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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유재석‧이적→호시‧카리나 MC 확정… 9월 16일 첫 방송 [공식]

KBS2 예능 ‘싱크로유’가 9월 16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구성된 완성형 MC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오는 9월 16일 정규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싱크로유’가 공개한 믿고 ‘보는’ MC 라인업과 믿고 ‘듣는’ 드림 아티스트들이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가슴 뛰는 뮤직쇼의 세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적-이용진-호시-카리나-조나단으로 이뤄진 ‘싱크로유 추리단’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규 확정과 함께 ‘호시-카리나-조나단’의 막강 막내 라인이 완성됐다. 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독보적인 예능감의 소유자인 호시, 4세대 걸그룹의 대표 주자인 에스파의 카리나, 통통튀는 MZ력을 지닌 조나단이 진지함과 엉뚱함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개가수(개그맨+가수)’ 이용진이 선배 라인을 결성한다. 지난 파일럿에서 이적은 최고의 음악가지만, 예상보다 낮은 정답률로 ‘맹꽁이’ 캐릭터를 소환시킨 바 있다. 이용진은 뜻밖의 추리력으로 ‘싱크로유 추리단’의 최고 브레인으로 인정받았던 바. 절치부심으로 귀환할 선배 라인의 반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여기에 국민 MC 유재석이 음악 예능과의 착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유재석은 파일럿 ‘싱크로유’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예능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20위 안에 등극시키며 MZ세대까지 통하는 최고의 MC라는 것을 입증시켰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 특히 유재석은 ‘TOP 100 귀’의 트렌드한 감각과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마당발인 바. 그의 유일한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의 MC활약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귀환한 ‘싱크로유’가 어떤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구성으로 돌아올지 ‘싱크로유’ 첫 방송에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싱크로유’ 1회는 추석 연휴 중인 9월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이후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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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최성국 이을 새 ‘조선의 사랑꾼’은 누구?

박수홍, 최성국, 임라라에 이은 새 ‘조선의 사랑꾼’은 누가 될까.9일 TV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사랑꾼즈’ 5 MC의 완전체 포스터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이라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카피로 담고 있는 포스터는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 5 MC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될 3회에서도 ‘사랑꾼즈’ MC들의 각양각색 사랑 이야기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새로운 사랑꾼들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진정성으로 잡은 시청률과 화제성‘조선의 사랑꾼’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무엇보다 진정성이다. 누구라도 진심일 수밖에 없는, 일생일대의 경사 결혼을 앞둔 연인들의 심경과 그 준비 과정을 투박하지만 현실적인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담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로 전체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할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5주 굿데이터 제공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 출연자 박수홍이 단번에 진입할 만큼 세대 불문 인기를 끌었다.#미혼, 비혼, 기혼 모두의 공감대 사냥‘조선의 사랑꾼’이 세대를 초월해 통한 이유는 결혼에 대해 진지한 고민 중인 이들은 물론, 실제로 결혼을 앞둔 이들, 이 과정을 모두 겪은 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결혼을 할 사람들은 유용한 정보를, 이미 결혼해본 사람들은 그 당시의 떨림을 재현할 수 있다. 결혼한 지 한참 된 박경림과 ‘신혼’ 박수홍, 최성국, 오나미, 결혼을 앞둔 임라라로 구성된 MC들 역시 이런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앞으로 나올 사랑꾼은?‘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최대의 과제는 ‘미래의 사랑꾼’을 섭외하는 일이다. MC 박경림이 말했듯, 연예인들에게 연인과 결혼을 결심하고 실제로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은 ‘비밀의 구간’이다. 이 과정을 보여줄 새로운 사랑꾼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제작진은 “사랑꾼즈 5 MC 말고도 출연을 앞둔 ‘새 사랑꾼’들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결혼 과정 공개를 시작한 임라라 이후, 또 어떤 사랑꾼들이 찾아오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공개된다. 2023.01.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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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방송 첫주만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

