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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올데이·블핑 폭격에도 건재…전역 D-4 우즈 ‘드라우닝’의 저력 [줌인]

싱어송라이터 우즈(WOODZ)가 역주행 히트곡 ‘드라우닝’으로 올해 써클차트 상반기 결산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에 이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음원차트에 파란을 일으키며 차트 최상위권에 혼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들려온 낭보다.최근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 따르면 우즈는 ‘드라우닝’으로 디지털차트와 스트리밍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 1위를 로제, 세븐틴, 임영웅이 각각 차지한 가운데 우즈가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드라우닝’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우-리’의 수록곡으로 지난해 10월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군 복무 중인 우즈가 출연해 부른 후 입소문을 타며 연말부터 역주행을 이어왔다. 멜론차트 기준, 방송 전까지만 해도 순위권 밖이었던 이 곡은 방송 3주 만에 톱100 80위권까지 올라선 데 이어 12월엔 일간차트 10위권을 뚫었다. 올해 1월 2일 오후 11시 멜론 톱100 9위에 오른 이 곡은 이후에도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며 지난 4월 3일 톱100 차트 3위에 올랐고, 한 달 뒤인 5월 7일 결국 정상에 다다랐다. 이후 7월 첫 주까지 3개월간 멜론 일간차트에서 톱3 순위를 유지했다.최근엔 신인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페이머스’로 차트에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에스파가 ‘더티 워크’로, 블랙핑크는 ‘뛰어’로 각각 차트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는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과 ‘소다 팝’ 등의 곡이 차트 이터로 떠올랐는데 이 와중에도 우즈 ‘드라우닝’은 나름 굳건한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15일 오전 기준 멜론 일간차트에서 ‘골든’, ‘페이머스’, ‘더티 워크’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6월까지 1위를 맹주하던 십센치 ‘너에게 닿기를’이나 역주행으로 상위권까지 치고 나선 마크툽 ‘시작의 아이’ 등의 곡에 비하면 작은 낙폭이다. 음원차트 한 관계자는 “우즈의 ‘드라우닝’은 컴백 플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시적 마케팅으로 차트에 올라온 게 아닌, 팬덤 스트리밍이 대중 스트리밍으로 입소문을 타고 올라온 순수 역주행 히트곡이다. 마케팅 효과로 반짝 올라왔다 내려가는 곡들과는 스트리밍 누적 총량이 다르고, 유지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의견을 냈다. 역주행 성공 후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에서 사랑받은 데이식스 ‘예뻤어’를 떠올리게 하는 패턴이란 분석이다. 또 타 장르에 비해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면서도 대중 리스너들에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 곡이라는 점, ‘불후의 명곡’ 후 유입된 팬들의 열혈 스트리밍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신곡 러시에도 남다른 유지력을 보이는 비결로 꼽힌다.무엇보다 이같은 기세가 군 복무 중 이어졌다는 점은 흥미롭다. 우즈라는 아티스트의 존재 자체를 ‘드라우닝’ 단 한 곡으로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는데, 이제 관심은 오는 21일 육군 만기 전역하는 그의 추후 행보로 옮겨가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우즈는 실력 면에선 일찌감치 인정받은 아티스트인데 ‘드라우닝’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톤앤무드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면서도 “역주행곡의 인기를 넘어 전역 후 발표할 신곡이 어떤 스타일, 퀄리티로 나올지에 우즈의 향후 추가 도약 여부가 달렸다”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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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 체제, 에스파→라이즈 SM 아티스트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②

