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111건
스타

“D-10” 김다예, 예비맘 설렘이란 이런 것... D라인+함박 미소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김다예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원피스를 입고 산책 중인 모습이다.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끈는 가운데, 김다예의 얼굴에서 출산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다예는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 텐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라며 “40주 꽉 채우게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전복이(태명)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래도 보고 싶으니 얼른 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김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21:32
예능

‘과몰입 인생사2’ 강한나, 반 고흐에 완벽 몰입…스페셜 MC도 ‘합격’

배우 강한나가 ‘과몰입 인생사’ 시즌2 특별 MC로 활약했다.강한나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사를 다뤘으며,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인생 텔러로 나섰다.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연상케 하는 노란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강한나는 “시즌1부터 ‘과몰입 인생사’를 애정하는 시청자”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김상욱 교수가 전하는 반 고흐 이야기에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였다.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남다른 공감과 소통 능력을 보여줬던 강한나는 ‘과몰입 인생사’에서도 반 고흐에 완전히 몰입, 공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끌어당겼다.강한나는 또 MC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과 반 고흐 작품을 감상, 고흐가 처한 상황들을 추리해 보는가 하면, 반 고흐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를 낭독하며 형제의 깊은 우애에 감동했다. 아울러 지난해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만났던 반 고흐 작품에 대한 감상을 MC들에게 전하며 명작의 생생한 감동을 공유하기도 했다.생전에는 단 한 번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빈센트 반 고흐에게 오롯이 집중한 강한나는 “많은 예술가에게 희망을 선물해 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강한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캐셔로’ 촬영 중이며, 영화 ‘대가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7 17:22
스타

이연희, 출산 후 2주밖에 안 됐는데…여전한 미모 과시

배우 이연희가 딸을 출산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고 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연희가 프랑스 작가 우고 리와 함께한 모습이 담셨다. 지난 11일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걸치고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 결혼, 약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19:06
스타

박봄, 완전체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 11자 각선미

투애니원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박봄의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박봄은 허벅지 위까지 오는 짧은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 긴 웨이브 머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오는 10월 투애니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또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명은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2NE1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은 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08:43
스타

‘꿈의 무대’ 마친 아이유, 10만 관객과 드론+폭주 쇼… 화려했던 상암벌 입성 [종합]

아이유의 역사적인 순간을 하늘도 도왔다. 어제까지만해도 쏟아지던 폭우가 그치고 맑은 날씨와 드높아진 하늘이 선선해진 가을을 알렸다. 아이유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HE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 피날레를 장식했다. 분홍색 큰 리본 장신구와 반짝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이유는 그야말로 동화 속 공주같았다. 콘서트의 포문은 ‘홀씨’가 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장내는 홀씨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응원봉으로 가득 찼다. 곧이어 암전, 빨간색으로 공연장 분위기를 전환했다. ‘소리 질러!’ 아이유의 함성에 맞춰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가 끝난 뒤 아이유는 “2024 아이유 월드투어의 정말 마지막 콘서트다.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있었다. 바로 푹신한 쿠션과 의자였다. 아이유는 “방석은 ‘더 위기닝’에서 콘셉트적으로 중요하게 사용된 장치다. 망원경은 멀리서 보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시라고 준비한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 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 ‘홀씨 존’도 운영했다. 아이유가 21일, 22일 양일간 공연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4만 명에서 6만 명가량 수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올림픽주경기장과 비견할 만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서태지, 빅뱅, 지드래곤, 세븐틴, 임영웅이 이곳에서 공연했다. 아이유는 이번 공연으로 잠실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 두 곳에 모두 입성한 최초의 여성 뮤지션이 됐다. 지난 5일 아이유 공연을 앞두고 잡음이 생기도 했다. 축가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과의 A매치 후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이에 대한 불똥이 아이유에게 튄 것. 이에 아이유는 콘서트 메인 스테이지와 돌출 무대를 잇는 브릿지 없이 스테이지를 두 개로만 나눴다. 다만 그라운드에 좌석을 깔아 관객들이 편안하게 앉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 돌출 무대 대신 아이유는 콘서트 위에 무대 장치를 달아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유는 “왔다 갔다 하는 게 여간 간단한 게 아니다. 한번 오면 뽕(?)을 뽑고 가야 한다”며 “플로어에 앉아 게시는 분들 괜찮죠? 다시 금방 갈 거니까 전광판 보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능숙하게 팬 조련을 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뒤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의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18개 도시를 순회했다.그 누구보다 긴 여름을 보낸 아이유는 ‘바이 써머’를 열창한 뒤 “원래 더운 걸 정말 싫어하는 데 이번 여름은 참 좋았다”면서 “특히 국내 콘서트 날짜에 딱 맞춰서 여름이 떠나갈지 몰랐다. 오늘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기다리는데 조금 지치셨을 것 같다. 그래도 저녁에는 날씨가 시원했으니 퉁쳐도 되죠?”라며 코를 찡긋했다.이날 아이유는 ‘어푸’ ‘삐삐’ ‘라일락’ ‘스물셋’ ‘너랑 나’ 등 본인을 있게 해준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후반부로 향할수록 공연은 클라이멕스에 다다랐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론쇼부터 쉴틈없이 터지는 폭죽,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VCR 화면까지 월드 투어의 마지막 밤이 화려하게 저물어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2 21:40
해외연예