tvN 신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 방송 첫 주만에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7일에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6월 4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뿅뿅 지구오락실'이 1위에 등극했다. 네티즌은 안유진, 이영지, 미미, 이은지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좋으며 이들 모두가 재미있고 웃기다는 댓글들로 긍정의 의견을 드러냈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는 안유진이 3위, 이영지가 11위, 미미가 17위, 이은지가 19위에 오르며 모든 멤버가 톱20에 이름을 올렸다. 클론 구준엽이 출연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지난 방송에 이어 2위를 찍었다. 구준엽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아내 서희원과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10위권 내에 전주 대비 순위가 상승한 프로그램으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의 활약으로 9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이정은이 시합을 뛴 방송에서 화제성 순위가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10위권 밖에는 유명 축구 선수인 루드 굴리트가 출연한 JTBC의 '뭉쳐야 찬다2'가 전주 대비 9계단 올라 12위를 나타냈고 역대급 무서운 이야기였다는 네티즌 반응을 일으킨 MBC '심야괴담회'가 13계단 오른 20위에 랭크됐다. 요일별 화제성 점유 순위에는 월요일 JTBC '최강야구'가 1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 2위를, 화요일은 MBC '호적메이트'와 JTBC '뉴페스타', 수요일은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ENA PLAY/SBS Plus의 '나는 SOLO', 목요일은 '심야괴담회'와 TV CHOSUN의 '국가가 부른다', 금요일은 '뿅뿅 지구오락실'과 MBC '나 혼자 산다'가 각각 1위와 2위로 나타났다. 주말인 토요일은 MBC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일요일에는 SBS '런닝맨'과 '뭉쳐야 찬다2'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황소영 기자 2022.06.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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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JTBC 예능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와 유쾌한 재미로 무장한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꽉 채우고 있다. 월요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부터 금요일 ‘방구석 1열:확장판’까지. 음악, 스포츠, 랜선여행, 요리, 영화 등 소재와 콘셉트도 다채롭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는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9.8%,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매주 화제성 1위까지 기록하며 음악 예능 명가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 최종 TOP6에 오르며 대망의 파이널 무대와 최종 우승자에 대한 기대가 최고치에 올랐다. 다시 나를 부르는, 무명에서 유명가수가 되는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이하 동일) 화요일 오후 9시에는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가 시청자를 찾는다.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마체농’은 스포츠 예능의 붐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든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시청률 3.3%,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마체농’은 초등학생 선수들과 첫 평가전에서 4대 37로 대패하며 호된 신고식을 마쳤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그들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도 화제다. 2022년 JTBC 파일럿 예능 시리즈의 선발대인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이 고픈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랜선여행을 선사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이를 반영하듯 ‘톡파원 25시’는 최근 6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톡파원 25시’의 상승세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등 4MC와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케미에서 나오는 안정감, 그리고 세계 각 국에서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영상을 만들고 있는 ‘톡(TALK)파원’들의 시너지에서 비롯됐다. 첫 회에서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톡파원 25시’는 ‘톡파원’들간의 컬레버레이션, 새로운 톡파원의 등장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외나무식탁’도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선봉에 섰다.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 프로야구 경상도 라이벌팀인 롯데와 NC, 진정한 요리 고수 스님들의 사찰음식 대결, 육군대 해군의 급식 대결 등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라이벌로 꼽히는 상대들’의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확장판’도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트 토크 예능으로 탈바꿈했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콘텐트 시장을 정조준해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트를 소개하면서도 ‘이 시대의 이야기’라는 화두를 던지는 ‘방구석 1열’의 핵심을 유지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도 대기 중이다. 대하드라마급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합창 예능 ‘뜨거운 씽어즈’,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자들의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 ‘우리 사이’, 세계 최강 브레이킹 크루들과 박재범의 출연으로 브레이킹 댄스 붐을 일으킬 ‘쇼다운’까지. JTBC는 무한한 소재를 넘나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밤 시간을 계속해서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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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月→金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상승세