“내가 알던 SM 맞아?”‘SM 3.0’을 바라보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응원하는 팬덤, 일명 ‘핑크블러드’의 반응이다.2023년은 SM에게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온 해였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떠났고, 지난 2월부터 새롭게 맞이한 ‘SM 3.0’ 시대는 과도기를 넘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올해 초 경영권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SM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샤이니와 에스파를 시작으로 샤이니 온유, 엑소 카이, NCT 태용,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솔로와 유닛 활동을 선보였다. 3분기에도 컴백 행렬은 이어졌다. 엑소, NCT드림, NCT, NCT127이 잇따라 출격했으며 동방신기 유노윤호부터 샤이니 키, 엑소 디오가 컴백했다. 신인 라이즈도 베일을 벗었다.4분기에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 라이즈와 태민을 시작으로 에스파, 레드벨벳, 동방신기, 태연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이는 SM이 ‘3.0’을 내세우며 약속했던 ‘연 40개 이상 앨범 발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아티스트의 공백기가 길어 불만이 제기됐던 팬들 사이에서는 SM의 ‘열일’에 만족감이 나오기도 했다.아티스트 간 컴백 주기가 짧아진 것 외에도 ‘3.0’ 시대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노래 스타일의 변화다. 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바로 에스파, 라이즈, NCT다. ◆ 에스파지난 5월 ‘스파이시’로 컴백한 에스파는 ‘3.0’ 시대의 변화를 확인하는 선발주자로 나서게 됐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스파이시’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앨범 판매량은 초동 169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1위에 등극했다.사실 에스파는 ‘스파이시’ 컴백 전 향후 활동에 다소 먹구름이 끼어있던 상황이었다. 2021년 10월 발매한 ‘세비지’ 이후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그 사이 여러 걸그룹이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넥스트 레벨’이라는 메가 히트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이후 발매된 곡들 모두 에스파 특유의 어둡고 심오한 콘셉트를 따라간 곡이었기에 대중에 새로움을 주지 못했다. 결국 이 전 총괄이 창조한 ‘광야’ 세계관이 에스파의 발목을 잡은 셈이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 광야에만 머물던 에스파 멤버들은 마침내 현실 세계로 돌아왔고, 데뷔 후 처음으로 하이틴 콘셉트를 내세웠다. 타이틀곡 ‘스파이시’와 수록곡 모두 사운드가 심플하고 간결해졌으며, 장르도 다양했는데 팬들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스파는 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드라마’ 또한 힙합 댄스곡으로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 라이즈NCT 이후 SM에서 7년 만에 나온 신인 그룹 라이즈는 3.0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린 대표 그룹이다. 탁영준 COO(최고 운영 책임자)가 진두지휘하고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주축이 됐다. 그만큼 SM 그룹 중 SM 고유의 색깔이 가장 덜한 그룹이기도 하다. 그간 철저한 신비주의를 유지했던 SM 아티스트와 달리 라이즈는 9월 데뷔 전부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수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친근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음악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라이즈는 기타리프와 보컬이 강조된 ‘겟 어 기타’로 힘을 완전히 빼고 나왔다. SM 보이그룹이라면 1세대 아이돌 H.O.T. 때부터 이어온 SMP 장르와 같이 강렬한 사운드의 곡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라이즈는 심플한 후렴과 일상적인 메시지로 차별화를 뒀다. 리스너를 제대로 사로잡은 ‘겟 어 기타’는 써클차트 9월 월간 디지털차트 61위에 오르는 등 보이그룹이 고전하고 있는 음원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토크 색시’는 색소폰 리프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진입장벽을 한껏 낮추며 연타석을 노렸다. ◆ NCTNCT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멤버 확장’의 종결이다. 이 전 총괄의 숙원과도 같았던 ‘무한 확장’ 시스템이 반영된 NCT는 곡에 따라 조합이 달라지는 유닛 NCT U를 시작으로 서울 기반 팀 NCT 127,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 웨이션브이가 차례로 데뷔했다. 하지만 멤버의 이탈과 영입이 자유롭다보니 불안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았는데 결국 ‘3.0’의 시작과 함께 NCT의 무한개방·확장은 하반기 데뷔 예정인 NCT 도쿄를 끝으로 종료를 예고했다. 팀 체제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팬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기도 했다. 음악에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NCT의 음악에는 일명 ‘네오함’이 담겨있었는데, 이 ‘네오’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의 음악이 대부분이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었지만, 올해 발매된 NCT드림 ‘ISTJ’, NCT ‘배기진스’, NCT127 ‘팩트체크’ 모두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네오함과 동시에 대중성까지 고루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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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199만장으로 가온차트 5월 앨범차트 1위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뒀다. 1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1년 5월 월간차트를 발표하고 NCT DREAM의 정규 1집 '맛 (Hot Sauce)'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99만5091장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더블 밀리언셀러는 아직이다. 공장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6월 주문량까지 합산하면 200만 장이 넘는다는 전언이다. SM은 "NCT DREAM의 이번 앨범은 지난 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와 해외 앨범 차트도 월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맛 (Hot Sauce)' 뮤직비디오도 공개 30일만인 10일 오전 2시경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가온차트 5월 음원 결산에선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의 인기가 뜨거웠다. 역주행곡 '롤린 (Rollin')'이 디지털차트와 스트리밍차트 1위에 올랐다. Kvkq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 2.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 주간 가온차트(2021.05.30.~2021.06.05)에서는 방탄소년단 'Butter'(버터)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다운로드차트는 더보이즈(THE BOYZ)의 'KINGDOM COME - 킹덤 <FINAL : WHO IS THE KING?>'이 1위로 진입했다. 23주차 주간 앨범차트와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 FREEZE'(프리즈)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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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테스형!', 가온차트 9월 BGM 차트 1위