조 맨가니엘로, ‘원피스’ 시즌2 출연…‘Mr.0’ 크로커다일 연기

배우 조 맨가니엘로, 레라 아보바가 ‘원피스 시즌2’ 에 출연한다.1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 맨가니엘로와 레라 아보바는 원피스의 실사 시리즈 ‘원피스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었다.극 중 조 맨가니엘로는 주요 악당인 크로커다일 경(Sir)을 연기한다. 전 왕의 부하 칠무해이자 바로크 워크스 부사장으로 코드네임 ‘Mr.0’(미스터 0)으로 불린다.조 맨가니엘로는 미국 드라마 ‘트루 블러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플래시 톰슨 역을 맡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스스트록 역을 맡기도 했다.영화 ‘안나’로 눈도장을 찍은 레라 아보바는 크로커다일의 파트너인 미스 올 선데이를 연기할 예정이다. 원작 속 니코 로빈으로, 밀짚모자 해적단의 일곱 번째 동료인 고고학자 역할이다. 한편 ‘원피스 시즌2’는 오는 2025년 공개된다. 넷플릭스 ‘원피스’ 시리즈는 일본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앞서 지난해 8월 공개된 시즌1에는 만화 1권에서 95권, 아론파크 편까지 담겨 있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9 08:54
스타

에스파 카리나, ‘호피’ 원피스 입고 뽐낸 몸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카리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호랑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머리를 올려 묶은 카리나의 청순한 얼굴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28일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프라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일 맬버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라인 -’을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2 00:04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몽골 배경의 가을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2024 FALL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번 FALL 캠페인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테마로, 몽골의 드넓은 초원 속 힐링 순간을 보여준다. 현재 MZ 세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몽골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여행을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하며, '여행'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다.캠페인은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치유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지난 봄·여름 캠페인의 WELLNESS & MINDFULLNESS 테마와 연결되는 대자연 속 진정한 쉼, 마음의 온전한 재충전의 여행 무드를 보여준다. 문명과 사회로부터 벗어나 드넓은 초원과 높은 하늘, 이색적인 풍광 속에서 2명의 친구가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낭만적인 행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몽골을 배경으로 한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가을 캠페인 스토리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켜준 모델 ‘ZAYA’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현지 모델로, 브랜드의 무드와 어울려 전격 기용하였으며 K-CULTURE를 사랑하는 젠지 세대를 대표하는 몽골 모델이다.또한 이번 촬영은 실제 몽골에 거주하는 유목민 가족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초원 속 몽골의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자유로운 여행의 감성은 물론 이색적인 경험과 순간의 모습들을 캠페인 화보 속에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소녀들의 순수한 모습들과 광활한 푸른 초원 위 말, 소, 양들이 있는 풍경은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인상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 화보 속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와 아우터, 핸드 크래프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레더 자켓,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한 아이템들을 믹스 매치하여 내추럴한 무드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의류 아이템뿐 아니라 작은 아이템이지만 브랜드의 가치와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프린트 반다나, 스카프, 양말 등 ‘스몰 럭셔리’ 액세서리 아이템 라인도 강화했다.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과 대도시 등에서 촬영한 기존의 캠페인 로케이션에서 벗어나 ‘몽골’이라는 대자연 속에서 촬영한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찾아가는 여행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또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24 FW 시즌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번 시즌 컨셉과 어울리며 화장품 등을 담아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페이크 퍼 소재의 ‘베니티 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4 FALL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24.08.30 11:07
스타

‘故서세원 딸’ 서동주, 예비 신랑 직접 공개 “♥비연예인과 재혼, 내년 중순쯤”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직접 소감을 밝혔다.서동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며 예비신랑과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재혼을)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예비신랑의 품에 안겨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 신랑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전 서동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서동주 씨가 내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달 30일 출연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13:13
스타

최지우, 열도 흔든 여전 꽃미모…‘지우히메 컴백’

배우 최지우가 일본에서 영화 홍보 근황을 공개했다.최지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뉴 노멀’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소화하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뉴 노멀’의 일판 포스터에 서명을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 뽀뽀를 날렸다. 또 무대인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베이지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하며 육아 근황을 나누고 있다. 차기작은 영화 ‘슈가’이며 현재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07: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