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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삼매경"..김소연, '펜트하우스'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끊임없는 대본 연구로 완벽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연일 고공행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대체불가 천서진 캐릭터를 완성, 미쉐린 버금가는 엔딩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는 김소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 쉬는 시간에 틈틈이 대본을 보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을 하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자신이 맡은 캐릭터 천서진을 향한 열정이 남다른 그는 대사 하나, 지문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그려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최강 빌런 천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방송이 끝나면 SNS에 김소연 패션,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생겨날 정도로 그녀의 모든 것이 화제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 순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열정이 남은 드라마 회차에 어떻게 녹여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10:19