가황 나훈아가 BGM 차트에서 선전했다. 8알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9월 월간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가 441,201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지난 추석 연휴 언택트 콘서트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나훈아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다. BGM차트에서 '테스형!'으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40주차(2020.09.27~2020.10.03) 주간차트는 방탄소년단 ‘Dynamite’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다운로드차트는 BLACKPINK ‘Lovesick Girls’가 1위에 래크됐다. 주간 앨범차트는 SUPER JUNIOR-D&E (동해&은혁) ‘BAD LIAR - The 4th Mini Special Album’이 1위로 진입했다.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에서는 BLACKPINK가 5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세븐틴 ‘6TH MINI ALBUM `YOU MADE MY DAWN`’이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인증을, 강다니엘 ‘MAGENTA’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인증을 받게 되며, 방탄소년단 ‘IDOL’, 바이브 (Vibe) ‘가을 타나 봐’는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더블플래티넘(Double Platinum)을,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은 pH-1, Kid Milli, 루피 (Loopy) ‘Good Day (Feat.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 - 쇼미더머니 777 Episode 1’, 조정석 ‘아로하 -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3’가 받게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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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로 8월 가온차트 2관왕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기 8월 가온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8월 가온 월간차트에서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다시 여기 바닷가’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강다니엘의 ‘MAGENTA’ 앨범이 330,824장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다운로드차트 1위로 진입했다.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에서는 블랙핑크가 4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36주차(2020.08.30~2020.09.05) 주간차트는 방탄소년단 ‘Dynamite’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차트에서 1위하며 2주 연속 4관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세훈&찬열 ‘10억뷰 - The 1st Album’이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BLACKPINK ‘SPECIAL EDITION ’, ATEEZ (에이티즈) ‘ZERO : FEVER Part.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MAGIC’ 앨범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비투비 (BTOB) ‘너 없인 안 된다’, 임창정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스트리밍 부문은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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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온차트 6월 2관왕…2개월 연속 기록

가수 아이유가 5월에 이어 6월 가온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9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6월 가온 월간차트에서 아이유 (IU)의 ‘에잇 (Prod.&Feat. SUGA of BTS)’이 지난 달에 이어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해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의 7th Mini Album `헹가래` 앨범이 1,207,513장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2개월연속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6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BLACKPINK - 'How You Like That' M/V’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원탑인’, ‘트렌디한’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IZ*ONE (아이즈원)’ 이었다. 함께 공개된 27주차(2020.06.28~2020.07.04) 가온차트에서는 BLACKPINK의 ‘How You Like That’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현 (BAEKHYUN)의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은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백현 (BAEKHYUN)의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이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인증을, IZ*ONE (아이즈원) ‘COLOR*IZ’,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ETERNITY’, NCT 127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 - The 2nd Album Repackage‘, 몬스타엑스 ‘FANTASIA X’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Anne-Marie의 ‘2002’가 지난 2019년 9월 플래티넘(Platinum) 인증 이후, 약 10개월만에 2억 스트리밍을 초과하며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을 받게 됐다.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우디(Woody)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태연 (TAEYEON) ‘그대라는 시 - 호텔 델루나 OST Part.3’, 아이유 (IU) ‘Love poem’, 지코 (ZICO) ‘아무노래’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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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온차트 5월 3관왕…백현 66만장으로 앨범차트 1위