JTBC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채우고 있다. 월요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부터 금요일 '방구석 1열:확장판'까지 음악, 스포츠, 랜선여행, 요리, 영화 등 소재와 콘셉트도 다채롭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는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9.8%,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매주 화제성 1위까지 기록하며 음악 예능 명가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 최종 톱6에 오르며 대망의 파이널 무대와 최종 우승자에 대한 기대가 최고치에 올랐다. 다시 나를 부르는, 무명에서 유명가수가 되는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화요일 오후 9시에는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시청자를 찾는다.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마녀체력 농구부'는 스포츠 예능의 붐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든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 시청률 3.3%,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초등학생 선수들과 첫 평가전에서 4대 37로 대패하며 호된 신고식을 마쳤다. 성장 가능성과 그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도 화제다. 2022년 JTBC 파일럿 예능 시리즈의 선발대인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시대, 여행이 고픈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랜선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6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톡파원 25시'의 상승세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등 4MC와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서 나오는 안정감, 세계 각 국에서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영상을 만들고 있는 톡(TALK)파원들의 시너지에서 비롯됐다. 첫 회에서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톡파원 25시'는 톡파원들간 컬레버레이션, 새로운 톡파원의 등장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외나무식탁'도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선봉에 섰다.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 프로야구 경상도 라이벌팀인 롯데와 NC, 진정한 요리 고수 스님들의 사찰음식 대결, 육군대 해군의 급식 대결 등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아도 라이벌로 꼽히는 상대들의 요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확장판'도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트 토크 예능으로 탈바꿈했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콘텐트 시장을 정조준해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트를 소개하면서도 '이 시대의 이야기'라는 화두를 던지는 '방구석 1열'의 핵심을 유지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도 대기 중이다. 합창 예능 '뜨거운 씽어즈',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자들의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 '우리 사이', 세계 최강 브레이킹 크루들과 박재범의 출연으로 브레이킹 댄스 붐을 일으킬 '쇼다운'까지 JTBC는 소재를 넘나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밤 시간을 계속해서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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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4라운드 톱10 결정전..죽음의 조 속출

‘싱어게인2’ 불꽃 튀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의 막이 오른다.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8회에서는 번호로 무대에 서는 마지막 무대,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시작된다. 지난 7회에서 심사위원 송민호가 슈퍼어게인으로 참가자 한 명을 구제하는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누가 극적으로 생존해 4라운드에 탑승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톱10 결정전은 16팀이 4조로 나뉘어 상위 2팀은 톱10에 직행, 하위 2팀은 탈락 후보가 되는 경연 방식이다. 탈락 후보가 된 총 8팀은 톱10의 남은 두 자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된다. MC 이승기의 무작위 조 추첨으로 운명이 갈리게 된 참가자들은 긴장감에 휩싸인다. 이름을 말하고 싶은,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참가자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 긴박감 가득한 추첨이 이뤄진다고. 추첨 결과 죽음의 조가 속출, 심사위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탄식과 ‘곰손’ 이승기를 향한 장난스러운 항의가 쏟아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7080 감성’ 64호는 톱10 결정전 무대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 뷔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다고. 앞서 뷔는 64호가 1라운드에서 ‘아이 니드 유(I NEED U)’ 음악에 맞춰 놀라운 춤실력을 뽐낸 영상에 관심을 보이며 “우리 아미 능력자 많네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64호는 “뷔 씨가 보고 있을 수 있다”라는 이승기의 권유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한다고 전해지며 관심이 쏠린다. ‘싱어게인2’는 무명가수들의 뜨거운 반란 속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적수 없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7회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7%(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조사 결과 6주 연속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전세대를 사로잡는 ‘국민 오디션’다운 행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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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경쟁 넘은 하나의 뮤직 페스티벌 스케일

'슈퍼밴드2'가 경연을 넘어 뮤직 페스티벌급 감동을 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 시키고 있는 JTBC '슈퍼밴드2'가 첫 방송부터 '음악은 우리로 다시 태어난다'는 슬로건을 앞세운 만큼 참가자들은 매회 치열해지는 미션 속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매 미션마다 펼쳐지는 팀 대결은 마치 라인업이 잘 짜인 뮤직 페스티벌을 보는 듯하다. 두 번째로 맞이한 이번 시즌은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향연으로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기타·베이스·드럼·건반과 같은 실용악기를 비롯해 거문고· 비브라폰·트럼펫·월드 타악까지 예상치 못했던 악기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음악 장르가 탄생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리들의 조화는 물론 거문고를 바이올린 활로 연주하거나 기타 잭 스크래치로 독특한 소리를 내는 등 고정관념을 깬 참가자들의 연주법도 신선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자작곡·무대 연출·자체 프로듀싱까지 소화하고 있어 이들에게 '천재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참가자들의 태도에도 주목할 만하다. 시기와 질투가 아닌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음악에만 집중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 대결서 김예지 팀과 빈센트 팀이 라이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팀 미션으로 진행된 '1대 1 장르전'과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을 통해 팀원들끼리 벽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과정들 역시 관전 포인트로 다가왔다. 음악적 견해가 맞지 않을 때는 무지한 상태에서 포지션을 바꿔 서로의 입장이 됐다. 배려와 존중으로 일궈낸 동료애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드는데 한몫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짧은 시간 내에 팀을 결성하고 경연을 준비해야 하는 참가자들이 단 며칠 만에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슈퍼밴드2'가 차별화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뚝 선 또 하나의 이유에는 프로듀서 윤상·윤종신·유희열·이상순·씨엘의 남다른 심사 접근법에 있다. 윤상은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칭찬으로 참가자들의 용기를 북돋아줬으며 윤종신은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멘트와 냉철한 조언을 녹여냈다. 유희열은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세심하게 짚어주고 시청자들에게 어려운 음악적 지식을 해설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이상순은 기타리스트로서 기타 사운드와 밴드의 조화를 중점으로 보며 전문성을 더했고 씨엘은 말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신개념 동작 심사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전했다. 프로듀서 5인은 단순히 심사에만 그치지 않고 각자의 음악적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감상평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슈퍼밴드2'는 정통 록 장르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헤비메탈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또 김예지·크랙샷·기탁·황린·은아경·대니구·박다울 등 화제의 인물이 매회 바뀔 만큼 화제성도 뜨겁다.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8주 연속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밴드2'가 앞으로 남은 회차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집중된다. 이 가운데 지난 한 주간 숨 고르기를 마치고 돌아온 '슈퍼밴드2' 8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이 그려진다. 앞서 2라운드에서 생존한 총 44명의 참가자들은 기존 팀 구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팀 조합을 공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위를 해야만 전원 생존할 수 있는 이번 미션에서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될지. 방송은 23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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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하드털이 영상 공개…김한겸 '인간복사기'로 변신

