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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기업 유형 고려한 공간 구성의 지식산업센터

최근 기업들이 사옥이나 사무실을 선택할 때 ‘직원 복지’와 ‘건강 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면서 단지 내 의료 인프라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 위치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며 경기 동북부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를 품은 하이엔드 워크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단순 검진 넘어 케어까지”…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의 혁신 단지 내 1층에 약 1200㎡ 규모로 조성된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오픈 이후 지역민과 입주 기업 임직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대학병원급 정밀 진단 장비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높은 기대를 모았다. 단순한 일회성 검진에서 벗어나 내과 외래진료, 치과, 에스테틱, 수액 영양 클리닉 등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 면역 프로그램이나 만성질환 클리닉 등 기능의학을 접목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개인 맞춤형 처방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입주사직원들은 멀리 갈 필요 없이 업무 공간 바로 옆에서 전문 의료진의 케어를 받으며 ‘원스톱 메디컬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 관계자는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어 단지와 업무공간이 가까운 곳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 체크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웰다잉, 웰니스 트렌드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러한 문화는 부동산뿐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과 경제적으로 미치는 파급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조성된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의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입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1층에는 약 1,200㎡ 규모의 건강검진센터가 외에도 3,800㎡ 규모의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했는지 여부가 실제 입주까지 이어지는 키 역할을 한다”면서 “지식산업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구성하는 추세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 설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의료 복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본연의 기능도 압도적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돼 업무형·라이브오피스형·드라이브인형 등 다양한 기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설계를 갖춰 기업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도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업무형 등 지식산업센터를 층별, 라인별로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제조형 기업을 위한 지하 2층~지상 8층 구간은 직선형 램프와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적용해 물류 이동을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층고로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상층부에는 테라스형 업무 공간도 마련돼, 기업 규모에 따라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세미나실, 피트니스실, 스크린골프장, 라운지,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으며 지하 2층 단풍정원 부터 9층 빛의 정원까지 공개녹지형 휴게공간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는 계약자의 입주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 경쟁력도 돋보인다. 타 지역에서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며 입주 중인 기업들이라면 임대보증금 수준으로 이 곳에서는 입주가 아닌 자산 취득이 가능한 셈이기 때문이다.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있는 기업들인 경우 경제적인 이자 수준으로 분양을 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만큼 분양과 임차의 장단점을 잘 살펴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계약자를 위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6.02.20 14:18
스타

신예 남규희, MUMW와 전속 계약 체결

신예 배우 남규희가 MUMW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0일 MUMW는 남규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MUMW는 “전방위적인 제작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남규희의 연기 활동은 물론 국내외 프로젝트 참여, 브랜드 협업 등 다각적인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이다.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시너지를 통해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갈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남규희는 “MUMW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20년 데뷔한 남규희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나미브’, ‘바니와 오빠들’, ‘24시 헬스클럽’, ‘S라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았다.한편 남규희가 속한 MUMW는 K팝을 기반으로 한 음악 제작, 영상 콘텐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통합 전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11:14
IT

메타-엔비디아,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맞손'

엔비디아는 메타와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메타는 훈련과 추론에 최적화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엔비디아의 CPU와 블랙웰·루빈 GPU가 메타의 페이스북 오픈 스위칭 시스템 플랫폼에 배포된다.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스위치도 통합될 예정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는 CPU·GPU·네트워킹·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긴밀한 공동 설계로 메타 연구진과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AI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을 활용한 최첨단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개인 맞춤형 슈퍼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메타는 엔비디아 GB300 기반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배포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아키텍처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인프라 전반에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네트워킹 플랫폼을 도입해 AI 규모에 최적화된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저지연 성능을 보장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해 운영과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메타는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을 왓츠앱의 프라이빗 프로세싱에 도입했다. 사용자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메시징 플랫폼 전반에 AI 기반 기능을 구현한다.엔비디아와 메타의 엔지니어링 팀은 메타의 핵심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최첨단 AI 모델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심층 공동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풀스택 플랫폼과 메타의 대규모 프로덕션 워크로드를 결합해 전 세계 수십억명이 사용하는 새로운 AI 기능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0 11:03
IT

KT-삼성전자,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6G 시대 대비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 대역에서 진행됐다.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올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전파 에너지 집중 기술)을 구현했다.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 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장치 간 전송되는 모든 정보)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용량을 확보했다.KT와 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반 기술이 몰입형 XR(확장현실)·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홀로그램 서비스·대규모 데이터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등 6G 시대의 고대역폭·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7㎓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성능 검증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용량을 확보한 것이며 6G 상용화 준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초고속·몰입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0 09:00
연예일반

하츠투하츠, 시크함 벗고 당돌하게 변신…2월 K팝 걸그룹 대전 출사표 [줌인]

