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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노지훈 "김동현, 기본자세 NO…내가 100배 잘할 것"

'거미손 트롯맨' 노지훈이 어쩌다FC 수문장 김동현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오늘(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미스터트롯'의 톱7부터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 마스터 진성, 박현빈까지 완전체가 총출동, '트롯FC'를 결성해 어쩌다FC와 뜨거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선수 출신인 노지훈은 어쩌다FC 축구 실력에 직격타를 날린다. 시원한 슈팅 퍼포먼스로 등장부터 남다른 선출(선수출신) 포스를 뽐낸 노지훈.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두드리는 무대 매너로 전설들을 살살 녹인 뒤 어쩌다FC와의 대결에 대해 거침없이 팩트 폭격을 날린다. 청소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기선을 제압한 노지훈은 김동현의 실력에 대해 "(내가) 김동현 선수보다 적어도 100배 잘할 것 같다. 골키퍼의 기본 자세가 안 돼 있다"며 독설을 투하, 김동현의 멘털을 뒤흔든다. 깜빡이 없이 훅치고 들어온 노지훈의 견제에 김동현은 "지켜보겠다"며 짧고 굵게 응수한다. 두 골키퍼의 은근한 신경전은 전설들과 트롯맨들의 승부욕까지 제대로 건드려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는 히트곡 열전은 물론 흥미진진한 장기자랑 등 트롯맨들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는 다채로운 모습들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분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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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아내가 임영웅 팬이라 문자투표 했다"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아내의 팬심을 임영웅에 전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의 톱7을 비롯해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와 트로트 어린왕자 박현빈 그리고 마스터 진성까지 총출동, ’어쩌다FC‘ 스포츠 전설들과 멋진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트롯맨들은 전설들의 잠자던 트로트 흥을 깨우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작부터 ‘어쩌다FC’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숨겨왔던 매력까지 발산하며 현장을 흥분케 한다. 전설들은 강렬한 뽕 사운드에 흠뻑 취한 나머지 주체할 수 없는 팬심을 마구 분출하며 어느 때보다 열렬히 환대를 한다. 특히 녹화에서 감독 안정환은 “아내가 임영웅님께 문자 투표를 했다”며 아내의 임영웅 사랑을 수줍게 전했고, 허재 역시 “정동원을 만나면 업어주고 싶었다”는 바람을 이루며 팬심을 쏟아냈다. 트롯맨들은 ‘미스터트롯’ 축구단 ‘트롯FC'의 결성 소식을 알리며 ’어쩌다FC'와의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중 초등학생 시절 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진(眞) 임영웅에 대해 박현빈은 “‘트롯FC’에서 등 번호가 10번이다”라며 강력한 에이스임을 어필했다. 이에 이형택이 "‘어쩌다FC'의 10번 선수는 양준혁"이라고 말하자 임영웅과 동급의 라이벌로 양준혁이 거론되기도. 보다 못한 김용만은 “양준혁은 30만원을 주고 티셔츠를 산 것”이라며 임영웅과 양준혁의 비교를 사전에 차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호중 역시 전설들이 주목해야 할 ‘트롯FC' 경계 대상으로 지목됐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무대만큼 멋진 퍼포먼스 플레이로 필드를 제압, 유려하게 공수를 오가는 대활약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오후 9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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