JTBC '슈퍼밴드2'에서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하드털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슈퍼밴드2'의 영상에는 인간복사기로 변신한 황인규, 김준서, 전성배, 기탁, 김한겸의 깨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 초반부에는 황인규가 변정호로 빙의해 베이스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변정호의 특징을 살려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베이스를 치는 황인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준서는 유희열 프로듀서의 심사평을 똑같이 흉내 냈고 이를 지켜보던 장원영 역시 "진짜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김한겸은 박다울의 퍼포먼스, 쵸프라까야의 연주 모습, 정석훈의 무대 매너, 이동헌의 노래를 연이어 따라 하며 인간복사기의 면모를 선보였다. ‘슈퍼밴드2’는 본 방송 외에도 '고민말해방' '입덕영상' '리액션영상' '포지션캠'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 방송에서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출연자들의 개성을 특별한 콘셉트의 영상들로 제작한 것. 다양한 콘텐트는 팬들의 환호는 물론 TV화제성 상승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밴드2'는 TV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슈퍼밴드2'은 본격적인 3라운드 경연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3라운드에서는 모든 팀이 4인조 밴드로 구성된다. 사운드적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 또한 2라운드까지 함께한 크랙샷이 처음으로 다른 팀이 되어 무대를 준비한다. 이들의 모습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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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오늘(16일) 레전드 무대 몰아보기 특별 편성

'슈퍼밴드2'가 3라운드를 앞두고 지난 라운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는 오늘(16일) 오후 9시 '본선 1, 2라운드 몰아보기'로 대체 편성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지연됨에 따라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과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을 담는다. 방송 말미에는 본선 3라운드 팀 조합이 공개된다. 프로듀서 오디션을 거친 53인의 첫 번째 대결 '1대 1 장르전'은 R&B부터 전자음악, 가요, 힙합, 국악, 록, 재즈, 월드뮤직,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벌 지목전'은 라이벌로 지목하고, 지목당한 팀들의 전략 싸움이 돋보이는 빅매치이다. 화제를 모은 무대들의 원곡자까지 인정한 레전드 영상들을 모아 다시 한번 그날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JTBC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미공개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슈퍼밴드2'는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JTBC '슈퍼밴드'의 두 번째 시즌이자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하나돼 명품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7주 연속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했다. 본선 3라운드 '순위 쟁탈전'의 포문을 여는 '슈퍼밴드2' 8회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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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슈퍼밴드2' 16일 본방 아닌 몰아보기 편성[공식]

‘슈퍼밴드2’ 음악 천재들이 선보이는 레전드 무대를 다시 한 번 시청할 수 있다.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는 8회 방송을 한 주 쉬고 ‘본선 1·2라운드 몰아보기’로 대체 편성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녹화가 지연됨에 따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1:1 장르전과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에서 선보인 음악천재들의 강렬한 무대를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다. 방송 말미에는 3라운드 팀 조합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밴드2’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회 방송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기도 했다. 온라인 영상 조회수는 1200만 뷰를 돌파했고,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TV화제성 역시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밴드2’ 본선 1·2라운드 몰아보기는 16일 오후 9시, 8회 본방송은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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