그룹 하츠투하츠가 또 한 번 변신한다. 시크함을 벗고, 이번에는 당돌한 에너지로 올해 2월 K팝 걸그룹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하츠투하츠는 20일 새 싱글 ‘루드!’를 발표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포커스’ 이후 선보이는 신곡이다. ‘포커스’ 역시 하우스 기반의 곡이었지만 분위기와 결은 확연히 다르다. ‘루드!’는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중심에 둔 하우스 댄스곡으로,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테마로 삼았다. 장난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팀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프로모션 역시 이러한 변화를 분명히 드러낸다. 최근 공개된 트레일러와 무드 샘플러에서는 엉뚱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멤버들이 하트 화분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콘셉트 이미지와 미니어처 마을을 배경으로 한 밝고 경쾌한 비주얼은 ‘포커스’ 당시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하트를 키우는 회사’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사라진 ‘슈퍼 하트’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는 동화적인 설정을 더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팀의 세계관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츠투하츠의 핵심 경쟁력인 퍼포먼스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드!’는 장난스럽고 당돌한 에너지를 살린 안무로 구성된다. 화려한 동선 변화와 페어·유닛 안무로 8인조의 장점을 부각하고, 동작의 타이밍과 정확도를 정교하게 맞춘 ‘칼각 퍼포먼스’를 한층 발전시킬 전망이다. 곡의 밝은 분위기와 하츠투하츠만의 강점인 정교한 군무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심사다.하츠투하츠는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활동마다 서로 다른 얼굴을 선보여왔다.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에 선보인 SM엔터테인먼트의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기존 SM 걸그룹과의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데뷔곡 ‘더 체이스’,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스타일’, 세련된 하우스 리듬이 인상적인 ‘포커스’까지 장르와 분위기를 유연하게 오갔다. ‘더 체이스’가 팀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출발점이었다면, ‘포커스’는 팀워크와 무대 완성도를 증명한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마다 색을 달리하면서도 ‘칼각 퍼포먼스’를 앞세운 무대 완성도라는 공통분모를 유지해온 점이 팀의 강점으로 꼽힌다. 성과 역시 수치로 증명된다. 하츠투하츠는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기록하며 2025년 데뷔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수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 ‘올해 주목해야 할 이머징 아티스트’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더 체이스’는 초동 40만 장을 돌파해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를 기록했으며, ‘스타일’은 멜론 일간 차트 26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포커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데뷔 첫해부터 음반·음원·화제성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팬덤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2월은 다수의 걸그룹이 컴백하는 시기다. 같은 해 데뷔한 키키가 최근 컴백해 멜론 톱1위와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아이브, 블랙핑크 등 대형 걸그룹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데뷔 1주년을 맞은 하츠투하츠 역시 신인 타이틀을 벗고 경쟁의 한복판에 선다. 하츠투하츠가 성장세를 이어가며 콘셉트 변주와 퍼포먼스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하츠투하츠는 데뷔 이후 매 활동마다 색을 달리하면서도 퍼포먼스 완성도라는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이번 ‘루드!’는 기존의 시크한 이미지를 넘어 팀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월 걸그룹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무대 장악력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가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06:00
스타

[IS포커스] 10년 케미 폭발한다…NCT 제노·재민, 드디어 유닛 출격

그룹 NCT 멤버 제노와 재민이 새 유닛 NCT 제노재민(JNJM)으로 출격한다.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우정이 어떻게 폭발할지 주목된다.이들의 첫 미니앨범 ‘보스 사이즈’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제목 그대로 ‘양면성’을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유려한 드럼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에너제틱한 사운드 위에 보컬과 랩이 교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두 멤버의 대비와 조화를 동시에 부각할 전망이다. 콘셉트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공개된 무드 필름과 티저 이미지는 ‘양면성’을 테마로, 대립과 공존의 경계에 선 두 인물을 그려냈다.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밤에는 비밀 요원이라는 설정은 첩보 영화 같은 긴장감을 형성하며 유닛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이는 앨범 타이틀이 지향하는 ‘양면성’의 메시지를 확장해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이번 유닛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있다. 동갑내기인 제노와 재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이후까지 10년 넘게 함께해왔다. 이들의 우정은 물론, NCT 드림 활동을 통해 쌓은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공고하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연습생 시절부터 NCT 활동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최상의 조합”이라며 “다름이 곧 강점이 되는 두 멤버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 활동에 앞서 공개된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은 두 사람의 시너지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사례였다. 지난 1월 공개된 이 작품에서 제노와 재민은 야구를 소재로 한 성장 서사 속 각각 유망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전학생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작품은 공개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팀 활동을 통해 축적된 케미스트리가 서사와 결합했을 때 어떤 파급력을 낼 수 있는지 보여준 만큼, 이번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06:00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 투표 1위로 한국 동계 종목 최초의 IOC 선수위원 당선 “선수들 위해 최선 다할 거로 약속” [2026 밀라노]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원윤종이 한국 동계 종목 최초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IOC는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에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원윤종은 후보자 11명 가운데 1위로 IOC 선수위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무려 1176명의 지지를 받았다.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이다.이번 IOC 선수위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위치한 투표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했다. IOC 선수위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스포츠 외교뿐 아니라 선수들의 권리 신장에 앞장서는 직책이다.이번 IOC 선수위원에는 총 11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후보 중 한 명이 바로 원윤종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경기력향상위원장이었다. 그는 선수 시절 2018 평창 대회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파일럿을 맡아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원 후보는 지난해 2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시청)을 제치고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입성 후에는 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페르다초 등 쉴 틈 없이 유세 활동에 힘을 쏟은 바 있다.IOC에 따르면 이번 선수위원 투표율은 지난 2018 평창 대회 이후 2번째로 높은 83.4%였다. 원윤종 당선인은 당선 후 “매우 흥분된다. 투표기간 많은 선수와 만나 네트워크를 쌓았다. 선수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다. 선수들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 약속한다”고 다짐했다.앞서 한국인 IOC 선수위원으로 활약한 건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문대성(태권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유승민(탁구) 현 대한체육회장이다. 앞서 유승민 회장의 임기가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끝났다. 파리 대회에서 IOC 선수위원에 출마한 박인비(골프)가 당선되지 못했고, 동계 종목 선수 출신인 원윤종이 기회를 잡았다.원윤종은 한국 동계 종목 선수로는 처음으로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눈길을 끈다. 앞서 동계 종목에서는 2002년 전이경(쇼트트랙)과 2006년 강광배(스켈레톤)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원 당선인이 새 역사를 썼다. IOC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 국적 위원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1명이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9 22:18
동계올림픽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최민정·심석희 컬래버, 이재명 대통령도 감탄 [2026 밀라노]