가수 아이유가 5월 가온차트에서 음원강자 존재감을 냈다. 백현은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5월 가온차트에서 아이유 (IU)의 ‘에잇 (Prod.&Feat. SUGA of BTS)’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백현 (BAEKHYUN)의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이 660,826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5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꾸며봅시당♥’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넘사벽인’, ’이지적인’ 등이었다. 5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NCT DREAM’ 이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2020.05.31~2020.06.06) 가온차트에서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TWICE의 새 앨범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각각 앨범차트, 다운로드차트에 1위로 진입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DREAM ‘Reload’가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수호 (SUHO)의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GOT7’ DYE’ 앨범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 첫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인증을, ‘너를 만나’는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인증을 받는 곡은 Lauv ‘Paris In The Rain’, 엠씨더맥스 (M.C The Max) ‘사계 (하루살이)’,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아이유 (IU) ‘Blueming’, 창모 (CHANGMO) ‘METEOR’ 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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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임영웅, 4월 가온차트 2관왕…갓세븐 앨범차트 1위

OST 열풍에 서 있는 조정석과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4월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3 수록곡인 조정석의 ‘아로하’가 4월 월간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로 월간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 해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GOT7의 ‘DYE’가 339,737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GOT7은 지난 1일에 발표된 4월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18주차(2020.04.26~2020.05.02) 가온차트에서는 조정석의 ‘아로하’가 3주 연속 2관왕을 차지했으며, 다운로드차트는 오마이걸 (OH MY GIRL)의 ‘살짝 설렜어 (Nonstop)’가 1위, NCT DREAM ‘Reload’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V LIVE 채널에서 4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진기민’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솔직한’, ’주관이뚜렷한’ 등이었다. 4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임영웅’ 이었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127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이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강다니엘 ‘CYAN’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으며, 스트리밍 부문은 HYNN(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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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앤-마리 내한, 16일 고척돔 'V 하트비트' 오른다

메가 히트곡 ‘2002’-‘Friends’를 부른 영국 싱어송 라이터 앤-마리가 내한한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앤-마리는 16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 출연한다. 가온 차트 6월 월간 순위에서 디지털차트와 다운로드차트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한 앤-마리는 가온차트 집계 이래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른 첫 팝음악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누적 음원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앤-마리는 한국 팬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무료 공연을 열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음악 페스티벌 참석 차 내한했으나 공연이 취소되자 앤-마리가 직접 장소를 빌려 한국 팬들을 위한 게릴라 무료 공연을 연 것. 이후 앤-마리는 SNS를 통해서도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측은 “영국 싱어송 라이터 앤-마리가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V하트비트 무대에 올라 히트곡 ‘2002’와 ‘Friends’를 공연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앤-마리의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베트남의 누 프억틴, 인도네시아의 아프간에 이어 영국 가수 앤-마리의 출연까지 확정된 ‘V하트비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입증하고 있다.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전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MBC MUSIC과 MBC every1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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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청하-NCT127, 음원·음반 플래티넘 인증"

가수 청하와 그룹 NCT127이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다.6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 NCT 127의 ‘NCT #127 Regular-Irregular - The 1st Album’이 플래티넘(Platinum)을,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청하의 ‘Roller Coaster’과 숀 (SHAUN)의 ‘Way Back Home’이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고 말했다.11월 가온차트에서는 폴킴, EXO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폴킴의 ‘너를 만나’가 디지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EXO의 ‘DON`T MESS UP MY TEMPO - The 5th Album’ 앨범이 119만5,334장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엑소의 타이틀곡 ‘Tempo’는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어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Queen의 ‘Bohemian Rhapsody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Bohemian Rhapsody OST)’는 월간 BGM차트에서 1위로 올라갔다.48주차(2018.11.25~2018.12.01) 가온 주간차트는 뉴이스트 W가 다운로드, 앨범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송민호 ‘아낙네’는 디지털차트 1위, 제니 (JENNIE)의 ‘SOLO’는 3주 연속 스트리밍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NBA 2018.12.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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