼겹살이나 갈비가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레드 립스틱 게자리 (6.22 ~ 7.22) 기분이 꿀꿀한 날. 기분전환을 위해 돈까지 꿔서 갈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서 꾼 돈이 벌써 얼마?!^^;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만약 돈이 생긴다면 차라리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해라. 이참에 신뢰도 얻고 훗날 당신에게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의 피로는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가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사자자리 (7.23 ~ 8.22)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신경 쓰고 외출하려는 당신을 어머니가 부른다. 동생이 부른다. 할머니가 부른다. 결론은? 오늘 당신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돌덩이가 길을 가로 막는다. 돌멩이도 아닌 돌덩이다. 혹시 밤새 나쁜 꿈을 꿨거나, 설거지 하다 그릇을 깬 당신이라면 무조건 집에 있기를 권한다. 그래도 바빠서 나가야 한다면? 우산을 필수!! 비구름이 당신을 따라 다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체크무늬 우산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눈 크게 뜨고 오늘 당신을 유혹할 누군가를 찾아내자.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돈문제와 관련한 투명할수록 좋으니 괜한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말고 양보하고 베푸는데 힘쓰자.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나 후에 다 제곱 세제곱이 되어 돌아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면바지 천칭자리 (9.24 ~ 10.22)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겠으니 뒤늦게 후회말고 용기를 낼 것! 다만, 이성문제에 관한 한 반대로 느긋함이 필요하겠다. 서두르기 보다는 기다리고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은 날이다. 직접 만나는 데이트 약속보다는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더 잘 맞겠으며 섣부른 고백보다는 어색함을 없애는 것에 힘을 쏟는 편이 좋겠다.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머니 꽉 붙들어 잡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오늘 하루, "당신은 갈등의 중심에 서다"의 주인공! 쉴 새 없이 여기저기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삼가고, 무슨 일을 하든 차례대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단계 건너뛰었다가 두 단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니 밟아야 할 절차들은 빼먹지 말고 거칠 것. 연인 사이 위험한 조짐이 보인다. 작은 불꽃이 폭탄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겠으니 몸을 사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스크 팩 사수자리 (11.23 ~ 12.24) 머리 위에 더듬이(?)를 세우고 레이더를 돌려라~ 삐릿삐릿!! 처음 보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어쩌지 못하는 그들의 과잉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 하라. 산으로 갈 지 모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알람시계 염소자리 (12.25 ~ 1.19) 마음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니 오늘,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린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무젓가락 2020.07.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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