이재명 대통령이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종목 '최강국' 자존심을 지킨 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팀워크를 특히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표팀에게 깊은 축하를 전한다"라면서 "쇼트트랙 계주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다.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이소연 선수 각각의 뛰어난 기량 위에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가 더해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경쟁력을 세계에 당당히 증명해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이 종목(계주)에서 7번째 우승을 해낸 점을 언급하며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장되지 않았다는 걸 입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민정이 이날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 개인 통산 6번째 메달을 거머쥐며 이 부문 최다 메달리스트가 된 점도 함께 축하했다. 이 대통령을 더불어 보이지 않는 위치에거 힘을 쏟은 감독·코치 그리고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을 향해 두루 박수를 보냈다. 한국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가 출전해 4분04초14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 올림픽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고의 충돌 의혹과 험담 논란으로 관계가 틀어졌던 최민정·심석희가 교대 구간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를 밀고 나아가 금메달을 합작해 더 큰 박수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글을 통해 언급한 것처럼 쇼트트랙은 '서로를 향한 신뢰'가 결과를 좌우한다. 두 선수는 서로 다른 길을 덜었지만, 멀리 돌아 비로소 합심해 한국 쇼트트랙 위기 돌파를 이끌었다. 안희수 기자 2026.02.19 15:01
동계올림픽

女 쇼트트랙 '금빛 계주'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쇼트트랙 강국 입증한 쾌거" [2026 밀라노]

이재명 대통령이 '금빛 질주'를 일군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에 축사를 보냈다. 최민정(28·성남시청) 김길리(22·성남시청) 심석희(29·서울시청) 노도희(31·화성시청)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4초0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이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 깊은 축하를 전한다"며 "'쇼트트랙 강국'이란 수식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한 쾌거"라고 축하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계주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라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 선수 각각의 뛰어난 기량 위에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가 더해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경쟁력을 세계에 당당히 증명해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치러진 10번의 결승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뤄낸 일곱 번째 우승"이라고도 덧붙였다.이날 최민정은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올림픽 통산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대한민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최민정의 최다 메달을 축하하면서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는 영예도 안았다"고 언급했다.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감독님과 코치진, 관계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마침내 금빛 결실을 이뤄냈다.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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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8년 만 계주 정상 탈환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정상에 올랐다.19일(이하 한국시간)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8년 만에 올림픽 계주 정상을 탈환했다. 경기 중반 충돌 위기를 극복한 데 이어,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역전하며 대한민국의 두 번째 금메달을 만들었다. 특히 최민정은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타이기록(6개)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완성했다.여자 컬링 대표팀은 세계 랭킹 4위 스웨덴을 7엔드 만에 8-3으로 대파해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19일 오후 9시 50분, 운명의 예선 최종전인 캐나다전을 펼친다. 정교한 샷 감각과 완벽한 팀워크를 앞세워, 자력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태극전사들의 '클린 샷'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프리스키의 맏형 이승훈과 무서운 신예 문희성의 활약도 기대된다. 19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결선 진출을 노리는 이승훈, 올림픽 데뷔전을 치르는 문희성이 출격한다.오후 12시 20분에는 한국 빙속의 간판 정재원이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가 JT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평창과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정재원은 한층 노련해진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에 앞서 1500m에서 기강 잡기에 나선다.‘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이해인과 신지아는 20일 새벽 2시 20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으로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선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 점수를 경신하며 9위에 오른 이해인과 생애 첫 올림픽에서 당당히 쇼트를 마친 신지아 또한 클린 연기로 순위 반등을 노리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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